스토리 | 등장 세력 | 등장인물 | 무기 및 장비 | 이동 수단 | 시스템 |
1. 개요
폴란드의 인디 게임 콘트라밴드 폴리스의 스토리를 다루는 문서.해당 게임은 총 3가지의 모드가 있는데, 이 중 스토리 모드와 무한 모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2. 목록
2.1. 캠페인 모드
1981년 4월 16일, 풍부한 광물 자원으로 먹고 사는 공산주의 국가 아카리스탄은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아카로프 서기장이 가혹한 독재 정치를 펼치고 있고[1] 내부에서는 피의 주먹이라는 반군이 혁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선배 소로킨 경정의 인도 아래 새로운 카리캇카 검문소장으로 부임하게 된다.5일간의 훈련을 마칠 즈음에 가브릴로프 경위가 반군 세력을 쫓다가 연락두절되었다는 사실에 소로킨 경정과 제재소로 출동하나 사실 가브릴로프 경위는 반군과 내통하고 있었고, 둘이 왔다는 것을 눈치챈 반군의 총격에 의해 소로킨 경정이 사망, 플레이어도 총알이 관자놀이를 스치면서 출혈로 인해 정신을 잃었으나 다행히 반군은 플레이어가 사망한 줄 알고 그냥 내버려두고 가버린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소로킨의 뒤를 이어 검문소를 운영하면서, 정부와 반군 중 한쪽의 편을 들면서 다른 한쪽을 타도하기 위해 움직인다.
2.2. 조사관 모드
1979년 5월 2일, 스토리 모드 완결 시점에서 2년 전이 배경으로,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과 달리 다른 주인공이 등장한다.[2] 주인공은2.3. 챌린저 모드
1981년 6월 1일로, 당의 실수로 인해 기록적인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설정이다.주인공이 누군지는 불명이나, 시기상으로 보면 캠페인 모드에서 당이 승리하는 엔딩으로 갈 경우의 후일담으로 추정된다.
[1] 후에 예술가, 교사, 기자의 입국을 금지함으로써 독재 기질이 서서히 드러나고 기자가 "내부의 일을 외부에 알리고 싶으니 도와달라"면서 입국 허가를 부탁한다.[2] 캠페인 시작 시 언급되는 전임 검문소장인 "니콜라 로즈니코프"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