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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16:17

코트덕

코트덕
파일:코트덕 로고.jpg
<colbgcolor=#f5f5f5><colcolor=#FD9C10> 첫 방송일 2018년 11월 7일
[dday(2018-11-0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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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콘텐츠4. 논란
4.1. 부적절한 태도4.2. 공혁준 관련 허위 사실 영상 업로드
4.2.1. 이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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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코트덕.png
오너캐
한국의 해외 을 분석하여 소개하거나 각종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 채널명은 '노래하는 코트의 덕후'를 줄여 코트덕으로 지었다고 한다. 오너캐는 코트를 입은 도트 오리이며, 채널명인 코트 + 오리의 영단어인 'Duck'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2. 특징

밈을 분석하는 채널로써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아이템의 인벤토리와 유사한 콘텐츠지만, 주로 국내에서 어느 정도 잘 알려진 밈을 분석하는 아이템과 다르게 이쪽은 인지도가 다소 낮은 해외 쪽 밈도 영상의 주제이다. 밈 분석 영상을 업로드하기 전까지는 구독자가 1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정말 별 볼일 없는 채널이었지만, 밈을 분석하기 시작한 이후로 채널 구독자가 늘기 시작했다. 아이템의 인벤토리와 유사한 컨텐츠라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하와와 여고생쟝 영상보다 코트덕의 첫 영상1주일 먼저 업로드 되었기 때문에 채널의 컨셉이 겹치는 것은 우연이다.

현재 밈 외에 이슈를 다루는 이유는 정체 모를 밈을 소개하는 것에서 정체 모를 모든 것을 소개하는 것으로 채널 방향성을 바꿨다고 하나, 사실은 해외 밈만을 컨텐츠를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이슈 유튜버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현재는 이슈 유튜버를 그만두고 다시 밈만을 다루는 상태.

3. 콘텐츠

4. 논란

4.1. 부적절한 태도


이러한 논란 때문에 팬들은 다시 초심을 잡고 밈 영상을 다시 올려달라고 요청했었으나, 이를 무시하다가 기어코 사건이 터져버린다.

4.2. 공혁준 관련 허위 사실 영상 업로드

파일:코트덕 4과문.png
코트덕이 7월 즈음에 발표한 사과문의 최종본이다. 그 전 사과문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현재는 댓글창을 다시 열어놓았다.
2020년 7월 14일, 코트덕은 공혁준의 가짜 사나이와 관련된 논란을 다루는 영상에서 허위 사실과 과장을 섞은 악의적인 비난을 해 논란이 되었다. 공혁준이 1차적 원인 제공이 맞긴 하지만, 오해할 만한 편집이 있었고 '조작'이라는 발언을 하지도 않았는데 공혁준이 가짜 사나이는 조작이라고 얘기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전했다. 교차 검증 없이 공혁준에 부정적인 성향인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나온 정보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상의 썸네일에서도 공혁준이 조작이라고 폭로하는 듯한 모양이 나와 더욱 문제가 되었다. #

댓글에서도 너무 과장되고 악의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사실 여기서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 영상을 업로드 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 의사를 밝혔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코트덕은 7월 17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다 7월 17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새 영상을 업로드해 비판을 받았다. 팬들조차 이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해명문을 작성했다. # 해명글이라고 밝힌 만큼 사과 없이 변명만 한 4과문에 불과한 글이여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 비공개 처리하지 않은 점과 피드백과 사실을 바로잡는 댓글을 보고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 점과 이전에 논란이 된 구제역에게 이메일을 받고서야 문제를 인지했다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했다. 결국 글을 한 차례 수정해 자신의 영상 정정과 공혁준과 공혁준의 시청자, 구독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글을 수정한 이후, 다시 한 번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삭제해 민심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글의 내용은 피드백에 따라 영상을 삭제했으며, 다시 한 번 공혁준에게 사과한다는 글이었다. 글이 3줄도 안 돼 다시 비판의 여지가 될 수 있었으나 사과의 뜻을 밝힌 만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텐데, 그 밑에 자기도 정말 힘들다면서 변명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또한 자신을 사이버렉카로 비유하면서 다음 영상은 사이버렉카 관련 영상이라고 밝혀 굳이 안 먹을 욕을 알아서 먹었다.

말 그대로 융단폭격급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와중인 7월 19일, 갑자기 '코트덕의 죄악'이라는 제목으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겠다며 시청자들이 코트덕의 문제를 지적하는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받겠다고 했는데 피드백도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사실상 자기 비하를 통한 동정심 유발 방송에 가까웠다. 많은 팬들이 "이슈 유튜버 접고 예전처럼 밈 관련 유튜버로 돌아와라. 왜 사이버렉카라고 욕 먹는지 모르겠냐?"라고 얘기했으나 밈과 관련해서는 컨텐츠가 고갈되어 할 게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또한 해당 논란에 대해 계속해서 변명으로 일관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했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했냐는 질문에 "자기는 악플을 봐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 그래서 별 생각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기 성찰 하기 전에 변명만 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사과부터 하라는 댓글에는 일부러 대답을 흐리거나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채팅창은 혼란에 빠졌다. 채팅창이 터질라고 하니 저속 모드로 전환하라는 시청자들의 말에 어떻게 하는거냐며 우왕좌왕하다 제대로 된 피드백도 받지 못 했다. 결국 혼자 멘탈이 터졌는지 빤쓰런하냐는 채팅에 빤쓰런 하겠다며 방송을 종료해버렸다. 이후 자신을 사이버렉카로 비유한 커뮤니티 글만 삭제한 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았다.

결국 견디지 못 했는지 2020년 7월 24일, '공혁준님 주작영상에 대해 말씀드립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사이버렉카는 변하지 않는지 또 사과문을 가장한 변명문을 올려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사과 영상을 올리기 전에도 자기를 변명하기 바쁜 사과문으로 엄청나게 큰 비판을 받았는데, 새롭게 업로드한 글조차도 '무언가에 홀린 듯'이라는 워딩을 사용해 4과문에 불과하다는 조롱을 받고 있다. 더욱이 코트덕이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은 댓글 삭제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사과문에서 유튜브 복귀를 하겠다고 밝힌 점, 결정적으로 공혁준 주작 선동 사건의 규모가 너무 커 이슈 유튜버는 절대 하지 말라는 반응도 있으나 대부분 '사과문과 자숙으로는 퉁 칠수 없다, 이번에 저지른 일이 너무 크니 사이버렉카를 포기하네 뭐네 그런 건 필요 없고 그냥 돌아오지 마라'는 반응이다.

여담으로, 다른 이슈 유튜버가 코트덕을 저격해 담당일진과 같이 사이버렉카가 사이버렉카를 견인한 사례로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 해당 영상

4.2.1. 이후

2020년 9월 1일, 두 달도 되지 않아 복귀했다.# 이슈 유튜버로서는 더 이상 활동할 수 없다고 판단해 기존의 밈 관련 컨텐츠로 시즌 2를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며 9월 15일 기준, 좋아요가 약 440건에 싫어요가 약 1,700건이다. 처음에 밈 몇 번 다루다가 사이버렉카로 돌아올 거라는 반응부터 월 400 외국계 기업에 다닐 정도면 차라리 그게 낫지 않겠냐는 조롱이 이어졌다. 이후 다시 밈 관련 컨텐츠를 다루기 시작했고, 다메다네 콘텐츠로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여론은 여전한 상태다.

2020년 10월부터는 밈과 관련해 다룰 게 없다는 이유로 '지식덕'이라는 콘텐츠를 새롭게 시작했다. 첫 영상은 오파츠와 관련된 영상이다.# 그런데 10월 14일, BTS의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에 대한 중국이 비난을 한 사건을 업로드하면서#[4]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이슈 관련 콘텐츠를 하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해피캣 밈 소개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다시끔 6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3년 11월 20일에 페이커 관련 밈을 소재로 한 영상을 올림으로서 복귀하게 되었으나, 6개월 만에 핸들 영상을 올려 복귀했다.

5. 기타



[기준] 2024년 6월 2일[2] 2021년 8월 6일에 올라온 마지막 영상 이후, 구독자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었다가, 2022년 9월 26일에 복귀하면서 다시금 늘어나났다.[기준] [4] 현재 비공개 처리한 상태[5] 원래는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또한 해외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권 사이트에서 자료조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