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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4:10:07

코지(사신 짱 드롭킥)


파일:사신짱드롭킥_공식정발본한글.pn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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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1dee9> 코지
[ruby(浩二,ruby=こうじ)]
파일:866512565.jpg
종족 악마
가족 언니 유사
80cm
생일 8월 24일
첫 등장 13화
성우 테라다 미코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사신 짱 드롭킥에 등장인물.

설녀를 모티브로 한듯한 얼음족의 하급악마로, 유사의 여동생이다.

2. 작중 행적

빙수용 얼음 따위는 간단히 만들어내며 얼음족의 체액은 빙수 시럽으로 쓸수도 있다고 한다.[1] 말은 하지 않는다. 언니나 유리네에게 속삭이는 걸 보면 할 수는 있는데 정말 가까이가 아니면 들리지 않는 걸지도.
파일:사신짱 유사&코지.jpg

두더지 같이 생긴 얼굴[2]을 가지고 있으며, 코지가 속한 일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름을 주는 전통이 있는지라 아직 정식 이름은 없다. 코지는 유리네가 붙여준 애칭으로, 애니에서 악마A의 성우를 맡는 유사 코지에서 유래했다.[3]

사신짱이 에어컨과 빙수 제조기 대용으로 부려먹기 위해 불렀으며, 당시 하급 악마에게 가차없는 사신짱의 더러운 인성 때문에 괴롭힘도 엄청나게 당해서 첫 등장때는 사신짱을 얼리고 깨뜨려버렸으며 나중에 언니를 데려오기도 했다. 결국 언니가 열받아서 사신짱을 또다시 얼리고 깨뜨려서 응징한다.[4] 하지만 이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사신짱은 코지에게 자꾸 시비를 건다. 반면 유리네는 친절하게 대해줘서 매우 좋아한다.[5]
파일:얼음의 용자.jpg

그리고 애니 2기 4화에서 사신짱에게 먹다 남은 수박씨를 얼굴에 도배당하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유리네가 구해줘서, 사신짱이 수박깨기 대상으로 머리만 남기고 땅에 묻혔다. 이때 목검을 얼음족 능력을 이용해 대검으로 만들었고 취하는 자세가 용자검법이다(...) 이걸로 눈이 가려진 사신짱의 뚝배기를 깨며 복수했다.

사신짱이 실수로 배트의 집을 태웠을때는 불을 꺼준후에 유리네에게 고자질한다고 협박해 사신짱을 부려먹기도 했다.
왠지 모르게 틈만 나면 타치바나 메이의 집에 잡혀서 울고 있다. 컬렉션용으로 납치했다가 풀어주길 반복하는 듯하다. 이후에는 언니인 유사메이와 절친이 되면서 엮이는 일이 많아지긴 했지만, 메이 쪽에서 딱히 해를 가하지는 않게 되었다.

3. 기타



[1] 피는 딸기 시럽이라고 하는데 레몬맛 시럽은 ..... 그럼 초코맛은 X? 실제로 유사 코지 자매가 유리네와 사신짱에게 신상품 만쥬를 시식용으로 나눠줄 때 초콜릿 맛을 먹은 사신짱을 골탕먹이기 위해 이 드립을 친다. 실제로는 평범한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정하는 설명도 영 이상한데다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걸 봐서는 진짜일수도...[2] 얼음족의 콤플렉스라고 한다. 어릴 때는 두더지같은 얼굴을 하고 성인이 되면 언니처럼 인간의 얼굴이 된다. 유리네는 재밌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다.[3] 이 때문인지 사신짱이 두 자매를 한번에 부르자 악마A가 "나?"하면서 고개를 내미는 장면이 나온다.[4] 애니에서는 추가적으로 빙수로 만든 후 레몬맛 시럽까지 뿌린다.[5] 참고로 천사인 페코라 역시 좋아한다. 페코라는 천사와 악마 관계 때문에 껄끄러워 하지만 싫지는 않다고.[6] 펫같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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