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즈 FC 2024-25 시즌 스쿼드 |
1 알 나세르ㆍ2 알 오우다 · 3 알 카브라니 · 5 헤보초 7 나레이 · 8 알 수마이리 · 9 샤리프 · 10 마르틴스 11 알 살렘 · 14 알 샤피 · 15 함지 · 17 포르투니스 18 알 하우사위ㆍ19 알 압둘라 · 20 알 파하드 21 쿠르벨리스 · 22 라에드 · 23 세히치 24 알 하이다르 · 32 티세랑 · 33 알 무타이리 39 알 함살 · 47 알 두바이스 · 66 압사 96 알 하이다리 · 99 알 아브단 |
공석 |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코스타스 포르투니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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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 2015-16 · 2016-17 ·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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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즈 FC No. 17 | ||
코스타스 포르투니스 Kostas Fortounis | Κώστας' Φορτούνης | ||
<colbgcolor=#00814C> 본명 | 콘스탄티노스 '코스타스' 포르투니스 Konstantinos 'Kostas' Fortounis Κωνσταντίνος 'Κώστας' Φορτούνης | |
출생 | 1992년 10월 16일 ([age(1992-10-16)]세) | |
그리스 트리칼라 | ||
국적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3cm, 체중 70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유소년 클럽 | 트리칼라 FC (2003~2008) | |
소속 클럽 | 트리칼라 FC (2008~2010)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2010~2011)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11~2014) 올림피아코스 FC (2014~2024) 올림피아코스 FC B (2022) 칼리즈 FC (2024~ ) | |
국가대표 | 54경기 9골 (그리스 /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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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트리칼라 FC
트리칼라 로컬 유스 출신으로, U-21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뒤 2008년 1군에 콜업되어 2년간 13경기를 출전하였다.2.2.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연령대 대표팀에서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면서 반젤리스 블라초스 감독의 구애를 받아 2010년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에 입단하였다. 18살의 나이임에도 생애 첫 1부리그 무대에서 교체 멤버로 자리 잡았고, 26경기를 출전하였다. 출전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종종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0년 9월 19일 AEK 아테네전에서는 1부리그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팀은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2.3.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1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의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입단하면서 빅리그로 진출하였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리그 28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생애 두번째 강등을 맞이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나고 이전부터 줄곧 이적제의가 왔던 유벤투스와 아약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협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2. 분데스리가에서 맞이한 2012-13 시즌에도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활약하며 3위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으나, 1부리그 16위인 호펜하임을 만나 패하면서 아쉽게 승격에 실패하였다.
2.4. 올림피아코스 FC
2014년 7월 21일, 올림피아코스와 5년 계약을 채결하면서 자국 리그로 복귀하였다.2014년 12월 6일, PAS 지아니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첫 골을 넣었다.
2014-15 시즌, 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그는 스코다 크산티 FC와의 리그 컵 결승전에서 약 25야드 거리에서 찬 프리킥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결과는 3:1 승리로 끝났으며, 그의 활약으로 팀 역사상 27번째 컵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15-16 시즌에는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득점력을 선보이더니, 리그에서만 18골-12어시스트로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석권하는 굉장한 활약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리스 슈퍼리그 올해의 팀, 올해의 선수, 슈퍼리그 올해의 그리스 축구선수 등을 석권하며 단숨에 리그 최정상급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이렇게 놀라운 시즌을 보낸 그는 레버쿠젠과 토트넘 등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되려 구단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채결하며 이적설을 일축하였다.
다음 시즌에도 지난 시즌만큼의 공격 포인트 생산량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팀의 핵심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7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시즌 기록은 40경기 8골 8도움.
2017-18 시즌, AEL 라리사와의 리그 개막전부터 2골을 기록하였고, 1주 뒤에는 라미아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한 골을 추가하며 초반부터 날카로운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2018년 3월, 홈에서 치러진 파나시나이코스와의 영원한 적들의 더비에서는 PK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경기는 1:1 무승부. 해당 시즌에도 37경기 11골 14도움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AEK 아테네에게 타이틀을 내주며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은 무산되었다.
2018년 8월, 시즌을 앞두고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8-19 시즌에는 43경기 17골 16도움으로 리그 도움왕, 올해의 팀, 올해의 선수, 슈퍼리그 올해의 그리스 선수를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였던 2015-16 시즌에 필적하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소속팀은 PAOK에게 승점 5점 차로 타이틀을 내주면서 또 다시 우승에 실패하였다.
2019년 6월, 구단과 4년 기간의 재계약을 채결하였다. 그러나 한 달 뒤 프리시즌을 준비하던 도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반 년 넘게 자리를 이탈하는 불운을 맞이하고 말았다.
2020년 1월 15일, 184일여간의 공백기간을 마치고 칼라마타와의 경기를 통해 필드에 복귀하였다. 한 달 뒤 파니오니오스 FC전에서는 부상 복귀 후 오래간만에 득점을 신고하였다. 2019-20 시즌은 부상 여파로 인해 21경기 3골 3도움에 그쳤다.
2020-21 시즌이 한창 진행되던 10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였다. 시즌 기록은 46경기 9골 11도움으로 통산 4번째 도움왕을 달성하였고, 소속팀도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볼프스베르거 AC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번에는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또 다시 장기부상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2022년 2월 16일, 리그 19R 친정팀 AO 트리칼라를 상대로 7개월만에 복귀하여 골까지 넣었으나, 얼마 안가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 되었다.
2024년 7월 17일, 계약이 만료되어 올림피아코스를 떠났다.
2.5. 칼리즈 FC
3. 국가대표 경력
U-17, U-19, U-21 등 여러 연령대 대표팀들을 거쳐오며 레귤러 멤버로 활약해왔다.성인 대표팀에는 2012년 2월 U-21 경기에 출장정지로 못 나오게 되자 당시 A대표팀 감독이었던 페르난두 산투스가 그를 스쿼드로 불러온 뒤 벨기에와의 친선경기에 투입시키면서 데뷔할 수 있었다. 벨기에전에서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후에도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UEFA 유로 2012를 앞두고 치른 2차례 평가전에서 좌측 윙어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본선에도 동행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동안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 명단에 승선하지 못했으나,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뒤부터는 다시 대표팀에 소집되어 팀의 핵심 선수로 뛰기 시작하였다. 2016년 3월 29일에 치러진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성인 대표팀 데뷔 후 첫 골을 득점하였고, 12분 뒤에는 박스 중앙에서 때린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멀티골을 기록하고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내리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패하였다.
이후에도 대표팀에 계속 소집되어 종종 득점을 올리며 2021년까지 54경기 9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21년 3월 31일 조지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전을 끝으로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요르고스 카라구니스와 더불어 2000년대 이후 그리스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전형적인 공격형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이다. 소속 클럽에 대한 헌신성과 충성도도 높기에 그동안 웬만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황혼기를 맞아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하여 활약했음에도 현지 서포터즈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프랜차이즈맨으로 각인되어온 선수다.창의적인 플레이와 도전적인 패스, 빌드업 참여를 통해 중원에서 공격진을 전두지휘하며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준수한 가속도와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돌파력도 위력적이라 가끔 측면 미드필드와 윙의 위치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피지컬은 좀 마른 편인데다 그리 탄탄하지는 못하지만 특유의 유연함과 벨런스로 이를 커버한다. 지능적인 플레이에도 능해 상대팀으로부터 파울을 종종 유도해내기도 한다. 데드볼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킥력도 리그 탑급 수준으로 장기부상 이전에는 올림피아코스에서 프리킥과 코너킥, 페널티킥을 도맡아오기도 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유럽대항전에서 소속팀보다 한수 위로 평가받는 팀을 상대로도 은근히 번득이는 영웅기질을 발휘할 때가 종종 있다. 20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 때 원정에서 아스날을 3-2로 격침시킨 경기와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때 3-1로 승리한 AC밀란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대표적.
다만 워낙 자기 색깔이 강한 선수이기에 다른 선수들과 손발이 맞지 않을 때가 있으며 전형적인 공격형 플레이메이커라 강팀을 상대로 내려앉는 경기를 할 때 존재감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또한 상대팀이 거칠게 몰아붙일 때, 혹은 자기 팀이 거칠게 압박하는 플레이를 해야 할 때 이따금씩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노출하기도 한다.
요약하면 뛰어난 기술과 창의적이고 지능적인 플레이메이킹을 구사하는 선수로 그리스 축구 대표팀에서 흔치 않은 유형의 선수였다. 그래서 2014년 월드컵 이후 침체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하필 가장 한창일 때에 두 차례의 치명적인 장기적인 부상을 당해 아쉬움이 남는 선수.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