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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22:28:28

코넷

1. KT의 IP Core망 KO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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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의 대전차미사일 9K135 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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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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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멜의 바이올린의 코르넷

파일:external/static.tvtropes.org/cornetprof_8761.jpg
13세
3월 3일생 물고기자리
혈액형 : AB형
신장 : 153cm
체중? : 꺄, 싫-어
B78cm W54cm H79cm
성우: 니시무라 치나미(TV판)

클라리 넷의 어머니가 다른 여동생. 얀데레. 외견상 순진무구한 미소녀지만 실은 속이 시커먼 전형적인 복흑 캐릭터. 본인 입으로는 러블리 엔젤 콜 넷이라고 소개하는데 플루트가 절망해 울고 있는 걸 보고 기뻐하며 원흉인 오르골을 사랑의 큐피드라고 부르며 고마워하기도 하고 헬파이어로 플루트를 태워죽이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하는 짓을 보면 악마가 따로 없다. 애완동물로 아랑페즈라는 박쥐가 있는데, 저주의 마법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재료 중 하나가 박쥐의 피라서 코르넷이 피를 뽑아낸 후 헌신짝처럼 버렸다. 아랑페즈는 상식적인 성격의 박쥐라 코르넷의 기행을 보고 츳코미를 걸기도 했다. 코르넷이 자기에게 하소연할 때 몸서리치며 무서워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사이는 별로였는듯.

스페르첸드 방어전에서 활약한 하멜에게 반해버린 나머지 플루트를 처치하고 히로인 자리를 차지하려 들었다. 플루트를 로 만드는 등의 악행을 벌였다. 물론 도짓코 보정 때문에 무슨 수를 써도 통하지 않았고, 급기야 원거리 저주를 하려다가 본인이 실수로 저주의 마법진에 빠져서 마족화하기에 이른다.

파일:external/blog-imgs-38.fc2.com/20090225213555.gif
마족 상태에서 온갖 민폐를 끼치다 어찌어찌 정화되어 열혈 정의 소녀로 탈바꿈하기도 하지만, 약물의 부작용 때문에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또다시 마족화를 반복한다. 최종적으로 마족화를 의지로 컨트롤 하여 자유자재로 마족화를 반복할 수 있게 되나 마족화된 상태라는게 괴이하다보니 적도 아군도 신경쓰지 않고 내다버리는데 집중한다. 나중에 스페르첸드에서 깽판을 벌이며 드럼 흉내를 내다가 오빠에게 정화된 후 착하게 변한다. 변신해서 싸울 때는 마족 모드로 변하는데 마족들조차 기괴한 모습에 황당하다는 얼굴을 했지만 시스콘인 클라리 넷만 멋진 모습이라며 자랑스러워하고 그녀가 아군의 오해로 왈큐레들에 의해 절벽에서 떨어질 때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비통해하는 개그를 했다. 호른 여왕도 그런 클라리에게 짜증이 나서 동생이 괴물이 되었는데 걱정도 안되냐고 츳코미를 걸고 클라리는 콜 넷이 괴물 형태일 때 성모살인전설파를 내뿜자 다시 자랑스러워 하며 눈이 삐었다는 걸 어필했다.

다만 이 마족화가 상태가 일단 '개그 전용'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대마왕을 능가하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일례로 사이저가 최강의 검이 되어 버리는 사건에서 달세뇨를 절반정도 날려버리는 파동포급의 파괴력을 가진 [ruby(성모살인전설, ruby=제노사이드 익스트림)]을 날려 버리고, 또 다른 것으로 초수왕 기타는 피를 먹음으로서 그것을 자신의 힘으로 하는 능력이 있는데, 기타가 케스트라의 피를 먹고나서 마왕화했을때 그걸 일격&원킬 시켜버리기도 했다.!!![1]

엔딩에서는 어째서인지 트럼 본과 결혼하여 신생 달 세뇨의 왕비가 되었다. 그 와중에도 1년에 한번씩 마족화를 일삼으며 폭주하는 탓에 트럼 본이 고생하고 있다. 셀쿤치트 시점에서는 트럼의 얼굴이 스트레스로 많이 삭았다. 러브라인, 플래그가 전혀 없이 부부가 된 거라 좀 그렇긴 한데, 그나마 속 하멜의 바이올린에서 어느정도 같이 고생을 하는 걸 보여줘서 그동안 정이 든 걸로 짐작된다. 셀쿤치트 시점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자식도 생겼는데 자식의 눈에 비친 트롬 본의 모습은 왠지 내일의 조처럼 하얗게 불태운 느낌이다. 마음고생이 많았는 듯.

시종 개그로 일관하는 원작과 달리, TV 애니에선 매우 진중한 캐릭터로 열연한다. 그런데 이쪽에서는 초기부터 트럼 본과 연애플래그가 성립. 어쩌면 만화판의 결말은 애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지도.

이름의 유래는 금관악기인 코넷.


[1] 개그파트니 진지하게 생각하긴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