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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프로야구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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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컴투스 |
| 출시일 | 2020년 12월 18일 |
| 플랫폼 | |
| 장르 | 스포츠 |
| 등급 | |
| 구글 플레이 스토어/아이튠즈 스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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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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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자로 출시된 컴투스프로야구2020의 메이저 업데이트 판이다.
2. 시스템
2.1. 추가된 모드
2.1.1. 실시간 대전
3월 24일 메이저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모드로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PVP 모드이다.컴투스프로야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인 컴투스프로야구2021 BJ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컴투스가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모드이다.
기본 룰은 3이닝 경기, 대타 및 대주자 사용 불가, 첫 이닝 투수교체 불가, 자동 제구 및 자동 주루 고정이며, 타 모드에 비해 타격존이 좁아져 한가운데가 아니면 번트도 못 댈 정도로 공격이 어려워졌고, 반대로 투수도 던질수록 제구가 급속도로 나빠져 신중히 투구할 필요가 있다.
반응은 호불호가 매우 갈렸다. 타 게임들과 달리 실시간 pvp가 부재하다는 점[2]이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만큼 몇년동안 꾸준히 요구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는 호평과 서버에 악영향만 끼칠 것이라는 혹평이 공존했고 양쪽은 실시간 대전 플레이 이벤트에서 열심히 게임하는 쪽과 번트로 횟수만 채우는 쪽이 되어 마찰을 빚었다.
4월 업데이트로 코드를 공유하여 실시간 대전을 할 수 있는 코드대전을 도입하였다.
2.2. 변경/추가된 요소
2.2.1. 변경된 요소
- 선수 자랑하기가 1일 10회로 제한되었다. [3]
- 컴프야포인트의 로고가 변경되었다.
- 5월 업데이트로 친구대전 승리 보상인 스타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5월 업데이트로 실시간대전에서 대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12월 업데이트로 랭킹 대전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랭킹대전 시즌 3이 오픈되었다. 플래티넘 리그와 히어로 리그가 기존 I, II, III 3단계로 분류되었던 것이 I,II,III,IV, V 5단계로 세분화되었으며 보너스 코인 제도 도입 및 승리 보상과 최종 보상이 개편되고, 이전엔 리스트의 상대를 조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개편 후엔 랭킹 대전 볼을 소모하여 플레이하도록 변경되었다. 또, 리스트 갱신 시 10개 팀이 아닌 3개팀이 갱신되고 무료 갱신 쿨타임도 8시간에서 4시간으로 조정되었으며 상대팀과 모두 대전할 경우 무료 갱신 가능하도록 개편되었다. 또 선발 매칭이 개선되어 동일한 자리의 선발끼리 매칭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BABIP, FIP, BB/K 등 다양한 세부 기록이 반영되도록 기록실이 개편되는 등 많은 부분들이 변경되었다.#
2.2.2. 추가된 요소
- 12월 23일 LIVE 업데이트에서 2020시즌 골든글러브나 MVP를 수상한 선수의 카드와 투·타 타이틀 홀더 컬렉션 및 2020시즌 최고의 선수 컬렉션이 추가되었다.
- 1월 6일 LIVE 업데이트에서 20시즌 올스타 선수가 추가되었다.
- 1월 27일 버전 업데이트가 있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AI를 상대로 클럽원들이 점수를 적립하는 클럽 협동전과 듀얼 연도덱 시너지이다.
- 듀얼 연도덱 시너지는 기존의 팀+연도 세트덱을 착용[4]하고 세컨 연도의 히어로 이상 등급의 자팀 코치[5]를 등록해 시너지를 활성화하여 타 연도 선수를 사용하면서도 연도 세트덱 효과를 적용 및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활성화된 세컨 연도덱을 강화[6]하여 코치 및 해금 효과를 유지시킬 수 있다. 듀얼 시너지의 코치 등록 조건이 히어로 이상의 등급을 요구하기 때문에 중급 등급 상승권의 인기가 엄청 높아졌다. 듀얼 연도 시너지의 등장으로 타 연도 자팀 시그니처를 보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7] 팀 간 불균형한[8] 문제를 해결했다고 평가 받는다. 또, 이 업데이트로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카드가 최대 12개로 제한되었다.
- 이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105명의 타자의 레그킥 모션이 추가되었는데 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다.[9] 그리고 일반 플래티넘 카드를 국대로 바꾸는 국가대표 소집권이 추가됐으며, 설날 출석 이벤트로 유저마다 1장씩 지급했다. 당연히 국대에 선발된 연도에 해당하는 카드만 가능하다.
- 3월 24일 2차 메이저 업데이트로 2021시즌 실제 KBO 일정을 반영한 리그 일정 및 2021시즌 LIVE 선수와 2021시즌 코치가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업적이 모두 초기화되었다.[10] 그리고 게임 메뉴에 있는 선수 사진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두산 베어스의 메뉴 사진이 함덕주 였는데 LG로 트레이드 하여 유희관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지금은 유희관이 2군으로 내려가자 정수빈으로 바뀌었다.
- 3월 29일부터 시즌 패스 개념인 PLAY PASS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플레이를 해서 포인트를 모으고(일 200포인트/시즌당 3000포인트) 보상으로 아이템을 주는 시스템이다. 시즌 막판에는 일일 누적 가능 포인트가 500으로 확장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노멀 플레이 PASS에는 낮은 보상이 있고, 3만 3천원을 지불하고 해금되는 스페셜 PASS에는 스변 4장에 최대 고유 능력 추가 강화권을 지급한다. 5만 5천원 짜리 히어로 패스에는 스변 9장 포함, 최대 등급 증가 강화권을 지급한다. 여기에서 꿀 팁은 각 패스별로 포인트를 따로 쌓을 필요 없이 쌓인 포인트 대로 아이템을 지급하기 때문에 3000포인트 만땅을 찍고 스페셜 or 히어로 패스권을 구매하면 모든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고유능력 변경권이 급한게 아닌 이상 창렬인 패키지이다.
- 새로운 아이템인 '고유 능력 각성권'이 추가 되었다. 본래 레전드, 시그니처만 플레티넘 스킬을 S등급으로 각성할 수 있었지만 골든글러브, MVP, 국가대표, 올스타 카드에 한하여 각성권을 사용해 1장 당, 1개[11]의 플래티넘 고유 능력에 한 해 S급으로 각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실시간 대전 런칭과 더불어 진행하는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하였다. 시즌 초 한 유저가 카페를 통해 건의를 올린 것이 받아져 바로 적용된 컴프야 운영진의 몇 안되는 잘한 일.
또한 SK 와이번스가 이마트에 인수되어 SSG 랜더스로 바뀌었는데 구단 선택팩, 구단 선택 코치팩 등 구단을 선택해서 카드를 얻는 팩에서는 SK와 별개 팀으로 구분[12]되면서 역대급으로 해금이 쉬운 팀이 되었다.[13] 코치만 모으면 선수는 매일 리그 1승으로 얻는 선수와 구단선택팩만 모아도 전 포지션을 채울 수 있을 정도. 이 때문에 팀덱을 만들지 못한 유저들이 21쓱덱으로 진로를 선회하는 경우도 일부 생겼다.
- 6월 업데이트로 신규 유저들을 위한 시범리그가 추가되었다.
- 7월 업데이트로 다이나믹 카메라가 추가되었으며 코치 2군 보관함이 추가되었다.
- 8월 26일 업데이트로 초월돌파가 추가되었다. 초월 돌파는 20레벨 이상 플레티넘 이상 등급 카드를 최대 30까지 확장할 수 있다.(코치는 25레벨) 첫번째만 초월돌파 활성권을 쓰고 그 다음부터는 스페셜 이상의 같은 선수나 한계돌파권으로 레벨한도를 올릴 수 있다. 히스토리 모드가 개편되어 히스토리 팀이 변경되었고, 그 팀에 맞는 소개와 엔트리가 팀 정보에 수록되어 있으며, 히스토리 상점[17]과 히스토리 모드 선수팩이 추가되었다.[18]
- 9월 15일 라이브 업데이트로 오랜만에 시그니처 카드 6장과 SSG 랜더스 응원가 13곡[19]이 추가되었다.
- 10월 업데이트로 현재 1군 경기에 쓰이지 않는 4개의 야구장[20]이 친선모드 및 히스토리 모드에 추가되었다.
- 11월 17일 Live 업데이트에서 오랜만에 외국인 시그니처 선수 7인(리오스, 니퍼트, 린드블럼, 브리또, 소사, 켈리B, 테임즈)이 추가되었는데 두산덱에서만 무려 외국인 mvp 선발투수 3명이 시그니처로 추가되었다.
- 12월 22일 Live 업데이트에서 2021년 골든글러브/mvp 수상 선수가 업데이트되었다.
- 2022년 첫 Live 업데이트에서 2021년 올스타 선수 카드와 시그니처 카드 6장이 추가되었다[23].
3. 사건 사고
[1] 사진의 인물들은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소형준, 정우영, 이정후, 강백호. 위 4명은 모두 당시 가장 최근 4시즌간 신인왕을 수상한 선수들이다.[2] 그나마 타 유저와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모드가 홈런로얄이었고 나머지 모드는 모두 유저의 덱을 쓰는 AI와 게임해야 했다.[3] 악질 유저 사신김재규의 탓으로 보인다. 사신김재규는 올해초 계속하여 카드를 자랑하여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을 방해했다. 현재는 계정이 정지된 듯. 사실 몇몇 유저들은 103 104채널에서 ㅈ목질을 하던 잼민이들을 처단해주던 사신김재규를 갓신짱재규라 부르며 찬양중이다[4] 필수 조건이다. 이게 없으면 듀얼 연도덱 활성화 불가.[5] 감독, 수석, 타격, 주루&수비, 투수, 불펜 6장, 2장 이상 등록부터 활성화가 가능하며 슬롯을 채울 수록 사용할 수 있는 세컨 연도 선수가 늘어난다.(2슬롯-1장, 3슬롯-2장, 4슬롯-4장, 5슬롯-7장, 6슬롯-11장) 이 때, 등록한 코치는 소모되지 않는다. 만약 허용 이상의 타 연도 선수를 초과하여 등록하는 경우 세컨 연도덱이 해제된다.[6] 포지션별 히어로 이상의 자팀 코치 6장과 포지션별 히어로 이상의 연도 코치 6장을 요구한다. 강화 시에는 세컨 연도 보강과 달리 코치를 등록할 경우 소모되어 없어진다. 참고로 자팀 코치 슬롯을 한 번 활성화하면 모든 세컨 연도 강화 칸에도 적용되어 중복해서 코치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7] 예를 들어 2014 삼성덱은 시그 타자는 좋지만, 시그 투수들이 스탯이 아쉬운 편이다. 이 때, 삼성 연도 중 박충식, 김상엽, 김태한, 성준 등 스탯 좋은 시그 투수가 많은 93 연도를 듀얼 연도로 활성화하여 보충할 수 있다.[8] 카드 도감에서 팀 연도별 시그니처를 검색해보면 팀별 편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T, NC, 두산에 편중된 문제가 있다.[9] 이용규와 김선빈의 경우 스트라이크존 반절을 가리는 레그킥이 완벽히 구현되었다. 굉장히 거슬린다는 평이 많아 추후 업데이트로 불편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10] 위업은 제외하며, 업적도 2020년 업적란에서 볼 수 있다.[11] 레전드, 시그니처는 고유 능력 갯수 상관없이 가능만 하다면 모두 S등급으로 각성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른 점[12] 카드 뽑기 상에서 별개라는 이야기지, 역사가 단절된다는 말은 아니다. 당초 역사가 이어지는 해태와 KIA, OB와 두산 등도 구단 선택을 할 때는 별개의 팀으로 선택하게 된다.[13] 난이도만 따지면 코치 시스템이 없었던 컴투스 프로야구 2015의 KT 위즈가 더 쉽지만 당시에는 연도덱에 대한 인식이 약했고 해금 시스템 자체가 없었다.[14] 레전드 출시 이전 유출 이미지에 따르면 원래는 박용택이 아닌 임창용이 수록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런저런 사생활 문제로 인해 취소되고 박용택으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15] 장타성 타구 확률 증가 및 앞 타자에게 우산효과 부여, 앞 타자는 핵심타자 효과의 절반 부여[16] 포심 제외한 전 구종 변화량 증가[17] 히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여 승리하면 주는 '히스토리 포인트'를 사용하여 히스토리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히스토리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은 한계돌파권, 플래티넘 선수 뽑기권(선택한 히스토리 팀의 25인 로스터에서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를 뽑을 수 있는 뽑기권), 히어로 선수 뽑기권 등이 있다. 특히 플래티넘 선수 뽑기권과 히어로 선수 뽑기권을 이용하면 자신이 목표하는 연도의 선수를 더 빠르게 모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히스토리 모드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다.[18] 히스토리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선수팩이다.[19] 팀 응원가 10곡, 선수 응원가 3곡[20] 마산 야구장, 목동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무등 야구장. 2015시즌까진 목동 구장과 대구 구장이, 18시즌까진 마산 구장이 있었기에 사실상 새롭게 추가된 건 게임 출시 전에 챔필에게 홈구장을 넘겨준 무등 구장 뿐이다.[21] 특정 능력치를 선택해 랜덤으로 1~2를 감소시키는 대신, 다른 4개의 능력치 중 하나가 랜덤으로 1~2를 증가시킨다. 한 선수당 3번 사용 가능.[22] 특정 선택치를 선택해 랜덤으로 1~2증가시킨다. 한 선수당 3번 사용 가능.[23] 박한이, 신동수, 이택근, 박석진, 최향남,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