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컴뱃트론에 대한 내용은 컴뱃티콘(G1)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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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트론 Combatron / コンバットロン | |
이름 | 코만도스 / Commandos 벌디가스 |
1. 개요
일본판 | 미국판 |
트랜스포머 카로봇에 나오는 집단.
미국에서는 코만도스로 불리며 한국에서는 합체 전에도 벌디가스가 팀명처럼 쓰인다. 또한 일본판 및 한국판에서는 블랙 콘보이까지 포함한 팀 전체를 아우르는 이름으로도 묘사되지만 미국판에서는 스커지(블랙 콘보이)를 제외한 5명만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쓰인다.[1]
2. 특징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 1의 컴뱃티콘과 브루티커스의 색놀이[2]로 완구와 애니메이션에서의 디자인이 달랐던 G1 시절과 달리 기존에 있던 브루티커스 완구를 기초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이 완구의 모습과 흡사하다.14화에서 등장. 지구에 추락한 우주선에 잠들어 있던 사이버트론 전사의 스테이시스 팟을 기가트론이 입수해 군용 병기를 스캔한 후 기가트론이 세뇌해 탄생한 전사들. 군용 병기를 스캔했기 때문에 전투력은 민간 차량인 사이버트론을 훨씬 웃돈다. 블랙 콘보이의 지휘 아래 움직이며 기가트론보다도 블랙 콘보이에게 더 충성하고 있다. 블랙 콘보이는 이들을 항상 곁에 두고 챙겨다니며, 작전이든 뭐든 절대 이들을 배제시키고 행동하는 일이 없다.[3] 심지어 자신의 야망도 이들과는 함께했으며, 당연히 블랙 콘보이의 배신 역시 이들을 데리고 함께 행동했다.
똑같이 군용 병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도 처음부터 디셉티콘에서 범죄자로 활동했던 원본 컴뱃티콘과 달리 이들은 기가트론에게 강제로 세뇌되어 활동한 사이버트론 출신이며, 원본 컴뱃티콘이 상당히 이기적인 면모를 보인다면(특히 스윈들이 대표적) 이들은 부대원 간의 의리도 충분히 있다.
본래 원판에서는 블랙 콘보이에게 말을 놓고 이름으로 부르지만, 더빙판에서는 꼬박꼬박 존대하며 대장님으로 부른다.[4] 물론 더빙판에서도 부대원들 서로간에는 말을 놓고 이름으로 부른다. 다만 일본판에서도 초기에는 블랙 콘보이에게 존대했다. 일본판은 중반부터 바뀌었고 더빙판은 그대로 밀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온천이나 목욕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특이한 설정이 붙어있다. 실제로 유나이트 워리어즈 완구에는 이들이 목욕하며 즐거워하는 일러스트가 동봉되어 있다.
3. 멤버
멤버들의 이름은 전체적으로 변형하는 비클의 이름을 조금씩 변형시켜 사용하며, 한국판에서는 일본판의 변형시킨 이름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식으로 작명이 되어 있다. 미국판은 특이하게도 컴뱃티콘과는 완전히 다른 이름이 되었다.3.1. 강철장군 돌레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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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레이러 Dolrailer / ドルレイラー | |
이름 | 메가-옥테인 / Mega-Octane 트레일러 |
알트 모드 | 대공 트럭 |
소속 | 데스트롱거 비클 군단 / 디셉티콘, 컴뱃트론 |
성우 | 밥 패픈브룩 카네코 하리이 손선근 |
컴뱃트론의 리더. 대포가 달린 트레일러로 변형한다.
주무장은 등에 달린 트윈 돌 버스터[5]와 거대한 총인 돌 레이저 라이플.
벌디가스 합체시 동체를 담당한다.
블랙 콘보이의 충실한 오른팔로 처음에는 자신들을 지휘하려 하는 블랙 콘보이에 불평했으나, 블랙 콘보이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고, 기가트론의 제지로, 자연스럽게 블랙 콘보이의 오른팔로 서게 된다.
18화에서는 정의에 눈을 뜬 것으로 위장작전을 펼치는데[6] 처음 계획때부터 이 작전을 불쾌해하던 블랙 콘보이를 달래거나 블랙 콘보이가 성질을 죽이지 못하고[7] 발설해버릴까 하는 것을 염려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좋아하는 것은 목욕 후에 마시는 커피우유.
완구상으로 G1 시절에 없던 조인트가 생겨 잉여파츠가 남지 않게 되었다.
이름의 어원은 트레일러에 발음을 조금씩 바꾼 것이다. 한국에서는 트레일러를 그대로 이름으로 사용했다.
3.2. 육상참모 그리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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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지버 Greejeeber / グリジバー | |
이름 | 롤바 / Rollbar 그리지프 |
알트 모드 | FMC XR311 |
소속 | 데스트롱거 비클 군단 / 디셉티콘, 컴뱃트론 |
성우 | 마이클 린드세이 키타자와 리키 김승태 |
컴뱃트론의 일원. 원본인 스윈들과 달리 FMC XR311 모델의 녹색 지프로 변형한다.[8]
크리스타로큐전이라는 무술을 체득하고 있는 부대 제일의 테크니션이며, 주무장은 소형 바주카인 지 블래스터와 빔 라이플인 그리 건.
속도전을 즐기며 "야호~!" 등의 감탄사를 내뱉는 일이 많으며, 댄거가 보케짓을 하면 거기에 츳코미를 거는 경우가 많다.
컴뱃트론 중 유일하게 얼굴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게 특징이다.
좋아하는 것은 사우나. 그리고 벌디가스 합체시 랜드 미션에선 왼팔, 플라이트 미션에선 오른쪽 다리를 맡는다.
이름의 어원은 녹색(green)과 지프(jeep)를 합친 후 er를 붙이고 발음을 조금씩 바꾼 것이다. 한국에서는 다시 er를 뺀 이름을 사용했다.
3.3. 장갑참모 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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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거 Dangar / ダンガー | |
이름 | 아머하이드 / Armorhide 데인저 |
알트 모드 | 레오파르트 1A3 |
소속 | 데스트롱거 비클 군단 / 디셉티콘, 컴뱃트론 |
성우 | 리처드 엡카 콘도 타카유키 이호인 |
컴뱃트론의 일원. 레오파르트 1A3로 변형한다.
팀 내에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며, 성격이 거칠고 단순하다. 무엇이든 부수고 찌그러트리는 것을 좋아한다.
주무장은 등에 달린 탱크 주포 댄거 캐논[9]과 휴대형 기관총 댄거 건.
좋아하는 것은 한증막. 그리고 벌디가스 합체시 랜드 미션에선 오른팔, 플라이트 미션에선 왼쪽 다리를 맡는다.
이름의 어원은 탱커(タンカー)에서 탁음을 붙인 것이다. 한국판은 댄거를 Danger로 해석해서 붙였다.
3.4. 위성참모 셔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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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러 Shuttler / シャトラー | |
이름 | 무버 / Movor 셔틀러 |
알트 모드 | 우주왕복선 |
소속 | 데스트롱거 비클 군단 / 디셉티콘, 컴뱃트론 |
성우 | 로버트 엑셀로드 콘다 히데키 사성웅 |
미국명은 무버, 국내명은 원판과 동일하다.
컴뱃트론의 일원. 우주왕복선으로 변형한다.[10]
주무장은 우주선 형태에서 날개에 붙어있는 대포인 펄스 레이저[11], 빔 라이플인 셔틀러 건[12]이 있다.
팀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격으로 우주에서 정찰 등의 임무를 맡는데, 심지어 우주에서도 공격할 수도 있다.
카봇의 기지를 찾을려고 우주에 갔는데 렉커훅과 마하 엘럿, 와일드라이드, 스피드브레이커를 추적하지만 렉커훅과 마하 엘럿은 자신의 변형하는 모습의 자동차에 맞는 일을 하고 있었고(심지어 마하 엘럿은 경찰차무리에 숨어 버렸다.), 와일드라이드는 산책하다 게르샤크와 메탈비스트 군단(얘들은 땅에다 나스카 지상화로 기가트론의 얼굴을 그리고 있었다)과 싸우다 도망쳐 놓치고, 그리고 도중 스피드브레이커가 장소를 이동하는게 본부로 착각하는데 스피드브레이커는 딴짓해서 기지도 못찾고, 컴뱃트론과 블랙콘보이는 딴곳을 공격하게돼서 돌레이러에게 욕먹고, 심지어 파이어 콘보이를 공격하다가 실수로 블랙 콘보이를 2번이나 맞추고 아예 마지막엔 인공위성과 부딪혀 대기권 진입하고 만다.
좋아하는 것은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 것이다.
이름의 어원은 셔틀에 er를 붙인 것이다. 그리고 벌디가스 합체시 랜드 미션에선 왼쪽 다리를, 플라이트 미션에선 오른팔을 맡는다.
3.5. 항공참모 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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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터 Hepter / ヘプター | |
이름 | 로-토 / Ro-Tor 헌터 |
알트 모드 | SH-2 시스프라이트 |
소속 | 데스트롱거 비클 군단 / 디셉티콘, 컴뱃트론 |
성우 | 닐 캐플런[13] 하라다 마사오 손선근[14] |
미국명은 로-토, 한국명은 헌터.
컴뱃트론의 일원. 장갑 헬기로 변형한다.
주무장은 헬기 상태에서 기수의 기총으로 사용되는 빔 라이플 헵터 건[15] 그리고 헬기의 꼬리날개부분인 헵터 소서가 있다. 장갑 헬기 상태에서는 개틀링을 무기로 사용하는 등전투, 정찰의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상관을 제외하면 ~~짱(ちゃん)을 붙여서 부르는 버릇이 있다.
좋아하는 것은 전망 좋은 노천탕.
이름의 어원은 헬리콥터(ヘリコプター)에 앞의 한 음절과 뒤의 두 음절을 따온 것이다. 한국판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발음만 비슷한 다른 단어로 바뀌었다.
벌디가스 합체시 랜드 미션에선 오른쪽 다리를, 플라이트 미션에선 왼팔을 맡는다.
4. 전투스페셜리스트 벌디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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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플라이트 미션의 모습이다. | |
벌디가스 Baldigus / バルディガス | |
이름 | 루이네이션 / Ruination 벌디가스 |
소속 | 데스트롱거 비클 군단 / 디셉티콘, 컴뱃트론 |
성우 | 밥 패픈브룩[16] 카네코 하리이 손선근 |
미국명은 루이네이션.
합체 완료 구호는 일판의 경우 "5체 합체! 벌디가스!(플라이트 미션!/랜드 미션!)", 미국판은 "루이네이션 각성!(Ruination Awaken!)"으로 상당히 멋있게 번역되었지만, 한국판은 "벌디가스! 합체 완료!", 혹은 "합체로 깨어난다!"로 다소 수수한 편이다. 초반에는 "벌디가스 탄생!"이라는 구호도 사용했다.[17]
이름은 원본격이 되는 브루티커스를 살짝 변형한 것이다. 한국어나 영어 표기로 보면 알기 어렵지만 일본어로 표기하면 쉽게 알 수 있다.[18]
돌레이러를 중심으로 나머지 4인이 합체하는 합체전사.
일본판 | 미국판 |
랜드 미션 | |
일본판 | 미국판 |
플라이트 미션 |
댄거, 그리지버가 팔이 되는 형태는 지상전과 힘싸움에 강한 랜드 미션, 셔틀러, 헵터가 팔이 되는 형태는 공중전과 속도전에 강한 플라이트 미션으로 불린다.[19] 본편에 등장한 이 2가지 형태 이외에도 4인은 팔다리 어디에나 끼워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TV에서 방영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중 스크램블 합체가 공식적으로 적용된 첫번째 사례.[20] 등장 회차는 플라이트 미션 9회, 랜드 미션 8회로 처음으로 정식 등장한 스크램블 합체라 그런지 두 형태가 거의 동등한 출연 비중을 보였다.
주무장은 돌레이러의 트윈 돌 버스터를 계승함과 동시에 5인의 무기를 합친 벌 버스터[21]가 있다.
사이버트론의 합체전사인 제이.알.엑스나 빌드킹을 상회하는 전투력을 자랑하나 제이 알 엑스와의 싸움에선 첫번째의 싸움 이후부터는 그다지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빌드킹의 경우는 확실히 압도했지만 빌드킹의 자폭에 가까운 임기응변에 의해 패배한다.
5. 유나이트 워리어즈 웹코믹
제4장 벌디가스편 전편제4장 벌디가스편 후편
파이어 콘보이 일행과의 최종 전투에서 패배한 컴뱃트론은 세이버트론으로 압송되어 존재 자체가 지워지고 다시 태어나는 리포맷의 형에 처해지게 된다. 이때, 부하가 필요했던 유니크론이 시공을 초월해 나타나서는 이들을 데려가 자신의 힘을 나눠주고,[22] 목만 남은 자신을 끌고 세이버트론으로 가도록 한다. 마침 이미 유니크론에 의해 합체전사로서 부활한 원념파괴대제 그랜드 갈바트론과, 봉인이 풀려 부활한 메가트론의 파트너, 메가엠프레스의 난동으로 혼란해져 있던 세이버트론은 오라클에 의해 일주일만의 생명을 가지고 부활한 콘보이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돌레이러는 콘보이와 싸우며 자신이 싸웠던 파이어 콘보이만 못하다고 디스하며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 하지만, 유니크론에게 이용당해 그랜드 갈바트론의 일부가 되어있었던 롤러(G1)가 옛 우정을 다시 기억해내고 콘보이를 도와주며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밝혀지는 유니크론의 진짜 목적은 목만 남은 자신에게 합체전사용의 에너존을 대량으로 주입해 세이버트론성 자체와 합체하여 부활하겠다는 것이었다. 현재의 세계가 유니크론에게 장악되어 버리면 컴뱃트론이 태어나는 미래의 세계도 사라져버리게 되므로 컴뱃트론은 서서히 소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돌레이러는 예전에 블랙 콘보이와 함께 나누었던, 전 우주를 지배하자는 맹세를 기억해내고 마지막 힘을 끌어낸다. 그때 가슴에 있던 유니크론의 문장이 사라지고, 원래 컴뱃트론의 문장이 다시 나타나며 컴뱃트론은 벌디가스 플라이트 미션으로 합체, 유니크론에게 대항한다. 하지만 유니크론은 그런 벌디가스 앞에 자신의 충실한 부하가 된 블랙 콘보이를 소환하는데...
블랙 콘보이는 완전히 멘붕한 벌디가스에게 다시 유니크론의 문장을 새기고, 벌디가스는 스스로 소멸하는 길인줄 알면서도 다시 유니크론의 부하가 되어 싸우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점점 소멸해가는데 역시 미래의 존재인 블랙 콘보이는 멀쩡하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순간, 또 하나의 블랙 콘보이와 게르샤크가 나타나[23] 가짜 블랙 콘보이였던 그랜드 스커지를 공격해 정체를 폭로하고, 그랜드 스커지는 스스로 컴뱃트론 문장을 떼어내며 정체를 밝힌다.
그리운 동료들과 다시 만난 벌디가스는 드디어 완전히 본래의 힘을 되찾고, 가슴에도 다시 컴뱃트론의 문장이 나타나며, 주변의 트랜스포머를 끌어들여 스커지 그랜드 프라임으로 강제합체한[24] 그랜드 스커지를 일격에 격퇴한다.
이어서 유니크론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랜드 미션으로 체인지하여 유니크론의 목을 세이버트론에서 떼어내려하고, 이에 다시 합체한 콘보이 그랜드 프라임, 갈바트론 II의 저주에서 벗어나 완전히 사이클로너스의 인격으로 움직이게 된 그랜드 갈바트론, 새로운 합체 능력을 얻은 링크스 마스터, 얼떨결에 끼어든 메가트로니아까지 가세해 합체전사 대전쟁이 시작된다.
이후 벌디가스의 괴력으로 유니크론을 세이버트론에서 분리시키는 데 성공하고, 마지막으로 저항하던 유니크론의 목은 콘보이와 롤러가 합체한 스페셜 모드의 일격으로 다시 우주 저편으로 봉인된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 벌디가스와 블랙 콘보이, 게르샤크는 기가트론을 되찾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시 자신들이 본래 있던 시대로 돌아간다.
6. 완구
- D-006 그리지버
- D-007 댄거
- D-008 셔틀러
- D-009 헵터
- D-010 돌레이러
- D-011 벌디가스
완구의 경우 위에 언급한대로 G1 컴뱃티콘의 색놀이로 나왔다. 다만 본편에 나온 무기들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어 있어 합체했을 때 개인의 무기가 남지 않게 해줄 수 있다. 즉, 기존 브루티커스 구성원에서 어느정도 개선된 것이다. 일본판은 블랙 콘보이와 마찬가지로 G2 오토봇 로고의 상하반전 로고를 달고 있으나 북미판은 일반적인 디셉티콘 로고를 달고 있다.
손오공을 통해 발매된 완구의 경우 개개인의 이름이 전부 이상한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국내 방영시에는 일본판과 동일하거나 유사하게 제대로 방영되었다. 내용물은 일본 타카라 발매판과 완전히 동일하다.
타카라에서는 각본과 합본이 모두 발매되었으며 해즈브로에서는 기본적으로 각본에 색상을 전체 회색으로 통일한 합본이 별도로 발매되었다. 손오공에서는 합본만 발매되었다.
6.1. 트랜스포머: 유나이트 워리어즈
- UW-EX 벌디가스
이후 유나이트 워리어즈로 브루티커스 색놀이로 발매가 되었고 금형 수정으로 작중에서 나왔던 기믹인 모든 무기를 합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블래스트 오프의 고질적인 머리 고정 문제가 UW 셔틀러에서는 해결되어 있다.[25] 덕분에 셔틀러에서 해결된 사양을 이용해서 블래스트 오프를 포함한 컴뱃티콘 구성원들 모두 재판매하게 된다.
7. 둘러보기
기가트론 군단 | |||
파괴신 | 기가트론 | ||
메탈비스트 군단 | 게르샤크 | 굿셔 | |
가스컹크 | 길드 | ||
비 클 군 단 | 리더 | 블랙 콘보이 | |
컴뱃트론
| 돌레이러/그리지버/햅터/셔틀러/댄거 |
[1] 북미판에서는 스커지까지 포함한 팀 전체를 디셉티콘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하기 때문. 이런 구분이 없는 일본판과 한국판에서는 블랙 콘보이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이름으로 묘사되는 것이다.[2] 마침 컴벳트론이란 이름도 컴벳티콘의 일본 현지화 명칭에서 따온데다가 돌레이러는 온슬로트의 색놀이이며, 나머지도 각각(스윈들=그리지프, 브롤=댄거, 볼텍스=헵터, 블래스트 오프=셔틀러) 색놀이에 대응한다.[3] 블랙 콘보이가 혼자 행동하는 것 같다가도 뒤에서는 이미 컴뱃트론 일원의 임무가 정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4] 가끔 급할 때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5] 한국판은 쌍둥이 레이저.[6] 돌레이러가 파이어 콘보이와 처음 접선할 때, 파이어 콘보이는 왜 블랙 콘보이가 직접 오지 않고 돌레이러가 왔냐며 추궁하는데, 일본판 지금까지 해온 게 있다고 말로는 못해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대충 얼버무리지만, 한국판에서는 블랙 콘보이는 자신들과 달리 기가트론에게 직접 명령을 받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면 의심받을 것이라면서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변경되었다.[7] 국내 더빙판에서는 아예 성질 좀 죽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8] G1 애니메이션에서 스윈들은 완구와 달리 윌리스 MB로 변신한다.[9] 한국판은 장갑 대포.[10] 카로봇은 G1 시절과 달리 브라이싱크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주왕복선으로 변신해도 동료들과 크기가 비슷하다.[11] 이 대포가 한국판에서는 아구몬 레이저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다.[12] 본편에서는 31화를 제외하고 이 무장도 펄스 레이저로 칭한다.[13] 옵티머스 프라임과 중복.[14] 21화와 23화에서는 김승태가 맡았다.[15] 한국판에선 일본명을 그대로 직역해서 헌터 총이라고 부른다.[16] 북미판 트랜스포머에서는 합체해도 리더가 인격을 그대로 맡는 경우가 드문데, 루이네이션은 그 드문 예시에 해당한다.[17] 참고로 이건 G1 일본판에서 합체전사들이 사용하던 구호다.[18] 벌디가스 - バルディガス, 브루티커스 - ブルーティカス[19] 본편에서 이 두 형태의 특징은 그런대로 지켜져서, 비행은 항상 플라이트 미션 형태에서만 했으며, 합체전사들과의 힘싸움은 첫 등장 회차인 15화 이외에는 랜드 미션 형태에서만 했다.[20] 원본 브루티커스는 완구에선 스크램블 합체가 가능했지만, 정작 극중에선 벌디가스의 플라이트 미션 형태에 대응하는 합체만 선보였다.[21] 한국판은 벌디가스 멀티 속사포.[22] 본래 카로봇 본편에서의 모습이었으나 유니크론에게 힘을 받으면서 유나이트 워리어즈의 모습으로 변한다.[23] 레전드 세계로 가 있던 게르샤크를 블랙 콘보이가 찾아가는 레전드 코믹스의 에피소드에서 바로 이어진다.[24] 하반신은 합체하지 않은 상태이다.[25] 정확하게는 먼저 금형리툴로 발매된 테크노봇의 스트레이프에서 먼저 개수되었고, 그 개수점을 다시 블래스트 오프에 적용하고 색상을 바꾼게 셔틀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