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티튜션 III급 Constitution III class | |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탐사선 |
운용기간 | 25세기 |
길이 | 560.5m |
갑판 | 29개 |
승무원 | 500명 |
최대 속도 | 워프 9.99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4문 페이저 터렛 7문 광자 어뢰 발사기 3문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융제 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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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스티튜션 III급은 스타트렉 시리즈에 나오는 가상의 함급으로, 23세기의 함선이었던 샹그릴라급[1]에 영향을 받은 함급이다. 스타플릿 내부에서는 현대화된 컨스티튜션이라고 하여 네오-컨스티튜션급[2]이라고도 불린다.# 23세기에 주로 활약했던 컨스티튜션 II급의 후계 함급이다.[3]2. 특징
컨스티튜션급처럼 전통적인 원반부-기관부-나셀 디자인에 그 사이를 각각 넥과 파이론이 연결해주는 디자인이다. 전체적인 모양도 컨스티튜션급과 유사하다.디플렉터는 23세기 엑셀시어급과 그 후계 함급인 엑셀시어 II급의 그것을 떠올리게 하며 나셀은 세이건급과 유사한 나셀을 사용한다. 특이점이라면 임펄스 엔진이 6개나 달려있어 함대에서 가장 강력한 아광속 항해 능력을 자랑한다는 것. 탐사선인 만큼 성간 지도 작성과 과학 임무, 탐사 등의 임무를 주로 하기에 이러한 강력한 임펄스 엔진이 여러 개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디자인된 24세기 이후 함선들은 원반부가 길쭉한 타원형이고 넥이 최소화 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지만 컨스티튜션 III급은 원반부가 원형이고 넥도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전투 중점의 설계에서 탐사 중점의 설계로 회귀했기 때문이다.[4][5]
장거리 탐사 또한 염두에 두었는지 인트레피드급처럼 백업 워프 코어도 장착되어 있다. 또 대부분 24세기 스타플릿 함선이 그러하듯이 페이저 어레이를 장착하고 있지만 특이하게 원반부에 23세기처럼 페이저 뱅크로 보이는 무장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페이저 터렛[6]이라고 한다. 원반부에 6문 선체 후방에 1문이 장착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탐사임무에 맞추어져 있는지, 일단 무장이 페이저 터렛 위주이며, 어뢰 또한 양자 어뢰는 없는걸로 보이며 전투 상황엔 별로 적합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컨스티튜션 III급 USS 타이탄이 바딕의 쉬라이크과 조우했을 때 쉬라이크가 거의 전함급으로 무장한 덕도 있지만, 쇼 선장이나 임시 지휘를 맡은 라이커 선장 또한 전투 상황 자체를 꽤나 꺼렸다.
6개의 강력한 임펄스 엔진 언급에서 있듯 아광속, 즉 인구 밀도가 높은 태양계 내부 및 주변에서 지원 임무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며, 이는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강력한 임펄스 엔진이 장착된
3.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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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함선 목록
<rowcolor=white> 함명 | 함번 | 함명의 유래 | 등장 에피소드 | 기타 |
USS 엔터프라이즈 | NCC-1701-G | CV-6 엔터프라이즈 | [7] | |
<rowcolor=white> 비공식 함선 | ||||
USS 앨리스 | NCC-93180 |
[1] Ships of the Line 2022 달력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원래는 비공식 함선이었지만 후에 피카드 제작진에 의해 공식화되었다.[2] 네오 (Neo)라는 단어가 `새로운', `현대의'의 뜻을 나타내는 단어이다.[3] TMP의 개장형은 컨스티튜션 II로 분류되는 듯하다.[4] 제작진의 말로는 공기역학적 측면에서 타원형 원반부보다는 원형 원반부가 비상시 대기권 진입에서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길쭉한 타원형 원반부를 지닌 소버린급과 인트레피드급의 경우 해당 상황에서 주 선체가 뒤집혀버린(...) 참사를 몇 번 겪었다고 한다. 아마 끝이 뾰족하니까 둥근 원반부처럼 완만하게 불시착하며 미끄러지는게 아닌 창처럼 박혀서 선체가 완전히 구겨지거나 뒤집히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 듯하다. 올림픽급이나 노벨급 같은 구형은 굴러가기에 논외인듯.[5] 참고로 그러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엔터프라이즈-D의 추락한 원반부와 JJ판 스타트렉 다크니스, 비욘드에서 추락하는 엔터프라이즈이다. 다만 기다란 타원이나 삼각 선체는 여전히 사용중이다. 비공식적이지만 온라인에서 나온 함선들과 공식 세계관에 편입된 오디세이급을 보면 삼각이나 타원 형태의 선체들도 보인다. 전투에 적합할 필요성이 있거나 혹은 양자 후류 드라이브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양자 후류 드라이브를 채택한 돈틀리스급이 삼각에 가까운 선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6] 이미터가 두 묶음씩 장착된 페이저 뱅크처럼 터렛이 두 묶음식 7문이 장착되어 있다.[7]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E)의 후계함. 본래는 USS 타이탄(NCC-80102-A)이라는 함선으로,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3의 주역 함선으로 활약했다가 개척의 날 전투 이후 엔터프라이즈로 재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