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커스텀 레이도 F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2. 상세
- 나노 (기본 이름, 이름 변경 가능 디볼트 닉네임)
주인공.
사람을 그저 피 빨아먹는 식량 취급하고 있다가 결국 올리비아라는 용사에게 심한 부상을 입고 도망쳤다. 결국 과다출혈로 인해서 죽어가는걸 성녀인 지아가 자신의 피를 내주어 목숨을 건졌다. 그 특이한 성녀에게 나노는 반해버렸지만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종족 차이도 모자라서 둘다 여성이기에 사랑을 숨겨왔으나 지아가 먼저 고백해옴으로서 러브러브 모드. 일단은 후타나리 속성이 기본으로 붙어있긴 하지만 마법으로 만드는 가짜(?)인지라 평소엔 붙어있지 않다. 분명 여성기도 있긴 한데 이 부분은 조교에서 아예 안 쓰이는 걸 보면 그쪽으론 취향이 없나보다. (...) 참고로 마력을 풀로 채워도 다른 마법 실패율은 높은데 유독 후타나리 마법 만큼은 실패하지 않는다.
나이는 시작 시점 기준으로 500살.
뱀파이어 혈통의 여성으로 뱀파이어치고는 높은 마법을 부릴수 없으나 소환수는 높은 랭크를 뽑아버렸다. 그래도 나라 하나쯤은 가볍게 먹는걸봐선 이세계 뱀파이어는 괴물인가(...).
외모는 플레이어가 설정함에 따라 달라지기에 플레이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얼굴을 볼수있는건 일부 이벤트 때로 통상 조교때는 대화가 아니라면 몸만 나온다. 단, 흡혈시는 제외.
기본 의상도 볼만하지만 도중에 얻는 아이템을 착용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역대 시리즈 주인공 중에 제일 예쁘게 생겼다. 심지어 일부러 커스터마이징을 망쳐 놓더라도!
* 지아
히로인.
신의 현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스러운 존재로, 자신을 호위하는 올리비아에게 부상당한 나노를 위해서 피를 내주어 살려주었다. 그 만남 이후 사랑을 속으로만 삭이다가 나노한테 고백하여 사랑을 이뤘지만 올리비아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가 투옥당하고 결국 자살해 버린다.
나노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결심하는 게 본편의 시작이다.
뱀파이어 혈통의 여성으로 뱀파이어치고는 높은 마법을 부릴수 없으나 소환수는 높은 랭크를 뽑아버렸다. 그래도 나라 하나쯤은 가볍게 먹는걸봐선 이세계 뱀파이어는 괴물인가(...).
외모는 플레이어가 설정함에 따라 달라지기에 플레이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얼굴을 볼수있는건 일부 이벤트 때로 통상 조교때는 대화가 아니라면 몸만 나온다. 단, 흡혈시는 제외.
기본 의상도 볼만하지만 도중에 얻는 아이템을 착용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역대 시리즈 주인공 중에 제일 예쁘게 생겼다. 심지어 일부러 커스터마이징을 망쳐 놓더라도!
* 지아
히로인.
신의 현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스러운 존재로, 자신을 호위하는 올리비아에게 부상당한 나노를 위해서 피를 내주어 살려주었다. 그 만남 이후 사랑을 속으로만 삭이다가 나노한테 고백하여 사랑을 이뤘지만 올리비아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가 투옥당하고 결국 자살해 버린다.
나노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결심하는 게 본편의 시작이다.
- 올리비아 카탈레트
성기사이며 지아의 호위기사기도 하다.
나노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도망가버린걸 지아가 살려주고 그것도 모자라 사랑에 빠져버리자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그녀를 가두고 더럽혀버린다.
지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달려온 나노를 놀리고는 사람을 살리는데 필요한 환혼의 오브와 지아의 영혼을 가지고 도망간다.
- 리즈 멜크리오 라이리
교황. 어린 나이의 소녀로 보이지만 사실 나이를 전혀 먹고 있지 않다고. 국민들은 그저 '신의 가호를 받으시니까'로 보는 중이다.
동성애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현 체재를 유지하는 장본인. 올리비아가 도중에 끔살당하므로 이 아가씨를 설득하는게 게임의 엔딩으로 가는 길. 헌데 그 설득이 굉장히 민망하다.
나노는 결국 육탄공세로 그녀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그 후로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세계가 된다.. [1]
어째 엔딩에서는 주인공 커플을 축하하는걸 봐서 근본부터 꽉 막힌건 아닐 듯. 엔딩 때 동성애의 장점에 너무 찬사를 하는지라 엔딩 이후엔 하렘을 차린 걸로 추정.
- 월드
흑마법에는 영 젬병인 나노가 소환한 사역마. 예상외로 고급 사역마지만 나노는 '뭐 어때 좋은거지.'라면서 쿨하게 넘어간다.
일단 그녀를 보좌하는 역이긴 한데 어째 얼굴 보기가 힘들다.
사실 마족의 어머니가 나노를 감시하기 위해 보낸 마족. 세계를 바꾸려는 나노를 막기위해 나노를 함정에 빠뜨리나 기어코 기어나와버린 나노를 보고는 그녀에게 동조하게 된다.
번역기를 잘못 돌리면 왈도로 나온다.
- 어머니[2]
마족들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특히 나노를 아끼며 나노도 그녀를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
게임 중반쯤 나노를 위험하게 보고 나노를 함정에 빠뜨리도록 해 격리했으나 나노는 기어 나와버린다. 그 후부터는 '씁 어쩔 수 없지.'로 쿨하게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