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4:00

캡틴 마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캡틴 마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강함3. 신체 능력4. 광양자 에너지5. 격투 실력6. 군사 지식

1. 개요

캡틴 마블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강함

파일:캡마vs똬노스.gif
vs 타노스
로난 : 점프 포인트로 돌아가서 재정비를 한 다음에 무기를 되찾으러 오지.
부하 : 테서랙트 말씀이신가요?
로난 : 저 여자!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은 토르만큼 강하고, 어쩌면[1] 그보다 강할 수도 있다.
Captain Marvel is as powerful, if not more powerful than Thor.
어벤져스: 엔드게임 VOD 코멘터리
웬디 로슨테서랙트의 에너지를 추출해 개발한 광자 엔진 폭발에 휘말렸고, 그 에너지가 체내에 흡수되어 초능력을 갖게 되었다. 수천 개의 행성을 수호할만큼,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차원이 다른 힘을 가졌다.[2][3]

웬디 로슨테서랙트(스페이스 스톤)의 에너지를 추출해 개발한 광자 엔진의 폭발에 휘말리면서 그 에너지가 체내에 흡수되어 초인적인 능력을 얻게 되었다. 에너지를 내뿜으며 우주를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비행하는 모습이 마치 고도의 과학기술이 집약된 전투기 내지 우주선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4]. 또한 스톤이 없어도 그 힘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마인드 스톤으로 초인이 된 피에트로, 완다 막시모프 남매와도 유사하다.[5] 여기에 힘을 받자마자 크리족에게 납치되어 크리족의 강자측에 속하던 욘-로그의 혈액을 수혈받은 덕분인지 순수 피지컬 면에서는 막시모프 남매보다 확실히 더 강하게 묘사된다.

캡틴 마블 영화 후반부에서 스스로의 리미터를 해제하고 제대로 된 본 실력을 내보이자 비프로스트에 비견되는 압도적인 공간 이동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6]. 우주 공간에서 호흡하는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별도의 장비 없이 우주 공간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인물은 에고수르트 같은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을 제외하면 오직 캡틴 마블 한 명 밖에 없다. 어벤져스 멤버 내에서 독보적인 신체 피지컬을 자랑하는 헐크조차도 아무런 장비 없이 맨몸으로 우주 공간에 노출되면 손 하나 까딱 할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으며 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크리의 정예 우주함대조차 별 어려움 없이 가뿐히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초월적인 강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엔드 게임 시점을 기준으로 봐도 충분히 최상급 강자에 속한다. 코멘터리에서 루소 형제 역시 캡틴 마블이 토르만큼 강하거나 토르보다 강하다고 언급했다.[7][8]

공식적으로 MCU 내에서 스칼렛 위치와 함께 타노스를 힘으로 압도할 수 있었던 단 둘뿐인 인물 중 하나로서 명시되었다.[9][10]

또한 캡틴 마블은 기습, 또는 추가적인 파워 업이라는 변칙적인 요소 없이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순수 힘만으로 타노스를 압도하는 저력을 발휘한 유일한 히어로이기도 하다. 더불어 엔드게임의 감독 코멘트에 따르면 인피니티 워에서 전세를 바꿨던 스톰브레이커를 든 토르에 이어 엔드게임의 전세를 바꾼 히어로 측의 와일드카드로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정리하자면 '우아투 같은 진정한 우주적 존재들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그 바로 아래 압도적 최강자급 라인에 속한다.' 캡틴 마블의 장점은 최고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도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이다. 이르러 매 등장마다 능력치가 올라가며 약점이 없는 무시무시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3. 신체 능력

파일:캡마-힘.gif
크리 종족 욘-로그에게 수혈을 받고 크리 종족이 되었다. 또한 뛰어난 힘을 바탕으로 크리 종족 정예 특수 부대 스타포스에 소속되었던 바 있다. 종족의 동료들한테 미움을 받긴 했지만 그 누구도 캡틴 마블을 건들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강력한 신체능력이 내제되어 있기 때문이다.[11]

영화 캡틴 마블에서는 구속구가 채워져 있는 상태에서도 스크럴 병사 몇을 때려 잡았고, 한 팔로 스크럴 병사를 수 미터 밖으로 내던진다. 영화 내에서 여러번 수 백 미터 상공에서 추락해도 견디고도 남을 정도의 내구력을 보여줬다. 크리 종족 중 가장 뛰어난 특수 부대인 스타포스에서 별 다른 장비 없이 맨몸으로 스타포스 요원들을 상대로 압도했다. 어지간한 강한 히어로들도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면 동사하거나 질식사를 유발하는데 캡틴마블은 별 다른 특수장비 없이 맨몸으로 우주 공간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스톤헨지 사슨석[12]을 가볍게 들어올려서 세울 수도 있다. 또한 펀치 한 방에 토르를 영국 스톤헨지에서 대륙 건너 편, 미국 그랜드 캐니언으로 날려버리는 어마어마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 마블스에서는 죽은 항성으로 들어가 되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압력과 열을 버티는 압도적인 내구력을 보여준다.

4. 광양자 에너지

파일:캡틴마블-능력1.gif
파일:캡틴마블-능력2.gif
기본적으로 신체 자체에 광양자 에너지원이 내제되어 있기에 여러가지 능력이 사용 가능하다. 광양자 에너지원으로 광속으로 비행하거나, 광양자 에너지를 레이저처럼 투사하고, 광양자 에너지로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것 등이 있다.

영화 캡틴 마블에서는 양자 에너지[13]를 빔 처럼 발사해서 스크럴 병사 수십을 처치해버리고 욘 로그 같은 특수부대인 스타포스 요원들을 전부 날려 버리고 압도했다. 크리 탄도 미사일을 잡고 되돌려 주어서 크리 함정 수십 함을 격침시키기도 했으며, 욘 로그가 탑승한 우주선에 자신의 능력인 광양자를 연료로 주입해서 기동하도록 했다. 후반부에서는 우주로 복귀하는데 몸에 양자 에너지를 두른 다음 모든 우주선을 혼자서 다 날려 버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지구로부터 약 1만 광년 떨어져 있는 위치에 표류하고 있었던 밀라노 쉽에 도달한 뒤, 지구까지 운반했다. 생추어리 II의 포격을 뚫고 그대로 돌파해 격침시키면서 타노스가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끼게 하였다. 타노스의 박치기를 맞고도 타격이 전혀 없었다.[14] 작중 초반에 기습을 했을 땐 양팔과 다리로 타노스를 잡고 구속하며 타노스의 팔을 붙잡고 못 움직이게 했다. 하지만 타노스가 적응하자 캡틴 마블이 다리로 누르고 있던 타노스의 팔은 다시 천천히 움직였다. [15] 이후 최종전에서는 타노스의 한 팔을 구속하고는 양자에너지를 충전한 다음 힘으로 완전히 찍어눌렀다. 이를 통해 통상 상태 캡틴 마블의 근력은 타노스에겐 못 미치나 광양자 에너지를 충전하기 시작하면 양 팔로 타노스의 한손과 대치할수 있는 정도가 되고, 점점 강해지면서 결과적으론 타노스의 근력을 넘어서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타노스가 파워 스톤의 힘으로 날린 펀치에 맞고 멀리 날아가서 기절하긴 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회복한 것을 보면 회복력도 매우 뛰어나다.

왓 이프...?에서는 토르의 번개를 순식간에 흡수해버린다. 인피니티 울트론을 공격했을 때에는 울트론을 붙잡은 뒤 밀어붙여서 잔다르 행성 내핵까지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 마블스에서는 광양자 에너지를 폭발시켜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죽은 행성까지 되살렸으며 이전보다 에너지 능력치가 올라간 것을 보여주었다.

5. 격투 실력

보통 이런 강력한 힘을 가진 히어로나 최상위권 마법사들도 신체능력과 격투실력은 거의 없다. 하지만 캡틴 마블은 격투 실력도 뛰어나다.

미 공군으로 능력을 가지게 된 지 얼마 안 되고도 크리 제국의 특수부대로 활동하며 우주 단위 전투경험을 쌓으며 단련할 수 있었으며[16] 이후에도 수십 년 동안 우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활동했기에 비교를 불허하는 어마무시한 실전 경험과 숙련도를 가지고 있다.

6. 군사 지식

1990년대 미국 군대의 심한 성차별[17]로 인해 출세하기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타입 항공기 조종사가 될 만큼의 인재였다.크리 제국에선 특수부대인 스타포스의 일원으로 6년 동안 일한 덕분에 두 세계를 넘나드는 군사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크리 제국에서는 고도화된 문명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지구종을 초월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18] 그리고 닉 퓨리의 쉴드 무선호출기의 대역폭을 범은하계 수준으로 확장시켜준다.

또한 드넓은 우주에서 외딴 이름 없는 별에 은신한 타노스를 찾아낼 정도로 우주구급 정보망도 갖고 있다는 게 엔드게임에서 암시된다.[19] 거기다 지구엔 어벤저스가 있지만 다른 곳은 그렇지 않아서 자신이 더 필요하다며 여러 별들을 쏘다니느라 최종결전 중후반이 되어서야 참전하는데, 달리 말하면 그 넓은 우주 중 어디에 사람이 있고 없는지, 그 중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빨리 파악하거나 추측할 방법이 있다는 소리다.[20]


[1] A, if not B라는 표현은 A는 일단 확실히 맞으며, B일지 아닐지는 가정(어쩌면)의 영역이다는 뜻이다.[2] 코믹스에서보다 파워 밸런스 면에서는 엄청 버프되었다. 엔드게임에서는 거의 결전병기 급으로 묘사되었고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 아머 MK.30 보다 강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던 원작과 다르게 어벤져스 최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그들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버프되었다. 현실성 때문에 잘해야 원작 수준 유지, 보통은 이런 저런 너프를 받는 타 인물들과는 이례적인 케이스. 코믹스에선 토르보다도 강하게 나올때가 많았던 헐크가 처참하게 너프당한것과 대조적이다.[3] 물론 여기서 어벤져스 멤버인 스칼렛 위치나 토르처럼 캡틴마블과 비슷한 입지에 있는 우주적 규모에 강자로 여겨질만한 멤버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을 의미한다.[4] 캐럴이 원래 공군 출신이고 흡수한 에너지가 새 우주선을 위한 엔진이었음을 감안하면 의도된 연출이라 할 수 있다.[5] 다만 막시모프 남매의 경우 처음부터 그들의 몸에 있는 잠재력으로 인한 것을 마인드 스톤을 통해 끌어내어 쓸 수 있게 된 케이스이고, 캐럴 댄버스는 원래는 힘을 갖고 있지 않았으나 스페이스 스톤의 에너지 그 자체를 몸에 받아 능력이 생긴 경우라는 차이점이 있다. 다른 세계관이지만 이러한 설정은 오히려 판타스틱 포 멤버들과 더 비슷한 편.[6] 캡틴 마블과 비프로스트 둘 다 같은 에너지원으로부터 힘을 얻었으며, 광속 우주여행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처음 에너지원으로부터 힘을 얻게 된 후 추가로 에너지를 보충할 필요가 없으며, 결정적으로 연출이 매우 흡사하다는 공통점이 있다.[7] 엔드게임 초반에 타노스가 숨어지내는 행성에 도착했을 때 언급한 내용. '캡틴 마블의 능력은 어벤져스를 마치 아이들처럼 보이게 하며, 타노스에게 아직도 인피니티 건틀릿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상대하러 갔지만 토르만큼 강하거나 토르보다 더 강한 캡틴 마블이 있기 때문에 희망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다만 '토르보다 더 강하다'고 확실히 못을 박은 것이 아닌, '그 만큼 강하거나 더 강하다'라고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는 바람에 둘의 우열에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다. 자세한 것은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논란 항목 참조.[8] 또한 굳이 분리하자면 토르와 상대하던 타노스는 모든 스톤을 가진 풀파워 타노스였다. 애초에 토르가 털렸던 타노스 역시 이미 파워 스톤을 손에 넣은 타노스였다.[9] 스칼렛 위치는 케빈 파이기가 직접 '비전의 죽음으로 인해 각성하여 시간만 좀 더 충분했다면 타노스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고 공언했으며, 캡틴 마블의 경우에는 따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작중 광자 에너지 출력을 최대치로 올려 순수 완력으로 타노스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이 때 타노스에게 파워 스톤이 없었다면 그대로 캡틴 마블에게 제압당하고 끝났을 것이다.[10] 스톰브레이커를 든 토르의 경우, 인피니티 워에서 건틀릿을 착용한 타노스를 제압하긴 했지만 '기습을 통해서 가능했다'는 감독의 공식 언급이 있으며, 순수 '힘'으로 건틀릿을 착용하지 않은 타노스를 능가할 수 있다는 확실한 언급이나 직접적인 묘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 자세한 것은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논란 항목 참조.[11] 종족 리더 욘-로그를 제외하고는 그녀에게 말 거는 사람도 없었고 건들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가까운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12] 평균 25 t, 최대 30 t.[13] 더 마블스에선 이를 빚을 흡수하여 만든 힘이라 설명한다.[14] 타노스의 신체능력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위력이 엄청날 것이다. 똑같은 공격을 맞았던 나노슈트를 입은 아이언맨의 경우 아예 날아가버렸다.[15] 당시 타노스는 핑거스냅으로 인해 신체의 상태가 처참했었다.[16] 크리 특수 부대 소속이었을 때, 욘-로그와 꾸준하게 격투 훈련을 했다.[17] 이 시대 미군의 성차별이 어땠는지 알고 싶다면 테일후크 스캔들 항목 참조[18] 문명 수준이 낙후된 행성에 고립되었을 때의 '대처'도 훈련받았는데, 1990년대 지구에 불시착하고 휴대전화기 모뎀과 슈트 송신기를 개조해서 초광속 통신기를 복원한다.[19] 조금 부연하자면 이것이 캡틴 마블 고유의 능력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애초에 타노스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다시하여그 에너지의 근원이 추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설명을 하는 사람은 캡틴 마블이 아닌 로켓인데, 홀로그램을 띄우는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 타노스를 추척할 수 있었던게 캡틴 마블 고유 능력이 아니라 로켓의 과학기술 지식일 수도 있다.[20] 이 역시도 캡틴 마블이 살면서 다녀본 별들을 중점으로 돌아다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추적 능력보다는 뛰어난 기억력에 더 가까울 수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05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0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