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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24:22

캐터(무한전기 포트리스)

캐터에서 넘어옴
포트리스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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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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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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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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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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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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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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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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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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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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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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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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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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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고

여행의 수호자
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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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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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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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의 문장
명칭 원작 캐터펄트 커터
더빙판 캐터
성별 남성
나이 49세
탱크 모드 캐터펄트
나이츠 모드 현무
메인 컬러 연두색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오인성박지훈윤세웅[1]
1. 개요2. 상세(기술)3. 기타

[일본판] "현무의 캐터펄트, 캐터펄트 커터!"
[한국판] "위원의 보디가드, 현무의 기사 캐터!"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

8화 첫 등장 이명은 위원의 보디가드, 현무의 기사(8화에서는 여행의 수호자). 온순하고 기사단 중 가장 지혜가 많고 사려깊다. 처음에 포트리스 위원장(쟈디스)의 경호원으로 나타났으며, 그들의 호위임무를 맡고 있다. 자신의 의지나 생각을 주장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판단력과 결단력이 뛰어나 팀원들에게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나이츠 모드는 현무이다.

설정상 나이 49세로 기사단 제일의 연장자. ~선대 포트리스 나이츠들이 나이차가 있거나 다른 포트리스 나이츠보다 일찍이 태어났나보다.~[2]

2. 상세(기술)


포트리스 라이즈의 모티브가 현무인 것답게, 방어력이 매우 뛰어나다. 작중에서 적들이 "이 정도 공격을 받고 무사할리가 없지"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눈썹하나 까딱 않는 강인한 모습으로 되려 적들을 당황시킬 정도. 하지만 거북이라는 특징답게 한번 뒤집어지면 자력으로 일어날 수 없어서 기사단 최고령인것이 무색하게 도와달라고 버둥거릴 수밖에 없다(...) 더불어 탱크 모드나 나이츠 모드나 역동적인 액션을 보여주기 힘들다는 점 때문인지 묘하게 전투횟수가 적다. 등장자체는 자주 하는 편이지만 캐터 본인이 누군가를 지켜야되는 상황이었다던지, 혹은 전투 소식을 늦게 들어서 뒤늦게 합류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은근슬쩍 전투씬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포트리스 라이즈시 투석기 파츠가 전신을 덮어 등딱지가 되면서 끝에 달린 파츠가 머리에 가면처럼 씌워진다.

3. 기타

현무라고는 하지만, 거북 이미지만 잘 살았을 뿐 색조가 짙은 녹색이 아닌 연두색이기에 전혀 현무가 아니다.[4] 불칸이나 흑마룡과 겹치기 때문이라 카더라 [5] 그래도 주인공 일행과 같은 4신수라는 점 때문에 슈퍼 나이츠 모드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런거 없다 이동 방식은 탱크일 땐 바퀴로 이동하며, 나이츠 모드는 바퀴가 거북의 발이 되므로 호버 형식으로 이동하거나, 통상이동은 그냥 발로 한다. 캐논, 징고와 더불어 지상 이동 방식이 나이츠 모드시 호버인 기사단.[6]

24화에서 개그 캐릭터가 된 적도 있다.[7] 또한 특유의 체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몸개그를 하는 일이 많다(...)

45화에서 위원회의 판사가 되어 포로가 된 카르마와 이오나, 징고에게 종신형을 내렸다. 증인으로 참석한 캐롯이 이들 3인방에게 죄가 없다고 말한 뒤 이들은 상관인 다크 포트리스의 명령을 따른 죄밖에 없고 정말로 처벌을 받아야 할 자는 다크 포트리스라고 했지만, 캐터는 다크군 3간부들에게 종신형 판결을 내린다.[8]

팬덤에서는 위원장의 딸 쟈디스(크레일단)와 자주 엮인다.[9]

오인성의 경우 젊으면서도 품위 있는듯한 연기력을 보이나, 일본판의 경우 성우가 성우인지라 누구명탐정 코난의 선글라스 남자를 연상케하는 노익장다운 연기가 특징이다.

일본판에서는 존댓말을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쟈디스(크레일 단)를 빼면 하지 않는다.

현무 컨셉 때문인지는 몰라도 원작의 캐터펄트의 2번탄의 화염 요소가 없다

[1] 윤세웅과 타치키 후미히코는 굿 다이노를 맡았다.[2] 현 기사단 기준. 자신보다 7살 어린 흑마룡까지 포함해도 캐터가 연장자이다.[3] 설정에 따르면 흑마룡도 본래 흑룡의 힘을 가진 2대 포트리스 기사단이었으나 다크 포트리스에 의해 정신을 개조당한 것이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흑마룡을 포트리스 기사단과 별개로 구분지을 수는 없다. 단지 국내판에서 이 설정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문제.[4] 탱크 모드의 캐터의 머리가 연두색이라서 그럴 뿐, 나이츠 모드에서 짙은 녹색의 느낌이 강하다.[5] 원전 신화에서는 현무가 검은색이고 뱀과 섞여있는 이미지였다.[6] 캐논의 경우 나이츠 모드 통상이동은 이족보행이며, 징고는 6족보행이다. 다만 징고는 트리톤과 더불어 원래부터 이동방식이 호버였지만.[7] 몸이 뒤집어져 빙빙 돌거나 피라미드가 멀쩡한 환상을 보고 '왜 저리 멀쩡하게'라고 말한다.[8] 얼마 뒤 이오나의 위성이 수용소를 공격하자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이들 3간부는 탈옥한다.[9] 위원장의 딸 쟈디스(크레일단)는 다크군에게 아버지를 잃어서인지 초반엔 겁이 많지만 중반부터는 용감해지며 후반 ~ 이후 에피소드들부터는 어엿한 위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