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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1:36:29

트리톤(무한전기 포트리스)

포트리스 기사단
파일:pr_01.jpg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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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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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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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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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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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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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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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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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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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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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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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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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고

바다의 사나이
트리톤
파일:8. 트리톤 탱크 모드.png
탱크 모드
파일:트리톤 나이츠 모드.png
나이츠 모드
파일:트리톤 인어 문장.png
트리톤의 문장
명칭 원작 포세 바유트
더빙판 트리톤
성별 남성
나이 29세
탱크 모드 포세이돈
나이츠 모드 인어
메인 컬러 청록색
성우 시탄다 마이켈/정승욱 => 김래환
1. 개요2. 상세(기술)3. 기타

[일본판] "바다의 남자, 포세 바유트!"
[한국판] "바다의 사나이, 트리톤!"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 9화에서 첫 등장했다. 이명은 바다의 사나이. 설정상 나이는 29살.

징고와 더불어 포트리스 기사단 중 유이하게 수중전이 가능해서 그런지 징고와는 라이벌 관계이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지금까지 몇 번이나 대결하고 있었으며, 작중에서도 대결하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안 그래도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징고가 자신의 전 애인(지나)에게 피해를 준 것 때문에 사이가 더 나빠진다.[1] 평소에도 해안, 해중에서 다크군과 계속 싸우며 캐롯 일행들의 수중전을 도와주기도 한다. 아니, 바다나 강이 전장이라면 그 에피소드에선 반드시 트리톤이 등장한다.

나이츠 모드는 외형상 가재전갈에 가깝지만 공식 설정상으로는 인어이다. 그리고 포트리스 기사단 중 흑마룡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어떤 모드에서도 얼굴 표정이 온전하게 나오지 않는 기사단이다.[2] 또한 대만어 버전에서는 '해신'으로 나온다.

2. 상세(기술)

베이스 모델:포세이돈
포트리스 기사단 중에 다른 기사단들과 달리 물 속에서 강해 수중전의 적들을 맞서서 싸울 수 있다. 물론 지상에서도 호버링으로 이동하며 잘 싸우는 편.

3. 기타

무뚝뚝하고 간지나는 캐릭터이고 작중에서도 그렇게 묘사되지만[3] 31화에서 디그다그 때문에 개그스러운 모습을 잠깐 보일 수 있다.[4]징고랑은 라이벌 사이인지 징고랑 엮인다.[5]

22화에 나오는 전 여자친구 지나가 있는 것이나, 31화에 나오는 라라라는 여자와 엮이는 바람에 연애 플래그가 성립되는걸 보면 은근 여복이 많은 듯하다. 듀크가 배아파할듯

트리톤의 변신 후 모습을 설정대로 머맨으로 보기는 힘들며, 보는 시각에 따라선 가재에 가깝다. 초기 한국 팬아트 중에선 아예 새우로 그린것도 있다. 설정과 실제 외형이 괴리감 있는 것이 여기에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뱀발로 담당 일본 성우인 시탄다 마이켈이[6] 모 애니에서 나름대로 어떤 비만어느 전기디지몬으로 주가를 올렸기 때문인지 연기톤이 전자와 언뜻 비슷한 편.

만약 원작에서의 2번탄의 요소가 반영되었다면, 독을 다루거나 포박하는 기술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원작의 미래형 탱크 중 유일하게 선역으로 나왔다.

호버링일 뿐이지 비행능력은 없어서 디그다그(로제 캐리)와 함께 암흑 대마룡(다크 데스트로이아)를 공격했다. 디그다그가 발로 움켜쥐어서 같이 이동했다.

[1] 22화에서 지나가 징고에게 이용당해 레지스탕스와 다크군의 이중 스파이로 굴려진다. 참고로 스파이로 나오는 인물들이 대부분 이용당하다 사망하지만, 지나는 드물게도 사망하지 않았다.[2] 반대로 원작 포세이돈은 입이 제대로 표현된 탱크였다.[3] 무뚝뚝함과 간지나는 모습에 걸맞게 실력도 상당히 강하다보니 징고와 라이벌이라는 설정에 안 어울리게 징고를 패퇴시키는 일이 많다. 후반에 유마와 활동하던 도중 다크 포트리스에게 걸렸을 때 유마를 지키기 위해 단신으로 그에게 대적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7] 안타깝게도 한방에 제압당하고 만다.[4] 다그가 '그새 여자 사귀었어?' 라고 말하자 자기는 '아....아니야..어쩌다 전투에 왔던 시민이야.' 라며 얼굴을 붉혔다. 상술한 22화 지나 에피소드 이후의 일이라 이런 개그가 성사된 것(...)[5] 특히 수중전에선 그야말로 둘만의 대결이다. 게다가 둘 다 이동방식이 완벽한 호버크래프트 형식이라는 것도 공통점.(징고는 외형과는 달리 탱크 모드에서도 다리를 이동할 때 안 쓴다.)[6] 당시 아마다 마사토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