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서린 시리즈 | |
캐서린 | 캐서린 풀 보디 |
캐서린 풀 보디 キャサリン・フルボディ Catherine: Full Body | |
<colbgcolor=#f52887><colcolor=#000000> 개발 | ATLUS 스튜디오 제로 |
유통 | ATLUS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ATLUS USA |
플랫폼 | PlayStation 4 | PlayStation Vita | Nintendo Switch |
ESD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호러 액션 퍼즐 어드벤처 |
출시 | PS4 2019년 2월 14일 2019년 4월 25일 2019년 9월 2일 2019년 9월 3일 2019년 9월 3일 PS Vita 2019년 2월 14일 NS 2020년 7월 2일 2020년 7월 2일 2020년 7월 7일 2020년 7월 7일 2020년 7월 7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CERO C ESRB M PEGI 18 ACB MA15+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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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회사 ATLUS가 제작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 캐서린의 확장판. 하시노 카츠라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ATLUS의 신규 스토디오인 스튜디오 제로가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이다.[1]
2.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캐서린 풀 보디/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전작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 항목에서는 새로 추가된 것이나 변경점만 작성.3.1. 현실 파트
가장 큰 변경점으로 현실 파트에서 C서린의 성우를 변경할 수 있다. 1일차 악몽 이후, 스트레이 쉬프에서 관련된 뉴스가 보도된 뒤에 결정할 수 있고, 이후 화장실에서 재설정이 가능하다.[2]컨텐츠적인 추가 사항으로 스트레이 시프 주점에 NPC로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린이 배치된다. 린이 존재하는 동안에 당연히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
또한 클래식 버전에는 없었으나 린 루트로 진입할 경우 볼 수 있는 9일차 주점 파트가 추가되었으며 9일차에 진입하면 악몽 파트에서 양으로 등장한 NPC중 다수가 클래식과는 다른 결말을 맞이하는 대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3] 단, 해당 사항을 보는 것은 선택이며 8일차의 클래식 결말도 NPC 트로피는 획득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또한 각 술의 상식 파트도 하루 분량씩 추가되었다. 때문에 술 상식 트로피를 노린다면 반드시 린 루트를 타야 한다. 이외에도 6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린 루트로 진입할 시 스토리도 완전히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주점에서 들을 수 있는 조연들의 대사도 완전히 바뀌니 한번 즈음은 들어보자.
당연하겠지만 린이라는 캐릭터가 세 번째 히로인으로 선정된 만큼 린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기도 하며 이에 답장을 해줄 수도 있다. 다른 히로인과는 달리 린과의 문자 메시지는 린 루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5일차 주점 파트가 시작되면 K서린과 C서린이 동시에 메일을 보내는데, 여기서 메일로 린의 영상을 보내주고 배드 엔딩으로 진입한다면 각 히로인의 신생 엔딩에 진입할 수 있다.
이외에는 현실 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라푼젤에도 악몽 파트와 마찬가지로 어레인지 모드가 적용되었다. 어레인지 모드로 맞추었다면 당연히 기존 퍼즐이 아닌 어레인지 퍼즐이 등장. 사양도 어레인지 모드이기 때문에 어레인지 모드 전용 블록도 등장한다. 또한 악몽 파트의 Undo 제한 기능이 라푼젤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무한정 돌릴 수가 없어서 신중한 진행을 요구하게 되었다.
스트레이 쉬프 내의 BGM을 변경할 수 있는 쥬크박스의 곡 리스트가 변경되었다. 일부 곡들은 해금 조건이 걸려있다.
3.2. 악몽 파트
전작이 워낙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던 만큼 난이도 완화책이 대폭 추가되었다. 난이도 관계없이 적용되는 시스템적인 개선이 많아 노멀 난이도도 전작에 비하면 꽤 쉬워진 편.새로운 난이도 'Safety' 가 추가되었다. 세이프티 난이도는 게임 오버가 없다. 그래서 시간 제한이 없고, 해로운 돌[4]에 철창이 씌워져 일반 돌처럼 쓸 수 있다. 심지어는 자동 플레이 기능까지 있다. 스토리만 보고싶은 유저에게 추천되는 난이도. 다만 다른 난이도처럼 구성을 바꾸는 난이도가 아니라 이지난이도에서 보조요소를 이것저것 추가한 난이도라서 이지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실질적인 큰 차이는 없으며, 이 때문에 핸드폰을 통해 해당 난이도로 다시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세이프티 난이도 추가와 함께 이지 난이도 퍼즐 구성 자체도 일부 개편되어서 기존의 일부 난해했던 구간이 아예 클리어하기 훨씬 쉬운 구성으로 바뀌었다.
또한, 기존 퍼즐도 새로 어레인지되어 다양한 신규 퍼즐이 추가되었다.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을 위해서 기존의 퍼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모드와, 새로 추가된 퍼즐이 함께 등장하는 어레인지 모드 중.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린 루트에 진입시 플레이 가능한 10일차 악몽 스테이지가 추가 되었다. 오리지널 모드에도 레이저 돌이라는 새로운 돌이 추가 되었다. 레이저 돌은 10일차 스테이지나 대전 스테이지에서만 조우 가능. 어레인지 모드의 경우 퍼즐 변경 외에도 여러 블록이 한 블록마냥 같이 움직이는 특수 블록이 추가된다.
2일차 악몽부터 린이 악몽에 나타나서 피아노를 연주한다. 퍼즐이 무너져 빈센트가 낙사할 위기에 처하면 린이 피아노를 연주해 퍼즐이 무너지는 속도가 느려지게 해준다.[5] 단, 6-9일차 악몽 에는 분기에 상관없이 스토리 흐름상 린이 등장 하지 않아 피아노 연주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시스템적인 큰 변경 사항으로 전작과는 달리 Undo 기능에 횟수 제한이 생겼다.[6] 대신 Retry가 무제한으로 변경. 이에 따라 전작에서 Retry 횟수를 늘려주던 베개 아이템이 풀 보디에서는 Undo 횟수를 늘려주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함정이나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등 즉사에 이르게 됐을 경우에도 Undo를 자동으로 1회 시전해서 살아나는 기능을 추가하여 전작에 비해 게임 오버 창을 볼일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외에도 Skip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한정하여 스테이지 전체 스킵 가능. 단, 스테이지 이벤트도 같이 스킵되니 주의하자. 이 스킵 기능 덕에 전작에 비해 스토리 다회차가 비교도 안되게 빨라졌다. 이외에도 재도전에 한해서 이지 난이도 역시 자동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3.3. 그 외
- 이번에 Vita로도 플레이 가능해지면서, PS4와의 연동이 가능한 크로스세이브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로서 두 기기를 모두 소유한 유저가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 바벨 모드의 해금 조건이 굉장히 간단해졌다. 전작에서는 최종 스테이지인 엑시즈 문디의 해금 조건이 노멀 모드 이상 골드 프라이스 9개 이상이라는 정신 나간 난이도였지만, 풀 보디에서는 그냥 9일차 악몽 클리어로 매우 간단해졌다.[7] 물론 바벨의 난이도가 내려간게 아니므로 바벨 경험자가 아니라면 해금 되자마자 덥석 물고 곧바로 입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제작진이 바벨 모드에도 편의성을 제공하였는데 무려 초기 시작시 2칸을 점프하는 드링크 아이템을 소지하고 시작하게 해준다. 드링크는 한 판에 최대 3번 사용 가능. 이 덕분에 전작의 바벨 모드와는 달리 실수 복구가 가능하다. 액시스 문디의 BGM은 전작의 메인 테마로 변경되었다.#
- 온라인 아레나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대전 모드인 콜로세움의 온라인 대전판이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온라인 랭킹도 존재한다. 이와 더불어 대전맵 타입에 악몽 파트에 추가된 레이저 돌에 특화된 타입의 맵이 추가되었다. 콜로세움 / 온라인 아레나 모두 사용 가능.
- 기존 1p 빈센트, 2p K서린으로 고정되었던 바벨 모드, 대전 모드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다. 기본으로 빨강 & 파랑 모자의 양인간, 빈센트(일반 & 악몽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DLC로 기존 게임 내에 등장한 캐릭터 모두[8]를 사용할 수 있으며, 페르소나 5의 조커가 추가되었다.[9]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히로인
4.3. 빈센트의 친구
4.4. 스트레이 쉬프
4.5. 기타
- 미드나이트 비너스
- 스티브 델홈
- 양인간
악몽 파트가 되면 모든 이들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타인들은 양의 모습으로 보게 되며 이로 인해 서로 다른 양이 누군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 관계가 있는 양들의 경우 현실에서 착용하는 악세사리나 의복의 일부를 착용하고 있기에 잘 보면 플레이어는 특정 양이 누군지 짐작할 수 있다. 진행을 하다보면 상대방 양은 자신과 대화했던 양이 빈센트라는 걸 깨닫게 된다. 현실에서는 알 수 없었던 속사정에 관한 이야기나 악몽 파트의 퍼즐 진행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눠주거나 엔딩과도 관련이 있으니 휴게참에 들르게 된다면 쉬면서 말을 걸어보자.
- 네르갈 - 성우: 테라소마 마사키 / 제이미슨 프라이스
캐서린(Catherine)의 아버지로 마계를 지배하는 마왕이다. 상당한 딸바보이며 주인공과 자기 딸의 결합을 반대하지만 특정 엔딩에서는...
- 올랜도의 아내
현재는 이혼한 상태지만 캐서린(Katherine)과 트루 엔딩에서 주인공의 결혼식 때 올랜도와 재결합하기로 하면서 참석한다.
5. DLC
- 플레이어블 캐릭터 세트
¥200 - 2/14 발매
- 캐서린 - 이상의 목소리 (풀 보이스 세트)
¥1,600 - 2/14 발매
닌텐도 스위치 판은 모든 DLC가 포함되어 출시되었다.
6. 미디어 믹스
- CATHARINE FULL BODY ~side story of K~
웹 연재 만화.
7.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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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중 일본 IGN은 평점 8.5점을 줬다.
발매 후 반응은 좀 갈리는 편이다. 전반적인 반응은 전작을 해본 유저는 살 필요가 없다는 평. 홍보한 내용만큼 확장팩으로서 원하는 게임이었다는 의견과, 린 루트 이외에는 딱히 추가된 부분이 없어서 실망했다는 의견도 있다.
리메이크판에서 무엇보다도 크게 개선된 것은 퍼즐 파트. 이번에 추가된 어레인지 모드가 전체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더해 퍼즐 분량이 사실상 2배 이상 불어났기 때문에 퍼즐 컨텐츠 자체는 굉장히 풍부해졌고, 이 외에도 무의미한 시간을 줄여주는 좋은 편의 기능이 늘어난 건 큰 장점.
반면 스토리 컨텐츠의 경우 추가점이 없진 않으나 가격에 비해선 다소 부족한 면모를 보인다. 기존 캐릭터들의 컷신이 보강되고 엔딩이 추가되었지만 주를 이룰 정도로 분량이 많진 않았으며, 린 루트 역시 배드 엔딩 외의 루트로 들어갈 시 진입하는 9일차 현실 + 10일차 악몽 정도만 제외하면 다른 히로인들과 진행상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스테이지 구성 자체도 스토리 상으로는 크게 갈린 6일차 이후에도 기본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지라 재탕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린 루트를 탈 경우 매 스테이지 휴게참을 넘어갈 때마다 플레이어의 가치관을 묻는 이런저런 '질문'들이 달라진다는 점에서는 매우 흥미롭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린 스토리 플롯 자체도 기존 플롯에서 겉도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기존 유저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퍼즐을 보고 산 유저라면 풀 프라이스에 합당한 추가 분량을 제공하는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보고 산 유저라면 풀 프라이스에는 걸맞지 않는 분량이 추가된 게임.
그래픽의 경우 구세대 리소스를 대부분 재사용했기 때문에 괄목할 만한 개선은 당연히 없다. 다만 리소스 이식이 구세대 버전 그대로의 느낌으로 이뤄지진 않았다. 클래식 버전 당시의 특유의 분위기가 희석되었단 반응도 일부 있고 PS Vita 플랫폼을 의식한 것인지 오히려 어느 부분에선 다운그레이드된 것 같다는 반응도 일부 있다. 또한 최적화 역시 할만하긴 하지만 의외로 좋진 않은 편으로 분명 구세대 게임을 이식하였음에도 프레임이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구세대 시절에 비해 괄목할 만큼 나아지지는 않았다. 따로 최적화 작업 없이 프레임만 맞춰서 이식한 모양.
다만 위에 언급된 부분들은 어디까지나 클래식 버전을 접한 유저들의 기준. 준수한 평점에서 알 수 있듯이 클래식 버전을 접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생각하면 준수한 퍼즐 분량에 독특한 스토리 라인은 어디 가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닿지 않아 전작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라면 풀 보디로 입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특히 개선점이 많은 확장팩이라 굳이 클래식을 따로 구해서 하기 보단 이쪽으로 입문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비평을 높인 요소는 가격. 통상판은 리메이크 게임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고, 한정판 가격이 DLC를 끼워 팔아서 가격을 높인 것도 한몫했다. 리메이크판에 추가된 컨텐츠가 기존 유저들을 위한 애드온 DLC로 저렴한 가격에 따로 제공되었으면 기존 유저들의 비평이 수그러들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다만 리메이크판이 PS4 & PSVita로만 이식된 걸 보면 타겟 소비자층이 한정된 모양.
8. 기타
- 메인 테마곡은 SEKAI NO OWARI의 Re:set.
- PS4&VITA 동시 발매 타이틀이기 때문인지 PS4판의 그래픽도 PS3였던 전작에 비해 디테일이 확연히 떨어진다.[10] 국내엔 PS4판만 정식 발매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운 부분. 이후에 스위치판이 정식 발매되었지만 비타판과 달리 PS4와 크로스 세이브가 지원이 안되기도 하고 그래픽으로도 크게 다른 건 없어서 기존 PS4 유저들이 구입할 만한 메리트가 딱히 없다. 있다면 성우가 더 추가된 C서린 정도.
- 한국어판에서는 일부 번역이 안 된 부분이 존재한다. 스트레이 쉬프 안의 게임기인 라푼젤을 설명하는 부분이 번역이 안 되어 있다.
- 1205 이하 구버전 PS4에서 종종 팅기는 현상이 있다. 주로 질문에 대한 답을 고를 때 낮은 확률로 팅긴다.
- 페르소나 5와 마찬가지로 스트리밍/동영상 배포 가이드라인이 있다. 공통적으로는 골든 극장 6일차 아파트 복도 세이브 포인트 이후부터 종료시까지의 부분은 스트리밍/동영상 전송 등이 금지되며, PS4로는 쉐어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캡쳐보드 등의 방식을 사용한 스트리밍/동영상 전송은 금지된다. PS Vita판은 당연히 스트리밍 불가. 스위치판은 캡쳐보드 방식의 스트리밍 관련 내용이 적혀있지 않으나 PS4판의 선례 때문에 굳이 먼저 손대는 유명 스트리머는 없다. 이전작 클래식 버전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스트리밍이 필요한 경우 일반 캐서린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1] 하시노 카츠라는 페르소나 5를 마지막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개발 스튜디오인 P-STUDIO에서 하차하고 새로운 스튜디오인 STUDIO ZERO를 설립했다.[2] 설정한 성우는 악몽 파트에서 C서린이 보스로 등장할 때도 바뀐다.[3] 물론 생존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것은 전작과 같다.[4] 금간 돌, 함정 돌, 폭탄 돌, 랜덤 돌, 블랙홀 돌, 레이저 돌[5] 어느정도 올라가면 연주가 중단되고, 또 위기에 처하면 다시 연주한다.[6] 물론 전작도 완전 무제한은 아니고 최대 9번까지만 기억됐다.[7] 알터, 멘히르, 오벨리스크 역시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금된다.[8] K서린, C서린, 린, 올랜도, 죠니, 토비, 에리카, 마스터[9] 조커는 선착순 특전, 플레이어블 캐릭터 세트는 2,100원에 판매 중. 닌텐도 스위치 판은 캐릭터 DLC가 포함되어 발매되었다.[10] 사실 이건 모든 PS4&VITA 동발 타이틀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선택지를 고를수 없는 국내에선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