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특히나 광고 모델로 많이 발탁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연기자 변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통산 판매고는 높지 않고 음악적으로는 1집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다시피했던 그녀지만 2012년 뮤지컬 드라마 스매쉬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게 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게 되었고, 2014년 미드 스콜피온의 여주로 발탁되면서 확실하게 연기자로 자리매김하였다. 게다가 스콜피온이 2시즌 연속으로 천만이 넘는 평균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기에, 우리나라의 오디션 프로그램 초대 우승자와 거의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하지만 남편을 내버려두고 불륜을 저지르면서 이혼 소송에서 패배하였고, 이후로는 인기가 식고 있는 중이다.
[1] 유니버설 뮤직그룹 자회사[2]아메리칸 아이돌 준우승자 데뷔 싱글[3] 본인의 첫 상업 앨범에서 나온 첫 싱글[4] 그러나 정작 아메리칸 아이돌에선 빼어난 미모 덕분에 그녀의 실력이 많이 묻혀 역효과를 받은 케이스다. 하지만 그 당시 TOP 4였던 그녀와 우승자 테일러 힉스, 3위 엘리엇 야민, 4위 크리스 도트리가 모두 수준급 실력자였기 때문에 그녀의 노래실력이 전혀 인정받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5] 출처 EthniCelebs: Katharine McP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