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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9b35> Green party of canada Parti Vert du Canada | |
한국어명칭 | 녹색당 |
영어명칭 | Green party of Canada |
불어명칭 | Parti Vert du Canada |
창당일 | 1983년 |
이념 | 녹색 정치 진보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좌익 |
당 색 | 초록색 (#3D9B35) |
주소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 #116 Albert Street Suite 812 K1P 5G3 |
국제 조직 | |
청년 정당 | 젊은 캐나다 녹색당(YGC / JVC) |
당 대표 | 엘리자베스 메이(Elizabeth May) |
원내대표 | 엘리자베스 메이(Elizabeth May)[1] |
상원 의석 수 | 0석[43대] / 105석 (0%) |
하원 의석 수 | 2석[44대] / 338석 (5.9%) |
웹사이트 | 영어 사이트 / 불어 사이트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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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정당. 1983년 창당되었다. 친환경 녹색정치를 표방한다.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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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초의 녹색 정당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BC 녹색당 로고 |
2.1. 2019년 캐나다 연방 선거
총 3석의 의석을 확보하며, 지난번 총선보다 더 선전한 모습을 보였다. 득표율도 올랐으며, 당 사상 최초로 BC 지역 외부에서도 의석을 확보하였다.[4] 절대적으론 여전히 소수정당이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꽤 큰 수확을 거둔 셈.2.2.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
프레더릭턴 지역에서 지지기반을 열심히 닦고 있던 제니카 애트윗 의원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을 비난하는 성명을 냈는데, 이를 두고 유대인이던 당시 당고문이 "끔찍하다", "반유대주의적"이다 라며 비난하고 갈등이 지속되자 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긴다.이 영향 때문인지 어쨌는지 저번 선거보다 득표율이 많이 하락하여 2.34%대를 기록했으며, 의석도 1석 줄어든 2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3. 지지 세력
브리티시 컬럼비아(이하 BC) 주가 최대의 지지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BC의 녹색당은 북미 최초의 녹색 정당이기도 하다. 2019년 총선 이전까지는 BC 주 이외의 지지기반이 사실상 전무했으나, 2019년 BC 외부에서 최초로 녹색당 후보가 당선되며 세력 확장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물론 현실적으론 소수정당이기에 아직은 가능성 있는 의석들을 타겟팅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브런즈윅주의 프레더릭턴 지역은 뉴브런즈윅 주선거에서도 꾸준히 녹색당을 뽑아왔고, 2018년 온타리오 주선거에서 처음으로 녹색당 주의원을 뽑았던 구엘프도 전통적으로는 캐나다 자유당의 텃밭인데, 2019년 연방총선에선 녹색당이 구엘프에서만 28%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녹색당의 이러한 약세는 역설적으로 생태주의 및 진보정치, 다문화주의 담론이 녹색당 없이도 워낙 강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유당과 신민당은 물론 블록 케베쿠아까지도 전통적으로 녹색당에 버금가는 환경운동, 기후위기 대응 등 녹색정치 의제를 강령과 정책에 반영해왔기 때문에 동부·대서양 지역에서는 녹색당이 차별화된 의제를 내세우기 어렵고[5], 중서부의 프레리는 석유 시추 및 천연자원 채굴, 대규모 농·축산업과 임업 등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녹색당에겐 낙선하러 가는 곳이다. 결국 남은 지역은 BC 뿐인데, 이 곳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엘리자베스 메이 당수도 어느새 70대의 고령으로 접어든 시점이라 메이의 후계자들을 오타와에 보내야 한다는 녹색당의 문제의식이 강해지고 있다. 현재는 퀘벡 출신으로 30대의 젊은 나이에 공동 당수에 오른 조너선 페드노(Jonathan Pedneault)가 메이의 뒤를 이어 녹색당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역대 선거결과
2004년 총선 0/308 4.3%2006년 총선 0/308 4.5%
2008년 총선 0/308 6.8%
2011년 총선 1/308 3.9%
2015년 총선 1/338 3.5%
2019년 총선 3/338 6.5%
2021년 총선 2/338 2.3%
[1] (브리티시컬럼비아 새니치-걸프 아일랜즈 선거구)[43대] 국회: 2020년 5월 28일 기준.[44대] 국회: 2021년 9월 20일 기준.[4] 하지만 이 의원은 대표와 갈등을 겪다가 2021년에 자유당으로 이적했다.(…)[5] 온타리오와 퀘벡은 수력발전만으로도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하여 미국 북동부에까지 전기를 팔아먹을 정도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에는 일부 석유가 나오는 곳이 있으나 인구가 적은 편이고, 다른 대서양주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즉, 지역의 이권을 위해 친환경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주요 수권정당들이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지구를 지키려 노력하면 녹색당은 주제넘게 훈수를 둘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