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에 등장하는 목성 제국의 기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바타라 | 페즈 바타라 | 바곤 | 에레바도 | 디오나 |
캉그리조 | 노틸러스 | 엘레판테 | 에레고레라 | 디비니다드 | |
아비죠 | 토투가 | 쿼바제 | 코르닉스 | 디키투스 | |
크로스본 건담 X2 改 | 아마쿠사 |
형식번호 : 불명
소속 : 목성제국군
무장 : 대공기총 다수, 빔 건 다수, 메가입자포 1문, 대형 클로 2개
목성제국군이 빠른 양산 및 전력화를 목적으로 개발 배치한 간이생산형 모빌아머로 스페인어로 게를 뜻하는 캉그리조(Cangrejo)에서 따온 이름처럼 게처럼 생긴 외견이 특징이다. 몇몇 목성제국제 모빌슈트, 아머와 함께 형식번호가 불명이다. EMA-03라는 형식번호가 널리 알려져있으나 이는 비공식으로서 원작 코믹스 및 설정집 어디에서도 이들의 형식번호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동체 오른쪽은 제네레이터, 왼쪽은 메가입자포가 위치하며 상단에는 다수의 대공기총이 장비되어 있다. 양 팔에 자세제어용 스러스터가 장착된 격투전용 대형 클로를 장비해서 격투전도 무난하게 치를 수 있다. 심플한 설계때문에 낮은 코스트로 단기간에 양산이 가능하며 조종성도 극히 양호해서 평범한 전력으로서는 아주 훌륭한 기체에 속한다. 덕분에 목성 전쟁중 꾸준히 생산되어 지구 침공 작전에 다수의 기체가 출전할 수 있었다.
최초 등장은 가짜 SOS 발신을 한 수송기에서 페즈 바타라 수기와 함께 동시 등장한다. 토비아가 탑승한 크로스본 건담 X1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를 펼쳤으나 킨케두로 파일럿이 교체되자 순식간에 리타이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