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3:04:32

카툰 살롱

카툰 살롱
Cartoon Saloon
파일:카툰 살롱 로고.pn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dddddd> 설립 1999년
소재지 아일랜드 킬케니 주 킬케니
업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창립자 톰 무어, 폴 영, 노라 투메이
CEO 폴 영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쇼핑몰)
1. 개요2. 상세3. 주요 작품
3.1. 애니메이션 영화3.2. 단편 애니메이션3.3. TV 애니메이션3.4. 관련 작품

[clearfix]

1. 개요

1999년에 설립된 아일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2. 상세

발리퍼몬트 대학(Ballyfermot College of Further Education) 동문이었던 톰 무어, 폴 영, 노라 투메이가 합심하여 세운 회사[1]. 애니메이터의 두뇌유출이 비일비재할 정도로 아일랜드가 애니메이션의 불모지였던 탓에 초창기에는 회사를 존속시키는 것조차 어려웠지만[2], 현재는 엄연히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회사로 자리잡았다.

세 창립자 모두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고 있는데, 세 명 모두 예술적인 특유의 아트 스타일로 유명하다. 켈스의 비밀바다의 노래, 울프워커스[3]로 유명한 톰 무어는 말할 것도 없고, 회사의 CEO이자 그 동안 주로 프로듀서를 맡았던 폴 영 역시 스타워즈: 비전스의 에피소드 '울부짖는 협곡'에서 감독을 맡으면서 뒤늦게나마 주목을 받았다. 노라 투메이 역시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과 엘머의 모험을 작업하였다.

이 때문에 아카데미상[4]에미상을 비롯한 대형 영화제에 자주 노미네이트되나, 매번 다른 대작에 밀리다 보니 후보작에 그치는 편. 한편 회사 규모가 작다는 것 또한 특징으로, 이 때문에 영화가 전부 타국 스튜디오와의 합작으로 이루어지는 한편 제작 중지된 애니메이션[5]도 여럿 있다.

2024년부로 창사 25주년을 맞이했다. '톰 무어의 1인 기업'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설립자 3인방이 개입하지 않은 제 3자 감독의 신작을 준비하는 등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다.

3. 주요 작품

파일:카툰 살롱 로고.png
카툰 살롱 제작 작품

3.1. 애니메이션 영화

<colbgcolor=#000> 년도 제목 감독 비고
2009년 켈스의 비밀 톰 무어, 노라 투메이 [민속트릴로지][아카데미상]
2014년 바다의 노래 톰 무어 [민속트릴로지][아카데미상]
2017년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노라 투메이 [아카데미상]
2020년 울프워커스 톰 무어, 로스 스튜어트 [민속트릴로지][아카데미상]
2022년 앨머의 모험 노라 투메이
2023년 Puffin Rock and the New Friends(행복한 퍼핀 가족 극장판) Jeremy Purcell, Lorraine Lordan
2025년 (예정) 줄리안 [13]

3.2. 단편 애니메이션

3.3. TV 애니메이션

3.4. 관련 작품

==# 둘러보기 #==


파일:IrishFT_BR_Cover_72dpi.jpg
카툰 살롱 아일랜드 민속 트릴로지
||<width=33%><#26481B> 파일:켈스의 비밀 로고.png ||<#011B32> 파일:바다의 노래 로고.png ||<width=33%><#000> 파일:울프워커스 로고.png ||
켈스의 비밀 (2009) 바다의 노래 (2014) 울프워커스(2020)


[1] 특히 톰 무어의 존재감이 큰데, 회사명부터가 톰이 대학생 시절 애니메이션/일러스트 의뢰를 받을 때 사용한 명의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켈스의 비밀 구상을 계기로 회사를 정식 등록하기 전에는 '톰 무어와 그의 친구들로 이루어진 단체'에 더 가까웠다.[2] 이 시절에는 컴퓨터조차 망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사 온 중고 컴퓨터 하나로 작업을 할 정도였으며, 켈스의 비밀 또한 작품이 회사 크기에 비해 너무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던 만큼 연기가 길어지면서 베이퍼웨어가 될 뻔 했다. 이 때문에 켈스의 비밀 제작을 임시 중단하고 타 회사의 하도급을 받아 회사를 연명시켰다고. 로스 스튜어트는 아예 미국 회사에 취직할 정도로 여러 제작사를 전전해야 했으며, 톰 무어 또한 회사를 매각해달라는 수많은 요구에 시달렸다고 한다.[3] 이 세 작품을 통틀어 카툰 살롱 아일랜드 민속 트릴로지로 불린다. 실제 시리즈까지는 아니고, 아일랜드의 전통 설화를 소재로 사용하며 이스터 에그로 이어지는 느슨한 연작.[4] 엘머의 모험과 행복한 퍼핀가족의 극장판을 제외한 굵직한 장편 영화 전부가 수상 후보에 올랐다.[5] 특히 2014~2015년경에 무산된 프로젝트가 여럿 있다. 2015년경 공개된 Ellie the Ace라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티저 영상과 컨셉 아트만 조금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Eddie of the Realms Eternal이라는 시리즈 역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파일럿 제작 이후로 무산. 심지어는 곰돌이 푸 TV 애니메이션도 무산되었다. 그 외에는 2009년경의 Skunk Fu! 극장판 정도.[민속트릴로지] 카툰 살롱 아일랜드 민속 트릴로지에 속하는 작품.[아카데미상]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작품.[민속트릴로지] [아카데미상]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작품.[아카데미상]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작품.[민속트릴로지] [아카데미상]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작품.[13] 동명의 그림책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