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게임즈(개발자 본인의 블로그)
본명은 문병준. 레바툰[1]의 캐릭터를 이용한 던전앤파이터 패러디 게임인 레바의 모험을 1인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며[2], 이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 후 중간광고로 삽입된 레바 블로그 단편만화 역시 유명해지며 이후 레바의 컬트적인 팬덤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3]
겟앰프드에서도 활동중. 이후 엉덩국의 캐릭터를 이용한 리듬엉덩이라는 게임을 만들기도 하였다.
'레바의 모험'[4]을 만든 인물인 데다가 플레이하는 캐릭터 중에 퇴마사가 있기 때문에 퇴마사의 탈을 쓴 진정한 위장자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레바의 모험 파이널을 출시하고 간단한 생존신고를 했다.
네오플에서 입사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5]
2023년 현재는 언리얼5 엔진을 통한 게임 제작을 하고 있다.
건국대를 졸업 후 넷마블에서 리니지 2 레볼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1] 당시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연재되던 단편선의 캐릭터였다.[2] 당시 중학생이었다고 한다. 당시 어떤 악성 유저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이 게임을 신고하는 바람에 심의를 받으라고 압박당하기도 했다.[3] 블로그나 던파갤, 카연갤 등에서 병맛만화를 그리던 레바가 군대를 간 후에도 인기가 식지 않고 현재까지도 웹툰, 스트리머 쌍방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 사실상의 효시를 제공한 셈.[4] 안그래도 레바툰에서 나오는 모습 때문에 성능에 비해 나쁜 인식이었던 런처가 이 게임으로 인해 각인이 되고 말았다.물론 런처가 답이 없는 약캐는 아니라고 해도 강캐라고 할 수도 없긴 하지만…[5] 레바의 모험 원작자인 레바와 제주도로 미팅을 갔었는데 그때 왔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