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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24

카츠라기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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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소녀 밴드물에 빙의했다. - 카츠라기 아야네.png
1부 기준 고교 1학년 16살
생일: 11월 22일
포지션: 베이시스트, 소꿉친구, 소프트 얀데레
외형: 흑갈색 숏컷에 호박색 눈동자
키: 158cm
특징: 태일이 개입전에는 원작 "더반쇼반" 기준 주인공 이상으로 멘탈이 약하고 음침했으나 태일의 도움으로 여기선 많이 옅어졌음, 약점은 가슴 크기 놀리기
모티브: 카게로우 프로젝트 아지랑이 데이즈타테야마 아야노
작중 신태일을 부르는 호칭은 신 쨩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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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소녀 밴드물에 빙의했다메인 히로인.

2. 특징

신태일이 회귀&빙의 전의 '원작'에서 애니화가 되고 말도 안 될 정도로 초인기를 구가한 아리스가와 이리스와 함께 더블 주인공이었다. 작중 음침녀[1]라고 불리며 작중 미모는 제일 예쁘다고 평가받는 이리스와 비견된다. 태일이 평가하기로는 풀 메이크업한 웬만한 한국 아이돌들을 압살하는 수준이라고 했고 이리스와는 다른 유형의 미인이라고 한다.

작 중 이리스와 레나, 사쿠야와 함께 "유우마 고교 미녀 4대천왕"으로 꼽힌다.

3. 작중 행적

만화에서는 영 소심하고 내성적이면서 어딘가 결여된 상태였으나 이리스와는 BARD라는 밴드를 좋아하는 것과 숙제를 잘못 제출해서 작곡노트를 제출했는데 그 노트를 본 이리스가 강짜를 부려서 밴드부원으로 삼은것으로 합류한다.[2]

본작에서는 태일의 빙의 후 태일이 왕따를 당하던 그녀 곁에 있어줌에 따라 그에게 의지하고 의존하게 된다.

원작과 달리 본작에서는 친구도 만들고 학년에 1명 뽑는 풍기위원으로 일하는등 대외적으로는 사교적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태일이 밴드부를 창설하고자 할 때 자신이 음악에 밀려 1순위에서 밀린 것과 동시에 양가부모들의 반쯤 공인으로 태일이 이미 자신의 것에서 오는 안심과 자신보다 이쁘거니와 같이 여러 이외 이유 등 자신보다 잘난 상대가 없어서 반쯤 놓아둔 상태였는데, 자신과 비등하거나 넘었다고 보는 라이벌들의 등장으로 감춰져있고 모르고 숨기고 있던 의존증얀끼, 질투, 집착이 되살아나고 밀당을 하려는 생각을 가져다 버리고 풍기회선배인 히이라기 사쿠라코의 의견인 당기는 강하게 밀어 불이기만을 하기로 결심하며 밴드부 참가를 위해서 음악선생님에게 베이스 기초를 배우며 자신에게 역의존을 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원작과 같이 베이스를 잡는다.

신태일의 곁에 히로인들이 늘어나자 사쿠라바 사쿠야는 소화기를 뽑아 태일과 같이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고 모리 유우야의 경우 풍기회 선배를 만나는 자리에서 모르는 여자랑 들어가는거 보고 눈이 희까닥 돌아서 저년 누구냐하고 폭주하다 선배임을 알고 사과는 했지만 뒤에서는 통칭 '죽은눈'으로 "선배?" "손대지 마요." "내 거니까."라는 얀데레로 완전 각성하며 흑화를 해버렸다.

풍기회 선배인 사쿠라코와 태일, 유우야 총4인과 함께 합석을 하여 식사를 하는데 거기서 태일과 밥을 커플과 같이 꽁냥꽁냥 거리면서 먹는데 식당내에 있던 인물들이 평가하기로는 " 내 최상급의 미녀"라는 평가를 간접적으로 받는다.

유우야와 같이 신태일의 연주와 여러 베이스 영상을 듣고 화장실에서 본인의 감정에 헤매고 있는 유우야에게 신태일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유우야가 주저하자 자신의 감정도 모르면서 붙었던 것이냐고 말을 하고 요즘 곁에 붙는 불여시가 많다며 태일의 꿈을 방해하지 말라면서 자신은 그녀와 다르다라고 강조를 하며 그를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희생할것이라고 한마디의 주저도 없이 말하며 그를 위해서 작곡과 베이스 실력은 물론 더 이뻐지겠다고 확언을 하며 그의 곁에 내조하는 마누라처럼 절대로 안떨어지겠다고 말하면서 어설플거면 그의 곁을 떠나라고 경고를 날린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태일과 말을 맞춘 사쿠라코가 그녀가 풍기회 권력을 남용해서 누구를 괴롭힌다고 말하고 다급해진 아야네가 오해라면서 놀란 표정의 태일에게 해명을 하는데 웃음을 참는것을 보고 사쿠라코를 보고 몰래카메라 응징을 하는데 그러던 중 넘어져서 그의 품에 안기고 자의로 빠져나올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사쿠야가 인터하이 파티룸 이후 태일이 사쿠야에게 밴드를 권하고자 하는 여러 요인으로 데이트를 하는데 모르고 있던 그녀는 유우야의 연락을 받고 미행을 하는데 하필이면 남자의 자존심을 부리던 태일에 의해서 공포 영화를 안볼거라고 장담하고 미국 액션영화를 보고 말았고 그 덕분에 20분전에 끝나 이미 나가 미행을 실패하고 말았고 8시간 가량을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모르던거에 분해하며 사쿠야로부터 이미 미행을 했다는걸 알았고 선을 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이긴다고 선전포고를 받았고 이와 더불어 여러 복합적인 요소로 불안감을 느끼며 소꿉친구는 필패라는 말과 방학에 항상 한국으로 돌아가던 태일의 모습이 떠오르며 그가 성인이 되면 의무로 군대에 가야 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며 '베스터마르크 효과'에 대해 부정을 하고 자신의 유리한 고점이 사라진 것을 인정, 그리고 태일의 집에 들어가 방에서 매일 태일과 잠을 같이 자겠다고 선언을 한다.

밴드 결성 후 베이스를 연습하면서 자세교정을 위한 접촉으로 자신의 사심을 가득 채우는데 태일이 텐마 이즈미에 의해서 다치자 슬퍼하고 태일의 곁에 꼭 달라붙어 간호를 한다. 태일없이 혼죠 레나의 집에서 합동연습을 하는데 거기서 이리스의 사정을 듣고 이리스가 태일에게 심리적으로 의존을 했다고 말하자 큰 충격을 받고 이미 이리스가 태일에게 당했음을 반쯤 확신하면서 이미 사쿠야, 이즈미, 레나, 유우야와 같은 라이벌이 많은데 이리스까지 적대를 하면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태일이 퇴원 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연습이 끝나고 나서 노래방에 가는데 술도 안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로 취한듯한 모습이 나오고 태일의 집으로 가서 결국 거기서 자고 만다.

아야네는 지금까지 아침에 사쿠야와 나가는 운동에 불안감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며 같이 나갔으며 태일의 아침밥을 만들었고 그리고나서 태일과 사쿠야가 학교에서 썸씽 비슷하게 옥상에 있을 때 소꿉친구의 감으로 감지해내고 사육실과 미술실을 뒤지며 옥상까지 올라가는데 다행히 그녀가 생각한 일은 다행히도 안 일어났지만 사쿠야는 태일의 무릎배개를 받으며 자고 있었다.

200화 기념외전에서는 평행세계이긴하지만 연적들을 모두 인정하고 합의를 본 후 하렘을 인정한 듯 어른이 된 시점에 밤중에 격렬하게 3P를 한 것처럼 태일의 양팔에 각각 이리스와 같이 나체로 안고 있었고 가볍게 버드키스 후 피곤하다면서 이불을 돌돌말고 침대 한켠으로 도망가는데 제일 중요한건 이리스는 관계를 맺을려고 나체의 상태로 격렬히 시동을 걸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다른 시점에서는 TS가 된 아야네인데 남자상태의 이름은 아야토, 여기서는 음침하지는 않은 모양이고, 사쿠야 소꿉친구 편에서는 원작의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작가의 후기에서 역지사지를 아냐며 사쿠야를 공격하는 모습으로, 이즈미가 아이돌이 된 외전에서는 이상하게도 이즈미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자 태일(=신태연)의 영혼이 빙의된 태일이 아야네가 들러붙고 징징대자 여자인 자신이 생각해도 엄청나게 달라붙으며 스킨십이 강하다고 평을 받는다.

[1] 원작과 본작에서 혼죠 레나가 이렇게 부른다.[2] 이리스를 안 만났으면 자살을 했을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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