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4-21 02:11:50

카스가이 이로하



프로필
파일:初恋サクラメントchara01a.jpg
이름 카스가이 이로하
일명 春日井 いろは(かすがい いろは)
CV 아유카와 히나타(鮎川ひなた)



퍼플 소프트웨어의 에로게 첫사랑 사크라멘토히로인.

밀레니엄 학원 1학년 신입생으로, 히이라기 유우히의 같은 반 친구이다. 유우히와는 이전 학원에서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였으며, 같은 항공부 소속이었다. 다만, 유우히는 중간에 항공부를 퇴부했고, 진학하면서 대부분의 항공부 친구들이 전문학원으로 진학했기 때문에 유우히를 제외한 다른 항공부 동료들과는 뜸해진 편이다. 밀레니엄 학원에 진학한 '마코'라는 소녀도 있기는 하지만, 반이 갈라지고 서로 다른 활동을 하면서 이전만큼은 친밀하지 않은 모양. 본래는 따로 부활동에 소속되어 있지 않았지만, 삼색털 고양이 사건을 계기로 히카리와 유우히의 권유를 받고 넓은 하늘 부에 들어오게 된다.

제과가 특기로, 덕분에 넓은 하늘 부에서 그녀의 담당은 차와 먹거리 담당(...). 학생회에서는 토마루 신이치와 매칭되는 위치이지만, 그녀의 과자가 넓은 하늘 부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에 빈곤 담당인 토마루와 비교하면 부에서의 위치는 생각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마이 페이스인 미사키나 유다조차 이로하의 과자로 넘어갈 정도. 또한, 성격이 매우 온화하고 차분하며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접하기 때문에 치유계 담당이기도 하다. 눈물도 많아서 눈물샘이 커지는(...) STCG도 존재한다. 스스로도 자신은 울보라고 말할 정도. 어떤 작품에 하나씩은 있는, 건드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의 캐릭터라 볼 수 있다. 다만, 작중 여캐들 중에서도 탑을 달리는 특정 부위를 자랑하는 덕분에 야한 일에 내성은 없으면서도 묘하게 색기담당(...)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덤으로 운동신경은 거의 괴멸적인 운동치.

유우히에 대해서는 이전 학원에서부터 쭉 좋아했었다. 하지만 이전 학원에서는 친구였던 마코가, 현재 밀레니엄 학원에서는 히카리호시미 등이 유우히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는 편. 자신은 그저 모두에게 과자를 나눠주면서 지켜보는 역할이라고 스스로 공인할 정도. 덕분에 유우히도 이로하의 감정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가장 친한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7위로 딱 중간. 다만, 히로인들 중에서는 최하위(...)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남동생이 한 명 있었다. 그녀가 항공부에 들어간 것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기보단 항공부에서 배운 것을 남동생에게 들려주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사소한 사고[1]에 의해서 어이없이 남동생은 죽게된다. 이후, 유우히의 부모님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이로하는 자신의 슬픔을 참으면서 유우히를 위해 장례식장을 찾아가 눈물을 흘려준다. 또한, 자신의 남동생의 죽음을 유우히에게 비밀로 하고 유우히가 항공부를 떠나던 날까지 웃음으로 배웅해 주었다. 유우히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모두 죽인 셈. 그리고 남동생의 죽음을 통해 혼자 남는 사람의 외로움을 알게되어 유우히를 좋아함에도 더 이상 다가서지 못하는 것이다.[2]

본인 루트에서는 이전 학원에서 같은 항공부 소속이었던 마코의 적극적인 행동개입으로 결국 트라우마를 떨쳐버리고 유우히와 사귀게 된다. 유우히 역시 자신이 이로하의 감정을 막고있던 원인 중 하나였음을 깨닫고 항공부 동창 모임에 나가는 등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항공부 모임에서 유우히가 직접 조립 글라이더를 조종하면서 다시 항공사를 노리고, 이로하와 함께 푸른 하늘을 날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END.

평가는 본작에서 가장 좋지 못한데, 이로하가 주인공에가 다가서지 못하는 원인이 굉장히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갈등의 해결 과정도 그다지 공감되지 않는 내용들이고, 히로인과 주인공보단 '마코'라는 조연 캐릭터의 활약성이 더 돋보이는지라 평가는 많이 낮은 편. 이로하 본인도 행동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작중 전개에서 비중이 매우 적은 편에 속해서 모에 요소는 나름 많이 있지만 유저들의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다. 본작에서 히카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메인 소재와 연관성이 있는 히로인임에도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1] 스스로 만든 로켓을 옥상에서 가지고 놀다가 실족으로 추락사했다. 다만, 곧바로 큰 비행기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서 매스컴에서 짤막하게만 다뤄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잊혀졌다.[2] 만약 자신이 유우히와 사귀게 되면 그로인해 선택받지 못하고 혼자 남게되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