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 NAILED | |
장르 | 범죄, 블랙 코미디 |
감독 | 하윤재 |
각본 | 하윤재 |
제작 | 김요환 |
조명 | 송재호 |
촬영 | 김정욱, 김태성 |
출연 | 박용우, 조은지 외 |
제작사 | 팔팔애비뉴(주) |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
개봉일 | 2019년 11월 27일 |
상영 시간 | 97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839명 (최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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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빵꾸>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고, 17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출품된 바가 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박용우, 조은지).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 그리고 주머니를 채운 지폐를 보며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재구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된다. 남편의 수상한 영업을 몰랐던 순영은 처음에는 말리지만 수중에 돈이 쌓이자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하며 도로에 못을 박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빵.꾸.환.영.
한밤중, 이들의 생계형 범죄 영업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박용우 : 재구 역
- 조은지 : 순영 역
- 한수연 : 예리 역
- 이신성 : 민소장 역
- 현봉식 : 문용석 역
- 김한종 : 박순경 역
- 김규리 : 은미 역
- 이서환 : 임과장 역
- 민경옥 : 은미 할머니 역
- 임형태 : 순영 부 역
- 윤종구 : 리조트 직원 역
- 홍제이 : 다을 역
- 조유신 : 파출소 순경 역
- 최성규 : 문사장 조수 역
- 황재열 : 고장트럭남 역
- 하성훈 : 문사장 패거리 1 역
- 허동수 : 문사장 패거리 2 역
- 장재화 : 마담 역
- 이호연 : 20대 남 역
- 황세온 : 20대 여 역
- 강효준 : 타이어 가는 남자 역
- 박진호 : 계산하는 고객 역
- 박지원 : 박순경 부인 역
- 엄옥란 : 미용사 역
- 이창원 : 거래처남 역
- 서정욱 : 예리 남편 역
- 이은주 : 형사 팀장 역
- 심훈기 : 브리핑 형사 역
- 봉승호 : 취조 형사 역
- 안희주 : 식당 주민녀 1 역
- 안민영 : 식당 주민녀 2 역
- 박찬영 : 70대 남 역
- 이영희 : 70대 여 역
- 김미승 : 순영 동창 역
- 장재권 : 고객남 역
- 정연 : 리포팅 기자 역
- 강민지 : 인터뷰 기자 역
- 박채익 : 순영 오빠 역
- 김가영 : 순영 언니 역
- 석현 : 자동차 딜러 역
- 황인철 : 식당 웨이터 역
- 김판겸 : 사고 운전남 역
5. 줄거리
장사가 너무나도 안 되었던 주인공의 카센터. 그러다 빵꾸가 나서 카센터에 방문한 차를 보고 주인공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나중에는 타이어 수리비를 받아내려고 도로에 철 조각을 깔고 스파이크까지 심었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히게 되며 영화가 끝난다.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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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2.7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76%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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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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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4% |
7. 흥행
합계 | 누적관객수 14,802명, 누적매출액 112,267,500원[1] |
==# 여담(스포일러) #==
사실 이 영화의 스토리와 비슷하게 경찰청 사람들 38회 어둡던 등잔밑 에피소드의 실제 이야기가 있었다.
때는 1993년 3월 중순서부터 1993년 7월까지 무려 5개월에 걸쳐서 성주시에서 연쇄적인 타이어 펑크가 계속 발생하고 있었는데 그 용의자들이 다름 아닌 카센타 형제들이었다.
용의자인 형제들은 1992년 12월에 대구서 성주로 이사를 왔으며 이들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었다.
사건의 계기는 이렇다. 1993년 3월 용의자 박창진은 당시 임산부인 아내와 같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덤프트럭과 불화가 생겼다. 그래서 박창진은 친남동생 박창희와 여러 국도에 못을 박아 놓아서 덤프트럭한테 복수를 하기로 작전을 세웠다.
그런데 이 형제들의 목적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바꼈다.
당시 국도에 설치되어 있는 못으로 인해 타이어 펑크가 수 차례가 나던 자동차 운전자들이 박창진 형제의 카센타로 오면서 펑크 수리를 부탁하면서 수리비를 냈는데 박창진&박창희 형제들은 수익이 늘자 이를 계기로 트럭 복수에서 돈을 벌을 목적으로 바꾸게 되었다.[2]
결국 경북성주경찰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국도에서 잠복하던 도중 드라이 소리를 들은 형사들이 야산에서 내려오다가 박창진 형제를 보고 나서 달려가다가 박창진의 친 남동생 박창희가 달려오는 형사들을 보자 형제들은 도망을 쳤지만..
가까운 국도에서 잠복하던 형사들이 무전기로 자동차 정보를 알아듣고 나서 때 마침 오던 박창진 형제를 체포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박창진 형제는 구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