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의 통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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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프랑 (코트디부아르, 베냉,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세네갈, 기니비사우, 토고) ( | |||
라이베리아 달러 | 카보베르데 에스쿠도 | 모리타니 우기야 | 기니 프랑 ( |
시에라리온 레온 | 감비아 달라시 | 가나 세디 | 나이지리아 나이라 |
Escudo Cabo-Verdiano (포르투갈어)
Skudu Kabuverdianu (카보베르데 크레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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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보베르데의 통화. ISO 4217 코드는 CVE이며 기호는 $, 정확히는 S에 세로줄 2개 그어진 형태로 표기한다. 보조단위는 센타보(Centavo)이나 현재는 사실상 폐기.본래는 포르투갈 에스쿠도에 약 1(포르투갈) : 0.55(카보베르데)의 비율로 고정환율값을 가지고 있었다가 이후 포르투갈이 유로를 채택하면서 유로에 고정환율값을 가지는 것(1유로 : 110.265에스쿠도)으로 수정.
전신은 카보베르데 헤알(정착시절)과 포르투갈령 카보베르데 에스쿠도(식민지시절). 사실 현행 에스쿠도도 전신인 포르투갈령 에스쿠도의 연장선이나 다름없으나 그래도 항목명이 "카보베르데..."인 만큼, 독립 이후에 발행한 종류만 서술한다. 이름이 같았어도 본국과는 차별을 두었고, 독립 당시에도 1:1로 그냥 교환했다.
1 카보베르데 에스쿠도의 현재 가치는 약 15 대한민국 원 정도이며 러시아 루블과 똑같다.
2. 지폐
2.1. 1차
독립 2년 후인 1977년에 도입.도안 | ||
100$ | 포구섬의 포구 화산과 커피콩 | |
500$ | 상 비센테 항구와 각종 해산물들 | |
1,000$ | 통나무 가공하는 사람들[1]과 바나나 |
2.2. 2차
처음에는 전권종 앞면에 아밀카르 카브랄이 들어갔다.이후 개정을 거치면서 100, 2500에스쿠도를 제외시키고 나머지 도안에서 카브랄 대신 다른 것들을 넣었는데, 양끝의 액면이 제외된 것은 그렇찮아도 소규모인데 통용량이 더욱 비교적으로 적었기 때문.
앞면 | 뒷면 | ||
100$ | 아밀카르 카브랄 | 절구에 곡식 빻는 사람들 | |
200$ | 범선(스쿠너) | 프라이아 국제공항 | |
500$ | 발타자르 로페즈[2] | 해군 조선소 | |
1,000$ | 카보베르데 휘파람새 | 사막메뚜기 | |
2,500$ | 아밀카르 카브랄 | 의회 건물 |
2.3. 3차
단번에 바뀐 게 아니라 2차 후기에서 서서히 바뀌는 형태로 도입되었다. 2500에스쿠도 대신 2000에스쿠도를 도입하고 5000에스쿠도가 새로 등장하였다.전면 세로도안을 채택하였고, 200에스쿠도만 제외하곤 파스텔톤의 비율이 높은 것도 특징. 1999년 2천, 2000년에 5천, 2005년에 2백, 2007년에 5백&1천 에스쿠도 순.
앞면 | 뒷면 | ||
200$ | 전판과 동일 | ||
500$ | 로베르토 두아르테 실바[3] | 상 안타오 섬의 시골풍 사탕수수 압착기 | |
1,000$ | 안토니오 오렐리오 곤잘베스 | 상 니콜라오 섬의 용혈수 | |
2,000$ | 유게니오 타바레스 | Morna Aguada라는 시 한 수[4] | |
5,000$ | 돌을 이고 있는 현지인 아줌마 | 상 필리페의 헤알 요새와 대성당 풍경 |
- 2017년 말 200, 2000에스쿠도를 선두로 나머지 권종도 통용불가로 전환. 신권으로 교환은 2027년까지만 받는다.
2.4. 4차(현행권)
2014년 1월부터 등장.앞면 | 뒷면 | ||
200$ | 엔리케 테샤이라 수자 | 포구섬 성층 화산 | |
500$ | 조르즈 바르보사 | 산티아구섬의 포알라댐과 그의 작품 '투쟁'의 구절 | |
1,000$ | 코드 디 도나[5] | 페링조 | |
2,000$ | 세자리아 에보라 | 바이올린과 바닷가 | |
5,000$ | 아리스티데스 페레이라 | 보아 비스타와 도기공장 굴뚝 |
- 200에스쿠도권의 경우 발행 초기에는 좀 오래 사용하길 바라는 의미로 폴리머로 발행되었으나, 별 의미가 없어서...인지 현재는 다른 권종들과 동일한 면소재로 회귀했다.
3. 주화
1, 5, 10, 20, 50, 100에스쿠도 6종.
특이하게도 3가지 시리즈(새, 선박, 식물)로 발행되고 있다. 100에스쿠도는 원형이 아닌 정십각형이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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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카보베르데인 |
[1] 중앙은행 설명으로는 "국민들의 노력을 상징하는 그림"[2] 교장선생님 겸 문인(文人). 근대 소설가로서 포어권에서 잘 알려져 있다 하기는 한다.[3] 유기화학자 겸 약사. 그런데 태생만 카보베르데이고, 생애나 업적은 모두 다른 곳에서 지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마카오/홍콩에 약국을 차렸다가 프랑스로 건너와 암모니아-글리세린 합성물을 발명. 그리고 파리 화공대 교수로 지내다가 사망.[4] 포어가 아닌 카보베르데 크레올어로 쓰여진 시이다.[5] 본명은 그레고리우 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