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06:02

Karoshi

카로시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사망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과로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bulk.destructoid.com/1-noscale.jpg

1. 개요2. 시리즈
2.1. Karoshi
2.1.1. 공략
2.2. Karoshi 2.0
2.2.1. 공략2.2.2. 부가 컨텐츠
2.3. Karoshi : Suicide Salaryman
2.3.1. 공략
2.4. Karoshi Factory
2.4.1. 공략
2.5. Super Karoshi
2.5.1. 공략
2.6. Mr. Karoshi
2.6.1. 스토리2.6.2. 본작 추가 등장인물
2.7. Karoshi Portal
3. 여담

1. 개요

Karoshi is a series of puzzle platformer games in which the goal is to die.
Karoshi는 죽는 것이 목표인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네덜란드의 게임제작자 제시 벤브룩스(Jesse Venbrux) 가 제작한 퍼즐 인디 게임. 과로사 게임으로도 알려져 있다.[1]

아주 심플한 그래픽에 샐러리맨을 조작해서 하는 퍼즐 게임... 인데, 이 게임의 목적은 죽는 거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가시를 피해서 살아야 하는데 이 게임은 가시에 들이대서 죽는 게 목적. 물론 죽지 못하게 별의별 함정(?)들이 플레이어를 가로막고, 그걸 다 뚫고 나가서 죽어야 한다.

퍼즐 중에도 마우스 커서를 발판으로 써서 점프해야 한다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클리어가 된다거나, 몇 스테이지 뒤로 돌아갔다가 다시 와야 한다거나 하는 등 상식을 깨는 퍼즐들이 많다. 자살해야 하는데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 죽어도 안깨지는 스테이지가 있으면 그자리에서 혀깨물고 자살하고 싶을정도. 물론 혀 깨물어도 높은 확률로 안 죽는다

참고로 이 게임의 진짜 주제는 자살은 결코 즐겁지 않다이다.

2. 시리즈

1편과 2편, 팩토리는 Windows용으로, 게임 폴더에 세이브파일을 생성하는 식으로 저장한다.[2] 1,2편의 경우 게임이 실행될 시 배경 파일이 생성되며, 게임을 종료하면 삭제하도록 되어 있다. 단, 팩토리는 브금 파일이 게임 폴더에 상시로 있다.

Sucide Salaryman과 Super는 플래시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인기가 아주 좋았다. 2021년 플래시 지원이 종료되었지만 Ruffle을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이 잘만 돌아간다.

Mr Karoshi라는 모바일판도 출시하였다. 안드로이드 버전 또한 존재하나, 2015년 8월 현재 스토어에서는 내려간 상태.

모음 링크

또한 위 모음 링크에는 없는 비공식 시리즈로 Karoshi Portal라는 HTML5 게임도 존재한다.

2.1. Karoshi

파일:external/www.venbrux.com/karoshi.png
카로시 시리즈의 첫 버전이다. 레벨은 총 25레벨이며 Windows용이다. 개발자의 농담 겸 장난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인기가 높아 이후 다양한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본작은 초대작인 만큼 난이도가 낮지만, 플레이어를 속이기도 하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배경음악은 Madcow가 작곡한 'Phunq'라는 음악이다. 게임의 아이콘은 파란 사각형이고, 게임을 시작하면 고장난 텔레비전 화면에 게임 'Jesse Venbrux가 만듬, 음악 Madcow가 만듬'이라고 나오고, 다음에는 게임 제목 Karoshi가 過勞死와 함께 쓰여있다. 그리고 스테이지 선택 화면이 나온다. 인게임에서 화면에 혈흔이 있기 때문에 섬뜩한 분위기도 준다.

2.1.1. 공략

2.2. Karoshi 2.0

파일:external/www.venbrux.com/karoshi2.png

전작인 Karoshi가 인기를 얻고 나서 만든 후속작이다. 전작에 있던 화면의 피가 본작에는 없어서 섬뜩한 분위기가 줄었다. 전작에 비해 두 배나 많은 50레벨로 구성되어 있는 Windows용 게임이며, 전작과 달리 퍼즐 요소는 거의 없어졌지만, 반대로 장애력 창의력을 발휘해야하는 스테이지가 많아졌다. 개그 요소 역시 전작보다 많아졌다. 게임을 시작할 때 로딩 스크린마저도 함정이 있는데, 이 로딩 화면은 아무리 기다려도 로딩이 영영 끝나지 않지만, 사실 아래를 보면 아무 키나 눌러 로딩을 뛰어넘으라고 되어있다. 이 말 그대로 아무 키나 눌러야만 로딩이 끝난다. 배경 음악은 quark123, madcow[3], shwop, musicisbliss이 존재한다. 메인 배경 음악은 메뉴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 Anti-Sad Song이라는 제목의 신나는 브금이 기본 설정이지만 전작의 배경 음악으로도 바꿀 수 있으며, 삐소리만 나오는 음원이 배경 음악이 되도록 할 수도 있다. 최종 보스전에서는 배경음악이 따로 있다.

2.2.1. 공략

2.2.2. 부가 컨텐츠

2.3. Karoshi : Suicide Salaryman

파일:external/www.venbrux.com/karoshiflash.png
카로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버전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총 50레벨이며, 플래시를 기반으로 했다. 기본적인 인터랙션은 다른 시리즈와 비슷하다.

2.3.1. 공략

2.4. Karoshi Factory

파일:external/www.venbrux.com/karoshifactory.png

기존 시리즈들과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 점은 여러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서 모두 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총 25+4레벨이며 Windows용이다.

"협동 플레이"가 목표인 인디 게임 공모전에 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버전이다. 협동해서 하는 것이 자살.

2.4.1. 공략

2.5. Super Karoshi

파일:external/www.venbrux.com/superkaroshi.png
총 61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는 플래시 기반의 웹게임이며, 기본 Karoshi의 인터랙션에 추가적으로 슈퍼 카로시초사이어인가 등장한다.

주인공 캐릭터가 슈퍼맨 마크에 닿게 되면 슈퍼맨으로 바뀌는데, 이 때는 무슨 짓을 해도 죽을 수가 없다. 보통 게임이라면 좋은 일이었겠지만 이 게임의 목적이 자살인 만큼 꼭 그렇지만도 않다. 대신 슈퍼맨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녹색의 보석[9] 아이템에 닿으면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다시 죽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것을 이용해 만들어진 퍼즐들을 푸는 것이 후반부 플레이의 대부분이다.

플레이 도중 게임창이 종료되더라도 그것을 플레이하던 PC상에 스테이지 정보가 남아 있어, Super Karoshi 플레이 창을 다시 켜기만 하면 기록은 전부 남아 있는 편리함이 있다. 60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하고 나면 그제서야 모든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는데, 재미있는 점은 알려진 61스테이지 외에도 Secret level이라 불리는 두 개의 스테이지가 더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건 공략에서 후술.

2.5.1. 공략

2.6. Mr. Karoshi

파일:external/www.karoshigame.com/karoshi06.png
2011년 2월 9일에 Android, iOS 버전으로 출판된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 시리즈와 조작방식은 거의 동일하다. 총 50레벨.

스토리 모드 이외에도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를 오마주한 Karoshi ware[10]라는 서브게임도 존재하는데, 맵이 랜덤으로 정해지고, 화면 상단에 "Kill yourself!(자살해)!", "Survive!(살아남아라!)", "Don't move!(움직이지 마!)"중 하나가 출력되면서 제한 시간 안에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 엔드리스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할수록 제한 시간이 점점 짧아지며, 메시지의 내용대로 하지 못할 경우 즉시 게임이 끝난다.

2015년 8월 이후 스토어에서 내려갔기 때문에 현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2.6.1. 스토리

사내연애를 하며 동시에(?) 상사[11]업무 압박에 시달릴대로 시달리는 주인공이 결국 우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사망한 후 주인공의 여자친구는 상사와 이어진다는 상당히 씁쓸한 결말이다.

2.6.2. 본작 추가 등장인물

2.7. Karoshi Portal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제작한 게임이 아니라 팬게임이다. 30스테이지로 구성되었다. HTML5로 만들어졌으며, 포탈 시리즈의 패러디로 포탈건을 이용해 주인공과 물체를 순간이동시킬수 있다.

3. 여담

같은 제작자가 만든 게임으로 Execution과 Focus[13]가 있다.

2011년 앱 스토어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아이폰/안드로이드 버전도 나왔다. 단, 원판같은 다양한 구성과 스테이지는 생략되었다.

카로시 아이콘은 2010년경에 구 엔젤하이로와 구 엔하위키 아이콘이었고, 구 엔하위키 미러는 이것과 좌우대칭이었다. 과로사는 ↘방향, 엔하미러는 ↙방향 사각형이 색깔이 다르다.


[1] 과로사의 일본식 발음이 카로-시(かろうし)이고, 이 발음을 (장음 빼고)그대로 영어로 옮긴 것이 본 게임의 제목.[2] 해당 세이브파일을 삭제하면 게임이 초기화된다.[3] 전작에 쓰인 배경음악.[4] 때문에 우측 하단의 양쪽으로 블록이 세워진 지대에 빠지면 갇혀서 클리어가 불가능해진다. 주의할 것.[5] 가까이 접근하면 투명 벽에 막혀 접근이 불가능하다.[6] 오른쪽으로 갈 수록 점점 느려지더니 가시 근처에 오면 캐릭터가 아예 멈춰버린다.[7] 눈치가 좀 빠르다면 알 수 있듯, 7 스테이지 오른쪽 끝부분에 있던 그 블록과 동일하다.[8] 이는 스테이지를 나왔다 들어가도 유지된다.[9] 크립토나이트의 패러디이다.[10]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영문명인 Warioware에서 따온 것이다.[11] 게임상에서도 NPC로 나오는데, 접근하면 점프력에 변화가 생긴다.[12] 그 증거로, 상사를 조작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 상사와 접촉해도 주인공과 접촉했을 때처럼 행복한 상태가 된다.[13] G맨 게임종결자 시즌1 4회에서 로복이 공략한 적이 있는 게임. 상당한 난이도로 유명하며, 원작은 난이도가 하나지만 이후 출시된 플래시 버전은 난이도가 3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