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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34

카라스(나루토)

파일:attachment/Naruto_-_Kankuro_-_Doll_(20).jpg

파일:a5cc6104d948c47cec42a.jpg
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烏/까마귀

나루토의 등장 닌자도구, 꼭두각시 인형.

2. 설명

정발판에서는 이 인형만 일본어 독음으로 번역되었고 나머지 흑비기 꼭두각시는 검은 개미도롱뇽으로 불린다.

칸쿠로나뭇잎 마을에서 개최된 중급닌자 시험 당시부터 가지고 다니던 그의 첫 번째 인형. 여러 모로 칸쿠로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인형이다. 공격용 인형으로, 속도가 빠르나 힘이 부족하다. 하지만 초반부에 확인된 바로는 베어허그로 츠루기 미스미를 전신 골절시킬 정도의 힘은 있는데다 어차피 꼭두각시는 힘보다는 독과 암기 등의 다양한 장치로 싸우기에 큰 약점이 되지는 않는다. 카라스에는 암살검과 독을 바른 천본이 내장되어있다. 실제로 카라스 속에 들어있는 무기들은 꽤나 많다. 원래는 암살검만 있었으나 사스케 탈환에서 팔의 반은 독침런쳐로 개수되었고 질풍전 시점에서 아예 전부 독침런쳐로 대체되었다.
등장 초반에는 카라스를 자신으로 변장시키고, 칸쿠로 자신은 등에 멘 인형인 척 하면서 카라스를 조종하는 페이크를 걸고 적의 허를 찔러 쓰러뜨리는 전법을 주로 썼다. 시노와의 싸움에서는 시노에게 독가스를 흡입시켜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가아라를 납치하는 사소리를 상대로 꺼내지만, 본디 흑비기의 꼭두각시 인형은 전부 사소리가 만든 것이었기에 꼭두각시의 기믹을 전부 파악하고 있었던 사소리에게 유효한 타격을 전혀 주지 못하고 도리어 박살나고 만다. 박살난 부품을 살펴보면 사소리를 뜻하는 전갈 표식이 찍혀있다.

파일:ironmaiden.jpg
또한 팔, 다리, 목을 각각 분리시키면 7개의 칼날이 튀어나오며 흑비기 기기일발쿠로아리와 함께 사용된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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