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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19:19:09

카드파이트!! 뱅가드/플레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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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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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V/오버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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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탠다드
2. 필드 구성3. 유닛 카드
3.1. 트리거 아이콘3.2. 스킬 아이콘
4. 오더 카드5. 능력의 구분
5.1. 능력의 유발과 처리5.2. 능력의 동시 유발의 처리5.3. 코스트의 종류5.4. 페이즈의 제약을 무시하는 특수 스킬5.5. P 스탠다드 (일본판) 키워드
6. 덱 구성7. 승리 조건8. 게임의 준비9. 게임의 흐름
9.1. 스탠드 페이즈9.2. 드로우 페이즈
9.2.1. G 어시스트 (P 스탠다드 (공통))
9.3. 라이드 페이즈
9.3.1. P 스탠다드 (한글판)9.3.2. P 스탠다드 (일본판)
9.4. 메인 페이즈
9.4.1. P스탠다드 (일본판)
9.5. 배틀 페이즈9.6. 엔드 페이즈
9.6.1. P 스탠다드 (공통)
10. 태그 파이트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플레이 방법을 서술한 문서.

1.1. 스탠다드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포맷. 한글판 기준으로는 총 2개의 스탠다드가, 일본어판 기준으로는 총 3개의 스탠다드가 존재한다.
카드파이트!! 뱅가드 한글판 공식 게임 포맷
K-P 스탠다드
(V 스탠다드+D 스탠다드)
오버드레스
(D 스탠다드)
카드파이트!! 뱅가드 해외 공식 게임 포맷
P(G) 스탠다드 V 스탠다드 오버드레스
(D 스탠다드)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했던 무인편(P 스탠다드) 카드는 현재 한글판에서 사용할 수 없다. 레기온 분기부터 G 시즌까지 한글판 발매가 끊기기도 했거니와, 현재는 대원미디어에서 카드를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해적판 카드나 다름없어졌다.[1] 간혹 인터넷 샵에서 아카데미 과학의 카드들을 재고 처리용으로 올려놓는 경우가 있으니, 카드파이트!! 뱅가드/발매 정보 문서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

이 문서에서는 현재 한글판으로 발매 중인 D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설명하되 V, P 스탠다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스텝이나 효과는 별도로 서술한다.

2. 필드 구성

파일:플레이매트 나무위키 업로드 용.png
상기의 장소는 전부 공개 영역이며, 모든 파이터는 플레이 중 언제든지 자신 혹은 상대의 공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장소는 비공개 영역으로, 앞면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 카드의 주인밖에 확인할 수 없다.


[1] 실제로 부시로드 측에서도 한글판 판매 기간을 언급할 때 아카데미과학과의 계약 기간을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2] D 스탠다드에서는 아예 라이드 라인을 통해 이 메인 뱅가드 유닛을 사실상 공식화하였다.[3] 단 뱅가드 퇴각을 지정하는 스킬로 인해 퇴각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뱅가드만 퇴각하고 소울은 그대로 둔 후 이후의 스킬 처리를 따른다.[4] 과거 혼성 클랜이 가능하던 시절엔 트리거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선 뱅가드나 리어가드 서클에 같은 클랜의 유닛이 있어야 했으나, 어디까지나 발동 조건이기 때문에 발동 성공만 한다면 다른 클랜의 유닛도 트리거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현재는 클랜에 관계 없이 발동 가능하다

3. 유닛 카드

뱅가드의 핵심 카드. 후술할 오더가 추가되기 전까지 뱅가드의 모든 카드는 유닛 카드였다.
파일:팬블드22.png 파일:펫탄.png
노멀 유닛 :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D 시즌) 트리거 유닛 : 다크사이드 트럼페터(V 시즌)

[5] P 스탠다드의 G 유닛은 대부분 트리플 드라이브!!가 존재하며, V 시즌 이후로도 일부 유닛에게 트리플 드라이브!!가 존재한다.[6] 페르소나 라이드의 경우 앞줄 유닛을 그 턴 동안 지정하기 때문에 전열로 이동했거나 새로 등장한 유닛도 효과를 받으며, 후열로 후퇴한 유닛은 효과가 사라진다.[7] 클랜 별로 정해져 있으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8] 리부트 전 유닛을 D 스탠다드에서 리메이크한 카드이다.[익스트림파이트] 클랜에 상관 없이 덱을 구축할 수 있는 '익스트림 파이트'라는 포맷이 존재하기는 하나, 대부분의 파이터가 사용하지 않는 포맷이라 큰 의미가 없다. 무인편 애니메이션 초창기에는 여러 클랜을 혼용하되 같은 클랜의 카드에 보너스를 주는 식이었으나, 이후로 아예 클랜 파이트가 공식 룰로 자리잡으면서 카드 능력 역시 클랜 파이트에 사용할 것을 전제하고 만들어졌기 때문.[10] P 스탠다드에선 G존과 메인 덱에 각각 4장까지 넣을 수 있다.

3.1. 트리거 아이콘

트리거 유닛은 카드의 우상단에 트리거 아이콘이 존재한다. 드라이브 체크나 데미지 체크 등 트리거 체크에 성공하면 그 턴 동안 자신의 유닛에게 해당 효과를 부여하며, 현재는 총 5종의 트리거가 존재한다. 트리거 효과는 원하는 순서대로 해결할 수 있다.
P 스탠다드(V 스탠다드 이전)에서는 이하의 트리거가 존재했으나, V 스탠다드 이후로는 수록되지 않고 있다.
[11] 트윈 드라이브 등으로 드라이브 체크를 2번 이상 할 때 드로우 트리거를 뽑았다면, 뽑은 트리거를 패로 가져온 후, 1장 드로우하고 이어서 남은 드라이브 체크를 실행한다. 드로우 트리거의 효과로 뽑은 트리거는 트리거 체크에서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며 상대에게 공개할 필요도 없다.

3.2. 스킬 아이콘


[12] 하지만 밀어붙여야 하거나 공격할 패가 얼마 없다면 인터셉트 포기를 감수하고 리어가드에 배치하기도 하고 간혹 리어가드용 그레이드 3도 있긴 하다. D 스탠다드의 경우 라이드 라인이 아닌 다른 그레이드 3은 리어가드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대부분이디,

4. 오더 카드

파워와 실드가 없는 카드. V 시즌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V 시즌 당시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나 오버드레스(D 시즌) 시점에서 오더를 사용하는 라이드 라인이 다수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오더(카드파이트!! 뱅가드) 문서 참조.

5. 능력의 구분

5.1. 능력의 유발과 처리

능력의 텍스트는 대개 이하와 같다. "자동(지정 위치)(조건 A): ~B했을 때, C라면, (코스트 D)해도 좋다. 그랬다면 E한다."
지정 위치에서 이 능력이 유효할 때 (조건 A가 맞을 때), 조건 B가 충족되었다면 이 효과는 유발하며, 대기 상태에 놓인다. 그 후, 이 효과를 처리할 때 조건 C가 충족되었다면 코스트 D를 처리하고 행동 E를 실행한다. 유발 시에는 조건 C에 상관 없이 유발하고, 처리시에도 조건 B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V 스탠다드나 스탠다드(오버드레스)의 카드에서는 저 조건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P 스탠다드 카드 중에서는 이 처리를 참고해야 할 카드가 일부 존재한다.

코스트의 지불은 파이터의 선택이지만, 강제 효과일 경우 가능한 효과는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위 예시 중 예시에서 만약 고를 수 있는 카드가 0장인 경우는 효과는 발동되더라도 실질적인 처리는 0장 퇴각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킬로 리어가드를 3장 퇴각시켜야 하는데 리어가드가 2장밖에 없는 경우,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처럼 아예 스킬 유발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가능한 것은 반드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2장이라도 퇴각시키고 처리를 진행한다.

5.2. 능력의 동시 유발의 처리

어느 타이밍에서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이 동시에 유발되는 경우, 유발된 모든 능력을 대기 상태에 둔다. 턴 파이터는 대기 상태에 놓여진 능력 중에서 자신의 능력을 하나 선택해 조건이 맞는 경우 코스트를 지불하여 효과를 처리한다. 이 처리 중에 다른 능력이 유발되었다면, 그 능력도 대기 상태에 둔다.
하나의 효과 처리가 끝난 경우, 대기상태에 놓인 능력 중에서 또 하나 선택해 조건이 맞는 경우 효과를 처리한다. 먼저 유발되었다고 해서 먼저 처리할 필요는 없다. 이것을 반복한 후, 상대 능력의 효과 처리를 실시한다. 대기 상태에 놓인 모든 능력의 효과를 처리하였다면, 다음 타이밍으로 넘어간다.

두 파이터의 능력이 동시에 유발될 경우 턴 파이터의 능력이 먼저 발동한다. 가령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주박 카드가 해주되었을 때, 자신의 은밀마룡 햣키보그 리버스의 효과와 상대의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효과가 동시에 유발, 턴 파이터인 자신이 효과를 먼저 발동해 해주된 유닛을 덱 밑으로 되돌리면, 상대는 이미 사라진 유닛을 퇴각시킬 수 없다.

5.3. 코스트의 종류

5.4. 페이즈의 제약을 무시하는 특수 스킬


[13] 유닛의 스킬을 통해

5.5. P 스탠다드 (일본판) 키워드


[14] 리미트 브레이크 4~5가 있으며, 리미트 브레이크 5는 얼티밋 브레이크라는 은어로 불리기도 한다. 도검난무의 진검필살 키워드는 데미지가 3장 이상이면 발동하지만, 표기 방법이 다르다.[15] 일본어 원문은 2인칭인 あなた지만 파이터를 지칭하는 대화형이기에 단순 서술로는 '자신'이 맞다.[16] 자신의 뱅가드가 초월하면 바로 GB1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6. 덱 구성

메인 덱은 정확히 50장으로 구성되며, 같은 국가(V / P스탠다드의 경우 같은 클랜)의 유닛으로 통일해야 한다[익스트림파이트]. 같은 이름의 카드는 4장까지 덱에 넣을 수 있다. 트리거 유닛은 정확히 16장을 투입해야 하며, 그 중 힐 트리거는 4장까지만 덱에 넣을 수 있다.

한글판 D 스탠다드의 경우 덱을 50장으로 구축하는 것까지는 똑같지만, 그 중 자신이 최우선시하는 그레이드 0 / 1 / 2 / 3의 카드를 각각 1장씩 메인 덱과 섞이지 않도록[18] 따로 분리해 라이드 덱을 만들어 따로 준비한다. 또한 크리티컬/프론트/드로우 트리거는 종류마다 최대 8장까지 넣을 수 있으며, 오버 트리거는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일본판, 북미판 D 스탠다드의 경우 메인 덱을 50장으로 구축하고, 메인 덱과 별개로 그레이드 0 / 1 / 2 / 3의 카드와 라이드덱 크레스트 카드를 1장씩으로 구성된 라이드 덱을 따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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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스트라이드)의 등장 이후, G유닛으로만 이루어진 G존이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최대 8장까지밖에 카드를 넣을 수 없었으나, 이후 갱신되어 16장까지 카드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P스탠다드에서만 존재하던 기믹이었으나, D 스탠다드에서 Stride Deckset Chronojet의 출시로 재등장하였다.

V 스탠다드 이후, P 스탠다드에서는 메인 덱과 이름이 같은 G유닛[19]을 덱에 투입할 경우, 각 유닛을 각각 4장씩 넣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익스트림파이트] [18] 이 때문에 파이터들은 라이드 덱 전용 프로텍터를 따로 사용하여 메인 덱과 구분한다.[19] V 스탠다드에서 그냥 유닛으로 리메이크된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등.

7. 승리 조건

상대의 데미지 존의 카드가 6장이 되거나, 상대의 0장[20]이 되는 순간 자신은 그 파이트에서 승리한다. 또한 스킬을 통해 자신 혹은 상대를 승리시키거나 패배시키는 유닛도 있다.[21]

[20] 덱이 0장이 되는 순간 그 즉시 파이터는 패배한다. 타 게임과는 달리 매 턴마다 드라이브 체크와 트리거 체크로 덱의 카드를 추가로 소모하기 때문에, 후반부에서 파이터들이 크게 의식하게 되는 상황.[21] V 시즌의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는 스킬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 자신을 패배시키는 유닛이고, G시즌의 옥염의 제로스 드래곤 드라크마는 스킬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 상대를 패배시키는 유닛이다. 또한 사원의 제로스 드래곤 조아는 스킬의 조건을 성립시켰을 때 상대를 패배시키는 유닛이고 V, G 시즌의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는 스킬의 조건을 성립시켰을 때 자신을 승리시키는 유닛, D시즌의 5등분의 신부 나카노 요츠바는 추억에 카드가 7종류 이상, 14장 이상 쌓일 경우 자신이 승리하는 유닛이다.

8. 게임의 준비

1. 그레이드 0, 1, 2, 3의 카드들을 1장씩 준비해 라이드 덱에 놓는다.[22] 그리고 그레이드 0의 카드 1장을 라이드 덱에서(D 스탠다드 이외는 덱에서) 선택하여 뱅가드 서클에 뒤집어 둔다. 이 카드를 퍼스트 뱅가드[23]라고 한다.

2. 덱을 셔플하고 가위바위보를 통해 이긴 쪽이 선후공을 정한다. [24]

3. 덱에서 5장을 뽑고, 패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한번만 멀리건을 할 수 있다. 멀리건을 할 경우 패에서 원하는 만큼 덱의 맨 아래에 두고, 되돌린 매수만큼 카드를 드로우한 뒤 덱을 셔플한다.

4. "스탠드 업! 뱅가드!"라 선언하며 뒤집어 두었던 뱅가드 서클의 카드를 앞면으로 한다.[25]

[22] 라이드 덱 구축은 D 스탠다드 한정.[23] P 시즌에서는 초창기에 '선구(같은 클랜의 유닛에 라이드되었을 때, 이 카드를 (R)에 콜할 수 있다)' 키워드같이 같은 클랜의 유닛을 라이드하면 리어가드에 콜할 수 있는 능력, 라이드 덱과 유사하게 라이드시 덱 위를 확인하여 특정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연계 라이드 능력과 같이 카드별로 능력이 달랐으나, V 시즌에서는 "【자동】 : 라이드되었을 때, 1장 드로우 한다. 이어서, 상대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1 이상이라면, 자신은 퀵 실드 티켓을 1장 패에 넣는다."라는 텍스트로 통일되었고, D 시즌 역시 "【자동】 : 이 유닛이 라이드됐을 때, 자신의 후공이라면, 1장 드로우한다."라는 텍스트로 통일되었다.[24] 다른 TCG의 경우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선후공을 결정할 권리를 얻는 반면, 과거 카드파이트!! 뱅가드는 이긴 쪽이 무조건 선공 플레이어가 되었다. 2024년 1월 19일 룰 개정 이후로 이긴 사람이 선후공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25] 이는 공인 대회에서도 적용되어, 대회장에서 파이터들이 다들 "스탠드 업. 뱅가드."라고 선언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9. 게임의 흐름

9.1. 스탠드 페이즈

레스트(가로 표시) 상태의 유닛을 스탠드 상태(세로 표시)로 놓는다.

9.2. 드로우 페이즈

덱에서 카드를 한 장 뽑는다. 타 TCG와 다르게 선공의 첫 턴에도 드로우한다.

9.2.1. G 어시스트 (P 스탠다드 (공통))

G 어시스트는 자신이 다음 그레이드로 라이드할 유닛이 없는 상황, 소위 '라이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 처리이다. 단 자신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2일 때까지만 유효.

턴 파이터는 이러한 상황을 상대에게 확인시키기 위해 자신의 패를 공개한 후, 덱 위에서 5장을 확인한 뒤 자신 뱅가드의 그레이드보다 1 높은 유닛을 1장 선택한다. 선택할 카드가 존재할 경우 그 카드를 상대에게 공개한 후 패에 추가, 나머지 4장을 덱으로 되돌려 셔플한 뒤 패에서 카드 2장을 선택해 게임에서 제외[26]한다. 없을 경우 5장 모두를 덱으로 되돌려 셔플한다.

[26] 바인드와는 다른 개념으로, 아예 게임에서 제외되어 상호작용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파이터들은 제외된 카드 2장을 구분하기 위해 아예 덱 케이스에 미리 넣기도 한다.

9.3. 라이드 페이즈


[27] 이렇게 등장한 G유닛은 원래 존재하던 뱅가드의 원래의 파워와 이름을 이어받아, 명칭지정 리어가드의 스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파워와 이름만 이어받고, 효과는 이어받지 않는다. 효과로 상승한 파워도 받지 않는다. 또한 원래 뱅가드였던 카드는 하츠로서 뱅가드 서클에 아직 남아 있는 상태로 두지만, 유닛은 아니기 때문에 스킬 발동 선언 등은 할 수 없다.

9.3.1. P 스탠다드 (한글판)

이매지너리 기프트 아이콘이 그려진 그레이드 3 유닛에 라이드했을 경우, 이하의 카드 중 1장을 얻어 카드별 처리를 수행한다. 자세한 것은 이매지너리 기프트를 참조할 것.


[P스탠다드] 레기온 유닛 경우에는 리더와 메이트 각각 1장당 파워 +10000, 즉 뱅가드가 레기온 유닛들일 때 서클 아래에 포스가 2장이면 파워 +40000.[P스탠다드2] 레기온 유닛의 경우 리더와 메이트 모두가 크리티컬 2가 되지만, 히트 판정 여부에서는 진다카를 제외하고는 리더의 크리티컬만 따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9.3.2. P 스탠다드 (일본판)

9.4. 메인 페이즈

이하의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30] 그러나 파이터가 스스로의 리어가드를 퇴각시키는 임의 퇴각은 불가능하다. 즉, 퇴각시키고 싶은 유닛이 있다면 그 유닛이 있던 자리에 반드시 다른 유닛을 콜해야 한다는 뜻.

9.4.1. P스탠다드 (일본판)


[31] 레기온에 의해 뱅가드 서클에 놓인 유닛은 뱅가드 서클에 등장한 것으로 취급되나 라이드한 것으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즉 메이트가 이매지너리 기프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그 기프트는 획득할 수 없으나, 등장시 효과는 사용 가능하다.

9.5. 배틀 페이즈



[32] 그레이드 3 등[33] 덱에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트리거 존에서 패로 가져오기 때문에, 드로우로 취급하지 않는다.[34] 공격측의 파워가 낮더라도 공격한 유닛은 데미지를 입거나 퇴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 게임에서 초반에 뱅가드의 공격력이 설령 상대보다 낮더라도 어차피 손해는 없으니 드라이브 체크로 추가 드로+트리거를 노리고 공격하기도 한다.[35] 트윈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동시에 여러장이 아니라 한 번에 한 장씩 여러번.

9.6. 엔드 페이즈

엔드 페이즈에 유발하는 효과들을 처리하고 턴을 종료, 상대 턴을 시작한다.

9.6.1. P 스탠다드 (공통)

1. 초월(스트라이드)로 뱅가드에 등장한 G유닛은 앞면 상태로 G(제너레이션)존으로 돌아간다. 리어가드서클에 있는 G유닛도 앞면으로 G존으로 돌아간다.

2. 주박(록)된 리어가드 유닛을 해주한다. 근절(딜리트)된 뱅가드 유닛을 앞면으로 돌린다.

3. 엔드 페이즈에 유발하는 효과들을 처리한다.

4.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 획득 효과를 상실한다.

5. 처리하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경우 3으로 돌아가고 처리가 모두 끝났다면 다음 상대턴으로 진행한다.

10. 태그 파이트

태그 파이트는 룰은 기본 룰과 같으나, 몇 가지 다른 룰이 있다.

데미지는 한 팀이 공유하며, 패배 데미지는 9가 된다, 힐 트리거는 아군 팀과 상대 팀의 총 데미지를 비교해 사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카운터 블래스트와 소울 블래스트의 코스트도 팀이 공유할 수 있다.

스킬의 경우에는, '자신(당신)' 이라고 쓰여있는 스킬은 팀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36] 다만 예외적으로 리미트 브레이크의 발동조건인 '데미지 4장(5장) 이상' 은 '자신' 이라고 써져있지만 팀의 데미지까지 합해서 계산한다. 힐 트리거도 발동 조건은 팀의 데미지로 비교하지만 적용은 자신의 데미지에만 적용할 수 있다. 다만 가드는 팀에게 해줄수 있으며 이를 '태그 가드' 라 한다. 다만 완전가드와 인터셉트는 팀에게 해줄 수 없다. 자신의 어택되고 있는 클랜 1장을 선택해 그 배틀중 히트되지 않는다는 효과이므로, 인터셉트도 마찬가지로 다른 자신의 유닛이 어택되고 있을 때가 조건이므로 쓸 수 없다.

또한 스킬에 써져있는 '상대' 는 자신 정면의 파이터를 의미하며[37], '모든 파이터' 는 파이터 4명 모두를 의미한다.[38]

또한 팀은 아래와 같이 배치된다.
A1A2
B1B2

선공은 4명이 가위바위보를 해 이긴 파이터가 선공이 되며 턴은 A1-B2-A2-B1-A1... 순으로 한다, 어택은 3번째 턴까지는 할 수 없으므로 B1 파이터부터 어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룰로 같은 팀끼리 서로 게임에 대해 상의하거나 패를 보여줄 수 있는 여부를 결정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공식에서는 같은 팀이 상의하거나 패를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처럼 상의하거나 패를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으로 해도 된다. 물론 이 룰은 파이터 4명 모두의 동의를 통해 정해야 할 것이다.


[36] 사실상 거의 모든 효과가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카드가 자신의 ~를 ~한다 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스터 인빈시블의 카블 회복도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앞면으로 한다' 이므로 자신의 것만 회복가능하다.[37] 예를 들어, 사일런트 톰의 효과는 '상대는 그레이드0을 가디언서클에 콜할 수 없다' 이라고 써져 있으므로 상대의 팀이 대신 그레이드0으로 태그가드 해줄 수 있다.[38] 예를 들어 다크 캣의 '모든 파이터는 드로' 는 4명의 모든 파이터가 드로. 아머 브레이크 드래곤의 '모든 파이터의 전열 리어가드를 퇴각' 는 4명의 모든 파이터의 전열 리어가드를 퇴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