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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22:48:35

카드파이트!! 뱅가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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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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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코믹스 설정2. 국가/클랜3. 설정 오류/변경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설정들.

1. 애니메이션/코믹스 설정

카드가 플레이어에게 의사를 전하는 능력.

주로 카드가 말을 걸어오거나 이미지로서 나타나며, 카드는 다양한 것들을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 플레이 시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가장 효율적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이 있는 카드를 드로우할 때 그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플레이시가 아닐 경우에는 주로 이미지로 나타나는데, 이미지로서 나타날 때는 다음 플레이의 키 카드가 나타나거나, 다음 플레이에 쓰일 콤보라든가, 덱에 넣어야 할 카드가 이미지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특기할 만한 점은 네가 이긴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는 점. 복합적인 면을 봤을 때 샤이닝 드로우 같은 걸 빼면 TCG 만화 최강급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문제점은 많이 쓰다 보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성격도 나빠지게 된다는 것. 물론 스스로 사이퀄리아를 지배할 수 있다면 문제 없다.[1]
애니메이션 1기의 끝에서는 PSY퀄리아의 의미가 밝혀진다. 행성 클레이[2]의 클랜들의 전투의 선도자(뱅가드)로서 주어지는 힘이었던 것이다. 지구(현실)에서의 사이퀄리아 사용자끼리의 파이트는 클레이에서의 각 클랜의 전투이며 카드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싸우는 선도자들에게 클레이의 유닛이 조언하는 것. 이 전투(아이치와 렌의 배틀)에서 로열 팰러딘이 승리했지만 로열 팰러딘이 쉐도우 팰러딘을 받아들여서 끝나게 되자[3] 사이퀄리아 능력도 더 이상 필요가 없어져서 사라진 것으로 보이지만, 2기에 들어서 흑막 캐릭터로 추정되는 타츠나기 타쿠토에 의해 부활한다.
4회에 걸쳐 개최된 VF서킷의 우승팀엔 빠짐없이 PSY퀄리아 능력자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PSY퀄리아 능력자를 모은 이유는 새로운 선구자를 선출하여 클레이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봉인된 세 클랜을 해방시키고자 함이었다. 최종보스 역시 사이퀄리아 사용자였다.[4]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사이퀄리아 능력자와 비능력자의 대결은 능력자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때문에 노력만으로 강해지는걸 신념으로 삼던 이 능력의 샌드백 포지션이었던 캐릭터[5]의 열등감을 불러와, 세계구급의 사고를 치게 한다.
여담으로 이 리버스란 단어는 철자가 Reverse이면서도 Rebirth이기도 하다. 가타가나 표기가 똑같은 걸 이용한 일종의 중의적 표현으로, 반전/흑화한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 유일하게 흑화하지 않았으면서도 Rebirth한 유닛은 하나 뿐.[8]
또한 코믹스판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인 'PSY퀄리아 좀비'라는 증상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2. 국가/클랜

각 국가에 대한 상세 설명은 카드파이트!! 뱅가드/국가 항목 참조.

각 클랜에 대한 상세 설명은 카드파이트!! 뱅가드/클랜 항목 참조.

3. 설정 오류/변경


본래 쉐도우 팰러딘의 창설 원인은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수많은 인간들의 영혼을 들여다보다 흑화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이 로열 팰러딘의 불만분자들을 규합하여 창설한 반란군 집단이며, 블래스터 재블린은 기사왕의 무른 채제에 의문을 품고 있다 팬블드에게 회유되어 쉐도우 팰러딘으로 이직했고, 더 다크 딕테이터는 팬블드가 만들어낸 기사왕의 그림자라는 등의 설정이 있었지만, 외전인 빛의 검사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쉐도우 팰러딘의 창설 원인은 일찍이 침공으로 인해 연인을 잃었던 검공 블래스티드가 로열 팰러딘의 늦은 지원에 원한을 품고, 차원수귀(유비키터스 오거)의 침공을 이용해 알프레드의 친위대 구성원들과 차원수귀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수호룡을 블래스터 시리즈를 통해 흑화시킨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만화에서 블래스터 다크는 나락룡이 흑화한 유노스에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이어 다시 부여해준 무기로 나오는데, 이 역시 설정충돌로 본래 블래스터 다크가 되는 유노스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에 선택받지 못한 열등감이 쓸모없는 병기에 영향을 미쳐 변한 것이라는 기존 설정과 상충된다.결론은 빛의 검사가 잘못했네


[1] 나중엔 렌도 아이치와 레온처럼 사이퀄리아를 지배할 수 있게 된다.[2] 애니의 세계관상으로는 실제로 우주 어딘가에 있는 행성으로 보인다.[3] 아이치가 마제스티를 라이드한 것으로 클레이에서는 로팔과 쉐팔이 연합하게 되었다.[4] 사이퀄리아가 사라진 크리스와 달리 이 최종보스라는 놈은 3부때도 사이퀄리아를 쓴다. 자력으로 쓸 수 있는 듯. 렌과 아이치도 마찬가지.[5] 과연?2기에서 렌은 사이퀄리아를 썼음에도 가끔 이 사에게 져버린다는 언급을 하였다.[6] 2기에서 로열 팰러딘, 쉐도우 팰러딘, 미스트가 망하자 진짜로 없어져버린다.[7] 사실 이 사람이 먼저긴 하지만 리버스 파이터로서의 일면은 보여주지 않았다.[8] 그 유닛은 반전의 힘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 흡수한 후 결국 완전히 반전의 힘을 길들이는데 성공한다.[9] 타츠나기 타쿠토에게 에이젤이 빙의된 것은 디플라이드인지는 불명확하고, 디플라이드라는 용어는 G NEXT부터 나왔기 때문에 일단은 디플라이드 자체는 G NEXT부터 발생한 현상으로 취급한다.[10] 주도권 쪽은 몸 주인 쪽이 더 강하게 잡고 있는 듯 하다. 다만 디플라이드가 오래 지속되면 유닛의 인격쪽에 영항을 받아 본체의 정신도 변화하게 된다.[11] 기제의 힘을 이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클레이에서 메사이어급의 힘을 가진 존재는 기제밖에 없기 때문.[12] 즉 한 파이터에게 디플라이드 된 유닛은 그 디플라이드를 당한 파이터의 에이스 유닛이라는 말이 된다.반대로 말하면 에이스 하나 잘못 골라서 몸 뺏길수 있다는 소리다[13] 임의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나타나게 하는 것도 가능.[14] 이런 방법으로 디플라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메사이어의 힘이 필요하며, 동의를 받는 것은 메사이어의 힘을 빌리는 조건 중 하나로 보인다.[15] 몸을 차지한 유닛과 대화는 할 수 있다.[16] 풀리게 되는 패배 횟수는 디플라이더들마다 달라 정확한 횟수는 알 수 없다. 다만 제로스 드래곤을 사용한 파이트에서 패배하면 반드시 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