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달라 Kadala | |
| |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직업 | 도박사 |
| 가족 관계 | 기드(아버지) |
| 성우 | |
1. 개요
| 초상화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등장인물. 로라스 나르와 마찬가지로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추가 등장인물로, 모험 모드에서만 만날 수 있다. 모델링은 5막 서부원정지의 역사학자 디아드라의 것을 그대로 재탕했다.
2. 상세
| 티리엘 : 카달라가 여행하던 중 우리 얘기를 듣고 여기 왔습니다. 자기 방식대로... 돕겠다고요. 로라스 : 아니면 사기를 치거나요. 티리엘 : 카달라는 자기 아버지, 기드와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합니다. 케인한테 기드 얘길 많이 들었지요. 대부분 좋지 않은 말들이었습니다. 어쨌든 카달라한테서 뭘 살지 말지 결정하는 건 당신이지요. 로라스 : 저라면 안 사겠습니다. 값비싼 쓰레기를 사고 싶은 게 아니라면요. |
운명은 대담한 자의 편이죠!
정말 용감하신 분이군요.
요긴하게 쓰이겠죠, 언젠가는.
뭐, 종이 안 날아가게 눌러 놓는 데는 쓸만하겠네요.
공짜나 다름없네요.
그런 물건은 많이 봤어요.
오, 그거 좋네요! 돌려주면 안돼요?
뭐야, 그런 게 나한테 있었다니!
정말 용감하신 분이군요.
요긴하게 쓰이겠죠, 언젠가는.
뭐, 종이 안 날아가게 눌러 놓는 데는 쓸만하겠네요.
공짜나 다름없네요.
그런 물건은 많이 봤어요.
오, 그거 좋네요! 돌려주면 안돼요?
뭐야, 그런 게 나한테 있었다니!
전작의 1막, 자매단 야영지에서 도박을 담당했던 기드의 딸이다. 정말로 도박만 담당하며 이외의 상호 작용은 없다. 거래를 할 때는 운명은 대담한 자의 편이라니 등의 말로 플레이어에게 지름신을 팍팍 불어넣기도 하며, 가끔은 아버지에 대한 푸념도 늘어놓곤 한다.[2] 그래도 아버지보다는 덜한지(?) 금화가 아닌 모험 모드의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핏빛 파편[3]으로만 도박을 할 수 있다.
대신 빈정거리는 정도는 기드를 초월했다. 도박할 때마다 희귀 등급 이하의 아이템이 나오면, 상기한 대사들을 포함한 듣는 플레이어의 심기를 박박 긁어대는 말들로 화를 돋운다. 로라스 나르는 이 처자를 안 좋게 보고 예의주시하여 감시하고 있으며[4], 티리엘로부터 카달라를 소개 받는 대화에서 그녀의 방식에 대해 "저라면 안 살겁니다. 값비싼 쓰레기를 얻고 싶지 않다면요."라는 노골적인 말로 비하한다.
허나 좋든 싫든 결국에는 쓰게 되어 있는 NPC이다. 균열이나 현상금 사냥 등으로 얻게 되는 핏빛 파편은 "기본 500 + 대균열 개인 클리어 단계수 x 10"을 넘길 수 없으므로, 제한 갯수를 모두 채우고 나서부터 버려지는 게 아깝다면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으며, 애초에 카달라와의 거래 외에는 사용할 곳이 없다. 카나이의 함 패치 이래로 재료 아이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이래로는, 전설 대신 희귀 아이템이 나오더라도 그거는 그거대로 재료를 수급하는 또 하나의 획득 출처가 된다. 즉, 결과가 어떻든 간에 쓰지 않는 게 손해인 것이다.
처음 만렙을 찍어서 마땅히 쓸 만한 전설 아이템이 없는 캐릭터의 이른바 "시작 전설 아이템"을 노려볼 때 특히 유용한데, 가령 부두술사나 성전사처럼 시작 아이템이 어떤 템이 나오느냐에 따라 스킬 세팅이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직업의 장비를 결정하는 데에 매우 좋다. 특히 다양한 옵션을 가진 "부두교 가면"이라는 특수 장비 분류를 가진 부두술사는, 처음 얻게 될 부두교 가면이 어떤 고유 옵션을 가진 전설이 나오냐에 따라 소환이냐 DOT냐 등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마땅히 사용할 것이 없는 부두술사들은 카달라와의 거래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2.1. 패치 이후로 품목별 핏빛 파편의 요구량이 대부분 기존의 5배로 증가하였다. 전설 아이템이 나오는 확률도 같이 증가시켰기 때문에[5] 방어구의 경우는 이전과 비슷하거나 더 잘 나오는 것 같지만 무기나 악세사리의 경우 한 번에 드는 핏빛 파편의 양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너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다행히 2.2 패치를 통해 대균열 클리어를 통하여 보유 갯수를 늘릴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지긴 하였으나, 50단계를 개인기록으로 클리어해봤자 결국 기존의 두 배 가량 밖에 늘어나지 않으므로 체감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이외에도, 단돈 핏빛 파편 5개로 재료템을 쉽게 모으던 시절이 끝나버려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 패치 이전에는 카달라가 어떤 아이템을 얻던 재수 없는 대사로 빈정거리기만 했는데,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는 버그였다고 한다. 그래서 2.1 패치 이후로는 플레이어가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는 데에 성공하면 "그거 당신한테 참 잘 어울리겠네요."라거나 "오, 그거 좋네요! 돌려주면 안돼요?"라는 식으로 축하의 어조가 담긴 말을 건네기도 한다. 물론 카달라의 말투 자체가 빈정거리는 투에 가깝다 보니 유저들은 축하보다는 인성질로 여기곤 했다.
카달라 도박은 저레벨 때도 할 수 있고, 반드시 플레이어가 착용할 수 있는 장비가 나온다. 이를 이용해 시즌 초반에 저레벨 캐릭터로 저레벨용 전설 장비를 얻는 꼼수가 있다. 시즌이 시작할 때 도전 균열을 클리어해 핏빛 파편을 확보한 다음 원하는 부위 장비를 사면, 저레벨 때는 전설 장비 풀이 좁으므로 꽤 높은 확률로 원하는 전설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야만용사 캐릭터는 11레벨에 반지를 도박하면 전설 장비로 강대함의 가락지 또는 레오릭의 옥새 중 하나만 나오고, 강령술사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나이루지 반지를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장비는 잠깐 사용하다가 레벨이 오르면 카나이의 함에 넣어서 전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카달라 드랍 레이블은 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로라스의 기록
로라스의 은거지에 있는 막자와 막자사발에 대해 언급되며 같이 언급됐다. 원래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아카라가 쓰다가 기드에게 선물로 주었고, 기드가 카달라에게 물려 주었고, 카달라가 로라스에게 주었다고 한다. 의외인 부분은 아카라가 기드에게 선물을 했다는 대목인데, 2편 당시 로그 야영지의 NPC들은 찰시 정도를 제외하면 "기드 저 놈 인간이 덜 됐다" 라는 데 의견 일치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1]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아마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아마존과 동일인인 카시아를 연기했다.[2] 카달라는 아버지에 대해 돈이 있을 때까지는 대단한 분이셨다는 반어법적인 평가를 내렸다.[3] 금화에 이은 제2의 화폐. 모험모드보상으로 얻는 호라드릭 보관함이나, 네팔렘의 차원 균열 혹은 대균열에서 균열 수호자를 처치하여 얻을 수도 있으며, 핏빛 파편을 한 보따리 짊어지고 다니는 "핏빛 도둑(Blood Thief)"이라는 붉은색 보물 고블린을 사냥하여 얻을 수도 있다.[4] 다만 사기꾼이라고 보는 동시에 호감도 느끼고 있는 듯한데, 전술한 예의주시하여 감시한다는 내용도 티리엘로부터 왜 그렇게 카달라를 계속 쳐다보냐며 의아해하는 물음을 받고 답하는 말이며, 티리엘로부터 그 물음을 받았을 때 다소 멍때리다가 흠칫하는 태도를 취한다. 다만 후속작에 나온 로라스의 모습을 보면 결국 맺어지지 못했거나 맺어졌더라도 일찍 사별한 것 같다.[5] 단순 5배로 증가한 것이 아니고 일단 5배를 한 다음 다시 30%쯤 확률을 증가시켰다. 대략 10% 정도의 확률로 전설이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