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92565> 축제로구나 | |
| <nopad> | |
| 방송사 | SBS Plus |
| 방송시간 | 화요일 밤 9시 30분 |
| 방송기간 | 2018년 7월 17일 ~ 2018년 10월 2일 |
| 출연 | 김풍, 주호민, 심윤수, 이말년 |
| 링크 | 공식홈페이지 |
1. 개요
SBS PLUS에서 2018년 7월 17일에 방영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이다.매주 화요일 SBS PLUS 9시 30분에 방영한다. 총 12부작 예정.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 작가 4인방(김풍, 주호민, 심윤수, 이말년
2. 소개
2.1. 기획의도
| 지금까지 이런 예능은 없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 어마 무시한 녀석들의 쌩 리얼 축제 탐방기 2018년 여름,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 작가 4인방이 전국의 흥 넘치는 축제를 찾아 떠난다. 만화보다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더 신나고 더 유치하게(?) 축제를 즐겨야 하는 이들! 한국판 토마토 축제부터 고래 축제, 호러 축제까지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축제장에서과연 웹툰계 절친 4인방은 웃음 월척을 낚아 올릴 수 있을까? 당신의 지친 하루를 황홀한 축제로 만들어 줄 국내 최초 축제 버라이어티 SHOW 쌩 리얼 야매 놀이단 <축제로구나> 야매(野昧)[야ː매] [명사] 촌스럽고 어리석음. |
3. 출연진[1]
3.1. 김풍
| 미워할 수 없는 허풍男, 야매지식의 아이콘 요리, 운동, 그림까지, 못하는 게 없는 준비된 뇌섹남! 때로는 박학다식하고, 때로는 동네 형같이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예능 초보 동생들을 리드한다. 주요 작품 <찌질의 역사> <내일은 럭키곰스타> |
3.2. 주호민
| 파괴왕은 nope! 이제는 예능왕이 되고픈 남자 천만 관객 영화 <신과함께> 원작자, 그리고 파괴왕이라 불리는 남자. 축제도 파괴할 것이라는 우려를 파괴하고, 자신만의 아재미(美)로 예능왕을 노린다. 주요 작품 <신과함께> <빙탕후루> |
3.3. 심윤수
| 화려한 외출을 꿈꾸는 모태 골방남 김풍과 <찌질의 역사>를 함께 만든 또 다른 주역! 어서 와~ 방송은 처음이지?! 웹툰계 입문 13년 만에 처음으로 골방문을 열고 나온 예능 신생아! 더 이상 골방이 아닌 축제장에서 놀고 싶다! 주요 작품 <찌질의 역사> <골방환상곡> |
3.4. 이말년
| 이 시대가 원하는 B급 감성의 완전체 특유의 감성으로 온라인을 평정한 B급 코드의 선구자! 형들을 여러 번 녹다운 시킨 막무가내 매력 뿜뿜! 쌩(?) 리얼 마이너 감성 그대로, 예능의 B급화를 보여주겠다! 주요 작품 <이말년씨리즈 2018>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씨리즈> |
4. 회차별 여행지
4.1.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이 축제에서 수박카빙체험을 했다.
만든 작품 소개: 왼쪽부터 고창맨(이말년), 참치회(주호민), 인체모형(김풍)[2], 터미네이터2 엔딩장면I'll be back(심윤수)
4.2. 울산고래축제
울산에서 형제를 찾은 주호민
장생포 옛 마을에서 국민학교체험을 하였다.
여고생 교복을 입은 침착맨
4.3. 부여 서동 연꽃축제
심윤수가 말한 주호민이 대머리인 이유
벌칙수행(악플읽기)중 충격을 받은 주호민
4.4. 보령 머드축제
4.5. 진안 오동 마을축제
4.6. 장흥 물축제
4.7. 화천 토마토축제
4.8. 합천 호러축제
4.9. 서울 중구 남산골 바캉스
4.10. 괴산 고추축제
4.11. 평창 효석문화제
4.12. 군산 시간여행축제
5. 평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특유의 입담을 살린 토크쇼 등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체험 위주와 과한 편집으로 아쉬운 프로그램이 되었다는 평이 대다수다.가장 많은 지적은 토크만으로도 재밌는데 미션 등이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것인데 4인방의 장단점을 완전히 잘못 파악했다고 볼 수 있다. 출연자인 네 사람의 장점은 입담. 서로 친하고 케미도 좋은 덕에 인터넷 방송에서도 주목을 받았고, 별 대본 없이도 모아두면 잡담만으로 몇 시간 분량은 뚝딱 뽑아내고[4] 게임 같은 컨텐츠 없이 토크 위주 방송이 대부분이다. 반면 저 중 김풍을 제외하면 의외로 외향적인 성향이 강한 인물이 없다는 단점을 가졌기에[5] 액티비티 위주 방송은 맞지 않는다. 게다가 당시 김풍을 제외하곤 방송 완전 초짜에 가까웠기 때문에 재밌게 하겠다고 오리배를 전복시켰다가 통편집되거나, 추고 싶지도 않은 춤을 무대 위에서 처절하게 추는 모습을 보였지만 큰 재미를 줄 수 없었고, 제작진도 그를 감안하여 상황 설정을 주기도 했었지만 너무나 무리한 상황을 줘서 소화하기가 힘들었다.
6. 여담
- 제작발표회에서의 이말년의 언급에 따르면 김풍, 주호민, 이말년, 기안84의 여수 여행기를 이말년의 개인 유튜브에 올린 것을 PD가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이말년은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촬영 일정이 너무 힘들어 실내에서 하는 에어컨 축제(?)나 카페 축제(?)를 가거나, 몸은 실내에 있고 드론이나 VR로 가상 축제를 체험하는 포맷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축제들이 대부분 지방 소도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는 것이다 보니 왕복 이동 거리가 커 체력이 약한 이말년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가자고 제작진을 엄청 졸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