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진(推進)
1. 물체를 밀어 앞으로 내보냄. 이 능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 추진력이며 추력으로 부르기도 한다. 공학 쪽에서는 영어 propulsion의 번역어로 자주 쓰인다. 주로 추진력의 원천이 앞에 붙는다. '로켓 추진', '이온 추진' 등.ex) 로켓을 추진시키다.
2. 목표를 향하여 밀고 나아감
ex) 법 개정을 추진하다.
2. 군대 용어
항목 1의 1번째 의미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군대에서 사용하는 보급 관련 용어.흔히 뒤에 보급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사용하며, 전투 부대가 전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접적 및 주요 전투 부대에 급식, 유류, 탄약 따위의 꼭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 요소를 사전에 판단하여 상급 군수 지원 부대에서 예하 피지원 부대에 보급 지원하는 일을 뜻한다.
평시의 일반적인 보급은 예하 부대에서 군수계원 및 수송병이 상급 군수 지원 부대로 직접 와서 보급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나, 전시, 파병, 경계근무초소등 피지원 부대에서 직접 수령이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한 경우 상급 지원 부대에서 작전 계획을 세워 보급품을 가져다 주는 추진보급의 형태로 물자를 보급하게 된다.
위의 의미에서 파생되어, 넓은 의미로 어떠한 물건을 있어야 할 자리로 가져다 놓는 행위를 통틀어 속칭 추진이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훈련중 식사를 현장 취사가 아니라 부대 취사장에서 요리하여 훈련장으로 보급해주는 행위를 식사 추진 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3.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에서 등장하는 특기 중 하나
수상에서 ZOC를 무시하는 특기로 도주의 수군 버전. 동습, 손소, 유찬, 주지, 주창 등의 무장이 보유하고 있다.도주에 비해 매우 가치가 떨어진다. 수상전은 화시를 비롯한 원거리 전투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상전에서는 육상전의 극병처럼 적진 한가운데로 파고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나마 보좌, 조타와 써주면 조금 낫지만, 필연적으로 수상전이 적을 수밖에 없어서 잉여 특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적이 가지고 있을 때는 은근히 짜증나는데, 수상에서는 장애물이 거의 없어 ZOC 무시라는 건 사실상 이동제한 없음이나 다름 없기에 추진을 가진 장수들이 아군 장수진을 뚫고 수송 부대만 골라서 때리는 얌체짓을 하기 때문.
결전제패모드 한실부흥전에서 유표군으로 손견군을 상대하다보면 이 문제가 더욱 두드러 지는데 병사수가 줄어서 계략용으로 쓰려고 둔 부대를 뒤로 빼두면 얌체같이 아군 사이로 파고 들어 퇴각시키는 짓으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이곤 한다. 불굴과 더불어 컴퓨터가 쓸 때 추진력을 발하는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