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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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주환의 2024 시즌에 대한 문서. 2020 시즌 종료 후 SK 와이번스와 체결했던 4년 총액 42억 계약의 마지막 해로 이번 시즌이 끝나면 2번째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2. 시즌 전
2023년 11월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아 키움으로 이적하였다.[1] 2020년 두산 이후 4년 만에 다시 서울 연고팀 선수로 뛰게 되었고 유니폼 색깔은 달라졌다. 광주학강초-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 1년 직속 선배이자 두산 시절 팀 동료였던 이원석과 8년 만에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본인을 NC의 V1의 허용타자로 만든 원종현과 같은 팀이 되었다.등번호 53번은 현재 예진원이 쓰고 있으나, 양보받는 식으로 배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두산에서 초기에 썼던 7번은 김하성의 MLB 진출 이후 임시결번 상태라 달기 어렵다. 이후 예진원이 23번으로 등번호를 바꾸었음에 따라, 53번을 달았다.
2024 시즌을 앞두고 열린 KBO 제1차 이사회에서 수비 시프트 제한 도입이 확정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주환은 2023 시즌 KBO 리그 좌타자 중에 당긴타구 비율 53.9%로 1위를 기록했다.
내야수 다방면을 다 볼 수 있는 최주환은 키움 내야에서 많은 기회를 받을 거라고 추측된다. 주로 1루수, 2루수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2]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홍원기 감독은 스프링 캠프 출국 인터뷰에서 최주환을 타점을 많이 올릴 수 있는 타순에 기용할 것이며 수비 포지션은 1루수와 2루수, 지명타자로 기용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2.1. 연습경기
2월 23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2.2. 시범경기
3월 11일 창원 NC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희생 플라이 타점을 만들었다.3월 12일 창원 NC전에서도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3월 14일 인천 SSG전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에는 볼넷을 얻었다. 이후 3회에는 1타점 3루타를 친 후 6회에는 이원석으로 교체되었다. 전반적으로 2023년 영입한 원종현, 이형종, 이원석보다는 훨씬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3월 17일 LA 다저스전에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그러나 뒤이어 타석에 등장한 이형종이 병살타를 치면서 후속타 없이 이닝이 끝나버렸다.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6 | 23 | .304 | 7 | 4 | 0 | 1 | 5 | 2 | 0 | 2 | 5 | .360 | .609 | .969 |
3월 26일 창원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27일 창원 NC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하였다.
홈 개막전 3월 29일 고척 LG전에서. 4타수 1인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30일 고척 LG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간만에 멀티히트를 쳐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도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고, 대주자 고영우로 교체되었다.
3.2. 4월
4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2 | 88 | .159 | 14 | 0 | 0 | 3 | 8 | 14 | 0 | 8 | 19 | .242 | .261 | .503 |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였다. 다만 8회말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위기에 빠진 조상우를 구했다.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회말 페라자의 실책성 플레이가 겹치며 2루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도슨의 주루 판단 미스로 우익수 뒤 땅볼이 되어버리며(...) 멀티히트와 타점을 놓친게 아쉬운 부분
4월 6일 고척 한화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7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매우 크게 부진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팀은 김혜성의 끝내기 홈런으로 7연승을 기록했다.
4월 9일 자신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뛰었던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앞서가는 투런포로 시즌 2호 홈런을 치며,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으나 이형종과 김휘집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팀은 5-8로 역전패했다.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 랜더스의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고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4월 1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특히 병살타를 2개나 때려내며 팀 공격 흐름을 다 끊어먹었고, 연패의 원인이 되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2할 3푼 1리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는 다시한번 3회초 투런포로 선취점을 내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고,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여러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연패를 끊었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고, 팀은 2연승을 기록했다.
4월 13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롯데전에서 1루수로 출장해 홈런 1개를 치면서 시즌 4호 홈런을 쳤고,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김휘집과 김혜성의 불안한 송구를 여러번 잘 잡아내면서 활약했다.
4월 16일 고척 kt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17일 고척 kt전에서 3타수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는 선발 제외되었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크게 부진했다. 찬스가 여러번 갔으나 희생플라이 2번으로 2점을 얻은것이 끝이었다. 타율은 .225 까지 떨어져버렸다.
4월 21일 잠실 두산 DH 1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크게 부진하며 21타수 무안타를 이어가며 크게 부진하고있다. 그나마 4회말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DH 2차전에서는 드디어 침묵을 깨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3일 고척 KIA전에서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수비에서 여러차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김휘집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전혀 타점을 만들지 못하며 패배의 원인이됐다.이날 경기 종료후 타율이 0.206, KBO 공식 wRC+와 WAR이 각각 50.3 -0.33으로 키움 팬덤 사이에서는 병살쇼를 보여주는 김휘집에 묻혀서 그렇지 매우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있다.[4]
4월 24일 고척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5일 고척 KIA전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아예 스트라이크존이 형성되지 않으며 부진하고 있음에도 팀이 부상병동이 되어버려 최주환이 다시 좋은 모습을 찾는게 최선일정도로 막장인 상황에 치달았기에 계속 4번타자로 선발출장을 하고있다.
4월 26일 고척 삼성전에서는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타율은 .200까지 떨어져버렸다. 사실상 2023 시즌의 이원석보다도 심각한 모습인데도 지속해서 4번타자로 나오며 경기를 말아먹고있다.
4월 27일 고척 삼성전에서는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현재 24타수 연속 무안타를 진행중이며, 리그 전체 WAR과 WRC 꼴찌를 기록 중이다. 타율은 0.193까지 떨어졌다.
결국 4월 28일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4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3.3. 5월
5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6 | 64 | .219 | 14 | 2 | 0 | 0 | 3 | 6 | 0 | 3 | 12 | .261 | .250 | .511 |
2일 사직 롯데전에서 7회초 이원석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3일 수원 kt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182까지 떨어지며 완전히 감을 잃어버린 모습.
결국 4일 경기 전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대로면 FA를 선언해도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악의 경우 은퇴할 가능성도 보여진다. 원래는 장기계약을 안겨줄 가능성도 있었는데 이걸 보니 FA를 선언할 거 같지는 않다.
10일 퓨처스 한화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되었고,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16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7일 고척 SSG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8일 고척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9일 고척 SSG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에게 잡히자, "이 게 말이 되나"는 표정으로 넋을 잃은 모습은 덤.
올 시즌 최주환의 BABIP이 2할 초반대에 그친다. 100타석을 치른 본인의 역대 시즌 중에서 올해가 가장 최악의 바빕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바빕신이 최주환의 이름을 잊어버린 수준인 거 같다. 운이 없어도 정말 너무도 없는 셈이다(...)
21일 고척 NC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22일 고척 NC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쳐냈다.
23일 고척 NC전에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24일 수원 kt전에는 벤치를 달궜다.
25일 수원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1일 고척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4. 6월
6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4 | 78 | .269 | 21 | 5 | 0 | 2 | 8 | 18 | 0 | 6 | 15 | .307 | .417 | .717 |
2일 고척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일 잠실 LG전에서 5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일 잠실 LG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1병살을 기록했다.
7일 고척 삼성전에는 9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일 고척 삼성전에는 9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1할 8푼대로 떨어졌다.
9일 고척 삼성전에서는 대타로 나선 이원석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일까지의 경기서 타율은 0.188, OPS는 0.531을 기록 중인데
11일 사직 롯데전에는 9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이원석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3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이원석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4일 고척 두산전에는 9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고영우로 교체되었다.
15일 고척 두산전 9회말 이재상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6일 고척 두산전 9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번째 타석에서 곽빈을 상대로 63일만의 홈런을 쏘아올렸으나, 이후 타석에서 희생플라이 하나를 제외하면 침묵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8일 청주 한화전에는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 날 키움이 류현진을 상대로 뽑아낸 안타가 단 3개(...)
19일 청주 한화전에 5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6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정말 오랜만에 3안타를 쳐냈다.
타격은 여전히 좋지 않지만, 수비는 빠져나갈 수 있는 내야수들의 송구를 죄 다 잡아주면서 이 선수 없으면 키움의 실책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는 편이다.
20일 청주 한화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21일 고척 롯데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을 기록했다. 이런 부진을 계속해서 보여줌에도 구단 유튜브에서 “잘맞은 타구가 잡혀서 부진이 길어진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인터뷰마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키움 팬들의 저혈압을 치료하고 있다.
22일 고척 롯데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3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이원석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5일 고척 NC전에서는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병살 1삼진을 기록했다.
26일 고척 NC전에서는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두산전 홈런 이후 그래도 타격감을 좀 찾은 모습이며 1할대에 머무르던 시즌 타율도 .206으로 올라왔다.
27일 고척 NC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확실히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
28일 광주 KIA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김승현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6타수 3안타 (1홈런) 2득점 3타점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221까지 상승하였다.
6월 중순까지는 여전히 답도 없는 타격감을 보이며 부진했으나, 6월 말부터 갑자기 미친 페이스를 자랑하며 기분 좋게 6월 한 달을 마무리했다. 지금의 타격감을 오래 유지한다면 완전한 반등도 기대해 볼 만할 듯.
3.5. 7월
7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 | 67 | .299 | 20 | 3 | 0 | 2 | 6 | 9 | 0 | 7 | 12 | .368 | .433 | .801 |
7월 3일 고척 LG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4일 고척 LG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9일 고척 한화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0일 고척 한화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1일 고척 한화전 장재영의 대타로 출전해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2일 창원 NC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13일 창원 NC전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7월 16일 고척 KT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17일 고척 KT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8일 고척 KT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19일 문학 SSG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1일 문학 SSG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문승원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23일 잠실 두산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7월 24일 잠실 두산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26일 고척 KIA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7일 고척 KIA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0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고영우와 교체되었다.
7월 28일 고척 KIA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7월 30일 고척 NC전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가 된 선제 쓰리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득점 3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타율은 .240으로 올랐다.
7월 31일 고척 NC전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6. 8월
8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8월 2일 잠실 두산전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3일 잠실 두산전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끝내기 홈런 |
8월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경기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8:7 역전승에 기여했다.
8월 20일 수원 KT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23일 고척 LG전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25일 고척 LG전 시즌 11호 홈런(쓰리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3.7. 9월
9월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안타 한두 개 정도 간간이 치는 중이다. 8월 25일 이후 2주째 홈런이 없는 것은 덤. 현재 OPS가 .661에 불과해 어지간하면 FA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도 이를 알고 어차피 백업 1루수 후보자들이 다 성적이 2군에서만 잘하고 1군 가면 최주환보다도 못하는 선수들이라 확실히 1루 레귤러로 잡아줘야할 선수가 있어야 하므로, 잡아봐야 3+1년 10억대 초반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이형종은 1루를 볼 줄만 아는 수준이라.
9월 10일 고척 두산전 시즌 12호 홈런을 8회말 쐐기 투런포로 장식하며 오랜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1일 잠실 LG전 동점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4일 광주 KIA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으나 팀은 끝내기를 맞고 패배하였다.
9월 15일 광주 KIA전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홈런을 제외한 사이클링히트를 쳐냈다. 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타율은 .248까지 상승하였다.
9월 22일 대구 삼성전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52까지 끌어올렸다.
9월 27일 수원 KT전 시즌 13호 홈런(쓰리런)을 쳤다. 최종 성적은 6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홈런을 기록했다.
4. 시즌 총평
2024시즌 최종 성적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130 | 482 | 124 | 23 | 1 | 13 | 49 | 84 | 47 |
<rowcolor=#FFFFFF> 사사구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53 | 92 | 0 | .257 | .325 | .390 | .715 | 83.7 | -0.03 |
다만 이는 전반기의 심각한 부진이 스탯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부정할 수 없다.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시즌 최종 war은 -0.03으로 팀의 1승에도 기여하지 못했다.
홈런 역시 구장의 변화가 있음을 감안해도 7개가 줄었다. 그러나 수비에서 팀 내야수들의 악송구를 여러차례 아웃카운트로 만드는 등 가장 기대치가 낮았던 수비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선보이며 저조한 타격성적에도 불과하고 올해의 키움 수비에서는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5. 시즌 후
FA 기간이 만료되었으나 최근 3년간 떨어진 기량으로 인해 FA를 신청할지는 미지수라는 평. 결국 11월 5일 공시된 FA 신청 선수 명단에서 빠지며 FA 재수를 하는 듯했는데, 이날 키움과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봉 3억 원짜리 2년 6억 보장 계약이며, 옵션 충족시 계약 기간이 1년씩 늘어나 최대 4년동안 12억 원을 받을 수 있는 2+1+1년 계약이다.#[1] 본인 의견과 상관없이 SSG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래도 최주환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선호하는 수도권 팀에서 계속 뛰게 되었다.[2] 비상시에는 3루수로도 나올 전망이다.[3] 다만 김동헌의 부주의로 최주환이 송구를 하려는 것을 늦게 봐서 손에서 공이 빠진 바람에 온전히 최주환의 잘못이라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다. 과거 양현종의 제시카 시구나 김태균의 사례와 유사점이 있다.[4] 김휘집의 병살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그 김휘집도 홈런 갯수 제외 모든 성적이 최주환 보단 높다.[5] BABIP는 단순 운을 따지는 스탯이 아닌 '볼넷과 삼진, 홈런의 경우를 제외한 타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현재 출루율도 2할 중후반이라 본인이 원하는 공을 골라 치는 눈야구도 전혀 안되고 공을 치더라도 죄다 범타로 물러나고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운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출루도 못하면서 나쁜 타구를 양산하는, 그냥 못 치고 있는 것이 맞다.[6] 2018년 이후 약 6년만에 기록[7] 규정타석 충족한 타자들 중 출루율 최하위를 기록한 2023년의 OPS보다도 낮다. 거기다 OPS 0.7도 후반기에 타격 버닝하여 올린 것이지 9월 초까지만 해도 OPS가 0.6에서 벗어나지를 못 했다. 심지어 시즌 중반까지는 0.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