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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7 16:39:54

최정우(사장님의 특별지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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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1
2.1. 청혼의 배경(1~4화)2.2. 맞선을 되풀이하다(5~10화)2.3. 계약 결혼을 하다(11~13화)2.4. 윤은재 모델 발탁(13화)2.5. 수현의 불편함을 신경쓰다(14~15화)2.6. 사랑에 대해 고민하다(16~20화)2.7. 21화~30화2.8. 31화~40화
3. 시즌 24. 시즌 3

1. 개요

웹툰 《사장님의 특별지시》의 주인공인 최정우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

2.1. 청혼의 배경(1~4화)

정우의 회사(G코스메틱) 비서실 소속 직원인 수현을 사장실로 불러서는 친하지도 않으면서 냅다 청혼을 해버린다.

현재 G코스메틱측은 북미 진출을 노리고 있어 납품을 위해 현오무역과 접촉하고 있다. 현오무역의 대표(윤현오)는 누구보다 신뢰를 중시하며 철두철미한 성격이다. 그런 그가 정우에게 꾸준히 맞선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우는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말로써 맞선을 거절해버렸다. 신뢰를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그를 찾아가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거짓말을 했다는 진실을 말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고, 정말로 급조된 결혼을 하기 위해 결혼 상대를 물색하다철저히 본인의 기준에서 성격이 잘 맞고 얼굴도 잘생긴 수현을 낙점한 것이다. 수현은 드라마를 그만 좀 보라는 말과 함께 결혼을 거절하고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정우는 TV라곤 조금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에 수현이 왜 드라마를 언급했는지 이해하질 못한다.

지안(정우의 오랜 친구, 비서실장)이 정우를 찾아온다. 지안은 정우에게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묻고, 정우는 수현의 승낙을 구하지 못해놓고서 마치 결혼이 확정되기라도 한 양 수현과 결혼을 할 예정임을 알렸으며, 수현이 결혼 상대인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한 지안의 물음에 '자신과 잘 맞고 얼굴도 반반해서'라는 대답을 해준다. 지안은 정우에게, 수현의 입장에서 정우와 잘 맞는지도 생각해야 한다는 충고를 해주었고, 지안은 이 결혼이 수현에게도 이득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도 조언을 해주었다. 지안의 이야기를 납득한 수현은 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기로 한다. 이런 소동을 벌인 정우에게, 지안은 정우의 면전에다 정우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내뱉지만 이를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지안과 결혼할 것이 아니므로 상관 없다는 듯 매우 확고한 정신 세계를 보인다. 지안은 이때 무심코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을 먹는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미 수현도 정우의 행동에 드라마를 언급했고, 의아해하던 찰나에 비슷한 말을 들은 것이므로 문득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러나 정우에게 다시 생각한다는 의미는 결혼 자체를 할 지, 말 지를 다시 생각해 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우가 미리 써둔 계약서의 내용을 수현의 입장에서 고려해서 재작성해보겠다는 의미였다.[*계약내용
#!wiki
 1. 갑(최정우)과 을(신수현)이 혼인 신고 및 동거 할 경우, 갑은 을에게 계약금으로 2000만원을 선 지급 하며, 매달 2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1. 그 외 갑(최정우)과 을(신수현)의 동거 시 필요한 의식주 비용 또한 갑이 부담한다.
 1. 갑(최정우)과 을(신수현)은 각방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합의 결정. 개인 공간을 상호 존중한다.
 1. 각종 집안일은 갑(최정우)과 을(신수현) 모두가 부담하지 않도록 전문 인력을 고용하여 해결한다.
 1.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한다.
 1. 계약 기간이 지나면 을(신수현)의 결정에 따라 연장 또는 이혼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1. 갑(최정우)은 을(신수현)에게 계약 종료후 회사 내 불이익 없음을 보장한다.
] 수현은 수정한 계약서을 보지도 않고 거절한다.

정우는 그동안 지안과 수현 두 사람 모두가 언급한 드라마라는 것을 한번쯤 봐보기 위해 온갖 드라마 DVD를 주문했다. 갑작스런 결혼 제안에 두 사람 모두가 언급했을 정도라면 드라마를 보면 결혼을 빨리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드라마 DVD를 주문한 것이었다. 그렇게 갖가지 드라마의 도입부만 골라서 보고 난 다음 날, 수현은 결혼을 다시금 거절하고, 정우는 이를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한다. 정우가 거절을 받아들인 계기는 드라마를 본 결과 결혼이란 것이 상상 이상으로 서로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는 행위라는 사실을 알았고, 자신은 그런 것이 귀찮고 수지 타산이 맞지도 않는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맞선을 제안한 현오무역 측에는 여전히 사실대로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밝힐 의지가 없었고, 오히려 결혼 자체는 할 것이라는 특이한 고집을 보인다.

2.2. 맞선을 되풀이하다(5~10화)

정우는 퇴근한 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며칠간 외근을 해야하니 출근하지 말고 자택 앞서 대기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수현을 맞선 장소에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보디가드 격으로 데려간다. 정우를 일반인들은 쉽게 알아보지 못하지만 혹여 아는 사람을 만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므로, 맞선을 보고 다닌다는 소문이 현오무역 대표의 귀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정우를 아는 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것이 구체적인 의도였다. 비서실 직원이라면 정우와 아는 사이의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있을 것이고, 정우가 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적격이기에 비서실 직원 하나를 데려간 것인데 그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하필 또 수현이었던 것이다. 물론 근무 내용을 제대로 말해주고 데려간 것이 아니었으며 막무가내로 수현을 데려간 다음 경호 업무를 지시했기 때문에 초기에 수현의 반발이 있었다.

맞선 상대는 찰스 스티븐슨이라는 미국인이었다. 스티븐슨은 정우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맞선을 보다 스티븐슨은 잠시 볼일을 보러 가고, 수현도 볼일을 보러 간다. 두 사람이 조금 늦는 듯 하자 정우는 가만히 있기 힘들어 손이라도 씻으러 일어난다.

그러다 화장실 앞에서 두 사람이 언쟁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스티븐슨은 수현이 정우의 비서라는 사실을 모른 채 스토커로 몰아세우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수현에게 주먹을 들고, 정우는 그를 막아세운다. 스티븐슨은 위기 상황이 오자 갑자기 한국어를 모르는 척 발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정우는 '수현은 자신의 비서이며 당신은 사람을 함부로 때릴 권리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며 그의 임기응변을 소용 없게 만든 뒤 신고를 진행, 스티븐슨은 폭행미수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그 꼴을 목도하고서도 정우는 결혼 기회가 날아간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다 못한 지안은 현오무역 대표에게 파혼했다고 둘러대고 맞선을 주선해달라고 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고 정우를 타이르지만 정우는 파혼했다는 소문이 나는 것을 꺼려서 결코 파혼 핑계를 대지 않고 결혼을 이루어내겠다는 고집을 부린다.

그간 정우는 많은 맞선을 보았다. 그러나 그중 멀쩡한 상대는 한 명도 없었다. 지금 정우와 맞선을 보는 이는 맞선에 집중을 하나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하는 사람이었으며, 어떤 이는 정우에게는 만 원짜리 호텔 커피를 사게 하면서 정작 본인은 정우를 김밥천당[1]으로 이끄는 등 자신의 돈을 아까워하면서 정우를 통해 호사를 누리려는 좀벌레였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수현과 마찰을 빚었던 스티븐슨은 유부남 주제에 한국 아내를 구하겠다며 맞선을 보러 나왔었다. 이 지경이니 경호 업무만 해도 될 수현조차 정우의 맞선 상대들이 어찌나 보기가 힘들었던지 맞선을 보고 있는 도중 정우를 불러내어 상대방이 도무지 결혼 상대로 적합하지 않은 인물임을 말해주어 도움을 주려 한다. 막상 정우는 결혼 상대를 고르는 중대한 결정 앞에서마저 상대의 큰 결함을 자신만의 근거를 들며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 수현을 괴롭게 하는데 일조한다. 게다가 경호 일만 하면 될 수현이 업무 외적인 일을 자처하고 정우의 영역으로 침범하려 든다며 경고하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다시 맞선 자리로 돌아갔을 때 여전히 업무 전화를 하는 상대 때문에 수현의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어진다.

정우는 다음 날에도 맞선을 본다. 그날은 수현이 맞선 도중 정우를 불러내어 이런 저런 불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우가 수현에게 직접 맞선 상대가 어땠는지 묻는다. 수현은 지난 날 정우가 자신의 업무를 인지하라고 혼을 냈기 때문에 맞선을 관찰하지 않았다고 한다. 내심 사람을 잘 보는 수현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었지만 말을 잘 들어도 너무 잘 듣는 수현 때문에 그날은 그러지 못해 약간 빈정이 상한다. 맞선이 끝난뒤 수현은 사장에게 월요일날 연차를 쓰고 싶으니 다른 사람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정우는 그러지 않아도 피곤해보이는 수현을 배려해 연차를 쓰게 해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흔쾌히 허락한다.

지안과 함께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수현이 연차를 쓴 이유에 대해 사소한 토론을 한다. 정우는 단순히 휴식 목적이라고 여기고 있었으며 지안은 그간 수현이 연차수당에 신경 쓰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휴식 목적이 아니라 정우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이직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한다. 이때 정우가 한 사원에게 급히 보고를 받고, 정우가 아닌 지안의 추리가 맞았음이 드러난다.

정우는 수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그것도 연봉을 낮춰서 지원했다고 한다. 그 정도라면 G코스메틱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마음이 복잡해진다. 수현이 사장실로 들어오자, 그간 생각을 정리하고 수현을 보내줄 준비를 했는지 수현을 격려한다. 그러나 수현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정우의 결혼 제안이 여전히 유효한지를 물어오며 뒤늦게나마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취한다.

2.3. 계약 결혼을 하다(11~13화)

정우는 수현의 승낙이 매우 반가웠다. 이때 수현이 계약서 조항 하나를 수정하길 원한다.[계약내용] 수현은 계약 기간을 2년으로 늘리되 그 대가로 매달 받기로 한 계약을 죄다 선불로 받길 원하고 있었다. 정우는 수현이 갑자기 돈이 필요할만한 어떤 일이 발생했음을 직감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직을 준비하더니 갑자기 결혼을 승낙하며 계약금을 요구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수현은 솔직하게 집에 빚이 있음을 고백한다. 정우는 수현네 집의 빚을 약혼 선물로 전부 갚아주고 계약서를 수정하지 않는 방향을 제안한다. 일시불로 당겨 받은 계약금을 빚을 갚는 데에 전부 쓰고 나면 수현의 수중에 쥐어진 돈이 별로 없을 터인데 계약 기간동안 금전적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것은 수현에게 불합리한 처사이므로 정우에게는 그 편이 더 맞다고 느껴졌다. 수현네 집이 얼마의 빚을 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한 말이었으나, 빚의 금액을 듣고 나서도 얼마 되지 않는다는 듯 갸웃거린다. 그리하여 계약이 성사되었고, 결혼식이나 혼인신고에는 서로 신중하기로 한다.

계약이 성사되자마자 수현의 집 주소로 이삿짐센터를 불러 동거를 준비한다. 신혼집을 따로 알아볼 필요 없이 수현을 지금 정우가 사는 집으로 합가시킨다. 수현이 집에 도착했을 때 정우의 집에는 이미 정우의 부모님이 와 있었다. 수현이 채 짐을 풀기도 전에 정우는 부모님에게 수현을 남편으로 소개해버려 수현을 비롯하여 정우의 결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부모님과 가정부까지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래키고 만다.

놀란 부모님은 정우에게 잠시 면담을 청한다. 이야기를 마치고 정우는 부모님과 수현, 네 사람이서 함께 식사 자리를 갖는다. 정우의 아버지는 정우를 감당할 수현을 더 걱정하고 있었다. 수현은 정우가 좋은 사람이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정우에 대해 좋은 말을 해주고 정우의 부모님을 안심시킨다. 그간 정우는 수현이 이직 준비를 했던 근과거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으나 수현이 방금 한 말을 진심이라 여겨 다시는 수현이 이직을 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우는 수현의 방을 자신의 방 맞은 편에 마련해주고, 출근을 함께하기 시작한다.

2.4. 윤은재 모델 발탁(13화)

그간 G코스메틱은 전속 모델로 윤은재를 낙점하여 계약 협상을 하고 있었다. 윤은재와의 계약에 성공하자 윤은재의 위상이나 외모, 모델로서의 이전 실적 등을 높이 평가해서 좋아하고 있는 직원들과 달리, TV에 관심 없는 정우 특유의 성격대로 플랜A로 정해졌다는 것에 안도하는 태도를 보인다. 출근은 함께 했으면서도 할 일이 남아있는 수현을 시큰둥하게 내버려두고 홀로 퇴근을 한다.

2.5. 수현의 불편함을 신경쓰다(14~15화)

수현은 퇴근 후 정우의 집에 있는 음식들로 식사를 하지 않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수현이 그냥 간단하게 먹고 치우려고 편의점 도시락을 선택했다고 하니 딱히 할 말은 없었지만 집에 있는 음식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은 수현의 집이 자신의 집이 될 터이니 굳이 '사장님 댁'이라는 불편한 호칭을 쓰지 말라며 수현이 느끼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정우는 손수 아침을 차린다. 전날은 비록 아침을 걸렀지만 평소에 아침을 영 안 먹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결혼 기간동안 수현의 식비를 자신이 대 주기로 한 만큼 수현이 정우의 물자로 식사를 하지 않고 굳이 자신의 비용을 지출해서 식사를 하는 것이 못내 신경쓰였다. 그래서 아침을 평소 먹는 것보다 더 푸짐하게 차려서 수현과 함께 먹는다. 그러나 아침을 차리느라 식사 시간을 고려하지는 못했고 출근 시간에 맞추어 빨리 식사를 할 것을 주문한다.

윤은재의 요청으로 윤은재를 직접 마주하게 된다. 정우는 약속도 잡지 않고 만남을 요청하는 윤은재에게 다소 짜증이 난다.

퇴근 후, 평소와 달리 푸짐한 저녁을 먹는다. 도우미 아주머니는 수현이 입주한 이후로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져 행복해한다. 수현은 여전히 '신 서방'이라는 호칭을 어색해하고, '신 비서'라고 부르자마자 화들짝 놀라며 집 안에서 부부 연기를 하지 못하고 정우를 '사장님'이라고 극존칭을 쓰는 등 여전히 정우의 집이 불편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고, 정우는 아주 약간은 실망한 티를 낸다. 수현이 급히 화제를 틀며 윤은재의 외모에 감탄하는 말을 해 보지만 정우는 윤은재가 비리비리해 보인다는 이유로 크게 공감하지 못한다.[3]

그날 밤, 수현의 방 앞에서 수현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2.6. 사랑에 대해 고민하다(16~20화)

다음날 수현에게 운 이유를 곧바로 묻는다. 수현은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한 평범한 결혼을 하길 소망했으나 집안의 빚을 갚느라 자기 자신의 꿈보다 정우와 꿈에도 없는 결혼을 하게 되어 신세한탄을 하다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이 말 중 '사랑'이라는 단어가 밟혔고, 사랑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다.

2.7. 21화~30화

2.8. 31화~40화

3. 시즌 2

4. 시즌 3



[1] 김밥천국.[계약내용] [3] 수현에게 얼굴이 반반하다는 평가를 내렸던 것과 매우 상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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