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지안(사장님의 특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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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장님의 특별지시》의 등장인물인 김지안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시즌1
2.1. 1~10화
1화 문을 열고 등장하면서 사장님차가 지금 회사앞에 진입했다며 통보한다.지안의 첫 등장 |
4화 사장실에서 나온 수현이 지안에게 계약서를 받았다면서 따진다. 그리고 무슨 대화가 오가냐며 결혼해봤자 신비서에게 득 될거도 없다고 한다. 이후 계약을 하자고 했으니 터무니없는 계약조건을 말하면 불발되지 않겠냐며 응원하게 된다.
5화 카페에 있던 지안은 그렇게 쉽게 물러났냐면서도 신 비서도 보통 사람이 아니냐면서 무슨 조건을 제시했길래 사장을 한번에 다운시키냐며 하지만 수현은 그저 계약을 거절한것 뿐 이였다. 하지만 이에대해 더 수상하다며 꿍꿍이가 있는거 아니냐하고 이후 복도에서 사내카페 사장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자 그럴 가능성은 수현이 최사장을 좋아하게 되는것 만큼 현실성이 없다고 한다. 이후 사장실의 찾아가지만 정우는 수지가 안맞는다면서 어젯밤에 드라마 도입부만 봤다고 하자 깜짝 놀라게 되는데 이에 대해 정우는 결혼얘길 꺼낼때 수현하고 지안 모두 드라마 얘길하자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 결혼을 더 빨리할수 있을것 같다며 하지만 이에 지안은 결혼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하지만 그 사람들은 쓸데없는 노력을 너무 많이 들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현오무역한테는 사실대로 말할거냐고 하지만 안된다면서 결혼 한다고 하게 된다.
8화 신 비서 데리고 혹시...라 하지만 정우는 선 보고 왔다며 스티브슨이라고 하자 그게 누구냐며 누구한테 소개 받았냐고 하자 정우는 성훈컨설텐트라면서도 스티브슨과 잘 안됬다며 하자 그냥 현오무역 대표한테 파혼했다하고 다시 소개시켜달라 하지만 그럼 소문날것 같다하지만 지안은 그럼 최정우 사장이 선보러 다닌다는 소문은 안 무섭냐 하지만 이에 대해 자기가 사장인것 아무도 모른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자세를 보인게 된다. 이후 수현에게 커피를 주면서 힘내라고 한다.
10화 지안은 수현이 원래는 휴가를 잘 안쓴다며 의외라면서도 무슨 일 있나며 걱정한다. 그리고 피곤한 원인이 너(정우)때문이라고 하면서도 수현이 쉬겠다고 휴가를 쓰진 않는다고 하게되는데 그 이유가 연차수당에 꽤 집착한다고 한다. 다른 중요한 일인것 같다며 그 중요한 일이 다른 회사라며 농담을 하게 되지만 그 말은 사실이 되어버리게 된다.
2.2. 11~20화
11화 수현이 다른대로 이직하는줄 알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자 수현은 당황하며 안 그만둔다고 하자 지안은 그럼 사장님과 무슨 얘기를 그렇게 오래 했냐하자 수현은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이에 크게 놀란 지안은 큰 돈 빚졌냐며 던지지만 그 던진게 맞게 되었다. 그리고 수현의 달라진 모습을 보자 뭘어떻게 구워삶아 논거냐면서도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 하지만 수현은 천천히 생각한다고 한다.13화 같이 출근했냐, 사장님 집에서 온거냐,이제 같이 사냐며 하고 이에 수현은 전부 다 맞다고 하게 되는데 그럼 정우랑 한 집에서 자보니까 어떻냐고 하지만 수현은 기운없는 표정으로 회사 워크샵을 사장님과 단 둘이 간 느낌이라고 하게된다. 이후 회사 모델로 윤은재가 온다고 하자 지안은 윤은재가 우리랑 안할 이유도 없다며 구설수만 안 만들면 된다면서 그쪽회사랑 내일 미팅하고 컨셉샷 촬영 일정 조율할 예정이라며 들어가본다 한다.
14화 모델이 스케줄 미팅에 직접오는 경우는 처음본다면서도 직원들에게 진정하라고 한다.
16화 결재보고하러 사장실에 찾아가지만 정우는 들어오라며 사랑이 뭐냐 물어본다. 이에 크게 당황한 지안은 나가본다면서도 갑작스럽게 왜 그러냐며 자신은 그런쪽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이에 대하여 정우는 연애해보지 않았나며 하지만 지안은 대학시절에 잠깐 사겼다고 한다.
19화 윤은재 컨셉샷이 나왔다며 수현을 부른다. 수현과 같이 보고있던중 정우가 나타난다. 하지만 사진을 본 정우는 잘 모르겠다며 신수현 비서처럼 생긴게 예쁜 것 아니냐며하자 수현은 얼굴이 붉어지며 크게 당황한다.
20화 아직도 사장님이 어렵냐며 수현에게 많이 따뜻해진거 같다고 하자 수현은 보고서 형편없다는 소리 듣고 왔다고 하지만 지안은 형편없다는 말밖에 안 들어냐며 예전에는 사장실만 들어갔다 나오면 울었다고 한다면서[1] 얼마전에 수현에게 대놓고 예쁘다고 그랬잖냐며 하지만 우연히 들은 카페사장(최원우)이 누구한테 예쁘다고 했냐며 놀라게 한다. 이후 당황한 수현이 도망가자 원우는 귀엽다고 하는데 지안은 이에 그건 그래라며 얘기한다.
2.3. 21~30화
27화 몹시 화난 표정으로 있는 정우를 보고 인상좀 피라고 하라면서 지금 사장님 때문에 온 회사가 가사방석이라 말한다. 하지만 정우는 지안에게 은재는 어떤사람 같냐며 하지만 지안은 두말할것 없이 최고의 모델이라 하며 윤은재 덕분에 매출이 올랐다며 윤은재랑 밥 약속잡자며 친분을 쌓아야 다른데에 안뺏기고 재계약도 잘한다며 하지만 정우는 그걸 내가 왜 하냐 하지만 지안은 섬뜩한 표정으로 그럼 누가 하냐며 내가 하냐며 따진다.2.4. 31~40화
37화 수현이 실장인 지안에게 이상한 경험을 했다며 사장님이 예뻐 보였다고 얘기한다.38화 수현에게 어쩌다 그렇게 된냐며 물어보는데 이에 대해 수현은 뇌에 문제가 생겼나면서 어떻게 사장님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드냐며 넋이 나간다. 하지만 지안은 수현이 정우에게 어떤 연애적 호감을 느낀다는 뜻이냐면서 하지만 수현은 이에대해 부정한다. 하지만 이에 지안은 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라며 하지만 수현은 사내카페 사장이 실장님을 좋아할 확률이 자기가 사장님을 확률만큼 없다고 했다며 말하지만 이에 지안은 그 얘기를 여기서 한다며 기억력도 좋다며 말한다. 그리고 안심하라며 우리한테나 대마왕이지, 정우가 객관적으론 예쁜건 맞다고 한다.
이후 그말에 원우를 뚫어져라 쳐다보지만 속으로 내가 쟤랑은 아니라며 생각한다.
3. 시즌 2
3.1. 41~50화
41화 직원이 하반기 홍보안을 검토해달라며 보냈는데 재밌다며 사장님에게 얘기해보겠다 한다. 이후 홍보안을 들고 사장인 정우에게 보고하게 되는데 결재보다 협조가 필요하다며 그 협조가 G코스메틱 O튜브 채널에 윤은재와 동반 출연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정우는 내가 그걸 왜 하냐며 소리를 지른다.42화 소리를 왜 지르냐며 놀란다. 그리고 기획서 보내줄테니 읽어보라고 하지만 정우가 이걸 거부하는데 요새 이런게 유행이라며 기업이미지도 좋아진다고 하지만 사장실에서 쫒겨난다. 이후 수현이 지안에게 무슨 일 이었냐며 하지만 별건 아니고 사장님이 새 홍보안을 맘에 안드는 것 같다고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은 퇴근하면 되지만 수현은 집에서 후폭풍을 감당해야한다고 지안에게 얘기했는데 이에 대하여 신경쓴다고 말한다.
49화 유튜브 콘텐츠가 반응 좋다며 정우에게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에 질투하는 정우가 커플룩을 아무랑이나 입는거냐며 하지만 지안은 커플룩이 아니고 시밀러룩이라며 두 사람 케미 덕에 반응이 좋은거라고 하며 정우에게 기사를 보여준다. 이에 정우가 언짢은 표정으로 기사를 바라보자 되게 질투한다며 하지만 정우는 신 비서도 그런 말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안은 결국 둘이 그런 사이가 된거냐며 그냥 계약 관계 아니고?라 하지만 무슨사이라 물어보는데 질투한다,그걸 신비서도 안다라 했는데 정우는 전부 응이라 답한다. 하지만 지안은 정우한테 너 지금 짝사랑중 이냐며 다 들켰는데 너만 모르냐고 하며 정우보고 바보라며 신 비서 좋아하네라 말한다.
50화 좋아하네라 말하자 정우는 당연하다며 예쁘고 귀엽고 말 잘듣는다며 좋아할만 하다 하며 안 좋아하면 어떻게 같이 살겠냐며 하지만 반려동물 얘기하듯이 말하지 말라 하고 지안이 윤은재랑 커플티를 입고 있다고 상상하면 어떠냐고 하자 웃기다면서 말하는데 질투는 안 나잖아라 하지만 김 실장은 내 배우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지안은 신 비서를 단순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연애 감정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우는 아닐걸 이라 하고 나서 정우는 연애감정은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나는거 잖아.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자기 전까지 라 하는데 지안은 정우가 그런 소리를 하니 이상하다 생각하며 누가 그런다고 하자 드라마에서 보았다고 한다. 이후 생각을 해보겠다며 나가보라 하자 사장실에서 나간다.
3.2. 51~60화
55화 사장실 앞에 있던 수현에게 지안이 사장님 오늘 반차 냈다고 알려주고는 구청에 갔다고 말한다.56화 오늘이란걸 직감한 수현도 반차를 쓴다고 하자 무슨일 이냐고 묻는다. 이에 귓속말로 혼인신고 하러 가는거라고 하자 아직 안했냐하며 수현이 걱정[2]하자 혼인신고 하는게 무슨 문제냐며 수현이 하기 싫은데 정우가 억지로 신고하는거냐며 하자 수현은 그런건 아니라고 한다.
58화 잘 해결됬냐며 하며 수현은 지안에게 귓속말로 사장님을 좋아하게 되었다 하자 지안은 이미 다알고 있는 표정을 지었으며 정우도 수현을 좋아한다며 하는데 이에 수현은 다 알고 있었냐며 그래서 고백을 했는데 받아주었다고 지안에게 얘기하는데 축하한다고 말한다. 이후 지안이 카페사장을 이름으로 부르자 수현은 그게 누구냐며 하는데 카페사장이라 하자 이름 부르는 사이라 하지만 지안은 친구사이라고 한다. 이에 수현은 제가 사장님 좋아하게 될 일 절대 없을 거라고 그랬던거 기억나냐며 실장님도 가능성이 있다하자 지안은 수현이 많이 행복하구나 라 말한다.
60화 고생했다며 내일 휴가를 낸다 말한다. 사장실을 나가려던 지안에게 정우는 주말에 수현과 가게 여행지를 추천해달라 한다. 이에 지안은 잘 되고 있냐며 좋은데 엄선해서 톡으로 보내준다 한다.
3.3. 61~70화
64화 지안은 정우에게 강릉 어땠냐고 하자 정우는 좋다라고 하지만 반응이 그게뭐냐며 사진찍은거 보자고 하자 정우가 보여준다. 바다 이쁘다면서도 자신이 추천해준 포토스팟들은 어디에 있냐 하자 짬뽕 순두부집에 줄 서느라 기력을 다썼다고 답한다. 신비서와 같은방이었나 하자 응, 침대는?이라 하자 침대도 같이 썼다 하지만 지안은 이에 감동했다며 말하지만 정우는 뭐를?이라 하지만 지안은 아무일 없었나며 실망하게 된다.65화 은재한테 재밌게 보라며 티켓을 건네주는데 이때 은재는 지안에게 반하게 된다.
66화 우연히 휴대폰보고 지나가고있던 지안에게 은재가 말을 건다. 이에 지안은 속으로 스케줄이 없는거 같다며 말동무라도 되어주자하며 생각한다. 이어 은재한테 O튜브 기획한거를 사장님이 반대했는데 자신이 통과시켜주었다고 하자 은재는 깜짝 놀라며 속으로 운명 아니냐며 생각한다.
67화 은재가 뭐하냐며 메세지를 보내게 되는데 하필 업무용 폰은 주말마다 꺼져있다. 그래서인지 꺼져있는 폰에 온 메세지 확인하지 못한 지안은 쇼파에서 감자칩을 먹으며 폰을 보고 있다. 이후 회사에 출근한 지안은 정우한테 확인하면 된다며 회의 준비하고 있으라하는데 이때 정우는 지안에게 전재산 지킨거 축하한다며 하지만 지안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장실에 나가던 중 우연히 수현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때 표정을 보고 아까 정우가 말한 것을 알아차리며 소리를 지른다.
알아차려버린 지안 |
69화 두 사람이 말하던 중 원우가 지안은 외근이라 하지만 은재가 나가고 난뒤 등장하며 주문하다고 하는데 늘 마시던걸로 주냐고하자 지안은 바 주인 같은 멘트는 뭐냐한다. 이후 원우는 소름돋게 맛있는 커피를 준다한다
70화 어린시절에 지안과 원우가 등장하게 되는데 울고있던 원우한테 왜 또 우냐며라 하자 정우랑 레슬링하다 팔이 부러져다하자 지안은 정우랑 레슬링 하지 말라고 안했나면서도 걱정하며 다친 부위를 보게 되는데 다행히 안 부려졌다며 사람 팔이 그렇게 쉽게 부러지는게 아니라하자 원우는 그말을 정우한테 말하지 말라며 하던중 정우가 부목에 쓸것으로 빗자루를 들고온다. 지안은 그걸로 부목을 어떻게 되냐며 하고 원우는 당황한 표정으로 다행히 안 부려졌다며 하자 오빠는 힘을 길러야한다며 하는데 이때 지안이 아파서 울었다며 이럴때는 뭐라고 해야되냐 하자 정우는 이때 원우에게 사과한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 어떤 남자에게 고백받자 공부에 집중해야 할것 같다며 거절하고 대학교땐 취업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며 거절, 회사원땐 그냥 미안하다며 거절하자 원우는 너는 애인을 안 만드는 것 같다며 하자 지안은 새내기때 한 번 사귄적 있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헤어졌다며 연애보단 자기 할일하고 쉴때 너희랑 노는게 더 좋다한다
3.4. 71~80화
72화 원우가 주말에 시간 되냐며 영화 보러 가지 않겠냐고 하자 좋다며 무슨 영화 볼것냐고 하자 원우는 너 보고싶은거 보자고 한다. 그런데 딱히 없는 지안은 그럼 보지 말까라 하자 당황한 원우는 자신이 보고싶은게 있다하자 그럼예매하고 알려달라며 가게 되는데 이후 엘리베이터 원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 직감하는데 사실 이미 알고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고 나서 속으로옛날일인줄 알았더니 현재진행형 아니냐며 생각하게 된다. 이때 수현과 마주친 지안은 이게 다 수현 때문이라며 원망한다.73화 영화관에서 캐러멜 팝콘을 시키는데 이때 원우는 속으로 사실 팝콘을 잘 먹지 않지만 우연히 손 마주칠수 있을것 같다며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유치해진다 하던 중 지안이 팝콘을 줘보라며 들고온 통에 팝콘을 부어 원우와 따로 먹는다. 이후 영화 재밌었다며 맨날 집에서 OTT만 보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보니까 좋다 하는데 이때 원우는 피곤한 애 괜히 불러냈나 걱정했다 하자 지안은 불러주면 땡큐라며 원우는 그럼 가끔 영화보자며 꼭 정해서 보는건 아니라고 당황하지만 이미 원우가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고있던 지안은 속으로 무슨 대답을 해도 포기하지 않을것 같다며 생각하며 좋다라 대답하게 된다. 그리고나서 원우의 모습을 보자 속으로 생긴건 어른스러운데 애같은데가 있다고 생각한다
75화 은재한테 귀국하셨네요라 하자 이때 은재는 살짝 얼굴이 붉어진채로 자신이 외국에 있던걸 알고 계셨나고 하자 우리 모델님이 세계 패션계에서 활약하고 계시다면서 파티션 약하다며 그렇게 기대면 안된다 한다. 이때 은재는 지안에게 선물 사왔다며 이탈리아에 유명한 카페에서 사온 커피원두를 사오는데 이걸 지안은 고맙다며 비서실 직원과 다같이 잘 마시겠다 한다
76화 원우에게 탕비실에 누가 선물로 원두를 줬다며 그걸 마셨다고 하게 된다. 이후에도 은재는 커피 원두를 사주자 지안은 진짜다라 직감하며 커피머신을 주려는 은재는 지안에게 공통점이 있어서 좋다며 자신도 커피를 좋아한다며 말하게 된다. 이에 좀 당황한 지안은 좋아하긴 하는데 하루 한잔이 최대[3]라 하는데 은재는 디카페인이라도 많이 마시면 안된다[4]며 지안은 고맙다라 한다. 이후 지안은 정우에게 행사가는김에 연차써도 되냐며 돌아오는것은 자신이 예매하겠다고 하자 정우는 그러라며 이때 지안이 정우에게 너도 하루정도 더 쉬자며 자신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어달라하자 정우는 잠시 고민하더니 거절한다.
77화 원우가 영화 고민하던중 지안이 내일 뉴욕간다 하자 원우는 언제하냐고 하는데 다음 주 목요일이라 한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지안은 앉아서 책이나 읽자며 17번 게이트에 앉게 되는데 우연히 옆에 있던 은재가 지안을 알아보게 된다.
78화 은재가 설마 뉴욕가냐 하자 맞다며 은재씨도 같냐하자 화보 촬영하러 간다고 말한다. 이때 은재는 정우에게 거절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계시는동안 식사 한번 하자 그런다. 하지만 거절하는 예상과 달리 좋다며 맛있는거 먹자고한다. 그러면서 메신저 아이디를 알려준다. 이후 행사가 끝난뒤 은재에게 일하고 있냐며 메세지를 보내지만 답장이 없자 혼자 밥먹겠다며 식당으로 가게 된다. 한편 은재는 호텔로 들어가기전 지안에게 온 메세지를 확인한다. 이어 늦은건 같다 느낀 은재는 지안에게 이미 식사했나며 보내지만 다행히 지안은 아직 안 먹었다면서 소호로 이동중이라고 보낸다. 이때 은재도 소호로 가던중 지안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이것을 은재는 마치 운명이라 생각한다.
79화 촬영옷 그대로 입고온 은재를 보고 안 추우나며 걱정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사석인데 이름 불러도 된다하자 은재는 이름 부르지 말라했던 정우를 떠올리며 정우와 다른 지안에게 감동하게 된다. 이후 식당에 도착한 지안은 맛있다며 은재씨는 외국여행 자주 다니냐하며 자신은 여행 좋아하는데 일때문에 바빠서 못간다고 한다. 그러면서 은재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다며 집돌이 기질이 있다며 의외로 MBTI에서 I라 하지만 지안은 MBTI를 모르는 눈치였다. 이후 계속 얘기하다 지안은 은재보고 사장님 타입이라 하자 은재는 멘붕이 왔는데 지안은 호텔에서 나오질 않는다며 오늘 그래서 혼자 밥먹으려고 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안은 은재씨는 뭐 좋아하냐 하는데 은재는 집에서 요리하는 것도 좋고 OTT도 보고 동물의 늪도 한다고하자 귀여운 게임 말하는 거냐며 살짝이 아니라 완전 집돌이라며 하면서도 연예인은 맨날 파티하며 엄청 화려하게 살줄알았다 하자 은재는 파티 너무싫다고 한다. 이후 작별하면서 지안은 다음엔 한식당도 좋다며 떠난다.
80화 은재가 내일 귀국한다고 하자 조심해서 가라며 덕분에 출장중에 너무 잘먹었다고 하게된다. 이때 은재는 지안에게 만나는 분 있냐며 하지만 없다고 하는데 은재는 속으로 카페사장은 안 친다며 안도하게 되지만 연애가 관심이 없다고 하자 은재는 자신또한 해당 될수있다며 생각하게 된다. 이후 원우로 부터 전화가 오게된다.
4. 시즌 3
4.1. 81~90화
81화 한식당에서 은재와 식사하던중 원우로부터 전화가 오게된다. 이때 은재는 받아도 된다하자 그럼 실례한다며 밖에 나와 전화를 받는다. 이에 원우한테 잘 지내고 있고 지금 밥 먹는다하자 원우는 정우랑 밥먹냐하자 지안은 은재랑 같이 먹는다고 하게 되는데 좋은 시간 보내고 오라며 전화를 끊는데 이에 지안은 속으로 신경쓰이게 한다며 생각하며 식당으로 돌아온다. 이때 은재는 자신이 아까 여쭤본거에 대하여 물어보는데 지안은 통화 때문에 잊어버린다.82화 미국에 혼자 있는 지안은 피자를 먹으며 속으로 혼자 여행와서 역시 좋다며 눈치 볼 사람도 없다며 생각하며 이어 과거[5]를 회상하게 된다. 이때 우연히 매장에서 초콜릿을 보게 되며 사무실에서 직원들 하고 나눠먹을걸 산 뒤 원우도 사줄까 고민하다 아까일을 떠올리면서 의식된다며 걔한테는 아니어도 자신에게는 친구 일 뿐이라며 한번 더 사줄지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는 사면서 속으로 연애중심사회 정말 지겹다며 생각한다. 이후 한국에 도착한 지안은 원우에게 초콜릿을 주러 가다 우연히 어떤 한 여자가 원우에게 고백하는 현장을 보게되자 당황하며 타이밍 이상하다고 한다.
83화 어떤 여자에게 원우는 만나는 사람있다며 거절하게 되는데 이때 우연히 본 지안은 만나는 사람있냐 하자 봤냐면서 전에서도 이런 일 몇번있었다 하자 지안은 원우에게 인기 만점이네 라고 하자 뉴욕 잘 갔다와냐며 하는데 이때 뉴욕에서 산 초콜릿을 선물이라며 원우에게 준다. 그리고나서 커피를 기다리며 평소와 똑같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때 원우는 지안에게 밥 먹자며 하는데 지안은 수락해버렸다며 비서실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나서 얘기하다 지나가고 있던 수현에게 한 직원이 애인 없다 하자 수현은 여자친구있다고 하게된다. 이때 깜짝 놀라며 직원들을 돌려보낸다. 이후 사장실에 들어간 지안은 정우에 섬뜩한 표정을 보고 깜짝 놀라며 왜 그렇게 웃냐하자 정우는 신 비서에 말하자 다 들었냐하게 되는데 이때 정우는 집에 가면 예뻐해 줘야겠다며 하게 된다. 이에 지안은 정우도 저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서로가 그렇게 좋나며 생각하게 된다.
84화 식물에 물을 주고 있던중 지안은 확인해볼려고 전화[6]하게 되는데 목소리가 왜 그러냐며 걱정하자 원우는 자다깨서 그렇다며 퇴근하고 나서 컨디션이 좀 안 좋았다고 하자 지안은 깨워서 미안하다 하게 되는데 폰 너머로 뭔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된다.
85화 폰 너머로 뭔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되자 머리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던 중 정우에게 전화하자 받지 않는다. 이에 지안은 자신이라도 가야 된다며 급히 준비하고 나가게 된다. 원우의 집에 도착한 지안은 초인종을 누르는데 아무 반응이 없자 큰일 난 것 같다며 아무 비밀번호나 누르게 되는데 생일로 하자 열리게 된다. 이때 지안은 진짜 비밀번호가 자기 생일이라며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리고나서 찾던 중 누워있는 원우를 발견하면서 정신 좀 차려보라며 구급차부를까라 하자 원우는 또 왔나며 자꾸 와주니까 습관이 들잖나며 하게 된다.
86화 잘 거면 침대에서 자라며 원우를 들게 되는데 안 들리자 그냥 바닥에 자라면서도 정우였으면 반짝 들어올렸을 거라며 부럽다고 한다. 이후 잠에서 깬 원우는 자기 집 비밀번호가 눌리자 무단침입이라 생각하는데 누른 사람은 죽 사들고 온 지안이였다. 기억을 못하는 원우에게 어제도 왔는데 기억 안나냐면서도 걱정되서 와봤다고 하자 원우는 고맙다고 하며 이에 지안은 약이랑 죽 사왔는데 먹을수 있겠냐며 묻자 먹을수 있다며 고맙다고 하게 된다. 이때 원우는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았냐며 하게 되자 자기 생일이던데라 하자 원우는 그걸 어떻게 넣어볼 생각을 하냐며 궁금해 하는데 지안은 자기애가 좀 있다며 진짜로 열릴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때 지안은 가본다며 원우보고 약 챙겨먹으러 한다.
87화 출근한 지안은 정우에게 너가 좀 가보라며 남매끼리 정이 없냐하자 정우는 당황하며 원래 남매는 정이 없다고 하는데 이때 지안은 그래도 가보라고 한다. 하지만 정우는 다 큰 어른한테 뭘 가보냐 투덜거리면서 지안보고 그렇게 걱정되면 자기가 가라하자 지안은 속으로 두번이나 가다왔다 생각한다.
88화 머리 말리며 정우는 원우네에 갔으려나 생각하며 전화할려고 하는데 아직 정우가 있을수도 있다며 행동 하나하나가 어색해진다고 할때쯤 윤은재로 부터 잘 지내고 있나며 오게 된다. 이때 지안은 놀리려고 타이밍 맞춰서 이러는거 아니냐며 의심한다.
89화 은재와 원우가 같이 있는걸 보고 뭐하냐고 물어본다.
90화 원우보고 몸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괜찮다고 하자 다행이라 한다. 이때 은재는 지안에게 잠깐 이야기 좀 나눌수 있겠냐며 옥상으로 가게 된다. 은재가 말하기 전에 지안은 말 끊어서 미안하다면서도 자신에게 연애감정 있나며 물어보자 은재는 맞다며 처음 봤을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뉴욕에서 이야기 나누면서도 지안씨의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졌다고 하게된다. 이때 지안이 거절하려 하자 연애에 관심없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한다. 이어 시간 많이 안 뺏을테니 자신과 데이트 한번만 해줄수 있냐하자 지안은 정말 적극적이라며 좀 당황한다.
은재의 데이트 신청 |
4.2. 91~100화
91화 화난 표정으로 있는 정우와 수현을 보고 무슨 일있는걸 직감하며 사장실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윤은재로 부터 카톡이 오게된다. 이때 실수로 봬요라며 오타를 냈는데 이걸 은재가 오타라며 지적해 주는걸 귀엽다고 생각한다.[1] 이건 입사초 얘기이다.[2] 사실 어제일때문에 그런거다.[3] 네가 준거 다 못 마신다는 뜻[4] 디카페인이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좋다는 뜻[5] 대학시절 사겼던 남친의 기억[6] 업무용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