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d181a> 최도하 | |
배우: 김주헌 | |
본명 | 조성현[1] |
생년월일 | 1980년 |
주소 | 불명 |
학력 | 불명 |
직업 | 구천지검 검사 → 구천시장 |
스타검사 출신 현 구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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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빅마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주헌.준수한 외모와 시니컬하고 세련된 말투, 절제된 매너까지 가진 사람이다. 정치적 야망이 큰 그의 인생 목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구천시의 핵심인 NR 포럼을 장악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가장 높고 존엄한 자..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
2. 작중 행적
2.1. 초중반부
1화에서 박창호에게 서 교수 살인 사건의 용의자들이 자신의 지인들이라며, 변호를 맡아 얼굴 마담 역할을 해달라[2]+몰래 사건의 진실을 알아봐 달라는, 이중첩자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박창호가 빅마우스로 몰려 감옥에 수감되자 그가 최도하를 만난 것을 안 고미호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들어주며 다소 찝찝하게 우군 포지션에 선다.헌데 9화에서 서 교수의 논문에 신경쓰는 의아한 제스쳐를 보이더니 결국 서 교수 살인 사건의 공범 역할을 했던 것으로 밝혀지게 된다. 최 시장이 당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박창호가 창호 자신에 대한 누명을 스스로 벗겨낼 정도로 엄청나게 유능했고, 자신에 대한 진실에 창호가 너무 가까이 접근했다고 판단한 듯.
2.2. 후반부
그리고 14화에서 공지훈을 움직여 NR 포럼을 찾아온 박창호가 강회장에게 눈도장을 찍고선 시장 출마 선언을 하자 윤갑과 손잡고 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박창호를 교사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대신 자신을 호출한 강성근 회장을 살해하면서 진 최종 보스로 각성한다.
그와 함께 더불어 밝혀지는 과거에 의하면 그의 본명은 조성현이었고, 어린시절 친구였던 진짜 최도하가 익사한 이후 최도하의 삶을 살게 된 것이 밝혀진다. 강성근 회장의 동업자였던 조해수는 그의 할아버지였고, NK화학의 위험을 알리려다가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신분세탁을 한 것.
취미는 사격, 프리 다이빙이다.[3]
최종화에서는 시장 당선과 NK화학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기세등등했으나[4] 수영장 건물주가 박창호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가 방사능 오염수가 가득한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피를 토하며 사망한다.[5]
3. 명대사
4. 여담
[1] 14회에서 밝혀졌다.[2] 이들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날 재판 플랜은 다 미리 짜놨기 때문에, 실력없는 변호사가 얼굴마담이나 해달라고 요청한 듯 하다.[3] 실제로 최도하 역의 김주헌 배우도 취미가 프리 다이빙이다.[4] 이 과정에서 현주희가 박창호 편에 붙으려는 낌새를 보고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기까지 한다.[5] 물은 뛰어난 중성자 감속재라 오염수 속에서 수영을 해서 피폭을 당했다보다는 그 안에서 장시간 잠수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방사능 오염수를 흡입해 내부 피폭을 당해 누구보다 빨리 피를 토한게 맞다고 봐야할 것이다. 하지만 수영 정도의 노출로는 그렇게 급격하게 사망할수가 없다. 상당히 과장된 부분. 게다가 고미호가 맞은 물과 방사능 수치가 동일했을텐데 거기서 장시간 프리 다이빙을 했으니 방사능을 엄청나게 많이 흡수했을 것이다. 아울러 그 근처에서 수십 초 정도 최도하랑 대화했던 박창호 역시 어느정도 피폭을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