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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6:06:27

초천성 발가라이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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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3.1. 상성이 좋은 드래곤3.2. 상성이 좋은 드래곤 외 카드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한글판 명칭 초천성 발가라이조우
일어판 명칭 超天星バルがライゾウ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9 자연 어스 드래곤/피닉스/사무라이 15000
■ 마나 진화 GV(갤럭시 볼텍스)- 자신의 마나존의 드래곤을 3장을 골라,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는다.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메테오 번 -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이 카드의 밑에 잇는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낼 수 있다. 그랬을 경우,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에서 진화가 아닌 드래곤을 원하는 매수만큼 배틀 존에 내도 좋다. 남은 카드는 묘지에 보낸다.

DM-34에서 나온 마나 존의 드래곤 3장을 골라 진화하는 마나 진화 GV 크리처.

메테오 번으로 마나 진화 GV로 자신의 밑에 쌓인 진화원 3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덱 위 3장을 보고 진화가 아닌 드래곤이라면 원하는 매수만큼 불러낼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덕분에 단숨에 드래곤을 전개 가능하며, 특히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광신룡 스펠 델 핀, 용세게 드래고대왕, 코드 킹 빌헬름, 전율의 정점 베토벤등의 피니셔가 될만할 상급 드래곤들도 단숨에 전개 가능하기에 드래곤 덱에 있어선 상당히 강력한 카드.

덱 위의 드래곤을 불러내는 카드로는 홍신룡 발가게이저, 용성 발가라이저 등이 있었지만, 어느 쪽도 덱 위 1장이 드래곤이여야 불러낼수 있기에 랜덤성이 짙어 펀덱 영역에 머물러 있었으나, 발가라이조우는 덱 위 3장을 확인하고 그 중 드래곤을 3장까지 불러낼수 있기에 단순 게산만으로 안정성과 전개력이 3배 이상으로 증가. 이 덕분에 이 카드를 기점으로 덱 위의 드래곤을 대량 전개하는 '렌도라(連ドラ) 덱'이 환경에 진출하게 되는 발가 시리즈의 부흥기를 부른 카드.

마나의 드래곤 3장을 진화원으로 하기에 마나가 단숨에 3장 줄어들지만 드래곤 3장을 부른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카는 코스트인데다가, 선용 로마네스크, 멘델스 존 등으로 마나 부스트도 특기인 드래곤이라면 3마나는 일도 아니다.

블랙 박스 덱에선 드래곤 사쿠라와 콜라보해서, 주인공인 사쿠라기 겐지가 위에 타고 있는 일러스트로 나왔다.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렌도라 기믹은 초대 주인공 키리후다 쇼부가 홍신룡 발가게이저를 사용했고, 이후 키리후다 캇타가 드래곤 사가 시즌에서 본격적으로 계승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카드가 열혈DX 바토라이무신.[1]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발가라이조우.png 파일:발가라이조우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초천성 발가라이조우
일어판 명칭 超天星バルがライゾウ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9 자연 어스 드래곤/피닉스/사무라이 15000
■ 마나 진화 GV(갤럭시 볼텍스)- 자신의 마나존의 드래곤을 3장을 골라,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는다.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메테오 번 3 -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이 카드의 밑에 잇는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낼 수 있다. 그랬을 경우, 자신의 덱 위에서 5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에서 진화가 아닌 드래곤을 원하는 매수만큼 배틀 존에 내도 좋다. 남은 카드는 묘지에 보낸다.

전극 대결전에서 출시.

드래곤을 부르는 범위가 덱위 3장에서 5장으로 늘어나, 엠페러 키리코에 필적할 정도로 더 안정적이고 부를수 았는 종류도 늘어나게 되었다. 게다가 전극 대결전에서 나온 용을 부르는 소리와 같은 효과를 가진 에코 아이니가 나오면서 초반 마나 부스트도 쉬워지게 되어 빠른 소환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플레이스는 전당 카드인 페어리 기프트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7마나를 쌓은 시점에서 페어리 기프트를 사용하여 소환 코스트를 5 줄이면 4마나로 소환할수 있다.[2] 마나 부스트 카드만 잘 잡고 있으면 2턴째 페어리 라이프-3턴때 에코 아이니 OR 용을 부르는 소리로 2마나 부스트-4턴째 페어리 기프트로 최속 선공 4턴째에 착지하여 드래곤 파티를 벌이는 짓이 가능.

이 덕분에 그동안 발가게이저나 발가라이저, 잔게키 마하아머로 펀덱 영역에 머물러 있던 플레이스판 렌도라 덱은, 이 카드를 기점으로 인페르노 게이트덱이나 메타비트덱 등에서 피니셔로 채용되던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광신룡 스펠 델 핀 등의 상급 드래곤들을 대량 채용하여 단숨에 환경권으로 부상하게 된다. 부르는 매수도 덱 위 5장중 3장이라 어지간하면 드래곤을 못 부를 일은 없으며, 특히 스펠 델 핀과 사파이어가 동시에 나온다면 주문 봉쇄 & 실드 3장 소각이라는 시츄에이션이 닥치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이 엎어졌다 봐도 된다.

단점이라면 드래곤을 넘어서는 카드파워를 가진 갓 등의 크리처가 링크하면 그걸 넘어서기는 어려워진다. 렌도라 덱은 효과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제거 카드 대신 마나 부스트와 드래곤 위주로 구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발가라이조우나 사파이어로도 넘기 어려운 17000의 2회 블록 가능한 블로커 & 어택시 크리처 1체 파괴하는 궁극초절신은 난적.[3] 그래도 마나 부스트가 잘되면 갓이 링크하기 전에 드래곤을 대량 전개해 게임을 끝낼수 있다.

그리고 효과 범위가 5장으로 늘었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덱에서 단숨에 5장을 줄여버린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발가라이조우 축은 마나 부스트로도 덱에서 카드를 많이 빼기 때문에 후반부엔 덱의 남은 매수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풀스펙으로 돌리기 위해선 SR 드래곤이 대량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는 맞추기 버거운 편. 게다가 필요한 드래곤들이 각각 다른 팩에 수록되는지라 해당 드래곤들의 수록 팩들을 일일이 가챠를 돌려야 한다. 핵과금 유저들이 팩을 뽑으면서 나온 SR 드래곤들을 모아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플레이스는 SR 확정 10연차에 관대한 편이고, 잡카를 분해해서 나온 포인트로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중과금을 한다면 맞추는 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게다가 드래곤은 듀마에서도 축복받은 종족이라 지원이 끊길 일이 없어 드래곤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욱 더 강화될수 있다는 점이 발가라이조우의 무시무시한 장점이다.

뉴디비전에서 주문 메타인 스펠 델핀과 마나 가속원인 로마네스크가 짤리면서도 그 자리를 볼샤크 크로스 NEX, 폭룡 GENJI XX. 마룡 바벨기누스로 채우면서 돌파력을 더욱 강화. 에코 아이니 & 용을 부르는 소리를 초반에 잡아 마나만 잘쌓고 어떻게든 발가만 잡으면 판을 엎는 폭발력으로 크리스탈 쯔바이 랜서가 에라타되고 물러난 환경 탑티어를 차지했다. 게다가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가 나올 예정이라 환경 고착화가 더 장기화될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발매 직후는 초차원 가이알 홀로 속공과 파워를 동시에 잡은 헌터와 똑같이 류세이 카이저를 투입해 티어권에 복귀한 엠페러 키리코에게 밀리는 중. 특히 키리코 쪽이랑 달리 안개요정 재스민을 투입할 수도 없는데다[4] 키리코가 류세이를 먼저 꺼내면 어택 시에야 전개 효과를 처리할수 있고 제거카드도 없는 발가라이조우로선 머리가 아파진다. 그러나 키리코가 전당행을 가면서 진입 가능성이 보였다.

이후 그레이트 데스티니에서 나온 멘델스 존을 비롯한 드래곤 서포트 카드를 모조리 흡수해 올 디비전의 패왕으로 군림. 사실상 올 디비전은 높은 확률로 라이조우를 만날 걸 상정하고 덱을 짜야되는 마경이 된 상태다.

특히 디 오버 로열에서 에피소드 3을 넘어 드래곤 사가 시즌을 선행 수록해, 사자정룡 라이오넬, 불패의 다이하드 류세이, 용세계 드래고대왕이 수록 예정이라 라이조우 천하는 더 지속될 전망. 특히 드래고대왕의 경우 라이조우와 함께라면 수라의 정점 VAN 베토벤, 코드 네임 넘버 나인과 함께 낼경우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궁극의 락인 VAN나인대왕[5]을 간단히 완성 가능하다. 여기에 이번에도 전당을 피해갔다. 다만 로마네스크가 AD전당이 되면서 예전보다는 폭발력이 감소해 1.5티어에 머물고 있지만 그래도 각만 잡히면 판엎는 파워는 여전하다.

다만 현재는 결국 스피드가 느리다는 점 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신 초전용패 몰트 NEXT등이 렌도라 계열 덱으로 명맥을 잇고 있다.

시크릿 버전으로도 수록되었으며, 플레이스 캐릭터인 자연의 수호자 츄린이 일러스트에 나오고 스킨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용 테마곡도 있다.

3.1. 상성이 좋은 드래곤

특히 상성이 좋은 카드는 볼드체로 표시합니다.
발가라이조우로 꺼냈을때 이득이 제일 큰 드래곤 1. 말이 필요없는 실드 3개 소각의 스피드 어태커라 발가라이조우로 불러내도 타임러그 없이 바로 돌진해 상대의 실드를 녹이면서 그 턴 게임 엔드까지도 노릴 수 있다. 발가라이조우 덱이라면 한 턴 2마리 소환도 꿈은 아니다.다만 발가라이조우가 실드를 어택해서 나온 실드 트리거에는 걸릴 가능성이 있기에, 스펠 델 핀과 같이 소환하는게 속 편하다. 그리고 SR이지만 슈퍼덱인 레이지 오브 드래곤에 기본 2장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하기는 쉽다.
발가라이조우로 꺼냈을 때 이득이 제일 큰 드래곤 2. 상대만 주문 봉쇄라는 가공할만한 메타 효과는 어지간한 실드 트리거를 무시하는 건 물론, 끝내지 못했어도 주문 위주의 덱이라면 이 카드 하나만으로 기능정지까지 몰아붙힐수 있다. 패룡포효에 SR로 수록.
발가라이조우로 꺼냈을때 이득이 제일 큰 드래곤 3.용극신도 때려잡는 23000의 쿼트로 브레이커의 스펙은 장식이 아니다. 또한 나왔을때 3000 이하의 저코 블로커들을 일소하는 효과도 쓸만하며, 여기에 아예 발가라이조우로 꺼내달라는 듯이 효과로 나오면 9000 이하 중급 크리처도 1체 추가 제거해준다. 태양의 신가에 SR로 수록.
등장시 자기 크리처 하나를 터트린 뒤 자기 묘지에서 자신 외의 진화가 아닌 크리처를 소생 가능한 어둠 문명 드래곤. 이 덕분에 한데스에도 손가락만 빨지 않게된건 물론 발가라이조우의 마나 진화 갤럭시 볼텍스로 마나에 장전한 스펠 델핀이나 사파이어를 메테오 번해 묘지로 보낸뒤, 5장 중 바벨기누스가 나오면 바벨기누스 자신을 폭파해 묘지로 간 스펠이나 사파이어를 바로 소생시키는 콤보가 가능해져 안정성이 더욱 상승.[6] 또한 상대의 갓을 지정해 파괴시키는 것으로 초절궁극신의 돌파구도 될수 있다. 초차원 개방에 VR로 수록.
혼자서 비룡제독 자크핏치+턴 제한 없는 성령왕 엘페우스+토토 피핏치가 되는, 종이판에서도 악명을 떨친 캇타편의 8코 탑클래스의 드래곤. 자크핏치의 매드니스 능력에 상대 크리처 탭 인에다 전 크리처를 스피드 어태커로 만들어주는, 발가라이조우의 약점과 장점을 싸그리 커버해 폭발시켜주는 해피 세트. 다만 범용성도 높아 상대로 나오면 어택시 메테오번으로 전개가 막히는데다 제거하기도 곤란한 양날의 검. 퍼스트 오브 빅토리에 SR로 수록.
패펌핑 능력이 빠진 대신 주문 봉쇄는 그대로이면서도 VR이라는 저렴한 레어도를 손에 넣은 간이판 스펠 델핀. 덕분에 저렴하게 덱짤때 도움이 된다.
등장시 상대 1파괴+묘지 드래곤 1소생이 가능한 무색 드래곤. 바벨기누스와는 달리 어택 캔슬은 안되지만 상대의 진영을 무너트리면서 역전의 기점을 마련 가능한 카드. 여기에 드래곤이 파괴시 실드로 보내는 효과는 S트리거 블로커 드래곤 무뢰용기 이지스 부스트와 함께라면 반영구적 블록 콤보가 완성된다.
대 라이조우 미러매치 결전병기. 드래곤이면서 상대 드래곤/커맨드의 소환을 완전 봉쇄하기 때문에 농담 안치고 라이조우 덱은 미러시 이녀석을 얼마나 빨리 꺼내는가로 승부가 갈린다. 바키나 기타 커맨드를 기능정지로 몰수 있는것도 장점. 드래고대왕과 함께 나오면 상대 크리처 전개를 완전봉쇄에 넘버나인까지 나오면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사자정룡 라이오넬과 함께라면 상대턴 올바운스도 꿈은 아니다.
플레이스로 오면서 실드의 드래곤까지 전부 S트리거를 부여할수 있게 된 드래곤 최강의 방패. 덕분에 방어가 약한 드래곤이 비트다운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수 있으며 이녀석이라면 라이조우 대신 페어리 기프트로 조기 소환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VAN 베토벤의 경우 S트리거로 불러내면 정규 소환 취급이라 11코로 소환시에만 발동하는 상대필드 올바운스를 상대 턴에 터트려 상대의 멘탈을 날려버릴수 있다.
6마나까지 쌓은 시점에서 단숨에 9마나[7]까지 쌓아 발가라이조우의 기점을 만들수 있는 카드. 발가라이조우로 나와도 마나 진화 GV로 줄은 3마나를 보충할수도 있으며, 드래곤 덱엔 귀중한 블로커라 수비에도 능한 점도 포인트. 다만 엔드시마다 1마나를 강제 드롭시키기 때문에, 마나 부스트 후에는 블록이나 자폭 등으로 빨리 처리하는게 상책. 다만 이걸 바벨기누스나 비올라 소나타의 소생으로 이어버리는 콤보도 존재. 그리고 그때문에 AD에서조차 AD한정 전당으로 랭크인. 극신 창세담에 SR로 수록.
VAN 베토벤과는 반대로 드래곤 외 소환을 막아버리는 드래곤. 미러매치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고 봉쇄 범위는 VAN 베토벤이 더 넓어서 1장정도 들어가나 그외 덱에는 발가로 조기 소환시 기능정지까지 가능. 그리고 VAN과 함께 나오면 상대의 그 듀얼중 소환은 아예 날아간다.
자신의 다른 드래곤&나이트에게 블로커와 언터처블 내성을 부여하는 드래곤. 발가라이조우로 불러낸 드래곤들에게 내성을 부여할수 있는데다 2체가 나오면 상호 내성 부여로 모든 드래곤이 효과 대상이 안되는 철벽의 블로커가 된다. 다만 블로커 부여만 본다면 레어인 광신룡 세븐스로도 대체할수 있다. 전국 무투회에 SR로 수록.
드래곤 전부에게 블로커를 부여하는 드래곤. 로렌초의 마이너 버전이지만 레어라는 점 덕분에 블로커 부여만을 노린다면 이쪽도 생각해 볼만하다. 로렌초와는 달리 자기 혼자서도 블로커가 된다는 점도 포인트. 초신성 폭탄에 R로 수록,
나왔을 때 마나존의 드래곤을 전부 패로 회수 후 그 매수만큼 덱에서 탭해서 마나 차지하는 드래곤판 다이아몬드 블리자드. 마나 부스트로 마나로 간 드래곤을 샐비지 할수 있으며, 초반 한데스 등으로 패가 부족해졌을때는 미리 마나 존에 나중에 쓸 카드를 차지한 뒤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으로 단숨에 패를 7장 회수할 수 있다. 볼발자크와는 달리 피니시 능력이 없어서 지뢰 취급받던 SR이였으나 발가라이조우에선 아드 확보용의 윤활유로 1~2장정도 채용하면 아드 확보에 도움을 줄수 있게 됐다. 로마네스크와 같은 극신 창세담에 SR로 수록.
종이판에선 드래곤이 필드를 벗어날 경우 덱 위를 확인해 그게 드래곤이면 필드에 머무르는 내성 효과라 전당까지 갔었으나, 플레이스판에선 덱 위를 확인해 드래곤이면 필드에 내는 랜덤성 효과로 나와 지뢰 SR취급[8] 받았으나 발가라이조우 덱이라면 기본 드래곤이 많기에 드래곤이 제거되도 후속을 준비할수 있게 됐으며, 운에 따라서는 터진 드래곤 대신 사파이어나 스펠 델 핀을 부를수 있다. 파괴 외 패 바운스나 마나 행에도 대응하는데다 자신이 제거되도 효과가 발동되고, 무엇보다 진화 드래곤도 꺼낼수 있기 때문에 발가라이조우가 나오면 마나 드래곤 3장으로 꺼낼수 있다.세븐스와 같은 초신성 폭탄에 SR로 수록,
플레이스판 오리지널 카드. 실드 트리거로 튀어나올수 있는데다 마나에 드래곤이 3장 이상 있으면 상대의 3000 이하 크리처를 파괴하고 마나 1 부스트까지 해주는 렌도라 덱의 몇 안되는 방어 카드. 종이판에선 똑같은 효과를 가졌으며 렌도라 덱에 자주 채용돠는 폭열유적 시시오 카이저가 있지만 이쪽은 불이 아닌 드래곤이라도 조건을 채울수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더 샹향됐다 볼수 있다. 전극 대결전에서 R로 수록.
스펙이 뛰어난 카드들은 많지만 상기한 대로 링크한 궁극초절신을 넘기 어려웠던 발가라이조우가 기어이 도달한 해답. 등장시 6000 이하 1파괴에 6000 이상 1바운스로 한방에 2 보드 제거가 가능하기에 상대의 진영을 초토화시키면서 발가라이조우로 불러낸 다른 드래곤의 후속타 루트도 열수 있다. 무사 성전전에 SR로 수록.
스피드 어태커 & 더블 브레이커라는 준수한 스펙에 어택시 블로커 1체를 조건 따지지 않고 파괴할수 있어 드디어 합법적으로 블로커를 조질수 있게 된 발가라이조우. 사파이어의 진입로 확보에도 도움이 되며, XX 축 발가라면 후반엔 타점 강화까지 노릴수 있게 되었다. 폭룡 각성록에 SR로 수록.

3.2. 상성이 좋은 드래곤 외 카드

* 용을 부르는 소리 & 에코 아이니
둘 다 덱 위 1장을 마나 차지 후, 그게 드래곤이면 추가로 1차지해 실질적으로 2마나 부스트가 가능한 드래곤 전용 마나 부스트 요원. 페어리 라이프와 함께 병용으로 사용해 초반에 마나를 대량으로 쌓아 로마네스크 OR 페어리 라이프 - 발가라이조우 착지에 도움을 준다. 2022년 6월 부터는 로마네스크가 뉴 디비전에서 잘리며 중요도가 더 커졌다. 용을 부르는 소리는 전설의 재탄과 슈퍼덱 레이지 오브 드래곤, 에코 아이니는 발가라이조우와 같은 전극 대결전에 R로 수록.

* 페어리 기프트
영창후 소환하는 크리처의 코스트를 5 경감해 종이판에선 전당까지 간 카드. 플레이스에서도 알파디오스나 돌바롬[9], 사파이어나 스펠 델 핀등의 피니셔급 고코스트 카드의 조기 소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언제 전당갈지 유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카드, 발가라이조우 축에선 7마나 시점에서 영창하면 코스트가 4까지 내려가 최속 후공 5턴 OR 선공 4턴에 발가라이조우를 착지시킬 수 있다. 초신성 폭탄에서 R로 수록

* 환상요정 카츄아
어떤 의미에선 발가라이조우보다 더한 덱 안에서 드래곤을 탐색해 부르는 유명한 드래곤 서포트 카드. 드래곤이라면 진화 가리지 않고 불러낼수 있기 때문에 탐색으로 발가라이조우가 걸리면 마나존 드래곤 3장을 진화원으로 덱에서 바로 부를수 있다. 다만 플레이스는 탐색이 덱에서 랜덤으로 3장을 골라 그 중 하나를 고르기 때문에, 탭효과를 사용해 드래곤을 덱에서 탐색할때 발가라이조우가 걸리지 않을 가능성도 생각해둬야 한다。。

[1] 3D 용해 카드로, 웨폰-포트리스를 거쳐서 3단 용해하는 드라그하트 크리처. 이쪽은 메테오번도 아닌 어택시마다 덱 위 3장에서 드래곤을 전부 꺼내는 렌도라계의 정점.다만 3D 용해라 어쩔수 없이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2015년에 나온 이 카드의 미품을 찾기는 꽤나 어렵다.[2] 실제로 이 콤보는 공식 소개 동영상에서 운영진이 직접 시전했다.[3] 다만 상대 패가 많다는 가정 하에선 스펠 델 핀은 궁극초절신의 파워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4] 크리처 3장이 나올때까지라 확률면으로도 우수하고 설령 재스민이 나와도 신가의 성역 코스트로 처리 가능한 키리코와 달리 발가라이조우는 덱 위 5장중 드래곤을 콜이라 드래곤 외 크리처 투입이 바로 확률의 저하로 이어진다. 그나마 페어리 라이프, 용을 부르는 소리, 에코 아이니 4장씩이 라이조우에서 용납되는 비 드래곤 카드 비율.[5] VAN의 효과로 드래곤/커맨드는 나오는 대신 묘지행, 그리고 드래고대왕의 효과로 드래곤 외 크리처도 나오는 대신 묘지행으로 사실상 크리처 전개가 완전히 봉쇄. 여기에 나인의 효과로 주문까지 봉쇄되기 때문에 상대는 마이너하면서도 혼자서는 판을 엎을수 없는 크로스기어나 성 외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다.[6] 아니면 아예 바벨기누스로 발가라이조우를 터뜨리면 공격이 취소되어 상대의 실드를 깨지 않게 되므로 마나 진화 시킬때 묘지에 드랍해둔 사파이어를 리애니메이트 하거나 발가라이조우의 효과로 불러온 사파이어로 안전하게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 가능하다.[7] 정확히는 10마나까지 쌓지만, 로마네스크의 효과로 엔드시 1마나를 드롭하기 때문에 9마나가 된다.[8] 거기다 수록 팩인 초신성 폭탄은 전당까지 간 강력한 카드인 초신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과 같은 불문명 SR 자리였기에 아폴로누스를 노렸던 사람들에게 있어선 제대로 지뢰 취급을 받고 있었다.[9] 정확히는 그 소환 서포트인 9코스트의 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