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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2:07:59

용패 글렌몰트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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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3.1. 폭렬검 바토라이바3.2. 폭렬천수 바토라이각3.3. 폭렬DX 바토라이 무신


관련 항목: 용패 글렌몰트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DMX-18에서 출시되었다. 효과는 아래 플레이스판과 동일.

바토라이바는 줄곧 프리미엄 전당[1]에 위치해 왔는데, 그 이유는 저코스트 연드라의 파괴력과 후에 출시되는 혁명체인지로 루프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일명 각 루프.

1.바토라이무신이 공격할 때 패에서 조건에 맞는 크리처로 혁명체인지를 선언한다.
2.무신이 자리를 떠나므로 용회피로 바토라이각으로 뒤집혀짐.이때 패의 크리처는 바껴지지 못했으므로 패에 남는다.
3.무신의 어택시 효과로 드래곤이 덱에서 나오면 용해조건의 클리어로 각이 바토라이무신으로 용해. 다시 1번으로.

3장중 한장이라도 드래곤이 나온다면 덱의 드래곤/휴머노이드를 전부 낼 수 있고 준비도 쉬웠다. 거기에 후에 나온 3코스트[2]에 스피드 어택커를 지닌 드래그나인 폭룡패 히비키가 이 드래그 하트 웨폰을 장비할 수 있어서 3턴부터 렌드라[3]를 시도할 수 있었기에 프리미엄 전당에 갔다.

또한 이 루프 때문도 있어 용회피 등으로 공격 크리처가 패로 오지 않는 효과가 적용 중이라면 혁명 체인지를 선언할 수 없도록 룰 개정이 이루어졌다. 룰 개정이 이뤄진 후에도 바토라이 무신의 파괴력 탓에 프리머엄 전당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종이판은 3D 용해라는 특성상 이 카드를 접었다 폈다하는 일이 잦아[4], 2023년 시점에서 이 카드의 미품은 절멸 수준에 가깝다.

애니메이션에선 듀얼마스터즈 버서스 27화 기나리 교우 전에서 첫 등장. 붓챠케, 요들을 인질로 잡히고 캇타 자신도 독으로 인해 결국 쓰러지지만 햄카츠가 먹인 카레빵의 카레빵 파워로 완쾌(...) 그후 바토라이무신의 효과로 빅토리 레어 드래곤 3체인 드라고 대왕, 가이알 메비우스, 가이글렌을 불러서 기나리의 실드트리거들을 뚫고 승리한다.

오버파워인 탓인지 이후 29화에서 쓰인 뒤로는 캇타의 초차원존에 바토라이바가 보이기만 할 뿐 다시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용패 그렌몰트 폭.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용패 글렌몰트 폭
일어판 명칭 [ruby(龍, ruby=りゅう)][ruby(覇, ruby=は)] グレンモルト「[ruby(爆, ruby=ばく)]」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휴머노이드 폭/드래그너 8000
■ 스피드 어태커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5 이하의 불의 드래그하트 1장을 배틀존에 낸다.(그것이 웨폰이라면, 이 크리처에 장비해 낸다.)
두 번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맹세한 몰트는 수행을 거듭하며 바토라이바를 훌륭히 다룰 수 있게 되었다.
二度と過ちは犯さない。そう心に誓ったモルトは修行を重ねることで、バトライ刃を見事に使いこなせるようになった。
레제프레 2024에서 수록된 글렌몰트의 변형판. 코스트가 2 증가한 대신 기본 파워가 8000으로 오르고 드래그하트를 호출하는 범위가 1 늘어났다.초전용패 몰트 NEXT와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카드로 몰트 NEXT보다 코스트가 1높고 1턴에 한번 언탭 효과가 없는 대신 스피드 어택커와 마나무장 조건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게다가 초전용패는 종족에 드래곤이 있지만 폭에겐 없다.

마나무장이 없기 때문에 불문명이 적은 덱에도 그렌몰트 킹과 달리 부담없이 채용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스피드어태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이하트가 반강제되던 기존 몰트와는 달리 웨폰을 좀 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테면 은하검 프로토하트를 장비해서 볼발자크 전광 드래곤마냥 더블 어태커로 사용한다거나, 무적검 프로토 기가하트로 내성을 지닌 피니셔를 세워놓는다거나 등. 물론 동반카드인 바토라이각을 불러와 바로 랜드라 및 랜휴머를 시작할 수도 있다. 다만 자기가 드래곤이 아니라 가끔가다 바토라이바를 용해할때 삑싸리가 나기도 한다.

이 카드를 획득하면 아래의 드래그하트를 세트로 입수할 수 있다.
수록 팩 DMPB-04 LEGEND OF PLAY'S 2024

3.1. 폭렬검 바토라이바

파일:바토라이바.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폭렬검 바토라이바
일어판 명칭 [ruby(爆, ruby=ばく)][ruby(熱, ruby=ねつ)][ruby(剣, ruby=けん)] バトライ[ruby(刃, ruby=バ)]
드래그하트 웨폰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3 -
■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가 공격할 때,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카드가 진화가 아닌 드래곤이거나 진화가 아닌 휴머노이드라면 배틀존에 내고, 그 이외라면 덱 맨 아래에 놓는다.
■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는 공격받지 않는다.
■ 용해: 자신의 턴 종료 시, 그 턴, 자신의 드래곤이 배틀존에 나왔다면, 이 드래그하트를 《폭렬천수 바토라이각》 쪽으로 뒤집는다.
바토라이오가 스스로 드래그하트로 변화된 것, 그것이 바토라이바다.
バトライオウが自らをドラグハートへと変化させたもの、それがバトライ刃だ。
렌드라[5] 계통의 덱 탑 소환 능력을 지닌 웨폰.

강력한 효과를 지닌 경우가 많은 드래곤을 공짜로 불러오는 효과는 시대를 막론하고 강력한 효과. 운이 얽히긴 하지만 덱의 대부분을 드래곤으로 채워놓는 렌드라 덱이라면 대게 첫 공격에 성공시킬 수 있다. 아니면 아예 그렌몰트 킹처럼 드래곤 종족을 같이 갖고 있는 드래그너의 효과로 배틀존에 내면, 꼭 이 카드의 효과로 드래곤이 나오지 않더라도 턴 끝에 즉시 용해가 가능하다.

소소하게나마 공격받지 않는 효과도 달려있어 다음 턴 반격에 노출될 위험이 덜어진다.

종이판은 프레미엄 전당이지만 현재 플레이스의 카드풀로는 5코스트에 스피드 어택커도 없는 용패 스코치 피딕이 최속이라 큰 영향은 없다. 후에 출시될 3코스트 스피드 어택커에 3코스트 드래그나를 장비 가능한 폭룡패 히비키를 기대하자.

3.2. 폭렬천수 바토라이각

파일:바토라이각.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폭렬천수 바토라이각
일어판 명칭 [ruby(爆, ruby=ばく)][ruby(熱, ruby=ねつ)][ruby(天, ruby=てん)][ruby(守, ruby=しゅ)] バトライ[ruby(閣, ruby=かく)]
드래그하트 포트리스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
■ 자신의 불의 드래곤 또는 불의 휴머노이드가 공격할 때,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카드가 진화가 아닌 드래곤이거나 진화가 아닌 휴머노이드라면 배틀존에 내고, 그 이외라면 덱 맨 아래에 놓는다.
■ 용해: 자신의 턴 중에 자신의 드래곤이 배틀존에 나왔을 때, 그 턴에 낸 최초의 드래곤이 아니라면, 이 드래그하트를 《폭렬DX 바토라이 무신》 쪽으로 뒤집는다.
바토라이각에 봉화가 오르자, 역전의 전사들이 차례로 달려왔다.
バトライ閣に狼煙が上がると、歴戦の戦士たちが次々と駆け付けてきた。
바토라이바가 용해한 포트리스. 콜 효과가 웨폰 장비한 크리처 한정에서 불의 드래곤&휴머노이드 전반으로 확대됐다.

용해 조건은 턴 중에 드래곤을 2마리 내는 것. 코스트가 높은 카드가 많은 드래곤을 패에서 직접 내는 것은 까다롭겠지만 포트리스인 덕택에 제거 위험도 적고 자신의 크리처들 모두에게 소환 효과를 붙여주기 때문에 용해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다. 또한 턴 끝이 아닌 2번째 드래곤이 나오면 즉시 용해이므로 그 턴에 막 나온 것이 아니라면 공격권이 늘어나기도 한다.

바토라이바는 용해 조건 특성상 1턴을 무조건 상대에게 넘겨줘야하기 때문에 몰트 폭으로 이 카드 쪽을 직접 내는 경우가 많다.[6]

3.3. 폭렬DX 바토라이 무신

파일:바토라이 무신.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폭렬[ruby(DX, ruby=디럭스)] 바토라이 무신
일어판 명칭 [ruby(爆, ruby=ばく)][ruby(熱, ruby=ねつ)][ruby(DX, ruby=デラックス)] バトライ[ruby(武, ruby=ぶ)][ruby(神, ruby=しん)]
드래그하트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12000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공격할 때,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에서 진화가 아닌 드래곤이나 진화가 아닌 휴머노이드를 원하는 수만큼 배틀존에 내고, 그 이외를 랜덤한 순서로 덱 맨 아래에 놓는다. 앞면으로 한 카드가 모두 드래곤이라면, 그 턴, 자신의 크리처는 모두 「스피드어태커」를 얻는다.
■ 용 회피: 배틀존을 떠날 때, 대신 《폭렬천수 바토라이각》 쪽으로 뒤집는다.
CV 미야모토 쥰
불꽃이여 깃들어라, 내 칼날에! 용이여 모여라, 바로 여기에! 나야말로 폭렬! [ruby(DX, ruby=디럭스)] 바토라이 무신!
{{{#!wiki style="text-align:right"
폭렬[ruby(DX, ruby=디럭스)] 바토라이 무신}}}

炎よ宿れ、我が刃に!龍よ集え、いまここに!我こそ爆熱!DXバトライ武神!
{{{#!wiki style="text-align:right"
爆熱DX バトライ武神}}}
웨폰에서 포트리스로, 포트리스에서 크리처로 변형하는 3D 용해 최종형태. 덱 탑에서만 불러오던 효과가 3장까지로 확대되었으며, 앞면으로 한 카드가 모두 드래곤이라면 자신의 크리처 모두에게 스피드어태커를 부여해주는 효과까지 추가되었다.[7]

초천성 발가라이조우가 등장 이래로 빠짐없이 AD의 티어덱으로 군림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덱 위의 드래곤을 여러 장 동시에 내는 것은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우수한 효과. 안그래도 이 카드 자체가 용 회피까지 갖고 있는 까다로운 어태커인데 코드킹 빌헬름이나 폭룡사변 가이글렌같은 대형 드래곤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면 상대로서는 다음 턴을 맞이하는 것도 요원해진다. 설령 불어난 크리처 수가 되려 발목을 잡아 아포칼립스 데이로 리셋을 당해도 용 회피 후 재전개도 용이.

주의할 점으로 이 카드 자체는 불의 대형 크리처치고는 스피드 어태커가 없기 때문에 바토라이각에서 바로 용해했다면 별도로 서포트를 받지 않는 한 공격은 다음 턴까지 기다려야 한다.[8] 최강열혈 오우긴가는 3D용해를 스킵하고 이 카드로 다이렉트 킬을 낼 수 있는데다 스피드 어태커까지 부여하기에 최상의 궁합.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같은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하는 드래곤을 채용하는 것도 추천.

[1] 한때는 몰트 NEXT와 동시에 쓸 수 없는 프리미엄 전당 콤비에 들어가 있었다.[2] 현재는 프리미엄 전당인 주문 헤븐즈 포스를 사용하면 2코스트에도 나올 수 있었다.[3] 연속(렌조쿠)으로 드래곤(드라곤)을 내는 효과. 주로 덱 위를 넘겨서 드래곤일 시 소환하는 효과를 칭한다.[4] 3D용해 카드는 카드 3장을 연결한 후 용해시마다 1장 앞면,2장 앞면,3장 앞면 식으로 사용한다.[5] 연속(렌소쿠)으로 드래곤(드라곤)을 내는 효과를 일컫는 말. 주로 덱 위가 드래곤일시 소환하는 효과들을 말한다.[6] 단, 몰트 폭은 드래곤이 아니기 때문에 덱 탑에서 스피드어태커를 가진 드래곤이 연속해서 나오거나 다른 크리처들로 추가 공격을 해서 드래곤을 낼 필요가 있다. 노영웅 가이무소우의 효과로 몰트 폭을 냈다면 1히트만 해도 용해가 가능.[7] 게임 사양 상 배틀존 프레임이 꽉 차서 3마리를 모두 배틀존에 착지시키지 못해도 스피드어태커 부여 효과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8] 사이킥 링크와는 달리 용해는 웨폰때부터 소환 멀미 룰이 적용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