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바다 | ||
<colcolor=#009966,#009966> 발매일 | <colbgcolor=#ffffff,#2d2f34>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958년 | |
러닝타임 | ??:?? | |
장르 | 동요 | |
작사 | 박경종 | |
작곡 | 이계석 | |
노래방 | 금영엔터테인먼트 | <colbgcolor=#ffffff,#2d2f34> 1035 |
TJ미디어 | 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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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경종이 작사하고 이계석이 곡을 붙여 만든 동요[1]로 1958년에 서울중앙방송국[2] 방송동요로 발표한 노래다.2. 곡 정보
산뜻한 노래말과 경쾌한 가락,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동요로서 21세기에도 널리 애창된다.4분의 4박자와 4분의 2박자를 혼용하면서 리듬을 변화시키는 것이 특색이다. 바장조의 경쾌한 리듬이 재미있다.
합창곡, 기악곡으로도 재편곡되어 널리 애창된다.
아마 학교에서 이 노래를 배웠던 이들은 모두 다 마지막 소절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가 2번 반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건 초등학교 6학년 음악 교과서에 수록될 때 가사가 변형된 것이며, 실제 처음 작사가 박경종이 작사했을 당시엔 마지막 소절이 분명히 '우리 순이 손처럼 간지럼 줘요'로 되어 있었다. 참고로 해피투게더의 쟁반노래방 미션곡으로 나왔을 때 아주 훌륭한 복병 노릇을 했다.[3]
본래 초록 바다는 2절로 이뤄져 있는데 사람들이 흔히 아는 가사는 본래 2절 가사며 1절은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다음에 '우리 순이 손처럼 간지럼 줘요'로 끝난다. 즉, 2절 가사가 교과서에 실린 것이다. 왜 가사가 변형되어 수록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처음과 끝에서 각각 두 번 가사가 반복돼야 (초록빛 바닷물에~x2 / 물결이 살랑~x2) 전체적인 통일감이 살아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1절이 아닌 2절이 유명한 매우 특이한 노래다.
초록 바다는 작사가 박경종의 고향인 함경남도 홍원군 앞바다가 배경이다.
1962년에는 시로 발표하기도 했다.
3. 영상
유튜브 |
4. 가사
가사 |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초록빛) 두 발을 담그면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
5. 매체
- 해피투게더 - 쟁반노래방: 2002년 5월 2일(2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