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2:24:13

청주시/생활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청주시
파일:청주시 CI.svg 청주시의 도시 구조 및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도심 성안길 인근
부도심 가경동
(가경터미널 인근, 강서동)
복대동
(청주 지웰시티)
지역중심 율량동 산남동 용암동 사창동
(충북대중문)
주요 택지지구 율량2지구 산남3지구 분평지구 성화지구 가경1~4지구 용암1·2지구 동남지구 강서지구 하복대
<colcolor=#373a3c> 주요 산업단지 청주일반산단 오창1·2·3과학산업단지 오송1·2·3생명과학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넥스트폴리스 청주에어로폴리스
읍면 상권 오창읍 오송읍 내수읍 옥산면 강내면 미원면 문의면
}}}}}}}}} ||


1. 개요2. 특징3. 주요 생활권
3.1. 지역3.2. 읍면 지역
4. 청주시가 생활권인 타지역

1. 개요

청주시생활권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내용이 길어져 따로 문서로 분리했다.

2. 특징

1990년대까지만 해도 청주시는 원도심인 성안길을 중심으로 하는 전형적인 단핵도시였으나, 이후 대대적인 개발을 통한 도심지 확장이 이루어져 현재는 다핵도시에 가까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면적이 넓은데다 특별히 시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지역이 없고 그때그때 외곽에 신택지지구를 개발하는 식으로 도시계획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슷한 규모의 타 도시에 비해 생활권이 상당히 많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최근 들어 원도심 침체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마땅한 대책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1] 도청과 시청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2] 불구하고 도심 상권이 쇠락해 가는 상황이라 시 차원에서도 고심이 많은 듯.

3. 주요 생활권

가장 유명한 상권은 성안동 상권이다. 보통 청주에서 '시내'라고 하면 성안길을 말하며 과거에 비해서는 위세가 많이 줄었지만 행정중심지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으며 주변 중앙동, 탑대성동, 우암동, 좀 넓게는 사직동, 모충동, 영운동 등을 책임지는 상권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 이외에는 후술할 동남지구상권, 가경동 상권이나 대농지구가 주요 상권으로 꼽힌다.

3.1. 지역

3.2. 읍면 지역

4. 청주시가 생활권인 타지역


[1] 외곽지 개발의 주된 이유가 당시 도심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였음을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하다.[2] 사실 도청은 몰라도 시청은 청원군과 통합하면서 이전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웃한 대전이나 천안에서 시청을 옮기고 난 뒤 원래 시청이 있던 곳들의 상권이 대침체를 맞은 것을 이미 본 터라 주변 상인들의 반대가 엄청났고 결국 현 위치에 시청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결론났다.[3] 용암광장과 구분하기 위하여 '금광'이라고도 불린다.[4] 시내에 이어서 새롭게 발전하는 곳이다.[5] 오창 동부지역인 모정리, 학소리, 유리, 일신리, 빛화산리, 진천군 문백면, 천안시 동면 중 화덕리도 구오창 생활권이다.[6] 오송역 이남지역(궁평리, 오송리, 동평리, 서평리 등)은 현재도 조치원읍 혹은 강내면 생활권이다.[7] 충북에서 유일하게 1번 국도가 지나는 곳이다.[8] 주로 중고등학교 소풍장소나 드라이브 장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