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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5:30:55

책읽는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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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이력3. 주요 활동4. 사상적 견해5. 정치적 견해6. 비판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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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정보 다음 통찰, 인사이트텔러
책읽는사자의 모토.

작가, 유튜버, 독서가로 활동 중이며, 스타트업 사자그라운드의 대표이다. ‘정보 다음 통찰, 인사이트텔러’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을 복음주의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 ‘지저시스트’ 라고 소개하고 있다.

2. 이력

예술학부 졸업 후 25세에 극작가로 데뷔했다. 예술대학원 석사 졸업 후 신학대학원 목회학 전공으로 입학했으며, 현재는 휴학 후 법대에 입학했다.

2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 신앙의 참견(2020) : 다음 세대의 기독교적 세계관 회복을 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실제적 조언을 담은 책으로, 1장 연애/ 2장 신앙 /3장 직장 카테고리로 구성되어있다.
- 누나,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야(2022) : 비혼주의, 쾌락주의, 남/여 간 갈등 심화 등 반성경적 문화가 주류로 자리잡는 시대에, 기독교 사상의 핵심인 ‘가족제도’를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적 연애/결혼의 전제 및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실제 연애에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저술하였다.

3. 주요 활동

다양한 책 소개 및 온/오프라인 강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작금의 사회/정치적 갈등의 해결 방안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의 회복을 강조하며 크리스찬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보수적인 성관념을 견지한다.혼전순결을 강조한다. 다음 영상에서 종교적 견해를 확인할 수 있다.
#

4. 사상적 견해

프란시스 쉐퍼의 논지에 의거, 현대인의 '결함있는 기독교 신앙'에 대해 지적하며 신앙과 생활의 분리에서 벗어나 바른 기독교 세계관 정립이 매우 중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잘못된 정교분리의 정의’로 많은 크리스찬들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편향된 각도로 세상과 정치를 이해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인간의 이성의 합의가 최상의 선임을 주장하는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교회 담 밖의 세상 속에서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수호를 위한 수단으로 현실 정치 및 사회 전반에 대해 알고 배우는 것을 ‘복음 스마트 시민’이라고 정의한다.

5. 정치적 견해

유튜브 초창기 영상 주요 주제는 개신교인들의 실생활에서 오는 고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복음적 논리에 의거,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었으나, 기독교 우파적인 입장에서 종종 정치적인 견해를 내비치기도 하였으며, 적어도 2020년 총선 전까지는 현실정치를 다룬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현실정치의 본질은 타협이기에 현역 정치인이 아닌 이상, 개신교인의 현실정치 참여는 그 한계가 뚜렷하다’며 자신을 ‘정치 유튜버’ 혹은 ‘우파’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는 좌파'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것 또한 거부한다.

현실 정당의 현실 정쟁을 우파적인 입장에서 해석한다. 보수·진보에 관해 러셀 커크의 보수주의 원칙에 따라 근대 정치학적인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를 설명한다. # 그러나 정치적 견해는 사실상 기독교 복음주의 또는 기독교 우파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먼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승만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건국론을 옹호한다. #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2020년 총선의 결과 예측 영상에 대해 마치 적화통일을 연상케 하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의 통일이 되어 (북한지도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인물의 사진이 동사무소, 교회 안에 걸릴 것이며, 주한미군이 철수할 것이며, 시간 당 3만원 시급이 될 것이며, 삼성을 포함한 대기업은 모두 국민의 것이 될 것이며, 차별금지법으로 기독교인이 당연하게 누리던 권리와 자유가 뺏기게 될 것, 운동권이 주체사상을 실현해 나갈 것" 등을 주장했다.

2020년 4.15총선 이후 현실정치에 대한 영상은 거의 업로드하지 않지만, 커뮤니티를 통해 차별금지법 및 평듬법 비판, '대부분의 신성모독은 좌파에서 저지른다' 등 기독교 우파로서의 주장을 자주 피력한다. 그러나 신성모독을 기독교 좌파가 주로 저지른다는 주장은 전광훈 목사, 각종 물의를 일으킨 기독교인들만 봐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2023년부터는 방향성을 바꿔 노골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피력하고 있다.

6. 비판

자신이 취사선택한 비주류 유사과학 서적으로 토대로 창조과학, 백신 음모론, 지구온난화 허구설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교회를 순회하며 이 주제로 지속적인 강연을 펼치고 있다.

7. 기타


신사도 운동 성향의 인물이라는 논란이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 이단 전문가로 유명한 김활 목사는 책읽는 사자가 교계에서 인품과 설교로 존경받는 종교인인 이찬수 목사를 저격하는 것으로 인지도를 크게 얻은 사실과 더불어 이 신사도주의적 성향을 비판한 바 있다.
[1] 말로는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창조과학을 포함한 기독교 근본주의 세계관에 입각한, 대부분의 보수주의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극우 음모론 색채의 주장을 하고 있다.[2] 북한을 독립적인 국가로 보고 평화통일 원칙을 포기해야 한다는 주장. 이는 대부분의 보수주의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개념이며, 역설적이게도 2024년 현재 김정은의 공식적 대남정책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