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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9:47:20

찰스 올리베이라/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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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합격투기 선수 찰스 올리베이라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커리어

2.1. UFC 이전

상파울루주 과루자[1]의 파벨라에서 태어난 올리베이라는 어린 시절 축구를 좋아했었다. 7세가 되고나서 심장에서 알 수없는 잡음과 발목에 심각한 류머티즘 증상이 생겼고 병원에서 평생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 타야할 것 같다는 진단을 듣게된다. 하지만 한달에 2번 꾸준히 주사를 맞고 꾸준한 치료와 운동을 통해 극복한다.[2]

12세때 본인 집 아래에 살던 친구들에게 주짓수를 소개받고 조르지 파티노가 코치로 있는 주짓수에 입문하게된다.[3] 당시 올리베이라는 체육관 회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지만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체육관을 다닐 수 있었다. [4]

꾸준히 주짓수를 수련하면서 주립 선수권대회 3위를 기록하고 2006년엔 브라질 선수권 대회를 포함 16개의 대회에서 수상했다.

2007년부터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아마추어 경기에서 1라운드 15초만에 암바로 서브미션승을 거뒀고 2008년에 프로로 데뷔해 중소단체에서 12승 무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2.2. UFC

2.2.1. 라이트급

2010년에 UFC에 입성했다.
2.2.1.1. vs. 대런 엘킨스
UFC on Versus 2에서 대런 엘킨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거대한 슬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암바로 탭을 받아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2.1.2. vs.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UFN 22에서 TUF 우승자인 멕시코의 에프레인 에스쿠데로를 상대로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둔다.
2.2.1.3. vs. 짐 밀러
UFC 124에서 당시 같은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짐 밀러와 붙어서 하위 포지션에서 거세게 저항했으나 밀러의 기습적인 니바에 탭을 치며 1분 59초 만에 패배하며 첫패를 당했다.
2.2.1.4. vs. 닉 렌츠
UFC on Versus 4에서 5승 1무라는 좋은 성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유망주 닉 렌츠를 2라운드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잡아냈으나 초크 시도 전에 그라운드 니킥 논란으로 결국 무효 처리되었다.
2.2.1.5. vs. 도널드 세로니
UFC on Versus 5에서 도널드 세로니에게 타격에서 수준차를 보이며 3분 1초만에 TKO패를 당하였다.

무패 유망주에서 순식간에 2패 1무효라는 저조한 성적을 내며 퇴출을 걱정해야 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2.2.2. 페더급

한계를 느꼈는지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다.
2.2.2.1. vs. 에릭 와이즐리
UFC on Fox 2에서 에릭 와이즐리를 상대로 1라운드 리버스 카프 슬라이서로 탭을 받아내[5] 페더급 데뷔 첫 승을 거뒀다.
2.2.2.2. vs. 조나단 브루킨스
TUF 15 Finale에서 조나단 브루킨스를 상대해 2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페더급으로 체급 하향 후 서브미션으로 2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였다.
2.2.2.3. vs. 컵 스완슨
그러나 UFC 152에서 컵 스완슨에게 2분 40초만에 펀치로 KO 당했다. 펀치를 맞자마자 바로 KO 당하지 않고 시간차 다운을 당하며 흔히 말하는 버퍼링 KO를 당했다.
2.2.2.4. vs. 프랭키 에드가
UFC 162에서 본인과 비슷하게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내려온 지 얼마 안 된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이 성사되었고 에드가가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라서 그런지 올리베이라가 압도적인 열세라 평가받았는데 비록 졌지만 예상과 다르게 타격에서 접전을 펼치며 파이트 오브 나이트까지 수상했다. 타격에서는 상당히 잘 싸웠지만 테이크다운을 당하면서 포인트를 잃은 게 컸는지 판정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 애매한 입지가 됐다.
2.2.2.5. vs. 앤디 오글
UFN 36에서 앤디 오글을 상대로 레슬링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타격에서 펀치로 다운시키고 그래플링에서 앞선 끝에 3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다만 상대가 중하위권 선수고, 경기력도 다소 미묘해서 이기고도 그다지 좋은평을 듣지 못했다.
2.2.2.6. vs. 히오키 하츠
UFN 43에서 한때 일본의 종합격투기계에 희망을 일으켜준 장신의 그래플러인 히오키 하츠를 상대해 그라운드에서 상당한 접전을 펼치다가 2라운드 아나콘다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6]
2.2.2.7. vs. 제레미 스티븐스
TUF 20 Finale에서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3연승을 거두면서 UFC 페더급 랭킹 10위안에 진입했다.
2.2.2.8. vs. 닉 렌츠 2
UFN 67에서 과거 반칙으로 무효가 되며 대결이 제대로 결판나지 않은 닉 렌츠와 2차전이 다시 성사되었다. 닉 렌츠 역시 본인과 비슷하게 라이트급에서 한계를 느끼고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는데 체급 하향 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UFC 페더급 랭킹 10위안에 진입한 상태였다. 어떻게 보면 본인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을 맞고 있다. 결국 둘이 붙었는데 1라운드는 바디 니킥으로 다운시키며 KO 직전까지 몬 올리베이라가 가져갔고, 2라운드는 렌츠의 레슬링에 고전하며 2라운드는 렌츠가 가져갔다. 라운드를 1:1로 나눠가지며 3라운드를 확실히 결착을 맺어야되는 상황이 왔는데 3라운드 초반에 이번에야 말로 반칙없이 깔끔하게 길로틴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완벽한 결착을 냄과 동시에 4연승을 거두면서 타이틀샷과 한층 가까워졌다.
2.2.2.9. vs. 맥스 할로웨이
UFN 74에서 페더급 탑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맥스 할로웨이와 5라운드 메인이벤트로 대결이 성사되었다. 여기서 이기면 확실히 타이틀샷에 가까워질 수 있었으나 초반 테이크다운 시도 과정에서 신체의 왼쪽이 순간적으로 마비되는 부상을 입으며 허망한 패배를 당했다.[7] 간만에 좋은 흐름을 어이없게 날린 셈.
2.2.2.10. vs. 마일스 쥬리
라이트급에서 무패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다가 도널드 세로니에게 굴욕적인 첫 패배를 맛보며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한 마일스 쥬리와 대결이 UFC on Fox 17에서 성사됐다. 어떻게 보면 과거에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선수와 붙는 셈이다. 경기 예상이 박빙일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1라운드 3분 5초 만에 길로틴초크로 손쉽게 잡아냈다.
2.2.2.11. vs. 앤소니 페티스
UFC on Fox 21에서 무적의 라이트급 챔피언이었으나 3연패를 당하고 한계를 느껴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한 앤소니 페티스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한 선수와 2연속으로 붙는 셈인데. 체급을 하향한 선수들의 검증기로 활용되는 느낌이다. 1라운드는 페티스의 강력한 바디킥에 다운당하며 KO 직전까지 몰렸으나 어떻게든 버터냈다. 하지만 2라운드는 살아난 올리베이라가 페티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백까지 잡으며 올리베이라가 가져갔고, 3라운드 초반까지도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페티스를 고전시키며 흐름이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였으나 페티스의 환상적인 길로틴초크에 걸리며 탭을 치고 말았다. 경기는 상당히 수준 높은 명승부였으나 경기도 지고 보너스도 못 받으며 아쉬운 신세가 됐다.
2.2.2.12. vs. 리카르도 라마스
UFN 98에서 페더급 강자로 오랫동안 군림하고 있는 리카르도 라마스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라마스는 페더급 탑 5급으로 평가받았던 상대인데 여기서 이기면 랭킹이 급상승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그러나 계체량에서 체중을 4kg이나 오바했다. 경기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으나 라마스의 양해로 결국 계약체중으로 경기가 성사됐다. 사실상 라이트급 선수와 페더급 선수의 대결인셈. 체중차 덕분인지 1라운드에 그래플링으로 완전히 라마스를 압도했고, 1라운드 종료직전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내기 직전까지 갔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끝내지 못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길로틴초크에 또 다시 걸리며 길로틴초크로만 2연속 탭을 치고 말았다. 계체도 실패하고 라이트급 체중으로 페더급 선수에게 져서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 이렇게 또 다시 연패에 빠지며 다시 애매한 위치가 되었는데 감량이 힘들었는지 이 경기 이후 라이트급으로 다시 돌아갔다.

2.2.3. 라이트급

2.2.3.1. vs. 윌 브룩스
UFC 210에서 전 Bellator MMA 라이트급 챔피언인 윌 브룩스를 2분 30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손쉽게 잡아냈다. 여기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다시 기대감을 불태웠다.
2.2.3.2. vs. 폴 펠더
그러나 UFC 218에서 폴 펠더에게 2라운드에 엘보우 파운딩으로 TKO패 당하였다. 1라운드는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위협적인 서브미션으로 펠더를 고전시켰으나 2라운드에는 백으로 가려다가 역으로 깔리며 엘보우 연타로 넉아웃되고 말았다.
2.2.3.3. vs. 클레이 구이다
UFC 225에서 원래 클레이 구이다 vs 바비 그린이 붙기로 되어있었으나 바비 그린이 아웃되며 찰스 올리베이라가 대타로 들어갔다. 그리고 클레이 구이다를 2분 18초만에 손쉽게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두었다.
2.2.3.4. vs. 크리스토스 지아고스
UFN 137에서 크리스토스 지아고스를 2라운드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꺾으면서 2연승을 거두었다.
2.2.3.5. vs. 짐 밀러 2
UFC on Fox 31에서 과거에 서브미션으로 첫 패배를 안겼던 짐 밀러와 8년 만에 대결이 다시 성사됐다. 과거에는 둘 다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붙는 셈이다. 올리베이라는 아직도 유망주 인식이 강하지만 말이다. 팽팽할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시작하자마자 밀러를 들어올려 던져버리고 백을 잡아 1분 1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손쉽게 리벤지에 성공했다. 이렇게 3연승을 거두었다.
2.2.3.6. vs. 데이비드 테이무르
UFN 144에서 스웨덴의 손꼽히는 유망주 데이비드 테이무르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데이비드 테이무르는 UFC 데뷔 후 5연승 중이었고 그중에서도 초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란도 바나타도 꺾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 선수가 특히 타격 스킬이 수준급이여서 올리베이라가 쉽지 않다고 평가받았다. 결국 둘이 붙었는데 1라운드에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테이무르가 올리베이라의 눈을 제대로 찌르며 상대가 포인트가 1점 감점 당하면서 다소 유리하게 경기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눈을 찔렀다. 그러나 이번에는 감점을 주지 않고 경기를 마저 재개했는데 올리베이라가 프론트킥으로 상대 안면을 맞추고 눈가에 컷을 만들며 올리베이라가 확실히 우세하게 가져가나 싶었지만 테이무르의 펀치에 다운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그라운드 고수답게 그라운드에서 방어를 잘하며 위기를 잘 넘겼다. 그런데 올리베이라가 상대가 또! 눈을 찔렀다며 어필을 했고 레프리는 테이무르에게 손가락을 조심하라고 경고를 하고 경기를 다시 재개했다. 근데 정작 눈을 찔린 올리베이라의 눈은 멀쩡해 보였고 눈을 3번이나 찌른 테이무르의 눈가는 컷으로 엉망이 된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탠딩으로 전환 이후에도 타격으로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는 굉장히 팽팽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 올리베이라가 감각적인 스탠딩 엘보우를 상대 얼굴에 제대로 적중시키며 큰 데미지를 줬고 이후 엄청난 연타로 KO 직전까지 몰았고 테이무르는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클린치를 시도했으나 아나콘다 초크로 그라운드로 끌고 가 탭을 받아내며 4연승을 거두었다. 비록 경기 초반에 상대방의 반칙이 난무했지만 경기 자체는 재밌고 상당히 수준 높은 명승부였고 반칙을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상대를 확실히 참교육 시키며 끝내는 결말까지 완벽했던 경기였다. 이때부터 팬들은 탑 15급 선수는 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2.2.3.7. vs. 닉 렌츠 3
그런데 웬걸 뜬금없이 닉 렌츠와 3차전이 성사되었다. 팬들은 이미 결착이 났는데 이제 입지도 차이가 나는데 왜 또 붙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UFN 152에서 결국 둘이 붙었는데 1라운드는 타격이든 그라운드든 전체적으로 올리베이라가 압도했고, 2라운드에는 올리베이라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닉 렌츠에 길로틴초크를 시도했는데 여기서 제대로 깊게 걸리며 닉 렌츠 상대로 또 다시 길로틴초크로 승리하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닉 렌츠가 잘버티며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그라운드에서 상대 안면을 업킥으로 차는 반칙을 저지르고 만다. 1차전처럼 같은 상대에게 또 다시 그라운드 안면킥을 차는 반칙을 저지르고 만것이다. 하지만 레프리는 순간적인 실수라고 판단했는지 포인트가 감점되지는 않았다. 경기가 다시 그라운드에서 재개되었는데 올리베이라가 바로 일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디킥을 시도하려는 상대의 킥을 캐치하고 그렇게 비게 된 상대의 안면에 펀치를 맞추며 다운시켰다. 이후 파운딩으로 마무리하며 TKO승을 거두었다. UFC에서는 첫 KO/TKO승을 거둔 셈이다. 닉 렌츠는 2번의 닥터 스탑으로 TKO패 처리된 걸 제외하면 단 한 번도 KO 당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맷집이 매우 단단한 선수인데 이런 선수를 타격으로 KO 시킨 것이다. 이렇게 5연승을 모두 KO나 서브미션으로 마무리시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팬들은 이제야말로 탑 15급을 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승리로 UFC 라이트급 랭킹 15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2.2.3.8. vs. 재러드 고든
하지만 UFN 164에서 랭킹과는 거리가 먼 재러드 고든과 대결이 성사되었다. 재러드 고든은 연패를 당하다가 이제 막 연패를 끊은 선수다. 팬들은 대체 왜 기회를 주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랭킹도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며 11위에서 13위로 하락했다.

UFN 164에서 재러드 고든을 1분 26초만에 펀치로 KO 시켰다. 이렇게 UFC 6연승을 거뒀다. 그것도 전부 서브미션이나 KO로 상대를 피니쉬 시키면서 말이다. 이제 진짜로 탑10안에 있는 선수를 줘야 할 걸로 보인다.
2.2.3.9. vs. 케빈 리
UFN 170에서 라이트급 랭킹 8위이자 과거에 잠정이지만 라이트급 타이틀전까지 도전해본 경험이 있는 케빈 리와 경기가 확정되었다. 드디어 본인이 원했을 상위 랭커와 경기가 성사된것이다. 여기서도 이긴다면 타이틀샷과 급격히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케빈 리가 1.1kg나 계체를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도 타격에서 압도하고 그라운드에서도 하체관절기를 시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3라운드에 지친 리의 태클을 정확히 읽고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UFC 7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케빈 리가 탭을 3번이나 쳤는데도 불구하고 올리베이라가 안 놓아주고 경기를 계속 진행하려 해서 팬들에게 욕을 좀 먹었다.

다음 상대는 과거에 그에게 패배를 안긴 적이 있는 라이트급 랭킹 6, 7위 도널드 세로니폴 펠더와 리매치도 괜찮아 보이고 아니면 탑 5급 상대와 붙는 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로 보인다. 이후 폴 펠더와 리매치를 원했지만 펠더가 거절해서 아쉽게 성사되지 않았다.
2.2.3.10. vs. 베네일 다리우쉬 (불발)
UFC ON ESPN 16에서 랭킹 11위 베네일 다리우쉬와 경기가 성사되었으나 올리베이라가 가족 문제로 인해 경기에서 빠지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2.2.3.11. vs. 토니 퍼거슨
UFC 256에서 토니 퍼거슨과 경기가 성사되었다. 3라운드 내내 그라운드에서 완전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특히 1라운드 종료 직전에 꺾일 정도로 완벽한 암바를 걸었지만 퍼거슨이 초인적인 유연성으로 겨우 버티고 종료 종이 울리며 아쉽게 끝내지 못했다. 뛰어난 하위 포지션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퍼거슨을 한 번도 못 일어나게 한건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다만 8연속 피니쉬에 실패한 건 다소 아쉽게 되었다. 현재 UFC 8연승을 거뒀고 전체적인 커리어로는 30승을 찍었으며 랭킹 3위에 올랐는데 다음 경기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2.2.3.12. vs. 마이클 챈들러 (타이틀전)
지난 댄 후커와의 UFC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둔 마이클 챈들러와 공석이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현지시간으로 2021년 5월 15일 UFC 262 메인이벤트에서 싸우게 되었다.#
파일:챈들러의찰올폭행.gif
파일:찰올의챈들러폭행.gif
1라운드에 올리베이라는 카프킥으로 챈들러의 밸런스를 흔든다음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가 챈들러의 길로틴에 걸려들며 위기를 맞았지만, 풀어낸 후 챈들러의 백을 잡고 그라운드에서 압박하며 만회한다. 그러나 챈들러가 그라운드에서 탈출한 후 맞이한 스탠딩 상황에서 챈들러의 펀치에 다운되고 파운딩까지 얻어맞으며 피니쉬당할 뻔했지만, 벨이 울리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두 선수 사이 펀치 공방이 벌어졌고, 올리베이라는 챈들러의 오버핸드를 흘려내고 깔끔한 레프트 카운터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다운시켰다. 그 후 일어서려는 챈들러를 후속 펀치연타로 잠재우며 올리베이라가 역전승을 거두고 11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파일:Charles-Oliveira-1.jpg
커리어 초반부터 재능은 뛰어나지만 내구력과 정신력을 지적받던 올리베이라가 내구력으로 인한 불리한 전세를 정신력으로 뒤집으며 타이틀을 쟁취했으니 강약약강이란 오명을 씻어낸 동시에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매우 의미있는 승리. 본인도 그런 감정이 북받쳐오르는지 예전 조제 알도가 챔피언 시절 때 승리후 관중으로 뛰어들어간 것처럼 본인도 해설진과 데이나 화이트 그리고 관중에 달려나가서 기쁜 감정을 유감없이 표출했다.

그리고 UFC 데뷔후 역대 최장 경기인 28경기만에 챔피언에 오름으로써 종전 마이클 비스핑의 26경기 기록마저 갈아치우며 대기만성의 표본임을 입증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는 12월에 치르고 싶다고 말하며, 더스틴 포이리에코너 맥그리거의 3차전 승자를 콜했다.
2.2.3.13. vs. 더스틴 포이리에 (1차 방어전)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와의 3차전을 승리함에 따라 도전자의 자격을 얻게 되었고, 이 둘은 12월 11일 UFC 269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파일:포이리에찰올.gif
1라운드 초반 포이리에의 정타를 맞고 슬립 다운을 당하는등 살짝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빰클린치 니킥으로 바디를 공략하는 등 서서히 체력을 갉아먹었고, 2라운드 포이리에를 그라운드로 끌고가 엘보우와 파운딩으로 두들겼다. 3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2라운드에 하위포지션에서 힘이 좀 빠진 포이리에에게 달라붙어 단숨에 백을 잡아버리고 그대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타이틀 1차 방어를 성공했다. 강자들과 맞서 싸워 많은 승리를 거둔 포이리에와 달리 9연승을 하면서도 강자들과의 접전이 적어 물챔프소리를 들으며 무시당한 올리베이라였지만 이번 경기로 인해 자신이 진정한 챔프임을 증명하였다.[8] '하없포왕'[9]이라고 불리며 사실상 라이트급 최강자로 평가 받던 더스틴 포이리에를 압도적인 그라운드 차이로 승리하며 라이트급에서 무시할 수 없었던 하빕의 그림자를 걷어냈다는 평가가 지배적.

경기 후에 2라운드 초반 포이리에에게 오모플라타를 시도하려다 포이리에의 글러브를 잡는 반칙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해설자 조 로건이 해설도중 반칙 같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카메라나 사진에 정확하게 반칙 장면이 잡히지 않았고 허브 딘 주심이 제재를 하지 않았으며, 타 해설자들은 동조하지 않아 큰 논란은 없었다. 결정적으로 당사자인 포이리에 본인이 글러브에 손가락이 들어간 것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10]

이 경기는 올리베이라의 UFC에서 거둔 20번째 승리[11]이자 18번째 피니쉬 승리[12], 15번째 서브미션 승리[13]이다.
2.2.3.14. vs. 저스틴 게이치
2.2.3.14.1. 타이틀 박탈
2022년 5월 8일에 열리는 UFC 274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그러나 경기전 계체결과 155.5 파운드로 라이트급 체중 상한선 (155 파운드)을 넘겨버렸다. 이로써 올리베이라는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당했고 이 경기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챔피언이 될 수 없다.[14][15]
파일:찰올게이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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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의 강력한 펀치에 몇번 다운당하는 모습을 보였다.[16] 하지만 이후 클린치로 게이치를 잡은 뒤 이어지는 게이치의 어퍼컷과 훅을 맷집으로 버텨낸 후 클린치에서 벗어나려는 게이치의 비어있는 안면에 정확히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면서 게이치가 다운되었고, 트라이앵글 초크[17]-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주짓수 연계를 통해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챔피언 벨트를 박탈당했지만 굉장한 경기력으로 11연승에 성공했다.

다음 경기가 타이틀전이 될 것은 확정적인데, 올리베이라의 상대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올리베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로 맥그리거를 콜했다.[18] 그러나, 현재로서는 마카체프vs다리우쉬 매치의 승자와 챔프전을 할 확률이 높다.

UFC 276에서 현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맥스 할로웨이를 잡으며 월장을 선언했는데, 이에 따라 볼카노프스키와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싸울 가능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볼카노프스키가 할로웨이와의 경기 후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기에 좀 미뤄질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타이틀전을 10월달 아부다비나 브라질에서 이슬람 마카체프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2.2.3.15. vs. 이슬람 마카체프 (타이틀전)
직전 경기에서 올리베이라의 계체실패로 공석이 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두고 10월 23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80에서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와 맞붙게 되었다.

올리베이라는 11연승, 마카체프는 10연승으로, 현재 라이트급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빅 매치이며, 라이트급에서 하빕의 그림자를 완전히 지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배당률은 근소하게 언더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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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시작 후 펀치 공방에서 레프트를 허용하여 불안하게 출발하였고, 마카체프에게 테이크다운 당했지만 탈출에 성공하고 마카체프를 케이지 컨트롤하려 했지만 마카체프가 유도식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라운드 종료까지 하위포지션에 눌려있었다. 2라운드에는 자신의 강점이었던 타격에서 마카체프의 펀치를 계속 허용하며 케이지컨트롤을 당했다. 결국 거리를 좁히기 위해 킥을 차던 도중 마카체프의 카운터에 걸려 다운을 당했고, 그대로 마카체프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어 패배하고 말았다.

이전까지는 다운을 당해도 자신의 주짓수를 경계해 상대가 섣불리 들어오지 못하고 그동안 회복할 수 있었지만, 마카체프는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를 경계하지 않아서 다운 후 회복시간을 벌지 못한 것이 문제였고, 마카체프의 레슬링을 경계하여 자신의 강점인 강한 압박형 타격을 할 수 없었다.[19] 또한 예전부터 올리베이라의 단점이었던 헤드무브먼트 부족과 부실한 가드가 발목잡으며 타격에서마저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빨리 경기를 잡아 달라고 했으나 막상 UFC 측에서 라파엘 피지에프와의 경기 오퍼를 보내자 좀 더 쉬고 싶다는 이유로 경기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11연승을 달리다 오랜만에 당한 패배라 그런지 심적 충격이 생각보다 큰 듯하다.

그 후 2023년에 베네일 다리우쉬를 콜아웃했고 다리우쉬와의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6월 11일에 열렸다.
2.2.3.16. vs. 베네일 다리우쉬
UFC 288에서 감롯을 이기고 올라온 랭킹 4위 베네일 다리우쉬와의 경기가 성사됐으나 올리베이라의 부상으로 인해 UFC 289로 연기되었다. 1차로[20] 가족문제, 2차로 부상을 사유로 두 번이나 경기가 미루어졌다.

직전 경기 마카체프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한 탓인지 배당은 언더독. 게다가 상성이 안좋은 점도 한몫했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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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훅 이후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승리를 거두었다. 초반 다리우쉬에게 상위 포지션을 빼았겼지만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버텨냈고, 스탠딩에서 헤드킥으로 다리우쉬를 그로기로 몰아넣었다.[21] 이후 연속으로 던진 라이트 훅이 다리우쉬를 다운시켰고 이어진 파운딩으로 경기 종료. 이로써 마카체프와의 2차전은 기정사실화.

다리우쉬의 압도적인 그래플링 커리어로 인해 둘의 승부는 그래플링에서 갈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올리베이라가 타격에서 완전히 압도하고 그라운드도 역으로 하체 관절기를 잡는 등 훨씬 더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위에서 파운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클로즈가드, 바디 트라이앵글등을 시도해 중심을 묶어두어 엘보우와 펀치로 맞대응했고 또한 상대가 가드패스를 해서 마운트를 타지않도록 딥 데라히바가드나 딥 하프가드로 대응하면서 힐훅까지 시도했다.

이 경기를 이기며 UFC 최초로 20피니쉬를 달성함과 동시에 본인을 제외한 라이트급 TOP 5를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또한 경기 후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 보너스에 선정되며 총 보너스 19번으로 도널드 세로니를 넘고 보너스 랭킹 단독 1위에 올랐다.

여담으로 캐나다에서 경기하면 필연적으로 패배하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번 경기를 이겨내면서 본인의 징크스를 깼다.
2.2.3.17. vs. 이슬람 마카체프 2 (불발)
10월 21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94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2차전이자 세번째 타이틀전을 치른다.

그러나 경기 10일 전 올리베이라가 스파링 도중 눈썹에 상처가 벌어지는 부상으로 인하여 아웃되었고, 대타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투입되었다.[22]

마카체프가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승리한 후 데이나 화이트가 차기 도전자로 언급하며 여전히 타이틀전 대기표에서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듯 보인다.
2.2.3.18. vs. 아르만 사루키안
2024년 4월 1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300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샷을 걸고 아르만 사루키안과의 경기가 확정되었다. 배당률은 근소 언더독이다.

1라운드 초반부터 절묘한 킥 타이밍과 슬립으로 사루키안을 바닥으로 굴린 뒤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여 피니시에 가까웠으나, 사루키안이 골반을 빼내면서 실패로 이어졌다. 이후 상위를 내어주며 나머지 2분 30초를 컨트롤당했으나, 풀가드와 오버훅을 섞으며 안정적인 방어에 성공했다. 라운드 막판에는 비고의성으로 보이는 업킥으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사루키안의 의지로 감점 없이 경기가 재개되었다.[23]

2라운드에서도 상호 간에 수준 높은 클린치 공방을 벌이며 몸을 섞었으나, 하위 포지션에 깔렸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트라이앵글을 섞어가며 풀가드, 오버훅으로 큰 데미지는 피하는 듯 했으나, 막판에 엘보우 정타를 허용하며 오른 눈썹에서 출혈이 나기 시작했다.

3라운드에서는 압박에 당하며 케이지에 몰린 이후 경기 두 번째 테이크다운을 내주었다. 경기 종료 1분을 앞두고는 포지션 역전 이후 다스초크를 시도했으나, 사루키안이 복부 컨트롤로 방어에 성공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결국 스플릿 판정으로 사루키안에게 패배했다. 여전히 레슬러와 대치시의 약점이 극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마카체프에게 재도전을 하더라도 전망은 매우 어두워 보인다.

올리베이라도 한계를 느꼈는지 어차피 챔피언도 된 적도 있겠다 빅파이트, 머니 파이트를 위해서 싸우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라면 웰터급에서도 싸울 수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현재 볼카노프스키과의 경기 떡밥이 도는 중.
2.2.3.19. vs. 마이클 챈들러 2
11월 16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309에서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무산된 랭킹 7위 마이클 챈들러와의 5라운드 경기가 잡혔다.

배당은 무난한 탑독을 배정받았다. 자신의 출신지인 파벨라를 바탕으로 한 커스텀 쇼츠를 착용한다.

경기는 강력한 레슬링과 주짓수, 여전히 화끈하지만 한층 신중해진 타격의 조화로 숨 쉴 틈이 없게 압박해 5라운드를 제외하면 챈들러를 전방위로 압도했다. 특히 올 아메리칸 레슬러인 챈들러를 상대로 한 수 위의 무게중심 이해도를 보여주며 1라운드부터 시종일관 챈들러를 레슬링과 주짓수로 눌러놓고 백을 잡아 전 챔피언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챈들러의 강력한 라이트를 허용하며 ko 직전으로 몰렸다.[24] 광폭한 파운딩을 연속으로 맞으며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되는 듯 했으나, 침착하게 풀가드를 잠궈 회복한 뒤 다시 스탠딩에서 백을 타며 5라운드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해내어, 49-46, 49-46, 49-45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머쥐었다.

찰스 본인 특유의 강력한 초반 화력 외에도 훌륭한 레슬링과 안정적인 상위압박, 여전히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 5라운드를 타격, 그라운드 모두 섞어주면서 소화해낸 체력 등 많은 옵션과 한 층 더 웰라운드한 능력치를 지녔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경기 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에 선정되었다. 통산 20번째 보너스 수상이다.
[1] 상파울루주의 남동쪽에 있는 삼각주이자 라틴아메리카에서 큰 무역항인 산투스옆에있는 섬이며 대표적인 슬럼가이다.[2] 본인 말에 의하면 '나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휠체어에 앉아 운동을 못할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라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다고 한다.[3] 그 후 파티노에게 주짓수 블랙벨트를 사사했고 2018년 그의 체육관을 떠나 슈트박세로 이적했어도 여전히 주짓수코치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4] 2년후 그 아버지는 총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올리베이라는 그 아버지를 은인이자 가족으로 생각한다고 회고했다.[5] UFC에서 최초로 성공시켰다. 카프 슬라이서는 순수 그래플링대회에서도 탭을 받아내기 쉽지 않은 기술이다.[6] 히오키 하츠 커리어에서 유일한 서브미션 패이다.[7] 훈련 캠프를 치르던 도중 왼쪽 목에 부상을 입었고, 테이크다운 과정에서 목이 벽에 부딪혔다고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8] 전 챔피언인 하빕도 SNS로 "축하해. 넌 챔피언일 자격이 있어."라고 올렸다.[9] '하빕이 없으면 포이리에가 왕이다.'라는 뜻[10] 지난 맥그리거 3차전때 맥그리거가 글러브에 손가락을 넣는걸 바로 알아챈 포이리에 이기에 포이리에가 올리베이라가 손가락을 넣지 않았다고 말한 게 착각일 확률은 낮다.[11] UFC무대에서 20승을 거둔 선수는 단 9명뿐이다.[12] UFC 역대 1위, 2위는 도널드 세로니(16회)이다.[13] UFC 역대 1위, 2위는 데미안 마이아(11회)[14] 계체량에서 타이틀을 박탈당한 최초의 챔피언이다.[15] 다만 올리베이라의 문제라기 보다는 UFC 내의 문제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충격!! 세계 챔피언이 벨트를 빼앗겼다!!? 듣고보니 억울하겠는데...?[16] 두번째 다운의 경우는 회복을 위해 스스로 누웠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그라운드 공방에 자신이 있기에 취할 수 있는 전략이다. 공홈에는 이를 감안하여 다운이 1회만 기록되어 있다.[17] 본인이 가드안에서 거는 정석적인 트라이앵글 초크가 아닌 벡포지션에서 거는 변형된 트라이앵글 초크였다.[18] 하지만 실제로 맥그리거와 맞붙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현재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에게 두 번이나 패하고 9위로 굴러떨어진 상황인데 타이틀전을 치르기엔 명분이 부족하다. 또한, 맥그리거는 현재 벌크업 중이며 체중이 86kg이 넘어가기에 라이트급 감량이 상당히 힘들것이다. 실제 목적은 맥그리거와 싸울 시 받을 수 있는 엄청난 대전료일 가능성이 높다.맥그리거라면 또 모른다[19] 실제로 마카체프가 경기 후 인터뷰를 했을 때 찰스한테 진 선수들이 패배한 이유가 뭐인 것 같냐는 질문에 찰스가 다운되었을 때 끝장내려고 하지 않고 주짓수를 경계해 그라운드 싸움을 하지 않은 게 결정적인 원인이며 그렇게 회복한 찰스를 다시 이기려고 하니 힘이 빠져서 그렇다고 한다.[20] 정확한 사정을 밝히지 않았다[21] 가드 위에 얹힌 킥이었으나 워낙 빠르고 파워가 실려 다리우쉬가 데미지를 입은 게 여실히 드러났다.[22] 너무 부상 때문에 이탈한다는 말에 데이나한테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으며 인스타 라이브로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기까지 했다.[23] 2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사루키안에게 업킥을 사과했다.[24] 사실 펀치를 허용한 직후 챈들러에게 눈을 찔렸다. 이후 케이지에 몰린 후 후두부까지 몇 차례 가격 당해 데미지를 입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