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평생공로상 수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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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찰리 윌슨 Charlie Wilson | |
본명 | 찰스 켄트 윌슨(Charles Kent Wilson) |
출생 | 1953년 1월 29일 ([age(1953-01-29)]세) |
오클라호마 털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The Gap Band (1967~2010년)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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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흑인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만큼이나 다양하게 R&B, 소울, 펑크(Funk), 디스코, 가스펠, 콰이엇 스톰 등의 장르를 커버한다. 굉장히 개성있고 힘차며 두꺼운 목소리와 그에 걸맞은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들으면 그 음색이 잊혀질 수 없는 보컬리스트다.2. 생애
부친이 미국 남부에서 활동했던 목사였던 만큼 형제들과 함께 교회 성가대로 시작하여 1967년 The Gap Band를 결성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70~80년대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1987년에는 페블스의 노래 Mercedes Boy를 프로듀싱했다.[1]
1992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과 2009년에 발매한 정규 3, 4집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각종 시상식에 초청되었다.
3. 여담
- 21세기에 들어서는 컨템퍼러리 R&B, 소울, 펑크(Funk), 디스코 등 찰리 윌슨이 주로 취급하던 장르의 인기가 사그라들었으나, 힙합 뮤지션들이 월슨의 노래를 샘플링하고 그를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인지도를 유지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칸예 웨스트는 본인의 정규 2집[2]에서 윌슨을 추가 보컬로 사용하기 시작하더니, 이후 Watch The Throne[3]과 5집[4], 6집[5], 8집[6], VULTURES 2[7] 등에서도 윌슨을 참여시켰다. 인연이 계속 이어졌는지 윌슨이 2024년 1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당시에도 카니예가 동행했다.[8] 그 외에도 2002년에는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스눕 독의 노래 Beautiful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2024년에는 Don Toliver의 Attitude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 2013년 칸예 웨스트의 Bound 2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는데, 공교롭게도 2019년 해당 곡과 같은 샘플[9]을 사용한 곡이 수록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정규 5집 내 EARFQUAKE에도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
[1] 1988년 3월 7일에 싱글로 발매되었다.[2] Crack Music.[3] That's My Bitch.[4] Monster, All of The Lights, Lost In The World, Who Will Survive In America, See Me Now.[5] Bound 2.[6] No Mistakes.[7] River에서 추가 보컬로 참여했는데, 샘플링 이슈로 미발매된 EVERYBODY에서는 아예 피처링으로 참여했다.[8] 여담으로 이 당시 카니예는 부인 비앙카 센소리를 대상으로 성적 학대 및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고 있다는 황색언론발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었는데, 윌슨의 명예의 거리 입성을 축하해주러 가는 도중 TMZ 소속의 파파라치가 해당 루머로 스를 자극하자 파파라치의 폰을 빼앗고 긴 시간의 훈계와 함께 해당 파파라치를 당신이 지금 버는 돈보다 두 배를 주겠다며 자신의 회사로 영입을 제안하는 농락을 하기도 했다.[9] Ponderosa Twins Plus One의 B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