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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7 09:28:07

차일드 오브 라이트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차일드 오브 라이트
Child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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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svg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 화이트.svg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파일:유비소프트 로고.svg파일:유비소프트 로고 화이트.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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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인트라게임즈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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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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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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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턴제 RPG
출시 2014년 4월 30일
엔진 유비아트 엔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3]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USK 6 로고.svg USK 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전투 시스템4. 등장인물5. 적
5.1. 보스
6. 퀘스트
6.1. 동료 퀘스트6.2. 서브 퀘스트
7. 눈망울
7.1. 기본 눈망울7.2. 합성 눈망울
8.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턴제 2D RPG 게임으로 레이맨 오리진에 쓰였던 유비아트 엔진을 사용했다. 음악은 퀘벡의 싱어송 라이터인 쾨르 드 피라트(해적의 마음 혹은 심장)[4]담당했다.

비공식 한국어 패치(+DLC 번역)[5]

비타 PSN판은 일어/영어로 명시되어 있으나 유비소프트의 실수로 인해 실제로 해보면 일어로만 나온다. 1.01 패치를 적용시키고 시스템 언어를 북미 영어로 바꿔줘야 제대로 영어가 나온다.

유럽 PSN유통판은 1개 가격에 PS4와 PS3판이 합본이다.영국PSN(GBP) 여기에 세일이 겹치면 대박을 건질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기기언어는 한국어로 설정해두면 영어로 나오며 일본어도 포함돼있어 일본어로 설정해두면 일본어로 즐길 수 있다.

2. 특징

수채화 같은 배경과 인물 그림체, 장면전환에 쓰이는 수묵화 같은 표현과 시로 쓰여진 대사가 독특한 특징으로 동화를 보는 느낌을 느끼게 한다. 게임 제작자들도 이를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수려한 아트스타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참고로 이 시의 대화들이 꽤나 게이머들에게 인상깊었는지, 스팀 리뷰같은 곳에 라임을 맞춰서 시의 형태로 글을 남기고, 이런 리뷰에 댓글다는 사람들까지 시로 댓글을 달아서 원작구현(...)을 하는 양덕들이 간간히 보인다. (링크 영어주의)

작중 나오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동화나 설화에 기반했다고 한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대륙도 설화에 기반하는데 무대인 레무리아 대륙은 인도와 호주 사이에 존재했다는 가설의 대륙에 기반하며 작중 레무리아는 신화에 등장하는 모든 생명체의 고향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어느 정도 현실도 가미되어 있는데 주인공 오로라는 오스트리아에 실존했던 국가 크라인 공국[6] 출신이고, 실제로 크라인 공국에 일어난 1895년 수도 라이바흐를 강타했던 부활절 지진이 게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도 언급되었다.

3. 전투 시스템

전투는 심볼 인카운터 기반으로 어떻게 조우하여 전투를 시작하게 되는 지에 따라 공격 우선권이 결정되는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그리고 알게되는 진리의 다구리

파일:attachment/차일드 오브 라이트/coltimeline.jpg

우리편과 적의 행동순서를 알려주는 타임라인이 전투 화면 아래쪽에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는 WAIT 구간의 중간 부분에서 시작하게 되지만 심볼 인카운터 방법에 따른 우선권이 부여될 경우 시작 위치가 크게 차이날 수 있다. WAIT 구간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일정 속도로 캐릭터 아이콘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 구간을 다 지나 CAST 구간에 이르게 되면 캐릭터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선택한 명령에 따라 CAST 구간을 지나가는 속도가 달라지는데 강력한 스킬을 선택할수록 이 구간을 지나는 속도가 느려진다. CAST 구간을 다 지나 타임라인의 끝에 이른 캐릭터는 주문 시전에서 선택한대로 행동하게 되고 다시 타임라인의 제일 앞인 WAIT 구간으로 돌아간다. 모든 캐릭터가 이 과정을 반복하며 전투가 진행되는데 문제는 이 CAST 구간에 들어선 캐릭터가 공격으로 데미지를 입을 경우 방해받았다는 표시와 함께 행동이 강제로 취소되며 타임라인에서 다시 WAIT 구간으로 밀려나 턴을 날리게 된다는 점. 이를 잘 이용하면 적이 먼저 CAST 구간에 들어서더라도 캐스트 속도가 빠른 공격 스킬을 이용해 적의 턴을 날려버려 계속 나의 턴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적 전체에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쓰려다가 빠른 공격에 방해받아 계속 턴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적의 행동 속도를 고려해 명령을 내려야 한다. 캐스팅 도중 적의 공격에 방해받을 확률이 높다면 방어를 선택하자. 데미지를 큰 폭으로 줄여주며 WAIT 구간을 지나는 속도에 버프를 받아 다음 턴이 빨리 돌아오게 된다.

마우스 커서에 위치한 반딧불이로 적을 클릭하면 해당 적의 행동 속도가 절반 정도로 느려진다. 반딧불이를 이용한 견제는 턴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므로 적절한 템포 조절로 최대한 적을 방해하고 우리편은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스킬별로 다른 캐스트 속도와 캐스팅 중에 이뤄지는 방해 공격, 반딧불이를 이용한 견제 덕분에 턴제 전투임에도 순간적인 상황 판단이 요구되며 전투가 이어지는 내내 긴박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반딧불이를 아군에게 꾸욱 누르고있으면 아군을 느리게 회복해주며, 전투맵에도 Wish라 불리는 꽃이 있어 이 꽃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반딧불이의 게이지회복을 할 수 있고 빛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라면 체력, 마력을 소량 회복시켜준다. 또한 이 Wish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활성화 된다.

이 전투 시스템은 턴 기반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은 게이머도 쉽게 빠져들수 있고, 재미를 즐길수 있어서 매우 호평가를 받고 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urora2.png
테마뮤직박스 버전피아노 버전플루트 버전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Igniculu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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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본적으로 몬스터 이름은 나와있지 않으며 몬스터의 종류마다 고유 스킬이 존재하고 속성, 물리저항과 마법저항이 다르다. 속성에 대해 말하자면 대지 < 불 < 물 <전기 순으로 강하며, 약점을 찌를 수 없는 대지 속성 마법이나 약점을 찔리지 않는 번개 속성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빛 속성 마법은 어둠 속성에 강하다. 또한 특정 적은 물리저항이 강하거나 마법저항이 강한 경우가 있으므로 눈망울, 스킬, 동료 교체 등으로 적절한 공격을 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정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에 비해 거대하고 더 강하다.

5.1. 보스

6. 퀘스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서브 퀘스트는 진행을 하지 않아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지만, 특정 멤버가 동료로 들어오게 되는 서브 퀘스트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상도 좋은편이다.

6.1. 동료 퀘스트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동료가 된다. 동료가 많을수록 게임이 편해지니 꼭 하는게 좋다. 퀘스트를 하지 않고 그냥 가려고 하면 오로라가 혼잣말로 아버지를 구하려면 시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가야된다고 중얼거린다.

6.2. 서브 퀘스트

하지 않아도 되는 퀘스트이다. 지나간 곳을 다시 한 번 가게 하는 퀘스트가 많다. 보상으로 특정 스탯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스타더스트나 눈망울을 준다.

7. 눈망울

원문은 Oculi 오큘리[22]는 일종의 보석으로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에 하나씩 장착할 수 있다. 네 가지 티어(rough/tumbled/faceted/brilliant)로 나뉘는데, 같은 색상의 동일한 티어의 눈망울 세 개를 합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초반엔 남아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는 후반, 2회차에 스피넬이나 오닉스를 만들려고 하다보면 그렇게 넉넉하진 않다. 물론 이거 없다고 못 깰 난이도는 아니다.

7.1. 기본 눈망울

7.2. 합성 눈망울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hild-of-light|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hild-of-light/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hild-of-light|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hild-of-light/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hild-of-light|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hild-of-light/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child-of-light|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child-of-light/user-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hild-of-light|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hild-of-light/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hild-of-light|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hild-of-light/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child-of-light|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child-of-light/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hild-of-light|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hild-of-light/user-reviews|
8.4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rowcolor=white> 오리지널 얼티밋 에디션
83/100
STRONG
80/100
STRONG
메타크리틱 점수는 대체적으로 80점 초반대를 마크하고 있다.[25] 동화같은 분위기와 수려한 음악, 턴제이지만 신선함을 가미한 전투는 호평을 받지만 상기된 후반부 스토리의 급전개와, 그에 따른 게임의 작은 볼륨,[26] 너무 쉬운 난이도가 결점으로 뽑혔다. 하지만 낮은 점수는 결코 아닌 것이, 같은 해에 발매된 다른 유비소프트의 대작들이었던 와치독,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보다 오히려 높은 점수들이었다. 게임의 기대치와 투자를 감안하면 선전한 축에 가깝다.

9. 기타

이 게임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인디 게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히 대기업인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게임이다. 이런 인디게임 같은 분위기 때문에 유비소프트 게임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같은 시기에 나온 같은 회사의 같은스튜디오 작품인 와치독이랑 비교하면 더욱 더 이질적이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가끔 전투에 돌입할 때 오로라의 흩날리는 뒤쪽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제작한 또다른 게임인 와치독에서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에이든 피어스의 조카 잭슨 피어스가 태블릿으로 플레이한다.

게임 전체 지도에 지명만 나와있을 뿐 실제로 갈 수 는 없는 지역이 있고, 수중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최종 보스로 너무 급박하게 넘어가는 전개 때문에 후반부 스토리가 모종의 이유로 뭉텅 잘려나간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흔한 발매시기 독촉이라든가 실제로 오로라의 목적은 분명히 아빠를 만나러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는데 어느 순간 레무리아를 구하는게 더 중요한 목적이 된다거나, 빛의 여왕이 왜 레무리아를 떠나 현실세계로 왔는지, 밤의 여왕은 왜 또 굳이 현실세계까지 쫓아왔는지 등등 스토리상 불완전한 부분이 너무 많다.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에 주인공인 오로라가 콜라보되었다.


[1] 유비소프트 커넥트 인증 필수, 국내에는 이 버전만 패키지로 발매됐다.[2] 2023년 5월 12일 출시.[3] 한글 패치[4] 본명은 베아트리스 마르탱[5] 다만 오역과 어색한 번역이 내용 파악이 힘들 정도로 매우 많다. 심지어 번역기를 돌린 것 같다는 의견조차 있을 정도. 자신이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한글패치를 하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영문판도 쓸데없이 시적표현을 남용해서 문장이 어색하다고 한다. 그냥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6] 슬로베니아어로는 크란스카 공국(Vojvodina Kranjska). 슬로베니아에 존재했던 나라로 수도는 오늘날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14세기에 오스트리아 공국으로 편입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합스부르크 왕조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몰락하면서 같이 멸망했다.[7] 한글 패치 소망이다.[8]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전투중 처음 먹어도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지 않고 반딧불이의 바만 회복된다.[9] 게임내에서는 오스트리아[10] 사실 카필리 마을 주민들은 전부 성장이 매우 빠르기 때문이라 한다.[11] 매혹시간.[12] 한글 패치판 해독.[한글] 패치판 인우스.[14] 오우거를 해치우고 들어갈 수 있는 신벨 해협 안에 보면 오우거가 살고 있던 장소가 있는데 해골들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15] 사실 숲의 여인의 진짜 정체이다. 처음 오로라가 봉인을 풀어줬을 때 숲의 여인으로 변장하고 있다가, 밤의 여왕에게 당한 오로라를 다시 되살려준다.[16] 보통 속도를 올리면 움직임이 가속화되는데 거대 거미는 징그럽게도 앞발을 더 빠르게 흔든다.[17] 사실은 코델리아의 진짜 이름이다. 비중은 없지만 밤의 여왕의 딸로 오로라의 언니 행세를 했던 것이다.[18] 잘 보면바다뱀이 연상된다 스킬 이름도 바다뱀이 들어간다[19] 번개속성 눈망울이다.[20] 보자마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움브라의 정체이다. 나중에 알게되는 사실은 과거에 전쟁 끝에 빛의 여왕에게 추방되었고, 오로라의 아버지 듀크에게 접근해 빛의 여왕을 봉인하고 듀크를 죽게 만든 장본인. 듀크를 불법거주자라고 부르며 자신만의 땅을 갖겠다고 한다.[21] 반딧불이를 처음 만나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22] 라틴어 발음은 오쿨리. 눈을 뜻하는 오쿨루스(Oculus)의 복수형이다. 비공식 한글패치에서 눈망울로 번역하였다.[23] DLC로 추가되는 아이템. 등급이 없으며 하나만 가지고 있다. 조합식이 없어 조합이 아예 불가능.[24] 총 사파이어6 + 루비6 + 에메랄드6.[25] 가장 많은 평가가 있는 플랫폼은 PS4로, 82점이다.[26] 쉬움 난이도 기준으로 10시간 이내로 엔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