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Invictus Gaming 2024 시즌 로스터 | }}} | |
{{{#!wiki style="color: #000;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주샤오룽 Loong | ||
코치 | 뤄빈 Rashomon | |||
로스터 | ||||
TOP | [[차우슈탁|차우슈탁 YSKM ]] | [[청쯔하오|청쯔하오 ZUIAN ]] | ||
JGL | [[리하오|리하오 glfs ]] | |||
MID | [[자오즈하오|자오즈하오 neny ]] | |||
BOT | [[안산예|안산예 Ahn ]] | |||
SPT | [[자오저찬|자오저찬 Vampire ]] | |||
LPL 참가팀 로스터 | }}}}}}}}} |
차우슈탁 관련 틀 | ||||||||||||||||||||||||||||||||||||||||||||||||||||||||||||||||||||||||||||
|
<colbgcolor=#000><colcolor=#fff> Invictus Gaming YSKM | |
차우슈탁 (鄒樹德[1]|Chau Shu-tak) | |
출생 | 2004년 2월 11일 ([age(2004-02-11)]세) |
홍콩 특별행정구 쿤통구 까우룽완 | |
국적 | [[틀:국기| ]][[홍콩| ]][[틀:국기| ]] |
ID | wamiwtaitawktzst #KR2 # 매일매일예 #KR1 # |
포지션 | 탑 |
소속 | IG Young (2021.06.23 ~ 2022.06.15) Frank Esports 임대 (2022.06.18 ~ 2022.12.14) Invictus Gaming (2022.12.14 ~ 2025.11.18예정) |
국가대표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2022) |
| | | |
[clearfix]
1. 개요
홍콩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Invictus Gaming 소속 탑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하지만 챔프폭이 심각하게 좁다는 게 단점. LDL 데뷔부터 PCS, LPL 진출까지 계속해서 지적받던 고질적인 문제로, 탱커 챔피언을 아예 하지 않는 수준으로 잘 쓰는 챔피언이 적다. Frank Esports 시절에 탱커 챔피언으로 출전한 경기는 말파이트 1게임이 전부였고, 그마저도 1/3/2의 저열한 KDA로 패배했으며 LPL 데뷔 이후에도 앞서 언급한 단점이 데뷔 시즌 중후반기에 두드러진다. 탑 캐리가 잘 나오지 않고 팀파이트에서 아군을 보조하며 CC를 제공하는 챔피언들이 메타픽으로 자리잡자 강력한 캐리력을 보여주던 시즌 초와는 달리 시즌 후반부에는 아쉬운 라인전과 한타 기여도를 보였으며, 이를 계속 극복하지 못하면 현재 정체되어 있는 샤오라오후[2]와 같은 케이스가 될 것이고, 터트리면 아러, 빈과 같은 케이스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무력파 선수라는 이미지가 무색하게 본인 손에 맞는 장인형 챔프를 제외하곤 라인전 상황에서 평균 CS 수급 능력이 심각하게 낮은 편이다. 2시즌 연속으로 라인전 지표에서 거의 꼴등에 가까운 최하위권을 기록할 정도. 시즌 중반까지는 약한 라인전 능력을 순간적인 킬각과 정글의 시팅을 이용해 극복해냈지만, 본인의 챔프폭과 정글의 챔프폭 문제가 터지고 나니 오히려 어중간한 탑솔러들 사이에서도 샌드백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2023 시즌 기준 아직 1부리그 데뷔 2년차의 신인이고 04년생으로 아직 젊은 축에 속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 경험치가 쌓이고 선수 본인의 챔프폭 개선 의지만 보인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점.[3] PCS 시절 3승 0패를 기록한 케넨만 봐도 칼챔의 범주가 원거리 챔프를 배제하는 것도 아니라서, 챔프폭 관련 전망은 장기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3. 선수 경력
3.1. 2023 시즌
LPL에 데뷔하자마자 카밀로 캐리하고, 잭스와 이렐리아로 무쌍을 찍으며 국내 팬들에게 큰 파장을 불러왔다. 브리드, 아러 같은 기라성 같은 탑 라이너들을 제압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엄청난 주가를 자랑하는 중이다. 오죽하면 LCK 코너에서도 단군과 포니가 극찬을 했을 정도.
하지만 LGD전에서 샤오수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많이 밀리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시즌 중반 이후 특유의 챔피언 폭과 플레이 스타일이 파훼되면서 칭티안, 인빈시블 같은 하위권 선수들한테도 꽤나 큰 탑 차이로 털리고 있다. 결국 정규시즌 최후반부에는 평범한 하위권 탑의 모습을 보여주며 네니에게 밀려 아예 나오지도 못했다. 건강 이슈로 밀렸다는 이유도 있어서 서머부터는 다시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서머에도 인게임 내에서도 주사위를 굴리며 NIP의 인빈시블에게 스프링에 이어 또 다시 털려버렸고 그 후로 네니와 돌림판을 당하는 수모를 겪다가 3주차에는 콜업된 웬에게 밀리며 또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웬이 나온 EDG전에서는 같은 시기에 아시안 게임 홍콩 대표팀으로 차출되었기 때문에 일정상 출전을 못해서 급하게 팀에서 웬을 출전 시킨 것이었다. 그런데 웬이 EDG전에서 생각보다 잘해줘서 어쩌면 진짜 실력으로 밀릴 수도 있게 생겼다.
그래도 다행히(?) 아시안 게임 예선을 다녀온 이후로는 다시 주전으로 출전하는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딜교 능력에 비해 라인전이 좋지 않은 편이고, 케넨 같은 팀파이트 챔피언을 잡을 때마다 절망적인 숙련도를 보여주며 팀에 고통을 안겨주는 모양새.
이런 면은 이후 개최된 2023 데마시아 컵에서도 크게 변함이 없었지만, 직전에 나왔던 웬 또한 챔프폭에 문제가 있고 실력이 더 심각했었기 때문에 추가 영입이 없다는 전제 하에 일단 주전 확보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3.2. 2024 시즌
크산테를 장착하고 최하위권이었던 라인전 실력이 그래도 성장했다고 평가를 받으나 여전히 갈 길이 멀어보인다. 미드와 바텀을 필두로 iG는 순항중이지만 YSKM은 크산테를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므로 현지에서도 혹평을 받는 중.그래서인지 서머 시즌에서는 쌩신인 즈이안에게 밀려서 전혀 못 나오고 있다. 심지어 즈이안이 신인치고는 제법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앞으로도 출전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줄 알았지만 어쨌든 팀이 패배를 쌓고 있어서인지 그룹 스테이지 2R UP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돌아왔고, 무난히 딜러진의 활약에 업혀가며 나름대로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여전히 재앙과도 같은 라인전 실력과 챔프폭 그리고 교전 합류 능력을 보여주면서 이 선수가 왜 다시 기회를 받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다.
4. 여담
- 1부 데뷔를 PCS에서 했지만 이전에 IG Young에서 프로데뷔를 했고, 홍콩 출신이라는 특성 덕분에 본인 의사에 따라 PCS 로컬 자격 대신 LPL 로컬 자격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4][5] 덕분에 2023 시즌 IG가 기드온, 도브 정글 미드에 용병쿼터 2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시즌 초반 보여주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더더욱 복덩이가 되었다.
- 닉네임인 YSKM은 You Should Know Me의 약자라고 한다. 국내 팬들 사이에선 YoungSam KiM, Yi SaeKki deuliM 등의 드립이 돌았다.
- 2023 LPL 스프링서 모든 팀들이 경기장에 등장할 당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도 팀적으로 짠데다가 개인 퍼포먼스서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력과 겹치며 역시 더샤이 후계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시즌 도중 티원의 제우스랑 1:1 대결을 펼친 것이 화제가 됐었는데[6] 이때 바로 친해졌는지 edg와의 승리 후 인터뷰때 “어제 제우스 생일이였으니까 우스 시그니처로 승리포즈하자“고 말하는가 하면 틱톡에서 제우스 생일 축하한다고 하는 등 거의 짱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본인 생일에 제우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2022 아시안 게임에서 제우스와 직접 만날 기회가 생겼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
[1] 한국식 독음 추수덕.[2] 이쪽도 02년생이기에 단점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지는 아직 충분하다.[3] 팀적 연대책임을 과하게 중시하고 가자미 역할 탑솔러를 고평가하던 2018년 이전의 LCK 팬들이나, 전반적인 탑솔 경쟁력이 낮고 국제전에서도 늘 얻어맞다 보니 일단 탱커라도 괜찮게 다루는 탑솔 찾기에 급급한 북미 LCS 팬들의 관점이 전세계적으로 비주류가 된지 오래고, 마린과 더샤이를 거쳐 메이저 지역 상위권 팀 탑솔러에게 8년 이상 절대적인 최우선 덕목은 캐리력과 칼챔 숙련도다. 15년 이후 롤드컵 우승 탑솔러로서 저마다 역체탑 순위에서 낮게 평가되는 듀크, 김군, 플랑드레 모두 일부 라이트팬들의 인식과 달리 모스트 챔프폭은 탱커와 거리가 멀다. 프로 초기 탱커를 지나치게 기피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도 그런 기질이 있었던 칸과 너구리의 이후 행보나, 도인비와 한 팀이 되고 22 서머에 순식간에 오른, 사이온, 세주아니를 익혀온 아러의 경우만 봐도 LCK, LPL에서 제대로 캐리롤을 수행할 수 있는 탑솔러에게 탱커 숙련도는 비교적 사소하고 대부분 일시적인 단점에 속한다.[4]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의 중국, 92공식 문서 참고.[5] 유사 사례로 이탈리아 태생으로 중국과 이탈리아 복수국적자인 shad0w 역시 LEC에서 1부리거로 데뷔했지만 데뷔 전부터 LPL 로컬 자격 등록이 가능한 신분이었다.[6] 결과는 무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