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차사 명도술 순섬의 이형. 연섬 사용 후 즉시 연섬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 2번째 연섬 공격은 체력을 절반만 소모하지만 동일한 피해량을 입힐 수 있다.
일명 순섬으로 불리는 차사의 기본 공격기이지 주력기. 공격범위가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넓은데, 캐릭터의 좌우 범위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전사의 건곤대나이에 비해 활용도가 넓은 기술이다. 이 기술이 차사의 DPS를 담당하므로 무기부위의 기술능력은 순섬 피해량을 가장 높게 친다.
지옥 차사 명도술 제1초식. 순섬의 변형 무공으로 앞으로 2칸 돌진하며 세로로 적을 크게 2연속 벤다. 우두머리급을 제외한 공격당한 적은 뒤로 한 칸 밀리게 되며, 공격 당한 적이 괴수일 경우 쓰러지게 되면 즉시 영기를 일부 회복하고 대기시간 없이 다시 진섬을 사용할 수 있다.
순섬이 범용성 높은 주력기라면 진섬은 사냥 주력기다. 순섬보다 약간 강한 공격력에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아예 초기화되므로 정말 엄청난 속도로 몬스터를 쓸어담을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을 리셋하는데 실패한다면 쿨 대비 지속피해량은 낮은 편이라는 것이 흠.
지옥 차사 명도술 제4초식. 일정시간 힘을 축적한 후 축적한 거리만큼 적들을 관통하여 공격하고 괴수를 제외한 대상에게 이동속도 감소 효과를 입힌다. 만약 적을 관통하여 이동하지 못할 경우 바로 앞까지만 이동이 가능하며 지형지물을 뚫고 이동할 수 없다. 풍혼일섬을 통해 남은 잔상은 이후 잔영을 사용하여 적의 방어를 일정량 무시하고 크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지정한 대상에게 영혼의고리를 연결한다. 영혼이 연결된 대상에게 체력을 1회 흡수할 수 있으며, 한명에게만 사용 가능하지만 효과를 대폭 증폭시킬 수 있다. 이미 영혼의고리가 연결된 대상에게는 영혼족쇄를 시전할 수 없다.
영혼족쇄, 영혼의고리 둘다 쿨타임을 공유한다.
바람의나라 내 존재하는 피해량 증폭 기술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마법. 지속시간동안 대상에게 400%의 추가 피해를 가하고 나에게 입히는 피해를 감소시키는데 지속시간보다 쿨타임이 짧고 추가 피해에는 겹마치와 1품의 마치피해량이 적용되어 실질 추가피해량은 840%에 이른다.
이 기술이 있기 때문에 차사는 단일대상 누킹 능력이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으며 고정피해를 입히는 분노의화신, 흑룡의분노 등의 장비마법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축적한 영기를 신체 주변에 둘러싸 피해를 보호하는 막을 씌우고 절망과 침묵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영기 소모를 통한 보호막 외에 최대 마력 수치에 따라 추가 보호막량이 생성되며, 마력은 소모되지 않는다. 영기방패 유지시간동안 영기개방을 사용하여 주변에 영기를 발산해 주변 2칸 범위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죽어서 유령이 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술로, 유령을 다시 살려주는 성황당의 입구로 이동하는 필수 기술이다. 사용시 가장 가까운 지역의 좌/우 성황당을 선택하여 이동할 수 있다. (Tip) 부활한 후, '감사합니다'라고 예의바르게 말해보자.
<rowcolor=white> 성향
쿨타임
지속시간
자원소모
수준
0.25초
-
-
-
이근 성황령 NPC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사망 상태에서 NPC에게 '살려주세요'라고 말하거나 클릭해서 대화를 진행하면 부활할 수 있으며 부활한 후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면 NPC가 '예절바른 놈, 잘 살거라'라고 말하며 체력과 마력을 가득 채워준다.[1] 꼭 살아나자마자 말해야 되는 것만은 아니고, 남은 체력이 10% 미만일 때 가능하다.[2]
무기, 갑옷, 투구, 목, 망토 부위 장비에 기술능력을 부여 또는 재부여할 수 있다. 최초 부여시에는 금전만 소모되며, 재부여 경우 장비의 등급과 동일한 등급의 기술능력보조제가 필요하다. 기술 능력이란? 기술연마를 통해 습득한 직업 고유 기술들의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능력.(상위 승급 시 하위가 소실되는 기술들의 경우 모든 단계에 기술능력 효과가 적용) 기술능력보조제 획득처: 국내, 부여, 마도마을 대장간 NPC에게 구매 및 특정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
<rowcolor=white> 향
쿨타임
지속시간
자원소모
수준
1초
-
-
-
무기, 투구, 갑옷, 망토, 목걸이 부위의 장비에 등급별로 금전을 소모해서 기술능력을 부여하는 마법으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장비 문서 참조.
7칸 이내 원하는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경로의 장애물을 어느 정도 극복해서 움직일 수 있는데, 시야 내에 통로가 존재할 경우 지형 너머도 이동할 수 있다. 과거 캐시 아이템이었으나 초축 전면 무료화로 인해 스킬화되었기 때문에, 침묵이나 경직에 걸려도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시전강화나 행운에 의한 쿨타임감소 효과를 받지 않는다.
축지법은 던전에서 사용시 쿨타임 10초가 발생하나, 안전한 지역에서는 초상비처럼 쿨타임이 0.63초만 적용된다.
인드라를 공략해 만들 수 있는 유틸형 2차 비급으로 사용 시 본체를 제자리에 둔 채 유체화된 영혼이 빠져나가는 영혼걸음 상태가 된다. 1~4성까지는 영혼이 사망하면 본체가 같이 죽는 황당한 사양을 가지고 있으나 5성이 되면 영혼이 죽어도 본체가 멀쩡하므로 마음껏 날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마법.
[1] 다만, 격전지에서는 사용주의 요망. 만일 적국 격전지에서 성황령을 쓸 시, 같은 맵에 있는 성황당으로 보내는 주지만, 클릭해서 부활은 가능해도, 대화로 부활은 불가능하다.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고서는 대화창으로 부활하면 창을 끄기도 전에 요격당해 죽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해도 체력 마력을 안 채워주는 것은 덤(...)[2] 즉, 재생축복물약'진의 효과로 죽었다 살아난 뒤에도 재생축복 버프가 걸려있는 경우엔 불가능할 수 있다.[3] 비급 마법들은 성수에 따라 레벨제한이 있었으나 2022년 초 패치로 레벨제한이 철폐되고 비급만 많다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