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勾ㄟ金針菇 찐쩐꾸 | |
<colbgcolor=#046445> 예명 | 찐쩐꾸 (金針菇)[1] |
본명 | 김진영 (金珍榮) |
출생 | 1997년 5월 6일 ([age(1997-05-06)]세) |
국적 | 대한민국 |
키 | 163cm |
학력 | 국립타이완대학 중문학과 (졸업) |
거주 국가 | 대만 |
가족 | 부모님, 오빠, 남동생[2] |
링크 | / / [3] / [4] |
1. 소개
大家好我是韓勾ㄟ金針菇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찐쩐꾸입니다
대만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유튜버.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찐쩐꾸입니다
2018년 3월 8일 Review台灣便利商店經典飲料!!꼭 마셔봐야 하는 대만음료라는 영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2. 컨텐츠
대만에서 생활하면서 일상 Vlog, 여행, 먹방은 물론 이색적인 대만의 문화/음식을 알려주는 컨텐츠를 제작한다.컨텐츠는 대부분 중국어로 진행을 한다. 가끔씩 한국어를 섞어서 말할 때도 있으며, 한국인들도 시청할 수 있게 중국어 자막 밑에 항상 한국어 자막도 나온다.[5]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담백한 컨텐츠 진행이 특징이다.
3. 여담
- 찐쩐꾸(金針菇)는 친구가 지어준 별명이며, 유튜브 이름 정할 때 왠지 모르게 찐쩐꾸밖에 생각이 나지않아 지은것이다. 사실 본인은 값싸고 말라보이는 '팽이버섯'이란 별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 중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대만에 오게 되었다. 다른 나라도 고민을 했었지만 한국인들이 배우는 번체자 한자를 사용한다는 점과 치안이 좋다는 점을 고려해서 갔다고 한다.
- 처음에는 사실 큰 이유 없이 대만음료 리뷰 영상으로 본인의 반응을 보려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 이후 외국인들에게 대만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문화/음식을 알리고 싶어 대만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에 재미를 들였고, 그렇게 동영상 올리기를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인지도가 올라있었다고 한다.
- 유튜버를 시작하기 전에는 번역, 통역 관련된 일을 했었다. 대학교 2학년부터 통역일을 시작했으며 주로 했던 통역은 한국 아티스트가 대만으로 콘서트를 하러오면 한중 중한 번역을 하는 콘서트 통역. 대학교 3학년 때는 회사에 들어가서 통번역을 맡아서 했었으며 대학교 4학년 때는 대만 회사에서 실습을 했었다고. 유튜버를 하지 않았으면 번역 일을 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 중국어는 능통하지만 대만어는 서툴다.
- 대학교 3학년부터 부모님한테 저 한국에 안들어가요라고 말했다. 부모님이 본인이 대만에서 발전하는 거에 항상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고.
-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거주했었던 시절에는 대만에서 거주하는 것보다 더 말랐다고 하며 대만에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밸런스 있게 살이 쪘다고. 마른 체형 때문에 현재 유튜브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별명이 생긴 듯하다.
- 좋아하는 색깔은 파랑, 초록, 노랑이며 눈에 띄는 색을 좋아한다. 과거에는 검정, 회색, 하양 등 눈에 띄지 않는 색깔을 좋아했었다고.
- 좋아하는 음식은 닭고기돼지고기밥, 훠궈, 옌수지라고 하며, 싫어하는 음식은 여주라고 한다.
- 라섹수술을 하였다.
- 대학교를 다닐 때 속해있던 동아리는 댄스부였다. 댄스부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 대만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고 한다. 졸업 후에도 자주 연락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