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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쭉빵카페
1. 블랙박스 콩콩녀 사건
자세한 내용은 블랙박스 콩콩녀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 수지 마녀사냥 논란
2017년 1월 20일, 수지와 해당 사진 작가를 로리타 콤플렉스로 연관 짓는 등 비하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자중하기는커녕 카페 내 9할 이상의 회원들이 수지를 비난 및 인신공격을 하는 등 논란을 키웠다. 카페 내의 남성혐오 분위기 등 상기 서술된 문제들과 함께 외부에서는 여성시대, 메갈리아 등과 함께 언급되며 비판받고 있다. 사실 쭉빵에서 여성시대와 자주 다투고, 논란도 많았으나 카페 내에서 쉽게 여성시대 출처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등 공생관계라고 보아도 무방한 상태이며, 해당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것도 사실이다.3.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 루머 유포 사건
서지수+걸그룹판 타진요 사건.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인 서지수에 대한 허위 사실이 이 곳에서 나돌아 다녔다. 서지수에 대한 악의적으로 폄하와 허위 조작이 인터넷에 퍼졌고, 이는 대중들을 물타기하게 만든 타진요급의 허위 조작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이 사건으로 러블리즈는 제대로 활동하기도 전에 큰 암초를 만난 셈이 되었고, 서지수는 아이돌 인생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허위 사실로 판명이 난 이후에도 허위 사실을 맹신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미지에 타격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 낙태죄 폐지 청원 중복투표 사건
쭉빵카페, 여성시대 등의 화력이 센 여초 사이트에 대놓고 여러 개의 계정을 이용해서 청원을 여러 번 하는 방법을 게시글로 올렸고, 여군 징집 청원한 남성들에게는 왜 조작을 하지 않았냐며 대응했다.5. 쭉빵카페의 에브리타임 분탕 사건
2018년 2월 16일 설날 새벽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을 여대생인 쭉빵 회원들이 총공격한 사건. 여성시대와 워마드 또한 가담하였다.오르비 자료- 게녀 도토 문숙 탱요 틱탁 게하 도하 문하 자이루 오수부인 오수뷘 오수빈 수빈이 7 7777 대모님 머모님 성님 girls can do anything GCDA
위 쭉빵 용어들을 암호 혹은 은어로 사용한다. 분탕에 병먹금하고 신고만 하는 노력으로 척결되었다. 쭉빵, 여성시대, 워마드에 신고로 인한 에브리타임 정지, 제한, 차단에 대해 검색하면 엄청난 검색량을 볼 수 있다.
6. 쭉빵카페 유저 퇴사 통보글 사건 (300억녀 사건)
2019년 4월 22일 쭉빵카페의 '지금그대로'라는 유저가 남녀차별 때문에 퇴사 통보했다고 글을 올린 일명 쭉빵카페 300억 사건.
6.1. 상세
2019년 4월 22일 대한민국 표준시 오전 11:39에 '지금그대로'라는 유저가 쭉빵카페에 해당 글을 업로드하였다. 이 글이 본진 내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외부 커뮤니티에 해당 글이 퍼져나갔다. 그런데 일반적인 직딩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얼토당토 않는 허풍이라 순식간에 해당 '지금그대로' 유저는 '300억녀'라는 별명이 생겼다.이 와중 한 유저가 전 직장이 중소기업인데 5500억짜리 계약을 딴 적 있고, 현 직장도 중소기업이었을 시절 연 매출 천억이라며 댓글로 해당 유저에 대한 쉴드를 쳤다. 일단, 상식적으로 중소기업이라고 5500억짜리 계약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닐수도 있지만 수십년에 걸친 초장기간의 프로젝트의 총액인 경우에나 적용될 여지가 있고 이 경우라도 보통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거나 대기업 선에서 주도하여 이루어지는 규모의 계약이며, 대기업이라도 경제와 관련된 신문에서도 실릴 정도의 거대한 사건이다.
혹여나 해당 기업이 과거에 중소기업이었다는 게 사실이라고 쳐도 매출 1000억을 찍은 기업이든 5500억 짜리 계약을 딴 기업이든 당연히 뉴스 기사와 취재로 대서특필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300억 계약을 성사시킨다면 중소기업이 아니라 전국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이미 업계에서는 이름이 잘 알려져있어서 명성이 높은 회사일 것이고 머지않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평가될 것이다.
5500억원이 어느 정도의 숫자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법령에 정해진 중소기업 업종별 규모기준을 참고하면 좋다. 조세특례제한법 및 중소기업법에서 규정하는 중소기업 졸업기준 매출액에 대하여 평균매출액은 의복, 펄프등 제조업을 가장 큰 규모기준으로 정해두었는데 그 금액이 1500억이다. 그 이하로 식료품 제조업 등을 1천억규모로 정해두었으며 금융업등은 400억으로 가장 낮게 규정되어있다. 5500억이라는 숫자는 제조업 기준으로 중소기업 졸업기준 1년 평균매출액의 4~5배를 상회하는 숫자이며, 중소기업보다 큰 회사인 중견기업의 요건도 직전 3개 과세년도 평균매출액이 3천억 미만인 기업으로 정해두고 있다. 한 마디로, 5500억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숫자인지 알 수 있다.
아무리 규모가 작고 직급 체계가 없는 중소기업 회사라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300억 계약이라는 회사의 성패가 달려있는 직급의 중요도를 생각해본다면 중국어를 고작 구글 번역기나 쓸 능력의 인재를 채용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런 중소기업이라면 당연히 대리, 부장같은 중간직급의 선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전무나 대표이사처럼 별을 달고 있는 고위직급으로 최우선에서 작업을 해야 될 것이 분명하다. 애초에 중국 기업에서도 중국어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업체와 그런 거액의 계약을 맺을 생각도 안 하는게 정상이고, 설령 여러 조건 때문에 그런 중국 기업과 계약을 맺을 기회가 왔는데 사내에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능통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사외에서 전문가를 찾아 고액을 주고 고용하거나 업무협약을 맺는게 당연한 것이지, 중국어 번역기나 쓸 인재를 채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지금그대로' 유저가 중국 측과 300억 정도로 거액의 계약을 성사시킬 인재가 맞다면 고작 중국어를 구글 번역기나 보고 베껴서 작업을 시킬 인재가 아니라 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말할 수 있어야 되는 사업수완도 매우 우수한 인재로 평가를 받았을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처음부터 회사에서 연봉협상으로 갈등을 빚을 일도 전혀 없었을 것이고 회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고위직의 인물이어야 했다.
결국, 위의 조건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아무리 직급의 체계가 없는 작은 중소기업이었다고 해도, '지금그대로' 유저는 300억 계약을 성사시켰다면 최소한 전무나 이사급 대우를 받았을 인재다. 이렇게 유능한 인재였다면, 윗사람들의 눈치나 보고 설설 기어가면서 짤릴까봐 걱정하고 연봉협상의 대상이 되는 '을'의 위치가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진작에 임원으로 승진도 했을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부려먹어야 되는 아랫직급의 부하직원들을 상대로 연봉협상을 주도할 수 있는 '갑'의 권한도 가졌을 가능성도 있다. 혹여나 자신에게 그러한 권한이 주어지지 않고 업무를 전담하는 자리에 있다고 쳐도 고용계약이 끝나면 경쟁업체에서 바로 모셔가려고 할 인재인 것은 틀림없으므로 당장의 연봉계약은 못바꾼다고 치더라도 부가적인 인센티브를 쏟아부어서라도 잡으려고 할 것이 틀림없다. 사실,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간에 300억 계약을 다룰만한 위치에 있다면 어떤 직종이든간에 이미 부하직원들을 부려먹고 있는 고위직으로 승진하고도 남았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300억 규모의 계약이라면 중국기업과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생길 것이므로 이미 원어민 수준으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들로만 팀이 이루어질 만큼 고용이 되어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300억원 계약을 이뤄낸 회사라면 이미 다른 중소규모 프로젝트를 여럿 담당하고 진행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므로 부서별로 인원을 고작 1명 씩만 놔둘리도 없다.
물론, 부서 인원이 1명인 곳도 있을 수 있지만 메인부서가 아닌 지원부서 정도에 해당할 확률이 높고 이러한 지원부서는 300억원이라는 숫자를 볼 수 있을 리도 없다. 한편 설령 일시적으로 당장에 중국어 가능자가 없는 경우라면, 계약서를 중국어 번역해 줄 외부 번역가나 회사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보통은 이쪽을 이용하기 마련이다. 아니면, 중국어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유능한 중국어 강사나 교수같은 뛰어난 인재들을 고용할 것이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현지 중국인들과 꽌시같은 인맥으로 연결된 경우도 있을테니까.
여기서, 어느 유저는 "25년 동안 중국 기업과 계약을 해온 기업에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없다는 것도 이상하고, 무엇보다 중국인들은 꽌시같은[1] 인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것 같다."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그대로' 유저는 "꽌시 같은 건 모르겠고" 라고 답글을 달아서 이것도 또한 웃음거리가 되었다. 애초부터 중국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사업을 하는 회사가 '꽌시'를 전혀 모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국 문화에서 꽌시는 단순히 '우리가 남이가?' 하는 수준의 인맥 활용 정도가 아니라, 글자 그대로 사업의 성공 유무에 영향을 끼칠만큼 중요한 인맥 관계 형성이다. 중국 기업과 25년간 계약을 해 왔고, 300억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회사의, 그것도 해당 계약을 주도한 직원이 꽌시가 뭔지도 모른다? 중국 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저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가 막힐 소리일 뿐이다.
여기서 300억 계약 프로젝트에다 글쓴이를 포함한 다수가 참여했더라도 글쓴이가 아닌 다른 직원이 꽌시를 담당하였다면 글쓴이가 몰랐을 수도 있다고 백번양보해 볼 여지도 있겠지만, 본인의 입으로 계약을 전담했다고 해놓고 꽌시를 모른다는 것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사실, 300억 정도의 계약이라면 다른 인맥도 아니고 최소한 중국 현지의 대기업 회장이나 중국 공산당의 고위직 인사 정도로 이름이 잘 알려진 사람들과 어떻게든 꽌시에서 필연적으로 인맥이 연결되기 마련이다. 결국 '지금그대로' 유저가 "나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굳이 인터넷이나 어디가서 자랑을 하지 않아도 한국의 재계에서는 이미 전국적으로 이름 자 정도는 알려져있을테니 정체를 숨길 수가 없는 유명한 인재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재계에서 이름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 일이다.
이후 원문2를 통한 해명이랍시고 내놓은 내용은 중국 회사와 국내의 다른 회사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이었다는데, 역시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다. 게다가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보자면 브로커나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했다는 이야기인데, 계약금이 조 단위가 성사되는 계약이 아닌 이상 에이전트에게 300억이 떨어질리도 없고,고작 중국어 구글 번역기나 사용할 능력의 에이전트가 그 중요한 계약을 따낼 수도 없을 뿐더러 에이전트라면 꽌시같은 중국문화에 대해서 당연히 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다. 300억이 걸린 협상을 대신 처리했다는 것은 협상을 대리처리하면서 수주한 금액이 실적이 되는 것이지. 300억이 실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중국 회사에 직접 물어보라고 해놓고서는 그 회사명이 무엇인지도 전혀 밝히지도 않았다. 그냥 구라를 치고 있으니까 얼버무리는 부분이 있다고 밖에 보이지가 않는 정도다.
해당 글 업로드 이후 글쓴이는 각종 커뮤니티, 특히 남초 커뮤니티 발 비방을 자주 당하자 고소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고소 대상이 많아서 적잖은 돈이 들 것, 이에 따라 모금을 받아서라도 고소할 예정이라며 모금 의사를 끼워넣었다. 이후 올라온 게시물에는 글쓴이가 경찰서에서 지문채취(?)를 하고 왔다며 계좌 스크린샷으로 69명으로부터 1,418,000원을 모금받았다고 인증했다. 사용내역으로는 택시비 24,000원, 불고기 15,000원 커피 8,000원이라고 적어두는 패기까지(...) 갖추었다.
이후 약 보름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그대로' 유저는 갑자기 모든 게시글을 삭제하고 잠적하였다. # 해당 링크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모금인증샷 등을 볼때 약 150만원 가량을 페미코인으로 그냥 먹튀해버린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여초사이트 특성상 피드백 글 또는 자기반성은 나오지 않고 묻힌 상태다.
한편, 또 다른 유저는 회사에서 8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차장이 혼자 진행을 다 했다고 실드를 쳤으나, 800억원은 수도권에서 1700세대 가까이 들어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산진건 S-1 부분 참고)를 세우고도 남는 돈이다.[2] 이 정도라면 대기업에서도 이사회를 거치고 진행해야 하는 규모이고, 심지어 투자와 관련해서 주총까지 열릴 수도 있는 거액이다. 이렇게 큰 돈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사업타당성을 통과하고 투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얻기 위해서 정부관계 부처는 물론이고 해당 지역에 지역구 국회의원과 해당지역의 지자체장같은 지역정치권과의 접촉이 필요하므로 최소한 지역뉴스, 일반적으로는 일간신문 경제란이나 경제신문에 나올 수준의 계약이다. 까놓고 1700세대 아파트 단지를 지을만한 큰 돈이 오가는데 고작 차장 직급이 혼자서 진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결국 해당 유저의 과거 댓글을 추적해 본 결과 고작 편순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예상대로 거짓말이 까발려졌다. 그래서 "편의점에 잠시 도우러 갔다" 라면서 변명이나 했지만, 근무 중인 편의점을 '여기'가 아닌 '우리'라고 표현했고, 일반적으로 시간제 근무자를 제외하면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근로계약서를 쓸 때 겸업금지 조항이 있는데다 300억 계약을 성사시키는 인재가 편의점과 투잡을 하는 것도 설득력이 전혀 없어서 비웃음이나 듣고 탈퇴하였다. 마찬가지로, 댓글에 5500억을 언급하며 쉴드치던 회원도 있었으나 그 회원도 탈퇴한 것이 확인되었다.
6.2. 인터넷 반응
6.2.1. 여초 사이트
여초 사이트들도 대부분 어이없다며 조롱하는 반응이다. 심지어 트위터에서까지 한심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사건의 근원지인 쭉빵에서만 격렬히 쉴드를 치는 중이다.6.2.1.1. 쭉빵카페
해당 글이 올라온 원문1과 원문2에는 1000개를 훨씬 넘는 댓글이 달리며 해당 유저를 옹호하고 있다. 주작 의혹 제기를 한 유저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탄압을 가했다.2019년 4월 23일 쭉빵카페에 해당 논란자 본인이 올린 글을 보면, 다른 커뮤니티에서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전부 고소하겠다고 한다.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 하지만 본인의 신상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고, 300억 같은 단어에는 특정성이 없어 고소가 불가능하다. 덕분에 무슨 죄 드립으로 조롱당하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120만원이나 차별받았다는 사실을 본인이 알았는데, 그걸 적극 항의않고 자기가 열받아 조용히 퇴사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노동자의 인권이 바닥을 치던 쌍팔년도 아니 아무리 늦게 잡아도 2000년대 후반부까지라면 몰라도, 지금은 그 하찮은 알바 시급 떼먹기도 고용노동부에 찌르면 웬만하면 받고도 남고, 혹여나 못받는 경우라면, 정말 크다면 감옥구경이고, 최소한으로 봐도 당연하게 경찰과 검찰로 소환시켜 피곤하게 만들 수 있는 시대다.
6.2.2. 남초 사이트
당연히 웃음벨 취급. 회사 안다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등으로 묶어서 깐다. 약 1달 전의 인스티즈 영국섬 사건을 재평가할 정도.- 루리웹: 반응1 반응2 반응3 반응4
- 에펨코리아: 반응1 반응2 반응3 반응4 반응5 반응5 반응6 반응7 반응8 반응9 반응10 반응11 반응12 반응13 반응14 반응15 반응16 반응17 반응18
- 디시인사이드
- 엠엘비파크: 반응1
- 개드립넷: 반응
- 인벤: 반응1 반응2 반응3 반응4
7. 쭉벼게이트 사건
쭉빵벼룩시장이라는 게시판에서 무려 게시판 지기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카페가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넷플릭스 아이디를 돈을 주고 같이 볼 수 있게 공유받았는데 알고보니 받은 아이디가 한 달 무료이용계정이었던 것. 총대에게 피드백을 요청한 회원이 자꾸 자기 아이디가 활동중지 당하는걸 이상하게 여겨 조사해보니 ‘사기친 총대 = 쭉벼게시판 지기’ 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댓글에서도 이 같은 피해자가 속속들이 나왔지만 피드백을 요청하는 회원들을 아무 이유없이 운영자가 활동중지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회원들은 카페의 최고 운영자인 ‘쭉빵알리미’와 다른 게시판 지기들 간에 친목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쭉벼지기는 지기직에서 박탈당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이 사건을 카페에 언급할때마다 이상하게도 아이디가 활동중지 되는 현상은 계속 되고 있다. 사실 이와 비슷한 일은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쭉빵에서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의혹을 제기하는 회원들, 피드백을 요청하는 회원들을 운영자가 대거 활동중지 시키며 입막음했었고 그 때마다 활동중지된 회원들이 모여 파생카페를 만들곤 했었다. 이 때문에 생긴 파생카페가 우리 동네 목욕탕 등 한 두개가 아니다.8. 알페스 옹호
다수의 카페 회원들이 알페스를 옹호하였으나 이에 반발한 한 회원이 남성 연예인과 오프라인의 남성 사진을 갖다놓고 성희롱한 게 부지기수며 알페스는 그 중 빙산의 일각이라고 내부고발하는 바람에 도리어 자신들의 발목을 잡은 꼴이 되고 말았다.#또한 알페스 논란이 이슈가 되자 경찰은 알페스 수사를 진행하였고, 이에 쭉빵카페 회원들은 반대로 딥페이크를 수사하라고 하는데, 사실 딥페이크는 이미 수사중이다. #
9. 김선호 창조 논란 주작 사건
3월 14일 방영분에서 1박 2일 출연자 김선호가 메인 PD 방글이에게 고함을 쳤다며 억지 논란을 만든 사건. 방글이 PD가 출연진에게 카누를 타고 자력으로 무인도를 탈출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김선호가 버럭하며 모자를 집어던지는 상황극이 나왔는데 이것을 방PD가 여성 PD라서 함부로 대한다거나 여성으로서 위협을 느꼈을 것이라며 억지 논란을 만들고 김선호에게 악플을 단 것이다. 이는 전형적인 억지 논란으로 PD들도 방송에서 출연진으로 활약하는 게 트렌드가 된 현재 방송계에서는 연예인이 PD에게 무조건 존대하고 굽신대는 모습을 보이는 풍조는 적어도 예능계에서는 완전히 사라진지 오래다. 1박2일은 시즌1 때부터 남자 PD인 나영석을 물에 빠뜨리거나 비난하는 등 막 대하곤 했고 현재 방영 중인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에서도 출연진이 PD들을 경칭으로 부르거나 장난삼아 비속어를 쓰는 등 허물없이 대하는 경우가 많으며 방글이 PD가 여성 PD라서 함부로 대한다는 것은 다른 예능을 몇개만 보더라도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3] 애초에 장난 식으로 호통이나 반말을 좀 했다는 것을 'PD에 대한 항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이다.10. 쭉빵카페 대거 이탈 사건
2021년 4월 18일 바른연애 길잡이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국내야구 갤러리와 에펨코리아 등의 남초 커뮤니티와 쭉빵카페, 여성시대 등의 여초 커뮤니티가 댓글로 대규모 분쟁을 벌인 것이 발단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은 남초 커뮤니티가 여초 커뮤니티를 가해자로 의심하게 만들면서 분쟁을 더욱 격화시켰다.이 사건이 벌어질 때 쯤 에펨코리아의 한 회원이 그동안 쭉빵 내에서 부도덕적인 남자들의 신상정보를 박제하는 일명 '한남 달글'에 자신의 신상정보를 포함하여 여러 사람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쭉빵 회원들을 변호사를 동원하여 고소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 때문에 쭉빵카페에서는 한남 달글을 달주(달글 개설자)가 삭제했는지 운영자가 삭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해당 주제 달글이 대부분 삭제되었다. 막이슈 원문 펨코 스크랩 당시 펨코 회원들은 쭉빵카페 글을 여러 개 스크랩 하여 퍼날랐고, 몇몇은 포텐을 가기도 했다. 그중에는 맨유 분탕글도 있었다. #
펨코와 쭉빵의 분쟁이 격화되자, 쭉빵 운영자는 카페에서 관련 글들을 모조리 삭제하고 관련 글을 계속 올리는 회원들을 활중(활동 중지)시켰는데, 여기에서 쭉빵카페 회원들이 펨코의 만행을 알리려는데 왜 관련 글을 모조리 삭제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페미니즘 성향의 회원들까지 활중시키냐며 크게 분노한다. 이후 운영자가 한남 달글도 자르고 페미니즘 관련 글도 탄압한다고 판단하여 쭉빵카페에서는 4월 27일 새벽 4시 운영진에 대해 정전 시위로 항의했다.
그러나 운영진은 시위하던 회원들의 게시글을 삭제하고, 모두 활중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쭉빵카페 회원들은 이에 마지막 희망까지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대거 카페를 탈퇴하여 여러 파생 카페로 이주하였다.
이 사태로 인해 최소 15만명 이상의 활동중이던 쭉빵 회원들이 쭉벼게이트 당시에 파생된 '우리 동네 목욕탕'이라는 카페로 이주했으며, 쭉빵 회원들 중 남자 아이돌 팬덤 회원들은 우동탕이 코르셋 주제를 지양하기 때문에 해당 카페가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방석 위로 모여라'라는 다른 카페로 이주했다. 쭉빵에서 가장 큰 게시판인 막이슈는 18시간 넘게 단 한개의 글도 올라오지 않는 정전 사태급의 타격을 받았고 168만에 육박했던 회원수는 5월 13일 기준 160만명까지 추락했다. 운영진이 억지로 막이슈를 활성화시키려 글을 올렸다가 걸렸을 정도.# 트위터에서도 이틀간 페미니즘을 억압하는 쭉빵카페와 관련된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운영진은 4월 30일 공지사항을 통해 유입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특정 카페로 이동하도록 유도한 분열세력들이 있어 처리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한남은 황갈색 갈기를 휘날리며 이빨을 드러내고 사냥감을 노려보는 무서운 사자가 아니라 기생충같은 작은 불알 두쪽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죽은개 같은 존재다." "무서워하지 말고 패면 된다" 라는 식의 주옥같은 어록을 남기기도 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한 편. 같은 여초 카페마저도 남성 관리자한테 지배당한 커뮤니티라는 인식이 박혀버리면서 역풍이 불었다. 심지어 공지사항에 일부 회원들을 차단한 이유를 소명하라는 댓글을 달았던 유저를 강퇴하고 댓글창을 차단시켰으며, 정회원 문턱을 크게 높혔다. 또한 모든 카테고리를 익명으로 바꾸면서 완전히 카페 분위기가 전환되었다.
이후의 쭉빵카페는 다음 카페 1위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몰락했다. 기존 회원들은 우리 동네 목욕탕 등의 다른 파생으로 모두 이주하였으며, 쭉빵카페 달글을 달리던 회원들 역시 모두 우리 동네 목욕탕으로 달글을 옮기거나 임시 카페를 파고 나갔기 때문이다. 간간이 이주한 카페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어처럼 돌아오기도 하지만 예전의 글리젠은 회복하지 못 하고 있다.
11. 다음 카페 익명게시판 개편 사건
항목 참조.12.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
항목 참조.[1] 관계를 뜻하는 중국어로, 단순히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관계' 를 의미한다.[2] 1700세대가 얼마나 크냐면, 1층에 4개의 호실이 있는 아파트를 1동으로 잡으면 34층 높이로 12동을 짓고나서 추가로 17층 높이로 1동을 지어야 되는 숫자이다.[3] 오히려 출연진들이 방PD가 여성임을 배려해서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나영석이나 김태호 같은 PD들은 같은 남자인만큼 물에 빠뜨리거나 멱살을 잡는 식의 물리적인 장난도 상당히 많이 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