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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5:14:33

쪼을 탁에서 넘어옴
쫄 탁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1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タク, トク
일본어 훈독
ついば-む
-
표준 중국어
zhuó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啄은 '쫄 탁'이라는 한자로, '쪼다'를 뜻한다. '쪼을 탁'이라고도 하나 기본형은 '쪼다'이지 '쪼으다'가 아니므로 이는 어법에 맞지 않는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쪼다
중국어 표준어 zhuó
광동어 zung1
객가어 tuk
민남어 teh
일본어 음독 タク, トク
훈독 ついば-む
베트남어 trốc
뜻을 나타내는 (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발얽은돼지걸음 축)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554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RMSO(口一尸人)로 입력한다.

과거에는 한국어문회에서 啄의 훈음을 '쪼을 탁'으로 지정해 놓았었는데, 사실 '쪼다'의 관형사형은 관형사형 어미 '-ㄹ'을 어간 '쪼'에 붙인 '쫄'이므로 '쪼을 탁'이 아닌 '쫄 탁'이 어법에 맞는다. 다음은 이 문제에 대한 한국어문회의 답변이다.
Q: 啄을 "쪼을 탁"이라고 하는데, "쪼을"이 맞는 표현인가요? "쫄"이 맞는 어법아닌가요?
A: "쪼다"의 활용형은 "쫄"이 맞습니다. 본회 교재에 표기된 "啄"의 훈음 "쪼을 탁"은 "쫄 탁"으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9986(쪼을, 쫄), 2017-06-22

2017년 6월 22일에 등록된 질문으로, 답변된 시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질문 시점과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현재에는 수정되어 "쫄 탁"이 대표훈음이 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