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진주공설운동장 주경기장 |
| 영문 | Jinju Public Stadium |
| 개장 | 1968년 5월 |
| 폐쇄 | 2016년 |
| 좌석 | 20,000석 |
| 수용인원 | 25,000명 |
| 소유 | 진주시 |
| 운영 | 진주시청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
| 규모 | 필드: 105 × 72 m 트랙: 400 m x 8레인 |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로 137 (신안동 1-1) |
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다만 현재는 경기장으로써의 기능을 하지 않고있다.2. 역사
1968년 5월에 개장했다.1980년, 1990년대에는 K리그 경기가 열리는 등 진주시 대표 경기장으로 활약해 왔다.
1997년에 인조잔디, 우레탄 필드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2006년에 경기장 건물이 리모델링 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이후 2010년 충무공동에 진주종합경기장이 개장하고 큰 경기들은 종합경기장에서 이루어 지면서 공설운동장은 조기축구같은 작은 경기에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2016년 우레탄 트렉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폐쇄되었다. 기사
2021년에 방치된 보조경기장이 철거되고 해당 부지에 스포츠타운이 건설되었다.
현재 주 경기장 건물에는 기존에 입점해있던 체육관, 식당 등이 운영중이며, 2025년 3월 기준 진양호 지구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구대로도 활용중이다. 로비에 있는 화장실도 사용 가능하다.
필드는 시청에 의해 개방되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3. 여담
- 제 13대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이 1987년 11월 유세 당시에 이곳을 방문한적이 있다.
- 현재는 인조잔디가 다 뜯겨나갔고 의자는 때가 탔고 전광판은 거의 박살나있는 등 다시 사용하려면 엄청나게 손을 봐야하는 상황이다. 또 어차피 다 정비해도 종합경기장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많은 돈을 들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시 개장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