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06:14

진 드래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겟타로보 대결전의 등장기체에 대한 내용은 진 겟타 드래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shin_dragon3.png 파일:external/www.projectcore.jp/dc3026.jpg
세계 최후의 날 TCG
1. 개요2. 형태
2.1. 고치 형태2.2. 제1형태2.3. 제2형태2.4. 최종형태
2.4.1. 진 드래곤2.4.2. 진 라이거2.4.3. 진 포세이돈
3. 진 드래곤의 프로토 타입4. 게임에서의 진 드래곤5. 명칭 논란

1. 개요

真ドラゴン / Shin Dragon

겟타로보 시리즈 중 OVA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에 등장한 작중 최후의 겟타로보. 수많은 겟타로보 G겟 머신의 합체로 만들어진 겟타로보로 베이스가 겟타로보 G인지라 겟타 드래곤과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사오토메 박사인베이더에게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만든 로봇으로 본래 지구상의 겟타선을 모두 흡수해 인베이더의 관심을 돌려놓기 위한 것이었으나 각 인물들의 오해가 겹쳐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만다. 작중 총 세 번의 진화를 이루고 그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원 베이스는 겟타로보 G 코믹스판의 적인 우자라.[1]

2. 형태

2.1. 고치 형태

진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고치 형태. 외형은 겟타로보 시리즈에 나오는 파충 인류의 머신랜드와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메탈비스트 겟타로보 G와의 전투 이후.

2.2. 제1형태

파일:Shin_Dragon_Stage1.png

최초로 등장한 진 드래곤으로 상반신은 겟타 드래곤에 가까운 형태에 하반신은 촉수화 되어서 땅에 파묻혀 있는 형태로 전체적으로 회갈색에 가까운 색. 별다른 전투능력은 보여주지 않았고 중양자 미사일이 폭파할 때 고치화 되었으며 이후 인베이더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다시 이 모습으로 나왔다. 그 이후 인베이더 삼인방에 의해 2형태로 이행.

2.3. 제2형태

파일:Shin_Dragon_Stage2.png

인베이더에게 완전히 지배당한 사오토메 박사가 진 드래곤의 내부에 침입 후 탄생한 형태. 본래 사오토메 박사가 의도한 형태가 아닌 것으로 시키시마는 이를 보고 아름답지만 본래의 진화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말한다.

고치형태의 분화구에서 전투용의 몸이 튀어나오며 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겟타 빔과 등에서 발사되는 전방위 겟타 빔. 최종형태와는 달리 다른 겟타로보의 능력은 쓸 수 없는 것 같다.

사오토메 박사 소멸 후, 내부에 진입한 고우, 케이, 가이에 의해 다시 고치 형태로 돌아갔으며, 그 과정에서 지구의 전 겟타선을 흡수하여 지구의 환경이 다시 회복되었다.

2.4. 최종형태

2.4.1. 진 드래곤

파일:shin_dragon1.png 파일:shin_dragon2.png

고치상태에서 동면상태로 있던 진 드래곤이 고우의 부활로 각성, 탄생한 진 드래곤 최후의 형태. 이 형태야말로 사실 사오토메 박사가 계획했던 진정한 모습이다. 우자라와 비슷한 용모양 몸통에 어레인지된 겟타 드래곤의 상반신이 얹혀있는 형태.[2]

첫 등장 장면에서 가니메데의 핵에 기생한 인베이더가 되받아친 스토너 선샤인을 맞고 튕겨나 대기권으로 추락하는 진 겟타 1을 용 머리에 태우고 상승, 그 거체를 드러낸 후 겟타빔 일격으로 가니메데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위용은 말 그대로 폭풍간지이다.

무장은 겟타 드래곤과 비슷한데 겟타 머리와 용 머리에서 겟타 빔을 발사할 수 있고, 양 어깨에서 더블 토마호크를 꺼내는 것도 가능. 용 머리에서 쏘는 겟타 빔은 드래곤 브레스처럼 발사되어 상술하듯 위성인 가니메데도 어렵잖게 분쇄할 정도로 고위력을 자랑하나, 겟타 머리에서 쏘는 겟타 빔은 가늘고 위력도 낮으나[3] 대신 장시간 조사가능하며 겟타 드래곤처럼 방향전환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작중 진 겟타로보와 에너지를 합쳐서 웜홀을 만들어 내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말이좋아 에너지를 합친거지 "진 드래곤이 더블 토마호크에 겟타 에너지를 충전한 뒤 투척 → 날아간 더블 토마호크에 진 겟타가 겟타 빔을 발사 → 웜홀 생성"이기에 실상 진 드래곤 혼자서도 가능할듯.

또한 겟타 드래곤을 베이스로 했기 때문에 겟타 드래곤의 최강의 필살기 샤인 스파크를 사용할 수 있다.[4] 다만 아래의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로 진 드래곤의 겟타 노심의 출력이 저하되어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대신 진 겟타로보의 겟타 노심을 연결하여 샤인 스파크를 사용하게 된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진겟타와 진드래곤의 합체공격인 진 샤인 스파크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원작 OVA에서는 그냥 "샤인 스파크"이다.

진 겟타 1이 진 드래곤의 머리위에 올라가면 진 겟타로보에게 에너지를 전송 하는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원작에서는 진 겟타 1과 힘을 합쳐서 목성의 위성들을 두동강내는 초대형의 토마호크를 생성해내기도 했으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이 기술을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라고 부른다.

극중의 최종병기지만 마냥 강력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5] 다른 겟타로보처럼 상황에 맞춰 진 라이거와 진 포세이돈으로 변형 가능하다. 물론 겟타 엠페러나 겟타 세인트드래곤 같은 실체조차 명확하지 않은 초월적인 존재를 제외하면 역대 겟타로보 중 최강.

진 겟타조차 아득히 뛰어넘는 위력의 기체다. 실제로 진 겟타가 가니메데를 향해 스토너 선샤인을 날렸을 땐 (우주 공간에서 보일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나긴 했으나) 아무래도 상대가 왜행성급의 질량을 가진 천체라 실질적인 타격이 없었다.(아무리 코믹스에서 대도시 하나를 통째로 증발시켜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 진 겟타의 스토너 선샤인이라지만, 상대는 작은 행성만큼 거대한 천체다. 턱도 없는 수준.) 심지어 위성 지표를 뚫고 내부에 진입해 스토너 선샤인을 날렸을 때도 특수한 인베이더 때문에 공격이 간단히 반사되어 실패. 반면 진 드래곤은 하반신의 입에서 발사하는 겟타 빔으로 가니메데를 일격에 박살낸다.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도 진 겟타가 휘두르긴 했으나, 사실 에너지 자체는 진 드래곤이 공급한 것이고, 진 겟타는 그걸 전달받아 휘두르기만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진 드래곤의 힘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가니메데를 일격에 파괴하는 진 드래곤도 한 번 사용하고 나서 노심 출력이 올라가지 않을 정도였는데 진 겟타의 출력으로는 절대 무리인 기술. 게다가 진 겟타는 단순히 휘두르기만 했는데 팔이 박살이 나버렸다. 진 드래곤의 에너지를 진 겟타가 공급받을 때 산전수전 다 겪은 벤케이가 "괴, 굉장한 에너지다...!"라며 경악하고 냉철한 하야토도 "흥, 기체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구만!"이라며 거든걸 보면 에너지 출력에 있어서도 진 겟타를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6] 아쉽게도 슈퍼로봇대전 등에서 이런 설정이 반영되지 않는 편이라, 최강의 겟타로보는 진 겟타로만 알려져 있다.

최후에는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의 사용으로 겟타선 노심 출력이 올라가지 않자 진 겟타의 노심을 겟타선 에너지 증폭기로 써서 샤인 스파크를 발동, 차원의 균열을 제거하고 대파한다.

2.4.2. 진 라이거

파일:진 라이거_2020-04-19-02-18-07.png

베이스는 겟타 라이거지만 팔이 없다. 변신 시에는 드래곤의 상반신이 있던 위치에 매우 큰 라이거의 머리가 튀어나오고 용 머리 부분이 감기며 드릴이 된다. 드릴 부분을 미사일처럼 발사하는 드릴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발사된 드릴은 다시 재장전된다.

2.4.3. 진 포세이돈

파일:진 포세이돈.png

베이스는 겟타 포세이돈이지만 진 라이거처럼 드래곤의 상반신이 있던 부분에 겟타 포세이돈의 머리가 나오고 용머리가 있던 부분에 거대한 손이, 꼬리가 있던 부분에 거대한 철퇴가 나온다. 겟타 포세이돈의 무장인 겟타 사이클론의 강화판인 겟타 트리플 사이클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양 어깨와 목의 3개의 로터를 회전시켜서 생긴 폭풍을 하나로 뭉쳐 날리는데 인베이더의 피부도 찢어버릴 정도며 이를 우주에서(?) 발생시킬 수 있다. 그리고 겟타 포세이돈의 무장인 핑거 넷의 강화판인 겟타 일렉을 사용할 수 있다. 핑거 넷이 실체 그물로 적을 잡아 던지는 것이라면, 겟타 일렉은 손바닥에서 전자 그물을 생성하여 그물에 잡힌 적에게 전기를 지져서 직접 파괴한다.

3. 진 드래곤의 프로토 타입

파일:겟타드래곤고치.png
진 드래곤은 세계 최후의 날의 오리지널이 아니라, 원작 코믹스에서 사오토메 연구소 지하에 고치 상태로 성장 중이던 겟타 드래곤의 오마주다. 하지만 OVA나 겟타로보 대결전에서와는 달리, 겟타로보 고 당시까지만 해도 겟타 드래곤은 고치에서 나오지 않은채 훗날 위험한 존재로 깨어날 것이라는 불길한 암시만 있었다. 이때 나온게 바로 겟타 세인트 드래곤.[7] 다만 이 겟타 세인트 드래곤은 어디까지나 료마의 미래 체험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낸 수많은 겟타의 진화체 중 하나일뿐이였고, 이후 겟타 엠페러도 등장하면서 어떤 형태로 깨어날지는 알 수 없었다.
파일:겟타로보아크 마지막화.jpg
이후 겟타로보 고에서 십수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겟타로보 아크 마지막화에서는 마침내 지하에서 깨어나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마저도 고치의 모습을 그대로 들고 나온 에너지체로만 나올뿐 결국 본모습을 드러내지 못한채 연중되었다.[8]

원작 코믹스에서는 그냥 겟타 드래곤으로 칭하고 있지만, 위키피디아 같은 매체에서는 진 겟타 드래곤으로 표기하기도 한다.[9]

팬들은 이 겟타 드래곤이 겟타 엠페러가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미래의 겟타로보는 서로 흡수하고 진화하는 것을 반복한다는 언급과, 아크에서 타쿠마가 엠페러에게서 아버지(나가레 료마)의 목소리를 들은 연출을 근거로 지하에서 깨어난 겟타 드래곤이 료마와 융합한 진 겟타로보가 있는 화성으로 가 진 겟타로보와 융합하면서 엠페러가 된다는 것.[10]

4. 게임에서의 진 드래곤

슈퍼로봇대전 D에서 처음으로 등장. 강한 기체이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아주 강하지는 않고, 전함 취급도 아니다. 크기가 L2 사이즈라 데미지는 잘 나오긴 한데, 하필 사이즈 보정이 최초로 생긴 휴대용 시리즈라 진 라이거가 아닌 이상 회피는 기대할 수 없고 장갑도 생각보다 높은 편이 아니며, 강화파츠 슬롯도 1칸에 사정거리는 3이 최대라 뭣도 모르고 전진했다가는 순식간에 고물상에 팔려가기가 일쑤다. 대신에 고위력+넓은 범위의 맵병기인 겟타 빔과 샤인 스파크가 있기 때문에 후방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적들이 적당히 모였다 싶으면 냅다 튀어나가서 열혈걸고 맵병기로 쓸어버리는 패턴이 상당히 강력하다. 거기다가 진 라이거는 회피에 올인하고 저력이 걸리면 1회차에서도 피탄율 0이 될 정도로 떡밥에 강하고 진 포세이돈의 겟타 트리플 사이클론은 사정거리가 거의 판넬수준에 EN효율도 대단히 좋고 위력도 강하기 때문에 원호용으로는 가장 강력하다. 그래서 통상전투는 진 라이거나 진 포세이돈 위주로 하고 맵병기쓸때와 보스전에서만 진 드래곤을 사용하는게 베스트. 원래는 고우케이의 신 겟타팀의 기체이나 료마에게 각성이, 하야토에게 행운이 있는 관계로 오히려 원조 겟타팀을 태워줘야 진정한 효력을 발휘한다. 2023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진 라이거와 진 포세이돈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슈로대 시리즈이다. 샤인 스파크는 손상되지 않은 상태를 상정했는지 단독기로 사용하고, 합체기인 파이널 토마호크와 위력이 동일하다.[11]

A.C.E.3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 1, 2형태와 진 라이거, 진 포세이돈 형태는 잘리고 진 드래곤 최종형만 등장한다. 비중도 전혀 없고, 등장도 매우 뜬금없으며, 파일럿도 고우나 료마가 아닌 오리지널 듣보잡 캐릭터이다. 물론 얻어서 사용해보는 것도 불가능.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도 등장. 스토리가 원작 1~3화까지만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1형태의 적으로만 등장한다. 특이하게 전투대사는 사오토메 박사가 외치지만 정작 파일럿은 인공지능. 3차알파의 펄스 아벨과 비슷한 신세.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사용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하며 이름 표기는 '진 겟타 드래곤'으로 되어있다. 진 겟타 드래곤(대결전)과 동명의 다른 기체가 된 셈. 슈퍼로봇대전 D와는 달리 진 라이거와 진 포세이돈은 무장으로만 있을 뿐 변형 기능은 없다. 일반 유닛이 아닌 전함이라 운용에 주의가 필요. 그래선지 타워의 개조치를 이어받는다. 물론 진 겟타와의 합체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등장 성능은 전작보다 너프되었다. HD화 하기가 힘들어서인지 이번 작에서 잘려나간 다른 합체기들과 마찬가지로 진 겟타와의 합체기도 전부 삭제되고 말았다. 그리고 풀개조 보너스도 너프먹었다. 연출에는 변경이 가해져 진라이거 체인지는 드릴미사일을 날리고 진포세이돈은 겟타 에레키로 변경됐다. 다만 연출 자체는 재세편에 비하면 성의가 떨어지는 게 재세편에서는 변신 과정을 다 보여준 반면에 시옥편에서는 암전 처리로 때웠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진 겟타로보와의 합체기인 샤인 스파크가 부활했다. 연출은 겟타 드래곤의 샤인 스파크 발동 연출을 그대로 오마쥬해서 보여준 모습. 파이널 토마호크는 결국 부활하지 못하였고 성능 자체는 시옥편과 크게 다를게 없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40화에서야 등장. 진 과학요새연구소에서 켄조에 의해 개수되었단 설정으로, 처음에는 엠브리오에게 이용당한(척 하는) 사오토메 박사가 뺏어타 이스칸달의 출항직전의 지구함대 천구의 앞에 적으로 등장하는 충격의 전개를 보여준다. ACE3 이래 간만에 적으로 등장한것. 적대 버전은 아직 완성되지 못했다는 설정이라 부메랑하고 빔밖에 없으나 켄조에 의해 개수되었다는 설정을 살려 강화파츠로 초합금뉴Z를 장비하고 있는 상태라 매 턴 EN이 회복되어 고갈정책 자체가 불가능. 격파후에는 사오토메 박사의 손에 완성되어 엠브리오의 눈을 속여 탑승한 고우, 케이, 가이가 다시금 탑승해 그대로 아군으로 참전한다. 성능은 3차 Z보다 강화. 여전히 진 라이거와 진 포세이돈은 무장으로만 있지만 각각 케이와 가이의 컷인이 추가되었는데 진 라이거는 잔탄이 8발로 늘었고 진 포세이돈은 EN을 겨우 20밖에 안먹는 고효율 무장으로 바뀌었다. 단 부메랑은 사정거리 1~2인 채로. 본작의 전함계 중 딜링으로 야마토랑 비벼볼만한 수준. 진 겟타처럼 파일럿이 나눠진게 아니여서 아쉽지만, 변형 무장들의 성능이 좋아서. 집중 투자한 진 겟타를 쓴다면 같이 써볼만하다.

슈퍼로봇대전 X-Ω에서는 플레이어블 유닛이 아닌 전함으로 나온다. 함장은 고우로 강제 설정되어 있으며 해당 게임의 시스템상 쓸 수 있는 공격은 지원 사격 겟타 빔 정도가 전부.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적으로만 등장하나 40화에서 무사시의 희생으로 무사시와 융합하여 진 겟타 드래곤이 되어서 아군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고우와 진 겟타 드래곤을 호위하기 위해 함께 만들어졌다는 설정[12]으로 등장했다. 성능은 이전작들보다 너프를 먹어 역대 최악의 성능으로 나왔다. 더이상 전함취급이 아니라서 출격수도 한칸 잡아먹고 사이즈도 2L로 작아지고 기체스팩도 너프를 먹었으며 여전히 변형은 되지 않고 진 겟타 드래곤과 합체기도 없다. 거기다 이전작에서 고효율 무장인 변형하는 무장들도 전부 EN을 30을 소모하게 되어 연비도 너프를 먹었다. 유일한 상향점은 고우의 에이스 보너스가 범용성있게 바뀐거 정도지만 이마저도 베터맨의 하위호환격 보너스다.

기동전대:아이언사가의 세최날 콜라보에서 기믹으로 등장. 코웬 & 스팅거와의 대결에서 하야토가 덩치가 너무 크다고 하며 벤케이가 화력이 필요하다고 할때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오더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컷씬을 보여주며 맵을 겟타선으로 한번 쓸어버린다. # 후에 스토리에 재등장을 하는데 이때는 전의 진 드래곤과는 전혀 다른 개체로 진 겟타 드래곤이 진화를 거듭한 끝에 도달한 존재다. 플레이어블로는 진 겟타 드래곤을 초개조시키는것으로 사용 가능. 진 겟타 드래곤의 내구가 0이 되면 파괴되지 않고 진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5. 명칭 논란

진 드래곤이라니, 그렇다면 가짜 드래곤도 존재하는 건가요?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슈퍼로봇대전 30에서의 진 드래곤에 대한 전투 대사

세계 최후의 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진 겟타 드래곤(真ゲッタードラゴン)'이라고 표기하고 있고, 진 겟타 드래곤의 1 형태를 '진 드래곤(真ドラゴン)'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나## 하지만 원작 애니메이션 작중에서는 시종일관 '진 드래곤'이라고만 불렸고, '진 겟타 드래곤' 이라고 불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13]

일본 위키 등지에서는 세계 최후의 날의 기체 자체를 "진 겟타 드래곤", OVA 진 겟타 드래곤 최종 형태의 변형 형태 중 하나를 "진 드래곤", 겟타로보 대결전의 진 겟타 드래곤을 "진 겟타 드래곤(대결전)"으로 표기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나올때마다 명칭이 통일되지 않아서 유저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등장했을때의 최종형태의 명칭인 '진 겟타 드래곤'부터 거슬러올라가면, 겟타로보 대결전!(1999)에 등장한 진 겟타 드래곤(대결전)과는 변형이 아닌 모핑 타입의 겟타로보라는 점을 빼면 완전히 다른 별개의 로봇이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도 세최날 버전을 '진 겟타 드래곤'으로 표기했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까지 세최날 버전을 '진 겟타 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진 상태였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 세최날 버전 대신 대결전 버전이 뜬금없이 등장하여 '진 겟타 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대폭 압축 변형된걸로 나왔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더욱 더 혼란을 가중시켰는데, 지금까지 잘만 세최날 버전을 '진 겟타 드래곤'으로 불렀었다가 이를 진 드래곤(진화체) 라는 명칭으로 또 바꿨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진 드래곤(세최날)과 진 겟타 드래곤(대결전) 두 기체가 동시에 등장해서 이렇게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원칙적으로는 세최날 버전과 대결전 버전 둘다 '진 겟타 드래곤'이 맞지만 슈퍼로봇대전 30 이후로는 편의상 세최날 버전을 '진 드래곤'(진화체), 대결전 버전을 '진 겟타 드래곤'(대결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무위키에서도 편의상 슈퍼로봇대전 30을 기준으로 한 표기를 따르고 있다.
[1] 다만 러프 단계에선 겟타 세인트 드래곤과 닮은 디자인이나 진 겟타 드래곤의 디자인도 나왔는데, 이를 보면 처음엔 우자라를 닮은 모습으로 할 생각이 아니었던 모양. 탈락된 러프 디자인들은 전자는 신 겟타로보와 겟타로보 아크에서 재활용되었고, 후자는 현재의 진 드래곤과 대결전의 진 겟타 드래곤의 디자인으로 재활용되었다.[2]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대결전 진 겟타 드래곤의 상반신과 거의 같은 디자인이며, 원작 겟타로보 G 만화에서 우지라를 뚫고 겟타 드래곤의 상반신이 튀어나온 모습을 오마쥬 했다.[3] 진 드래곤 기준. 진 드래곤의 크기가 크기다보니 진 겟타의 겟타 빔보다 굵다.[4] 하야토가 "겟타 드래곤의 집합체라면 당연히 그 기술이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자 료마나 벤케이, 고는 감으로 알아챈다. 케이, 가이는 겟타 드래곤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무엇을 하는 건지 어리둥절했다.[5] 작중 거대 인베이더를 겟타 빔으로 뚫고 가려고 했다 재생한 인베이더의 몸에 갇히자(용머리로 겟타빔을 쏜게 아니라 겟타머리에서 쏜거다) 진 라이거로 변형해서 탈출했고. 이후 인베이더 무리에게 전신이 뒤덮여지자 진 포세이돈으로 체인지해서 겟타 일렉으로 전부 지저버린다.[6] 여기에 원래 겟타로봇G의 집합체라는 것과 작중에 사오토메 박사가 진 드래곤에서 겟 머신 하나를 뚝딱 생성해낸 모습을 볼때, 진 드래곤을 통해 겟타로봇G를 다수 수급할 수 있다는 것도 무서운 점. 너무 많이 만들면 문제가 될지 모르나 소수라면 문제 없을테고 진 라이거가 드릴 미사일을 날리는 걸 보면 진 드래곤 자체에 재생력이 있는듯 보이니 생각보다 괜찮을지 모른다.[7] 이 겟타 세인트 드래곤은 신 겟타로보에서 오마주되어 나온다.[8] 다만 겟타로보 아크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신 겟타로보의 거대 드래곤과 유사한 형태로 등장하는데, 이는 진 드래곤의 초기안 중 겟타 세인트 드래곤에 가장 닮은 러프 디자인을 재활용한 것.[9] 실제로 진 겟타로보 마지막화에서는 에너지체로 성장한 드래곤이 깨어나자 사오토메 박사가 진 겟타 드래곤이라고 부른 바가 있다. 다만 겟타로보 고에서 진 겟타가 처음 등장했을시 '''진정한 겟타로보"'라 불렀듯이, 기체명이라기보다는 진정한 드래곤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칭호에 가까워서 후속작에서는 그냥 '드래곤'이라고만 불린다.[10] 아크에서 나오길 겟타 엠페러의 기록에는 지구에 대한 기억이 화성에 간 이후로는 없으며, 엠페러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1차 오리온 성계대전 당시 엠페러는 태양계에서부터 왔다고 한다. 즉, 어찌되었든 겟타 엠페러는 지구나 화성에서 진화된 겟타라는 것.[11] 진 겟타가 발동하는 파이널 토마호크는 스토너 선샤인보다 위력이 높다.[12] 최후의 날 원작에서 진 겟타의 역할을 진 드래곤이 대체했다.[13] 맨 처음 겟타로보 G 군단이 합체할 때 고우는 체인지! 겟타----! 진! 드래곤이라고 외치긴 했지만 이것은 3가지 변형 모습중 하나인 1호기 드래곤 형태를 외친거라고 봐야한다. 어차피 미완성의 초기 상태인데 라이거 포세이돈을 외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료마의 겟타팀도 진 겟타에 타고서 체인지 겟타1, 2, 3이라 외치지 않고 을 생략하는 걸 감안하면 마찬가지로 작중 여러 인물들도 앞에 겟타를 단순히 생략한것 뿐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