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의 지체 현상[1] | 경부고속도로의 지체 현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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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遲滯 / Delay지체 현상은 교통에서 40km~70km 속도로 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말한다.
2. 주요 지체 구간
- 서울특별시: 구룡마을 같은 달동네가 아닌 이상, 지체 아니면 정체다. 종로와 을지로는 기본적이고 용산구 같은 곳도 밀린다. 그냥 이 분야의 끝판왕
- 종로, 을지로: 서울특별시 안에서 이 분야의 끝판왕이다. 심지어 빼복히 지하철 역들도 있는 건 덤. 게다가 러시 아워 시간에는 답도 없다.
-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종로, 을지로와 함께 이 분야의 끝판왕 올림픽대로는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의도를 지나기 때문에 상습 정체 구간이다. 심지어 거기에는 KBS 본사가 있다!
-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에 이으는 끝판왕 서울특별시에 이어 인구 수 2위다. 영도구를 제외하면 도시 개발이 되어있고 심지어 부산광역시의 유일한 군인 기장군은 군 순위 3위다.
-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광역시다. 심지어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신도시들의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3] 상습 정체가 더 심해졌다. 물론 섬지역인 강화군이나 옹진군은 제외
-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광역시 구간은 이 분야의 본좌다. 경인고속도로는 그나마 일부 구간이 인천대로로 편입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제2경인고속도로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경우에는...포기해야한다. 심지어
언젠간 될 예정인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의 경우에는 송도국제도시를 지나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막히며 시작예정. - 인천대로: 인천광역시 구간은 이 분야의 본좌 2 (구)경인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그대로 물려받은 일반 도로이다. 그러니까 망한거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