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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20:14:06

지새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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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는 달
파일:지새는 달 Cover(01).jpg
장르 어반 판타지, 학원, 소년
작가 스토리: LELE
작화: 별솔
연재처 아이큐 점프
빅툰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4. 12. 30. ~ 2015. 07. 09.
연재 주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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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만화이자 웹툰. 작가는 LELE/별솔. 임애주/임진주 작가의 필명이다.

SBA-서울문화사-네이버가 함께하는 2014 만화 스카우트 당선작이다.

2. 줄거리

앞뒷면으로 이루어진 세계.
뒷면의 세계에서 지내는 한푸름은 알 수 없는 여성이 나와 자신의 아이를 돌려달라며 흐느끼는 꿈을 반복해서 꾸며 이상하게 식욕이 왕성해짐을 느낀다.
어느날, 푸름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채노을의 부름에 따라가자, 앞면의 인간에게 지배당한 채노을에게 아이를 내놓으라며 공격당한다.
그때, 평소 푸름을 좋아하는 은수아가 나타나 채노을과 맞서고, 푸름은 자신의 뱃속에 알 수 없는 생명체가 잉태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3. 연재 현황

2015년 1월 1일부터 아이큐 점프네이버 웹툰에 동시 연재되었다.

시즌 1이 27화로 완결됐다. 작가의 전작인 금지소년도 그렇고, 이전 작품들인 로어 샤이더, 유아독존도 마무리를 짓다가 연재를 포기했던 것처럼 이것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 작가 완결작에서 제대로 완결된 건 달랑 몽환백서 하나 뿐이다. 일단 이대로 끝난다면 그야말로 욕먹을 짓 밖에 안되겠지만. 일단 시즌 1이 끝났다고 나오긴 했는데 언제 연재할지 아무런 글이 없다. 이후 2023년까지 8년동안 소식이 없고 시즌 1 연재분량이 상/하권으로 나뉘어서 출판된 걸 보면 사실상 조기종결이 된 듯 하다. 제법 흥미로운 설정으로 나왔고, '본격 남주 임신물' 이라면서 나름의 인지도도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시점에 조기종결나서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많다.

4. 특징

연재한 지 조금밖에 안 되었을 때도 그림체, 채색이 조금 바뀌었다. 실제로 1, 2화의 박건우와 9화의 박건우를 비교해 보면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1] 한 화 안에서도 강조되는 장면에 따라 채색이나 퀄리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설정

7. 관련 문서



[1] 9화 마지막의 박건우는 상당히 느끼한 느낌을 들게 한다. 10화부터는 괜찮아진다.[2] 앞면의 인간은 뒷면의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며 사람에 따라서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마주루가 채노을과 완전히 동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나마 시간을 버는 정도에 그친 것이지, 안 그랬으면 바로 끔살이었다고.[3] 엄연히 따지자면 '엄마'가 맞다. 뒷세계라 성별이 달랐을 뿐.[4] 아기가 직접 말하기로는 자신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서 망가져버린 것이라고.[5] 자신(박건우+아미르)이 태어난 계기이며 지금으로써는 가장 큰 목표이자 존재의의이기 때문.[6] 뒷면으로는 정신만 넘어간 것이라 아미르와 칼리의 몸은 앞면에 그대로 있었다. 두 세계가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한 쪽이 죽으면 다른 한 쪽도 죽게 된다고 한다. 아미르가 죽으면 아미르의 그림자인 박건우도 죽어버리는 상황.[7] 헌데 이때 같이 있던 같은 3관 쪽 친구 2명은 아미르 덕에 더 혼나지 않았다며 기뻐하며 존경하는 모습을 보였다.[8] 한푸름에 대해 여자한테 헤헤거리는 상찌질이,은수아는 존재감 0%왕따로 여긴다고 했다. 박건우의 말로는 뒷면의 인간을 흡수하면 기억을 모조리 가져간다고 했으니 채노을이 그렇게 여기고 있었다는 것이다.[9] 그것도 날아오면서 무릎으로 옆얼굴을 찍었다.[10] 사실 라즐리의 진짜 가치관에서 복선이 있었다. 8화에서 울 면서 하던 말 중에 아이가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으면 신이 자신을 싫어하게 될 거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아이가 없어져서 슬픈 게 아닌, 아이가 없어져서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것에 슬퍼하는 것이다.[11] 작중에서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 신의 아기로 불리는 게 전부.[12] 물론 양쪽 모두 노환으로 죽는다는 이야기는 없으니, 심장마비 혹은 사고사로 나머지 한쪽을 죽일 수도 있다.